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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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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겨울방학 가정학습으로 시간을 보낼때~엄마아빠도 옆에서 책한권 펼쳤어요.ㅎ송은일 대하소설 반야!!불경의 <반야심경>에 반야..반야가  사전적의미로는 깨달음에 의해  얻은 지혜  랍니다.다이아몬드 금강석처럼 견고하며 날카롭고 빛나는 지혜로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제거하여  온갖 고통과 어둠을  쓸어낸다는 의미 반야~ 문이당 출판2017년 12월 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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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겨울방학 가정학습으로 시간을 보낼때~
엄마아빠도 옆에서 책한권 펼쳤어요.ㅎ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불경의 <반야심경>에 반야..
반야가  사전적의미로는 깨달음에 의해  얻은 지혜  랍니다.
다이아몬드 금강석처럼 견고하며 날카롭고 빛나는 지혜로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을 제거하여  온갖 고통과 어둠을  쓸어낸다는 의미 반야~




문이당 출판
2017년 12월 초판 인쇄,발행했어요.



송은일 대하소설 <반야>
전10권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2권은 1부이구요. 3~7권은 2부, 8~10권은 3부에요!!

1부 그 별들의 내력
2부 조선의 별들
3부 아침이 오리라



송은일 작가님은 1964년 전남 고흥 출신이구요.
장편소설  불꽃섬, 도둑의누이, 왕인, 천개의바람이되어 등이 있는데요.
천개의바람이되어....제목만으로 세월호 이야기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가슴 뭉클해 지네요.ㅠ
이책에서도 반야를  준비할때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하셨더라구요.


<반야>는 조선중기 영정조 시대를 배경으로한 대하소설입니다.
반야는 가장 천한  계층이었던 무녀 반야를 주인공으로 했구요.
천한 무녀이지만 타고난 재주로 자신의  신분적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열심히 싸워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사신계,만단사는 책 뒷쪽에  따로  주석이있어 이해를 돕기도 한답니다.


사신계는 현실밖에 존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세계.
하늘아래 모든 목숨의값이 같은세계, 그와 같은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움직이는 조직이다.

궐내에서도 굿판이 벌어지고..
평소 소홀한부분이라 이번기회에 흥미롭게 들여다보았어요.ㅎ

반야가 꿈꾸는 세상은 더불어 함께 아름다이 사는세상이라는데...
2부, 3부까지  해서  전10권 읽기 도전해보고 싶네요.

설화와  신화적  상상력으로 구성한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함께 읽어 보실래요?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s*****3 2018.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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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조 시대의 역사적 배경하에 주인공으로 무당인 점술가와 결사단체를 엮어 만든 역사대하소설.모든 역사대하소설들이 대개 그렇지만 이 소설은 스케일이 크고 임팩트 강한 무당과 결사단체를 통해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어가는 맛이 남다른 소설이다.이 책의 대표적 소갯말은 "설화와 신화적 상상력으로 구성한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란 말이 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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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조 시대의 역사적 배경하에 주인공으로 무당인 점술가와 결사단체를 엮어 만든 역사대하소설.


모든 역사대하소설들이 대개 그렇지만 이 소설은 스케일이 크고 임팩트 강한 무당과 결사단체를 통해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풀어내고 이어가는 맛이 남다른 소설이다.


이 책의 대표적 소갯말은 "설화와 신화적 상상력으로 구성한 우리 민족의 대서사시" 란 말이 딱이다.


이 대하소설의 첫 두권을 읽고 난 내 느낌은 우리 옛선인들이 살다간 삶과 이야기에 설화와

신화적 상상력을 살로 덧붙여 흥미와 긴장감을 한순간도 잃지 않게 재미있게 쓴 대하소설이다.


미래를 짚어내는 점풀이와 예언이 주인 무당을 주인공으로 평등과 자유를 꿈꾸는 비밀결사단체인 일종의

대동계같은 사신계를 엮어 풀어낸 이야기의 틀과 그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사뭇 다르면서도 본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 무엇을 느끼게 한다.


여러 창작가들에게 다이내믹하고 사연많았을 무당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나 소재는 영화나 소설의

모티브로 강한 자극이 되고 한번쯤은 먼가 만들어보고 싶은 강한 무엇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번 손에 잡아 단숨에 읽어버린 이 대하소설은 먼저 무척 흥미진진하며 재미있다. 

이 책을 읽다가 사장된 고어들을 간간히 접할 때면 의미를 가늠하게 되고 고어한 숭늉같은 대화들을

읽어 가다보면 저절로 순간의 그들 삶과 일상이 눈앞에 펼쳐지고 함께 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센세이션한 소재를 찾아 소설의 뼈대를 구성하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게 업인 작가들은 한번쯤은

장대하면서 매혹적인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사대하소설을 쓰고픈 유혹에 시달리겠다는 생각이 들며

이 소설의 작가는 그런 면에서 큰 성취를 이루고 보람과 더불어 어떤 회안을 느끼겠다 싶다.


작가는 점쟁이의 말을 빌려 "팔자는 제가 만들어가는 거"란 말과 "각자의 의지와 움직임에 따라

삶을 열어간다"는 말을 이중적으로 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힘없는 천민 무당이면서 한편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갖는 무당은 그 자체로 이율배반적인 존재다.

그를 비천하게 여기고 꺼려하면서도 아쉬우면 그에게 기대는 범인들의 모습도 역시 이율배반적이다.

우리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다중적이면서 이율배반적인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다이내믹한 소재인 비밀 결사단체의 스토리는 언제보든 흥미진진한 소재다.


이 역사대하소설은10권짜리 대하소설인 모양인데 그 중 첫 두권을 보고난 내 소감과 느낌은

춥고 유난히 긴 한겨울밤 따땃한 이불속에서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 소설중 하나다.

한마디로 나머지 8권을 다봐야 직성이 풀릴 듯 하다.


긴 말이 필요없이 오랫만에 세상에 나온 재미있는 역사대하소설이며 이런 역사소설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강추할만한 재미있고 긴장감과 스토리가 우수한 소설중 하나다. 

s******5 201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