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뚝딱 이유식을 너무 잘봐서 이 책은 무조건 사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이유식책이 더 알찬거같아 조금 아쉽긴하지만 아이를 위한 김치, 조미료 등등 부터 시작해서 유용한 메뉴들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유아식은 기간이 엄청 길다보니 이 책을 구매하면 오래볼수있어서 가격이 비싸지않게 느껴지는 책이예요 이유식책이랑 약간 겹치는것같은 메뉴도있지만 이책보고만들면 우리아기는 뭐든 잘먹어서 매우든든하네요 |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닥터오 육아일기를 처음 만났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 때문에 한 그릇 뚝딱 유아식 역시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미 유아식을 진행한지 오래됐지만 워낙 입이 짧은 아이라 같은 재료라도 조금이나마 균형있는 식사를 준비해주고 싶어 책을 구입했는데 레시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아정보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막 유아식을 시작하는 부모님이나 저처럼 유아식을 진행하면서 아이 식습관에 고민이 있는 부모님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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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찾을 수는 없는 레시피가 있긴 합니다. 조금 더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제빵쪽은 제가 추천하는 바입니다. 전업주부인 엄만의 저는 아이의 음식을 거의 매번 해먹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사먹는 음식은 자극적인 곳이라서 아이도 그런맛에 길들여지면 너무 힘이 들까봐 그렇게 하다가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요~ 다른 이유식은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안 먹는 아이라서 그럴까요? 그래도 빵종류는 만들면 무척 잘 먹고 저와 신랑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요~ 다만 다른 부분은 저와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해 줘도 아이가 잘 먹는 편도 아니고요~ 아이 자체가 워낙 심플하게 먹더라고요~ 여러 재료를 섞는 건 볶음밥 정도만 잘 먹습니다. 국도 심플하게 만든 음식이여야 먹더라고요~ 파프리카를 많이 사용하는 유아식은 저희 아이와는 안 맞네요~ ㅎ 그냥 저희 아인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는답니다. 굳이 잘라서 국에 넣고 색깔 넣어가면서 하지 않아도 당근이나 파프리카는 생으로 잘라서 주면 더 잘 먹어요~ 저와 안 맞을 뿐이지 아마도 잘게 만들어야만 먹는 아이라면 이 책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수제로 만든 잼이나 장 그리고 각각의 가루들 만든 방법은 정말 좋았습니다. 굳이 팬케이크 가루를 사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처음 알았답니다. |
아기 이유식 끝나고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책이 하나 필요해서 이리 저리 검색했는데 사람들이 아묻따 한그릇 뚝딱이라고 추천을 해줘서 고민끝에 구매하게되었어요 일단 메뉴가 많고 의사가 쓴 책 이라 믿을 만하다는 평이 많아서 구매햇는데 일단 배송이 빨라 좋았고요 메뉴도 많고 다양해서 요리하기 좋을거 같아요 처음에 평중에 구하기 힘든 재료의 음식이 많아 책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어요 |
미리 보려고 사두었다가 아기가 돌이 지나니깐 하나씩 쉬운 것부터 만들어주고 있어요. 둘만 살때는 이것저것 해먹질 않아 아기가 생기고 이유식은 어찌해냈지만 유아식이 더 만만치 않더라고요. 이 책에는 저염된장, 케찹등도 손수 만들던데 그것까지 따라하기가 힘들듯하여 국류부터 천천히 만들고 있어요. 막상하려니 재료도 추가적으로 구매할 것도 많지만 한번씩 하고나면 조금씩 응용하는 깜도 생길꺼라 생각해요 나중에 쿠키도 만들어보렴니다. 정말 저자가 능력자네요. 쉽고 간편한 요리들로 구성된 책도 곁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구성부분 설명부분 다 좋았는데.... 간식부분 아쉽네요 집에 다들 오븐이 있으신지ㅎㅎ 오븐이 없는 전 하나도 해줄께없네요ㅠ 베이킹 해주고 싶었는데ㅠㅠ 전없어서 노오븐베이킹 한두페이지라도 있음 좋겠는데 없네요ㅎ 다음 발간때는 오븐 없는 분들을 위한 오븐없을 때 팁이라도 넣어주셨음 좋겠어요ㅎ 찜기에서라도 해줄수있는 간단한 베이킹도 있을텐데 다 오븐예열 굽기 라서 그렇다고 오븐 구입할 여력도 없고 자리도 없는데 이책따라 할려고 오븐 구입하기는;;; 이부분 빼고는 나쁘지 않네요 |
유아식 들어가기 한달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해 구매한 책이다. 이유식 책도 잘 봐서 유아식도 한권 장만했다. 아무래도 의사선생님께서 집필한 책도 한권 같이 두고 보고 싶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
유아식에 들어가기 앞서서 확인해둬야할 지식들이 담겨있어서 좋았고, 재료별 효능이라든지 고르는 방법이라든지 상황별 재료등등 역시 도움이 되는 상식이 많이 담겨이어서 좋았다. 또 재료별로 만들 수 있는 식사들도 따로 찾아보기 쉽게 목차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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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서 샀는데 책 내용은 보기 편하네요 일상적인 반찬보단 메인들 위주예요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는 잘 안들여다봐요 그래도 가끔 집에 있는 재료로 뭘 만들 수 있나 찾아보는 재미는 쏠쏠해요 결국 실천하기 나름이겠지요 추천해달라하면 추천할 거같아요 재료별/메뉴별 목차도 있어서 보기 편하네요 아기가 잘 먹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워낙 편식/ 거부가 심한 아이여서요 |
아기 이유식 후 유아식으로 넘어가면서 도움받으려고 구매했어요. 걱정이 많았는데 책 초반에 소아과 전문의의 아기 음식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아직 음식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기대가 되네요. 저희 아기가 맛있게 먹어주면 좋겠어요. 육아하느라 제 한끼는 제대로 못 챙길지언정 아기에게는 영양만점으로 매끼 먹이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지요. |
결혼전 싱글일때부터 닥터오 의 블로그를 재밌게 보던 일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는 마음에는 안들었지만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와 소아과 의사이기에 재료와 조리법의 선택이 올바를 거라 생각해 늘 기억해두고 있다가 저도 이제 엄마가 되고 아이를 위해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중고로도 많이 나와있어서 중고서점에 가서 사면 되지만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의사?작가? 의 책이기에 직접 구입햇습니다. 아이가 잘만 먹어준다면 이책안에 모든 음식을 못해줄것이 어디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