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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찾아가는 이슬람교의 옛 이야기
"지혜를 찾아가는 이슬람교의 옛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의 이야기는 이슬람교의 신비주의파인 Sufi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설화라고  한다. 배경 그림 일체 생략하고, 우리 나라 한지를 연상시키는 어두운 갈색 바탕에 인물들만 표현했다. 흠~ 시공을 초월한 이야기라는 뜻이 숨어 있는 걸까?  등장 인물들의 모습, 옷의 문양에서는 이슬람풍이 물씬하다. 등장 인물들이 깔고 앉은 카페트도 유심히 봤는데 역시 '페르시아 양탄자'
"지혜를 찾아가는 이슬람교의 옛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의 이야기는 이슬람교의 신비주의파인 Sufi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설화라고  한다. 배경 그림 일체 생략하고, 우리 나라 한지를 연상시키는 어두운 갈색 바탕에 인물들만 표현했다. 흠~ 시공을 초월한 이야기라는 뜻이 숨어 있는 걸까?  등장 인물들의 모습, 옷의 문양에서는 이슬람풍이 물씬하다. 등장 인물들이 깔고 앉은 카페트도 유심히 봤는데 역시 '페르시아 양탄자' 명성에 걸맞게 제각기 다른 아름다운 패턴의 카페트를 깔고 앉았다.

 이 책은 지식(knowledge)을 얻고자 큰 스승을 찾아간 한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큰 스승은 카페트가 필요하다고 하고, 카페트 짜는 이는 실이 필요하다고 하고~  이렇게 젊은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람들의 필요(need)를 구하러 세상을 떠돌게 되고  점점 더 뭐가 뭔지 알수 없게 되는데... 과연 젊은이가  마지막에 얻게 된 것은 뭘까? 어느 새 자신의  옆에 와 있는 knowledge, 아니 wisdom이 아닐까?

  이 책은 알쏭달쏭함을 아이에게 남겨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마음 속의 씨앗으로 남았다가 언젠가  인생의 답을 구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어나가는 아이의 등을 밀어주는 바람 같은 역할의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영어도 평이한 수준이라 영어 읽기 완전 초보만 벗어나면 소화할 수 있다.

k*****2 2012.0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