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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이지 않은 특별함이 보통의 공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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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의 DP 연재물도 봤었고아만자를 읽었던 적도 있고 신문에 고정적으로 연재되는 그의 에세이에 픽픽 웃고는 해서,산 책, 실은 선물용이다.맘에 드는 옆 직원에게 집에 있는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주려고 손에 들었는데도저히 줄 수가 없서 새로 산 책이다.(소년이 온다를 주고 또 같은 책을 사는 패턴을 이번에 깼다.)그나마 사서 읽고 줄 예정이니 책은 늘어나지 않았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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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의 DP 연재물도 봤었고

아만자를 읽었던 적도 있고 신문에 고정적으로 연재되는 그의 에세이에 픽픽 웃고는 해서,

산 책, 실은 선물용이다.

맘에 드는 옆 직원에게 집에 있는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주려고 손에 들었는데

도저히 줄 수가 없서 새로 산 책이다.(소년이 온다를 주고 또 같은 책을 사는 패턴을 이번에 깼다.)

그나마 사서 읽고 줄 예정이니 책은 늘어나지 않았다.

이건 나의 책 쇼핑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변화의 첫걸음이다.

 

그는 어렸을 때 꽤나 특별하게 자랐다.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자기 이름을 쓸줄도 모르고, 왼손잡이였으며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못해 자리에서 오줌, 똥을 싸대는 아이여서

선생님 옆에 특별관리학생으로 따로 책상을 두고 혼자 앉았다.

거기에서 하루종일 읽을 수 없는 만화책을 보거나 혼자 공상에 빠지곤 했다.

제일 서운한 점은 다른 친구들은 집에서 싸온 간식을 앞뒤 옆 친구들하고 나눠먹는데

그걸 나눠먹지 못하는 점이었다고 한다.

선생님한테 너무나 특별한 대우, 즉 차별을 받고 생활했는데도 담담했단다...

그러나 끝에 보면 담담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필코, 결국에는 책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을 보면 꽤나 서운했던 거 아니겠냐고 또 반문한다. 너무 많이 상처받지 않고 이렇게 마음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고 꽤나 뜨끈한 글을 써줘서 고맙다.  

 

그의 글을 보다 보면 편마다 웃음 포인트가 있다.

나는 이렇게 남들보다 한참 모자랐어 하며, 남을 편하게 만들면서 결국에는 풋하고 웃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그의 특별한 능력이다.

이 책은 대부분 괴롭고 가끔 행복한 인생에 대한 처방전이다. 최대한 가까이 두고

회사에서 상사에게 깨졌다거나

사랑을 고백했는데 가차없이 차였다거나

아무 이유없이 우울 할 때

이 책을 꺼내들어, 각각 증상에 맞는 처방전을 잘 골라 읽으면

70프로 정도는 완치될 것이다.

대체로 우습고, 때때로 찡한 그의 이야기에 중독되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이다.

 

그럼 나 이 책을 한권 더 사서 베개 옆 머리 맡에 둬야 한다는 말인가

일주일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다.

나의 책 쇼핑사에 획기적 변환의 첫걸음이라고 했는데,, 아이쿠다~

k*****7 2018.01.27.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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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지만 서글픈 스물다섯 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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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참 가슴이 찡하다 어른이 된다는서글픈 일은 만화가 김보통이 자신의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담은 에세이『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을 출간했다. 교탁 옆에 격리되어 앉아야 했던 어린 시절과 입시를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흘려보냈던 고등학교 시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뭐든지 다 해봤던 청년 시절의 이야기를 저자는 때론 농담을 던지듯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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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참 가슴이 찡하다 어른이 된다는서글픈 일은 만화가 김보통이 자신의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담은 에세이『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을 출간했다. 교탁 옆에 격리되어 앉아야 했던 어린 시절과 입시를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흘려보냈던 고등학교 시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뭐든지 다 해봤던 청년 시절의 이야기를 저자는 때론 농담을 던지듯 때론 고백하듯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어떻게 보면 어른이 된다는 건 힘든일이기도 하고 서글픈 일이다  울리는 슬픈이야기도 있지만 독자를 웃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25편이 실려있다

그리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웃고 울리는 에피소드들을 잘 표현했다

 

좋아하는 그림을 포기해야 했고 아이스크림 한번 실컷 먹을 수 없었지만 저자의 글에는 지난 시절에 대한 아련한 향수가 묻어난다. 승패에 상관없이 오직 재미만을 위한 놀이를 하고 짝사랑하던 아이와 짝이 되어 설레면서도 괜스레 짓궂게 굴던 그때. 터프하게 어린 아이의 머리를 깎고 솜털을 면도해주던 이발소 아저씨, 룰도 승부도 없이 골목골목에서 엉터리 배드민턴을 치던 사람들, 목마가 달린 리어카를 끌고 동네를 돌던 할아버지, 어설프게 분장한 유치원 통원버스 기사를 보며 산타할아버지라고 환호하는 아이들. 저자가 되살려낸 그 시절의 풍경이 눈에 보이듯 생생하다.

저자는 초라해서 굳이 들여다보지 않는 사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다. 그 시절을 잊어버리는 것도 어른이 되어버린 것도 서글프지만, 그 또한 우리 삶의 일부임을 쓸쓸히 긍정하며 저자는 이 작은 책 한 권을 통해 조심스런 인사를 건네고 있다. ‘모든 잊혀진 것들’에 대한 뒤늦은 인사를

 

조금은 어른이 되어가는 것에 서글픈 감정도 있지만 옛 시절의 풋풋했던 풍경또한 생각나게 해줘서 고마운 느낌도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8 2018.04.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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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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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도서관에서 실물을 보고 안엔 들여다 보고 나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비주얼 부터가 평소 좋아하던 글씨체에, 일러스트도 취향에 딱 맞아서 구입하게 되었다.내용이 시시하거나, 너무나 뻔하거나, 기교를 부려 감동을 쥐어짜는 얘기라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짧은 일상 이야기이지만 그간에 작가가 겪어온 재밌는, 또는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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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도서관에서 실물을 보고 안엔 들여다 보고 나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비주얼 부터가 평소 좋아하던 글씨체에, 일러스트도 취향에 딱 맞아서 구입하게 되었다.


내용이 시시하거나, 너무나 뻔하거나, 기교를 부려 감동을 쥐어짜는 얘기라면 


구입하지 않았을텐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짧은 일상 이야기이지만 그간에 작가가 겪어온 재밌는, 또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순식간에 읽어내리지만 그 여운은 깊고 내자신을 돌아보고 나름의 행복감에 젖게 한다.


어른이 되는 길목에 서있는 젊은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어른이 되는 두려움을 잊어보는 것도


좋을것같다.

k*****w 2018.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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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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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왜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학창시절에는 어른들이 그렇게 부러웠다가장 부러운 사람은 우리 엄마. 내가 볼 때 내 눈으로 볼 때는공부도 안해도 되고..일도 안해도 되고.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만 살았던우리엄마가 그렇게 부러웠고심지어 공부 안해도 되는 할머니도 부러웠던 것 같다.그러나 지금 어른이 된 시점....그 때의 어린 시절 내 모습이 너무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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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왜 그렇게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학창시절에는 어른들이 그렇게 부러웠다

가장 부러운 사람은 우리 엄마. 내가 볼 때 내 눈으로 볼 때는

공부도 안해도 되고..일도 안해도 되고.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살림만 살았던

우리엄마가 그렇게 부러웠고

심지어 공부 안해도 되는 할머니도 부러웠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 어른이 된 시점....

그 때의 어린 시절 내 모습이 너무 그립고 부럽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나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지금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고...

어른이 결코 좋은 것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하다...

 

 

y******4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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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최고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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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한달에 책 사는데 월 수입의 10퍼센트는 꼬박꼬박써 왔다. 덕분에 이제는목차와 책 소개만 읽어도이 책이 나와 맞는지 아닌지귀신같이 감이 온다.김보통 작가는 만화로 먼저 만났다.탈영병 잡는 군인 이야기를 그린 만화인데...웹에서 재밌게 읽고괜찮네...라고 했는데,작년과 올해 에세이를 보면.보통 내공이 아니다.첫 페이지부터 심장을 두근!!! 울컥!!!하게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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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한달에 책 사는데
월 수입의 10퍼센트는 꼬박꼬박
써 왔다. 덕분에 이제는
목차와 책 소개만 읽어도
이 책이 나와 맞는지 아닌지
귀신같이 감이 온다.

김보통 작가는 만화로 먼저 만났다.
탈영병 잡는 군인 이야기를 그린 만화인데...
웹에서 재밌게 읽고
괜찮네...라고 했는데,

작년과 올해 에세이를 보면.
보통 내공이 아니다.
첫 페이지부터 심장을 두근!!! 울컥!!!
하게 하는 것이...뭐 이런 작가가 있나 싶다.


이쯤 되면
2017년 정말 아껴 읽었던
최민석 작가의 베를린일기
한수희 작가의 에세이들에 이어

올해는 김보통 작가를
내 책장 명예의 전당에 꽂아야 겠다...
란 생각이 든다.
r*****1 2018.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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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우습고, 때때로 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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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받고, 탁상달력도 받고!책의 차례에 따르면 대체로 우습고, 때때로 찡한 김보통만의 에세이. 김보통의 만화책을 자세히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전작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를 읽고는 깜짝 놀랐다. 귀여운 삽화에 혹해서 샀는데, 너무 진지하고 슬펐다. 근데 그런 이야기가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귀여운 그의 그림과 함께 얼마나 또 짠한 이야기가 들어 있을까 하며 읽었다.
"대체로 우습고, 때때로 찡한" 내용보기

책도 받고, 탁상달력도 받고!

책의 차례에 따르면 대체로 우습고, 때때로 찡한 김보통만의 에세이.
김보통의 만화책을 자세히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전작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를 읽고는 깜짝 놀랐다. 귀여운 삽화에 혹해서 샀는데, 너무 진지하고 슬펐다. 근데 그런 이야기가 좋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귀여운 그의 그림과 함께 얼마나 또 짠한 이야기가 들어 있을까 하며 읽었다. 이번에도 왠지 슬프지만, 아니 서글프지만 재미있다.
이번 책에는 프롤로그 제목처럼 잊혀지는 것들에 건네는 인사를 담았다고 한다.
나 같은 옛날사람들만 아는 여행 스케치의 노래를 듣고난 것 같기도 하고, 응팔을 한 편 본 것 같기도 하다.
여섯살의 슬픈 크리스마스 추억, 군대 시절 만난 버스기사 아저씨, 요양원에서 만나 할머니, 터키 시골에서 만난 진짜 믿어지지 않는 영화 같이 이야기, 아버지 이야기, 이모부 이야기, 외삼촌 이야기 등.
마지막 요양원 아흔살이 넘었는데 마음은 아직 열일곱이라는 할머니는 “놀아”라고 한다.
맞다. 인생 뭐 있다고.
놀고. 사랑하고. 그게 다지!
이번에도 역시 짠해서 좋았던  김보통 에세이였다.

b****y 2018.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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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씨의 두번째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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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의 에세이를 두권 읽었다. 처음엔 이북으로 두번째는 종이책으로. 책을 읽다보니 작가보다는 만화가로 더 유명한 사람이었고 만화를 먼저 출간했지만 나는 에세이로 처음 접했다. 요즘은 좋아하는 책이 있어도 실물 책을 사지 않는다. 집에 책이 쌓이는게 싫다. 전자책을 보거나 어쩌다 종이책을 빌려다 읽을 뿐 실물 책을 산 건 정말 오랜만이다. 2017년 발간 ‘아직 불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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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작가의 에세이를 두권 읽었다. 처음엔 이북으로 두번째는 종이책으로. 책을 읽다보니 작가보다는 만화가로 더 유명한 사람이었고 만화를 먼저 출간했지만 나는 에세이로 처음 접했다.

요즘은 좋아하는 책이 있어도 실물 책을 사지 않는다. 집에 책이 쌓이는게 싫다. 전자책을 보거나 어쩌다 종이책을 빌려다 읽을 뿐 실물 책을 산 건 정말 오랜만이다.

2017년 발간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는 전자책이 나와있어 읽었는데 전자책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적은 분량이었다. 2018년에 발간한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일’은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전자책이 없어 얼른 읽고 싶은 궁금한 마음에 사지도 않는 종이책을 주문했다. 놀랄만큼 작고 얇고 가벼웠다. 아 첫번째 에세이도 이정도 두께였겠구나 싶었다.

내 이야기 같기도하고 친구 이야기 같기도 한 대단하지도 놀랍지도 않은 이야기다. 오히려 그래서 더 친근하고 예전에 써 놓은 내 일기장을 들춰보는 것 처럼 단숨에 읽힌다.

다만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는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과 같은 에세이지만 회사 퇴사 후 만화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담긴 글이라 관통하는 주제가 있고 토막 글이라도 서로 연결이 되는데,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은 하나로 관통하는 주제 없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는 게 아쉬웠다. 작가는 제목이 주제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띄엄띄엄 써 놓은 글을 모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리고 첫 에세이집에서 보여주었던 씁쓸하지만 재미있는 블랙코미디 같은 문장들이 많이 빠져있다. 첫번째 책을 읽을때는 말 그대로 ‘웃긴데 슬픈’ 단락들이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이 작가의 특징인가보다 하고 기대하며 두번째 에세이를 골랐는데 두번째는 첫번째 책과는 조금 달랐다.

약간의 실망을 안고 두번째 에세이를 덮었는데 만화는 또 어떤지 궁금하다. 4년의 회사생활에서 탈출해 만화가로 또 작가로 성공한 삶이 부럽고 용기가 가상하다. 자신을 종종 찌질이로 묘사하지만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살아도 괜찮다는 걸 보여주는 찌질하지 않은 사람이다. 소소하지만 진솔한 이야기들을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었으면 한다.
m****y 201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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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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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세이는 참 보기좋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너무무 쉽게 읽혀서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정도로 잘 보았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작가의 능력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책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도 읽었는데 이 책 역시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간간이 심심할때 편하게 읽을거리를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많이들 읽기를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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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에세이는 참 보기좋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너무무 쉽게 읽혀서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를정도로 잘 보았습니다. 개인의 생각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작가의 능력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책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도 읽었는데 이 책 역시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간간이 심심할때 편하게 읽을거리를 찾는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많이들 읽기를 바랍니다.

s*****k 2018.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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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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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 유명한 작가인 것을 알았지만 사실 작품을 제대로 본적은 없었습니다.페북이나 어느 스팟에 실린것을 볼 때는‘은은하면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구나. 나중에 종이책으로 봐야지.’ 하고위시리스트에 넣고 이를 깜박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마침 에세이를 냈다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사인본을 받을 수 있어 바로 구매~(일러스트 한 컷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흣..)왠지 담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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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 유명한 작가인 것을 알았지만 사실 작품을 제대로 본적은 없었습니다.
페북이나 어느 스팟에 실린것을 볼 때는
‘은은하면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구나. 나중에 종이책으로 봐야지.’ 하고
위시리스트에 넣고 이를 깜박하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마침 에세이를 냈다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사인본을 받을 수 있어 바로 구매~
(일러스트 한 컷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흣..)

왠지 담백하면서도 지긋이 웃을만한 이야기를 기대했으나.. 많이.. 다른..
중반까지 작가 본인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절대 보통의 나날이 아닌 보통이 아닌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이 이야기만 계속 되었으면 개인적으로 지난 힘든 기억이 겹쳐서 지칠뻔했는데
터키 여행 이야기부터 폭신하게 빠져듭니다.
메르히바! 메르히바!!

여행이 아닌 고생이야기도 있었으나 터키와 같이 감흥있는 부분들을 발췌하고
여기에 일러스트를 넣어서 새로운 한 권으로 엮어보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매출을 노리는 출판사의 관점으로 빙의)

본문에서 외삼촌의 칭찬과 같이 술술 넘어가는 문장이 확실한 매력이고요.
한 번에 몰아서 읽으면 우울한 어린 시절 부분에서 맥이 빠질 수 있으니
몇몇 에피스드를 랜덤 픽하시고 터키 이야기와 마지막 이야기는 필히 선정해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n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