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 앞 서쪽에는 바로 기슭에 넓은 못이 푸른 물결을 가득 담아 말없는 거울같이 맑다. 이 언덕, 푸른 잔디 덮히고, 이름 없는 작은 꽃들이 잔디 속에 피어 있고 꼭 한 포기 늙은 소나무는 언덕의 등줄기 한가운데 서 있어 아마도 석양에 날아오는 까마귀를 쉬어 주는 나무인가 싶다. |
| 이게 읽어 보면 이 여자 왜이래 이런 느낌도 들긴 합니다. 요즘 말로 하자면 도파민이 터지는 그런 글이 될 수도 있는데 많이 자극적인건 아니고요. 그래도 잔잔한 글보다는 좀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재미있군요..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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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래닛] 출판사 [백신애] 작가님 [아름다운 노을] 이 작품은 1939년 11월에서 1940년 3월까지 '여성' 이라는 곳에서 백신애 작가님의 사후, 발표된 유고소설이자 중편소설입니다. 줄거리 보고 놀랐지만 잘 읽었습니다. |
| 이 글은 출판사 더플래닛 에서 2018년 01월 03일에 출간된 백신애 작가님의 <아름다운 노을 >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19세 소년에게 반한 32세의 미망인이라니 지금의 관점으로 봐도 아주 파격적인 소재입니다. 근현대 시절에 이렇게 파격적인 작품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
| 백신애가 쓴 소설인 아름다운 노을을 읽었습니다.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 등이 인상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으며, 단편적인 묘사에 그치지 않고 전체 이야기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듯한 묘사 역시 기억에 남았으며 재미있게 읽었스빈다. |
| 백신애의 유고 중편소설로, 1939년 말부터 1940년 초까지 《여성》에 발표되었다. 소설가는 ‘나’라는 인물로, 순희라는 미망인의 고백을 듣게 된다. 순희는 서른두 살이며 열일곱에 결혼해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녀에게는 내키지 않는 구혼자가 있다. 의사인 젊은 총각 성규가 그인데, 정작 그녀의 마음은 성규의 동생 정규에게로 향한다. 아들과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젊은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복잡한 감정과 내면 갈등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당시 사회적 관습과 개인의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성의 모습을 통해 인간 관계와 사랑, 세대 차이 같은 주제를 다룬 점이 인상적이다. 시대적 배경과 여성의 심리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으로, 백신애의 문학적 감수성이 잘 드러나는 소설이다. |
| 당시 여성의 마음을 직접 들여다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 소설이 작가님의 유작이라는 점에서, 이 이야기가 얼마나 절실했을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중학생 입장에서 보긴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충분히 곱씹을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
| 아름다운 노을 리뷰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파격적이고 당시의 시대 분위기가 어땠는지 알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아들이 있는 32살의 미망인이 구혼자의 19살 남동생에게 마음을 뺏긴다는 당시에 이런 설정의 소설이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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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아름다운 노을 글쓴이 백신애 저 출판사 더플래닛 아름다운 노을이라는. 제목과 표지가 정말 취향저격당한 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았는데, 점차 어떤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아서 집중이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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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애 저, 아름다운 노을 리뷰입니다. 홀로 열여섯 살짜리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서른 두살의 여주는 젊은 남자에게 구혼을 받고 있지만 여주가 좋아하는 남자는 자신의 아들과 세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남자의 동생입니다. 지금 나와도 파격적인 설정이라 읽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