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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을 자르는 가게를 보고 더 현명한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기억을 자르는 가게를 보고 더 현명한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내용보기
기억을 자르는 가게글 박현숙    그림 권송이기억을 자르는 가게라는 독특한 동화인데요책표지처럼 실수,잘못,슬픔을 싹둑 잘라서기억에서 사라지게 해주는 가게에요    왠 아저씨가 빗자루를 들고 쓸고 있어요똥수는 거짓말쟁이, 난 잘못없어, 똥수 바보나쁘고 아픈 말들을 쓰고 있어요   주인공인 현준이가 실수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에요실수를 하게 되면서 학교가기 싫어지게
"기억을 자르는 가게를 보고 더 현명한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내용보기

기억을 자르는 가게
글 박현숙    그림 권송이


기억을 자르는 가게라는 독특한 동화인데요

책표지처럼 실수,잘못,슬픔을 싹둑 잘라서
기억에서 사라지게 해주는 가게에요

 

 

 

왠 아저씨가 빗자루를 들고 쓸고 있어요
똥수는 거짓말쟁이, 난 잘못없어, 똥수 바보
나쁘고 아픈 말들을 쓰고 있어요

 

 

주인공인 현준이가 실수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이에요

실수를 하게 되면서 학교가기 싫어지게 되고
우연히 기억을 잘라주는 가게를 들려서
잊고 싶은 기억을 자르게 되요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실었는데요
화장실벽에 친구를 놀리는 글을 써요
그래서 친구가 굉장히 상처를 입었고
선생님은 누군지 말을 안할테니 친구에게 사과를 하라했어요

하지만 자존심이 상한 현준이는 사과를 하지 않았고
학교에 가기 싫었답니다.

 

 

 

 

어른들도 그렇잖아요
하기싫은걸 시키면 더 하기 싫어지고
그러면 더 그곳에 가기 싫어지고...

아이들도 마찬가지네요 ^^

 

 

 

 

이책의 에피소드들은 초등아이들이 읽으면 재밌는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런데 더 재미있는게
기억을 자르는 가게의 삼촌이 실수를 하는거에요

 

 

 

 

단순히 원하는 기억만 잘라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기억까지 잘라서 학교가는길까지 잊어먹게 만들었어요

지나가는 가게주인은 현준이를 알지만
현준이는 알지도 못하고
학교를 가고 싶은데 도저히 길을 몰라요

이런대목에서 빵빵 터질 수밖에 없네요

결국은 자른 기억을 다시 붙이고 붙여서
친구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학교는 가게 되요 ^^

 

 

 

친구와 싸우고 나서 화해하는 그런 순수한 마음을
잘 담아서 표현한 따뜻한 동화네요

주인공의 억울한면도 살짝 있지만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실수하고 사과하고 그런 일상의 모습을
잘 표현을 해주었어요

 

이책을 잘 보고 나니 뒷편의 문고시리즈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책도 아이 보여줘야겠어요

우리 아이들은
싫은 기억을 잘라내는것이 아니라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도 하는 그런 현명한 아이로
커야 겠죠?

c******k 2018.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랑새 ▶ 기억을 자르는 가게
"파랑새 ▶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아이들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에피소드의 유쾌한 내용이지만, 정말 기억이 사라진다는게 정말 좋은일일까하고아이와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억을 담아내야할 추억거리도 잘못해서 가위로 잘라버리게되면 그 기억을 다시 가져올수있는 방법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얘기해보았지요 기억을 지우는것만이 능사는 아님을
"파랑새 ▶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아이들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가위로 자르면 기억이 사라진다는 에피소드의

유쾌한 내용이지만, 정말 기억이 사라진다는게 정말 좋은일일까하고

아이와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았습니다.

 

기억을 담아내야할 추억거리도 잘못해서 가위로 잘라버리게되면
그 기억을 다시 가져올수있는 방법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얘기해보았지요

 

기억을 지우는것만이 능사는 아님을 알게 해주는 동화네요

아이와 기억의 가치에  대한 얘기를 나눌수 있어 좋은기회였던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e 2018.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을 자르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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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잘못 슬픔을 싹둑!기억을 자르는 가게"너도 자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니?" 라고 질문한다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실까요? ㅎㅎ제목이 독특해서 눈에 들어오는 책~!기억을 자르는 가게가 있다면 어떨까?이 가게에서 잘라준다는 기억은 어떤 기억을 말하는 걸까?제목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이네요~ 이 가게에선 실수나 잘못 그리고 슬픔을 잘라 주고, 그 기억을 그냥 버리지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실수 잘못 슬픔을 싹둑!



기억을 자르는 가게




"너도 자르고 싶은 이야기가 있니?" 라고 질문한다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실까요? ㅎㅎ

제목이 독특해서 눈에 들어오는 책~!

기억을 자르는 가게가 있다면 어떨까?

이 가게에서 잘라준다는 기억은 어떤 기억을 말하는 걸까?

제목만으로도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책이네요~ %EB%AF%B8%EC%86%8C%20%EB%8F%99%EA%B8%80%EC%9D%B4


이 가게에선 실수나 잘못 그리고 슬픔을 잘라 주고, 그 기억을 그냥 버리지 않아요.

동화 작가나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그 기억을 받아가 책으로 쓰고 영화로 만들지요.

부끄럽고 슬픈 기억을 요리조리 매만져서 멋지고 훌륭한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거에요~!



현준이는 어느 날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놀다가

친구의 꼬임에 화장실에 가지 않고 학교 건물 모퉁이에서 오줌을 누다가 교장 선생님 바지를 젖게 했어요~!!!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엄마에게 혼이 엄청 나지요..



 

잘못을 하긴 했지만 친구의 거짓말에 더 화가 난 현준이..

화장실에 친구 동수가 거짓말쟁이라고 크게 쓰게 되고..

동수와 크게 싸우게 됩니다.

선생님에게 또 혼이 날까 싶어 학교에도 가기 싫어집니다..

학교와 반대쪽인 큰 길을 건너 터벅터벅 걷다가 우연히 검은 고깔모자 쓴 아저씨를 만나게 되지요.. ^-^


(이런 일들.. 한 번쯤 아이들이 겪지 않나요? ㅎ

실수를 하거나 친구들과 싸우거나.. 놀리는 짖궂은 아이들이 있을 때 학교 가기 싫을 때가 있지요.

저희 작은 아이가 2학년인데 주인공이 같은 나이라 더 재밌게 보네요~ㅎㅎ

아이들이 많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아저씨는 기억을 자르는 가게를 하고 있대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담긴 이야기를 가위로 잘라 자른 이야기는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한다고 말이죠~!!

동수 이야기를 싹둑 잘라준다는 아저씨 말이 솔깃합니다~!!

한 번 팔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지만..

현준이는 친구 동수 기억을 자르기로 합니다~!



아저씨에게 준 이야기는 도로 물릴 수 없대요.

그 이야기는 동화책을 쓰는 사람들이나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가져간대요.

기억을 자르고 나온 현준이는.. 글쎄 학교에 가는 길이 생각나지 않아요~!!! %EB%86%80%EB%9E%8C%20%EC%97%AC%EC%9E%90


자르고 싶지 않았던 기억까지 지워진 걸까요? ㅎ

필요한 기억을 찾아가는 당황스럽고 낯선 시간 속에서

현준이는 또 한 뼘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실수와 여러 경험들 속에서 성장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


버리고 싶다고 생각한 기억들~

하지만 실수와 잘못.. 잘라 버리고 싶은 이야기들 속에서도

소중한 추억들은 항상 있는 거라는 것을.. 책을 읽는 아이들이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저학년들에게 좋은~ 어린이 문학 도서~

기억을 자르는 가게에 들러보세요~~~ %EB%AF%B8%EC%86%8C%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b******h 2018.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을 잘라낼 수 있다면??
"기억을 잘라낼 수 있다면??" 내용보기
내가 실수했던 일, 혼났던 일, 슬펐던 일 등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잘라주는 가게가 있다??<기억을 자르는 가게> 란 제목이 관심을 확~ 끌게하는 책이에요 머리카락에 내가 겪었던 기억들이 담겨있다는 설정이 참 재미있어요머리카락 수가 많은 만큼 그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속에 내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겪은 일들이 담겨있다고생각하면 빠지는 머리카락 하나까지 소
"기억을 잘라낼 수 있다면??" 내용보기



내가 실수했던 일, 혼났던 일, 슬펐던 일 등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을 잘라주는 가게가 있다??

<기억을 자르는 가게> 란 제목이 관심을 확~ 끌게하는 책이에요





머리카락에 내가 겪었던 기억들이 담겨있다는 설정이 참 재미있어요

머리카락 수가 많은 만큼 그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속에 내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겪은 일들이 담겨있다고

생각하면 빠지는 머리카락 하나까지 소중하게 생각되어지네요 ㅎㅎ

하지만 반대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을 싹둑 잘라내고 좋은 기억만 가질 수 있다면 그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 책의 주인공 현준이는 친구와 좋지 않은 일로 다툰 후 그 친구에 대해 화가 많이 나 있었어요

그러다 학교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기억을 잘라준다는 미용실" 아저씨의 말에 친구 동수에 대한 기억을 싹~ 다 잘라버리기로 하지요

"기억을 자르는 미용실"은 기억하지 싫은 일, 화가 나는 일 , 슬픈 일에 대한 기억들을 잘라내서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주는 곳이거든요.

친구 동수에 대한 기억을 잘라버리면 더 이상 짜증날 일도, 화가 날 일도 없다는 미용실 아저씨의 말에

동수에 대한 기억을 잘라버리는 현준이...







하지만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동수에 대한 기억뿐 아니라 현준이는 학교가는 길 조차 생각이 나질 않아요

아저씨가 실수로 머리를 자를 때 다른 부분을 잘라버려서 학교에 대한 기억까지 잘라내버린거에요

동수도, 학교도, 담임 선생님 이름도 생각나지 않은 현준이...

자른 머리카락을 다시 붙여보며 동수와 학교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분명 동수가 거짓말을 해서 다퉜고, 그래서 화가 많이 났고, 다시는 안보고 싶었는데

잘랐던 기억을 붙여서 동수를 기억해내고 현준이를 걱정해주는 동수를 보면서

현준이는 다시금 동수에 대한 우정을 느끼지요

이 이야기를 보면 안 좋은 기억을 잘라내는 게 꼭 좋은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안 좋은 기억에 가지쳐 있는 좋은 기억들도 분명 있을테니까말이에요

아이랑 이 책을 읽으며 요즘 사이가 안좋은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아요

정말 그 친구에게 안 좋은 기억들만 있는지...

아이도 그 친구에 대해 지금은 화가나고 서운하지만 그 친구랑 좋았던 점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기억을 잘라내는 건" 좋은 건 아닌거 같다고 하네요 ㅎㅎ

좋은 일이든, 슬픈 일이든 돌아보면 또 시간이 지나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음을 아이랑 느껴본 책이였네요







 

e******h 201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을 자르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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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기억을 자르는 가게어른인 저도 과거를 떠올려보면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말이 잘못 나와서 본의아니게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었고그래서 그런 일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었는데요우리 주인공 현준이 동수 친구들간에도 서로를 오해하는 일이 일어났어요오줌 더 멀리 나가나 시합을 하다 오줌이 교장 선생님 바지에 묻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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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기억을 자르는 가게

어른인 저도 과거를 떠올려보면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말이 잘못 나와서 본의아니게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었고

그래서 그런 일은 기억에서 지우고 싶었는데요

우리 주인공 현준이 동수 친구들간에도 서로를 오해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오줌 더 멀리 나가나 시합을 하다 오줌이 교장 선생님 바지에 묻게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
동수는 현준이가 그랬다고 말하면서

정작 교장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오줌이 멈춘 현준이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말한 동수가 너무나 야속하게 되지요

이런 현수에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담긴 이야기를 가위로 자르는 고깔모자 아저씨의 만남


동수에 대한 기억을 잘라버린 현준, 하지만 붕어빵을 나눠 먹고 무릎이 까진 자신을 업고 달리는 등 동수와의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니
~~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억이 단지 지워버리고만 싶은 것일까요?



실수나 잘못 슬픔이 때로는 없애고 싶은 기억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또한 현준이에게는 추억의 다른 방편으로 되례 잊게 되었던 친구와의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시간이였기에

우리도 이 이야기 글을 통해 과거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를 준 책읽기였어요

j*******0 2018.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저학년문고 어린이동화 넘 재미있게 본 '기억을 자르는 가게'
"저학년문고 어린이동화 넘 재미있게 본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저학년문고 / 어린이동화기억을 자르는 가게파랑새 출판사글 박현숙 그림 권송이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은 하나끔 가지고 있는 법!정말 그 기억을 자를 수 있는 가게가 있다면 어떨까요??제목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저학년문고 기억을 자르는 가게아이가 넘 재미있게 읽은 어린이동화랍니다^^     누구 오줌이냐?차례부터 아이가 웃음을...ㅋㅋ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마구 드는 어린
"저학년문고 어린이동화 넘 재미있게 본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저학년문고 / 어린이동화

기억을 자르는 가게

파랑새 출판사

글 박현숙 그림 권송이




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은 하나끔 가지고 있는 법!

정말 그 기억을 자를 수 있는 가게가 있다면 어떨까요??


제목에서부터 흥미를 끄는 저학년문고 기억을 자르는 가게

아이가 넘 재미있게 읽은 어린이동화랍니다^^

 

 

 

 

 

누구 오줌이냐?


차례부터 아이가 웃음을...ㅋㅋ

재미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마구 드는 어린이동화지요. ㅎ


 

 

 

 


그림도 재미있는 어린이동화 


저학년문고라 삽화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점심시간에 현준이는 민호랑 동수랑 ​놀다가 오줌이 마려웠어요.

화장실에 가려던 현준이를 친구들이 말려

운동장 모퉁이에 그냥 볼일을 보게 되었어요.

누구 오줌이 더 멀리가나 시합까지 하던 친구들...

그때 나타난 교장선생님 바지에 실수로 오줌발이 묻어

바지가 흠뻑 젖게 되었지요.


 

 

 

 

 

이일로 인해 현준이에게 정말 억울한 일이 생겼어요.

동수의 오줌이 교장선생님 바지에 묻은 것인데

동수가 현준이의 오줌이 묻은거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지요.

엄마도 선생님도 동수 말만 믿고 현준이 편이 되어 주지 않자

화가 난 현준이는 화장실에 똥수는 거짓말쟁이 라고 낙서를 했어요.

 

 

 

 

화장실 낙서때문에 선생님께서 화가 나셨나봐요.

누가 그랬는지 동수에게 사과를 하라는 말에

현준이는 걱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잘 못한건 동수인데 현준이만 당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난다며

울 애가 책 읽다가 한숨을 푹~ 쉬더라구요.ㅎㅎ

 

 

 

 

 

 

 

동수의 기억을 싹둑 잘라 버리고 싶었던 현준이는

소원대로 기억을 자르게 되는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기억을 자르고 어떤일이 생겼는지...

내용이 궁금해서 저도 읽어봐야겠더라구요^^



모두에게 잊고 싶은 기억이 있겠지만

순간의 선택으로 기억을 지워버리면

평생 잘 못한 일에 대한 사과의 기회까지 사라져버리겠죠.

기억을 지우고 싶을만큼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 말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또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책 읽기 전에는 울 아들 반만 읽고 놀거라더니

결국 앉은 자리에서 <기억을 자르는 가게> 한 권 뚝딱 읽었어요.

금방 다 읽고는 재미있다며 이런책 또 사달라고...ㅎㅎ

파랑새 저학년문고 넘 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

 

YES마니아 : 골드 a*****6 2018.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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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마음을 잘 이해해주셨어요!!
"아이들의마음을 잘 이해해주셨어요!!" 내용보기
기억을 자르는 가게?제목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아요~실수, 잘못, 슬픔... 이걸 싹둑 잘라내면 어떨까?책을 보여주자마자 아이의 얼굴이 의미심장해지네요!! 고깔모자를 쓴 아저씨!! 어떤 기억을 잘라주실지 기대가됩니다. 사실 엄마인 저도 일할 때 실수를 하면 사실 어딘가 숨고 싶거든요. 그런 마음이 아이들은 더 하겠죠!! 책 제목만 보고 어떤 것 같냐고 물었더니..."엄마!!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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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자르는 가게?

제목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아요~
실수, 잘못, 슬픔... 이걸 싹둑 잘라내면 어떨까?
책을 보여주자마자 아이의 얼굴이 의미심장해지네요!!


 고깔모자를 쓴 아저씨!!

어떤 기억을 잘라주실지 기대가됩니다.

사실 엄마인 저도 일할 때 실수를 하면 사실 어딘가 숨고 싶거든요.

그런 마음이 아이들은 더 하겠죠!!

책 제목만 보고 어떤 것 같냐고 물었더니...

"엄마!! 읽으면 재미있을것 같아!"

"하진이가 지우고 싶은 나쁜일이 있나?"

"비밀이야!! 안가르쳐줄꺼야!!"

ㅋㅋ 아마 엄마가 알면 혼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아이의 마음은 모른 첫 해주는 것이 맞겠죠!! ㅎㅎ


동남 초등학교 2학년 현준이가 바로 주인공 이에요~ ^^

그런데 사고를 쳤어요!!

동수, 현준이, 민수가 화장실을 가지 않고 쉬를 하다 교장선생님 바지에

쉬를 했대요. 헉!!

엄마 입이 어마어마합니다.

일러스트로 표현한 그림 한 장면 한 장면이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보여주어요!!

글씨도 큼직하게 쓰여 있어 글자 읽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 둘째 아들도

아주 집중해서 해서 읽더라고요!!

암튼 사건의 발달은 오줌을 잘 못 싸서 혼나니

친구들 사이에도 억울함이 뭍어나요ㅠ.ㅠ

친구를 놀리게 되고, 서로 싸우니 정말 이런 슬프고, 기분 나쁜 기억을

하고 싶지 않았을꺼에요.

학교 가기도 싫어지고요 ㅠ.ㅠ


학교 가기 싫은 현준이가 거리를 다니다 한 미용실에 들어가요.

글쎄 그곳에 미용사 선생님이 좀 이상합니다.

벽엔 자격증이 달려있는데...

이야기 자르기 자격증이래요.

이야기를 어떻게 자르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준이가 아저씨에게 동수에 대한 기억을 잘라 달라고 부탁해요!!

아저씨의 실수로 학교가는 길까지 잃어버린 현준이...

잘라진 기억들을 하나 하나 연결하여 겨우 동수의 기억을 찾은 현준이가

친구와 다시 사이 좋은 친구 사이가 되는 이야기랍니다.

우리집 장난끼 많은 둘째아들은 오늘도 학교 갔다와서

친구들과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쫑알쫑알거립니다.

아마 학교에서나 집에서 학원에서 현준이처럼 잊어버리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이야기 자르는 아저씨를 찾아 다닐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엄마한테만 살짝 자르고 싶은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는데...

수줍게 안가르쳐준답니다.


아이에게 행복한 꿈, 행복한 상상이 책을 통해 이루어질것 같네요~ ^^





j******e 2018.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파랑새어린이 / 기억을 자르는 가게
"파랑새어린이 /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파랑새어린이 / 기억을 자르는 가게  실수 잘못 슬픔을 싹둑!재밌을 것 같은 책 제목~이 책은 제가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어요. 글밥이 좀 있는 책이라 밤에 두녀석 누워있게 하고~ 잠자리 책읽기 시간을 가졌지요 ^ ^기억을 자른다? 어떤 기억을 자를까요?지우고 싶은 기억이라면 저도 참...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많은데 ㅋㅋ그래도 지나고 나면 이런 추억들을 갖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파랑새어린이 / 기억을 자르는 가게" 내용보기
파랑새어린이 / 기억을 자르는 가게





 
실수 잘못 슬픔을 싹둑!

재밌을 것 같은 책 제목~

이 책은 제가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어요.

글밥이 좀 있는 책이라 밤에 두녀석 누워있게 하고~ 잠자리 책읽기 시간을 가졌지요 ^ ^

기억을 자른다?
어떤 기억을 자를까요?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면 저도 참...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많은데 ㅋㅋ
그래도 지나고 나면 이런 추억들을 갖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억할 추억이 있다는게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책을 슥~ 살펴보니 개구쟁이 같은 남자아이들이 나오네요
무슨 사고를 친거 같은데 ㅎㅎ
그 기억을 잘라내고 싶은걸까요? ^^





 
목차부터 참 재밌네요~

누구 오줌이냐?ㅎㅎ
선생님은 탐정
뼈가 터진 것 같아
기억을 자르는 가게
똥수 이야기를 싹둑!
학교 가는 길을 잃어버렸어
큰소리 빵빵 치더니
동수와 똥수는 같은 아이
동수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니?






 
글밥이 꽤 있긴 한데
그림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두녀석 누워서 이야기 듣다가도 그림 보고 싶어서 계속 일어나서 책 한번 보고 다시 눕고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내용으로 아이들이 귀기울여 들었답니다.

교장선생님 바지에 오줌을 누는 장면은 ㅋㅋㅋ
빵터지며 웃을만한 장면~





 

동남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현준이의 이야기에요.


아들녀석이 지금 초2라 같은 나이의 현준이와 동수 이야기에 더 관심을 갖더라구요.


현준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오줌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려고 했지만,

친구들이 뭘 화장실에 가냐며..

결국 친구들과 학교 건물 옆에서 오줌을 누게 되고

오줌 멀리 누기 시합까지 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교장 선생님의 바지에 동수의 오줌이 묻게 되죠...ㅎㅎ

그 일을 알게 된 엄마는 화가 나셨어요. 현준이는 동수가 하자 그랬다고 말했는데

이미 동수는  현준이가 하자고 했다고 거짓말을 해버렸네요.







화가난 현준이는 학교 화장실 벽에
"똥수는 거짓말쟁이" 라고 빨간 크레파스로 크게 썼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동수를 똥수라고 부를거라고 하네요.

그 낙서가 현준이가 쓴 걸 안 동수는 화가 났죠..
결국 현준이와 동수는 다투기 까지 했어요.




 


 
어느날 현준이는 우연히 골목길을 가다가
까만 고깔모자 쓴 아저씨를 만나게 되요.

생김새가 재밌게 생겼어요 ㅎㅎ

아저씨네 가게에 들어갔더니 오잉?

미용실인줄 알았던 아저씨의 가게는 미용실이 아닌 기억을 자르는 가게라고 하네요.

희안한 가게에요 ㅎㅎ







 

오잉? 기억을 자른다고요?


자르고 싶은 기억...똥수와의 기억ㅎㅎ

똥수와의 기억을 잘라달라고 했는데, 검은 고깔모자 아저씨는 실수로 다른 기억들을 잘랐나봅니다...

동수의 기억뿐 아니라, 학교를 가는 길도 생각이 나지 않는 현준이... ^^;;

잘못 잘려나간 현준이의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데 찾을수 있을까요..?



아저씨의 현란한 머리카락 자르기 재밌네요 ^^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하나쯤은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 기억을 지운다면 마냥 좋기만 할까요?

좋은 기억이든 싫은 기억이든
그 기억들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그런 추억마저 없다면 좀 슬플거 같기도 해요 ^ ^
그 때 당시엔 정말 지우고 싶은 기억이지만 돌이켜보면 그 추억마저 지금의 날 있게 해주는 거니까요~

실수나 잘못을 한 후 걱정과 고민으로 머리 아파말고
그 일로 인해 네가 좀더 씩씩해지고 커가는 거라는 걸 이야기해주었답니다.

지금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딱히 지우고 싶은 기억은 없다고 하는데

나중에라도 기억을 지우고 싶다면...

고깔 모자 아저씨를 찾아..가는 걸로.. ^^



저도 아이들도 넘넘 재밌게 읽은 기억을 지우는 가게 였답니다~! ^^*



 


 

k******4 2018.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을 붙여주는 가게가 있다면 좋겠어요 ㅋ
"기억을 붙여주는 가게가 있다면 좋겠어요 ㅋ" 내용보기
책 이름이 재미있죠? 기억을 자르는 가게잘못이나 실수를 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을 싹둑! 잘라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저도 어릴 때는 자주 지금은 가끔 기억을 자르고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지금은 자꾸 잊는 기억을 붙이고 싶을 때가 더 많지만요 ^^; -이런 가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저희 아이도 실제로 처음에는정말 좋겠는 걸~ 하며 책을 접했어요하지
"기억을 붙여주는 가게가 있다면 좋겠어요 ㅋ" 내용보기

책 이름이 재미있죠?
기억을 자르는 가게
잘못이나 실수를 했던 기억,
슬펐던 기억을 싹둑!
잘라버리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저도 어릴 때는 자주 지금은 가끔 기억을 자르고 싶을 때가 있어요
- 물론 지금은 자꾸 잊는 기억을 붙이고 싶을 때가 더 많지만요 ^^; -
이런 가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아이도 실제로 처음에는

정말 좋겠는 걸~

 하며 책을 접했어요
하지만 이게 왠걸
나쁜 기억만이 있지만을 않다는 걸
나쁜 기억을 지우면 좋은 기억까지 잊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되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
실수와 잘못으로 더 단단해지는 나
이런 내용을 재미있는 그림과 동화로 풀어냈어요
아이에게
당장 지우고 싶고 후회되는 행동도 나중에는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하거나 고민하지 말자고 이야기 했네요~

아 엄마의 화나는 모습
저도 아이에게 화내는 모습
저렇게 보이겠죠? ㅠㅠ

                                                                     

어쩌다 실수일뿐인데
안좋은 우연인 것을...
아이의 심리를 너무 잘 표현한 그림이에요~

기억을 자르는 가게 주인과 만나 기억을 자르고
실수로 자른 기억을 찾으면서 즐거웠던 일도 회상하는 현준이
추억이 되는 소중한 기억들이죠~

YES마니아 : 로얄 c******y 2018.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을 자르는 가게』기억은 나의 삶의 척도가 되어준다
"『기억을 자르는 가게』기억은 나의 삶의 척도가 되어준다" 내용보기
우리는 기억이라는 장치로 행복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며, 그 틀에 박혀 새로운 삶을 방해받기도 한다. 우리의 기억 장치가 온 오프 기능이 있다면 우린 좋은 기억만을 담고 살아가지 않을까. 두 아이를 기르면서 '엄마'라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과 말로 나와 아이 모두 상처받았던 그 때가 가끔 떠올라,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어도 되는 거였는데, 누군가를 보니 그
"『기억을 자르는 가게』기억은 나의 삶의 척도가 되어준다" 내용보기

 

우리는 기억이라는 장치로 행복하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며, 그 틀에 박혀 새로운 삶을 방해받기도 한다. 우리의 기억 장치가 온 오프 기능이 있다면 우린 좋은 기억만을 담고 살아가지 않을까.

두 아이를 기르면서 '엄마'라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과 말로 나와 아이 모두 상처받았던 그 때가 가끔 떠올라, 그렇게까지 하지 않았어도 되는 거였는데, 누군가를 보니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던데, 나는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되어 스스로 내 자신을 작게 만들기도 한다.

그 때 그 기억을 현준이가 만난 특별한 미용실의 꼬깔모자 아저씨를 만나 잘라낸다면, 엄마로서 나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세상 누구나 실수하고, 후회하고, 때로는 위로를 필요로 한다.

우리에게 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쯤 있는 것처럼, 그 기억 하나쯤 가지고 사는 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1.jpg

 

현준이는 동수에게 서운하다. 함께 오줌을 누었고, 우연히 그 앞을 지난 교장선생님의 바지 밑단에 오줌이 맞은 것데, 동수는 현준이의 오줌이라고 말했다. 현준이가 오줌 마렵다고 했으니, 현준이가 먼저 오줌을 누자고 한 거라고 말이다.

현준이는 억울하다. 마렵다고는 했지만 화장실이 아닌 학교 건물 모퉁이에서 누자고는 하지 않았으며, 교장선생님 왔을 때는 이미 오줌이 다 눈 상황인데, 내 오줌이 묻었다고 선생님께 이르다니...

 

너무 화가 난 현준이는 화장실에 동수를 향해 "똥수는 거짓말쟁이"라고 쓰며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그려놓는다. 선생님도 동수도 현준이가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현준이의 미흡한 실수로 말이다.

현준이는 동수에게 사과를 해야 선생님께 덜 혼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과만은 안하고 싶다.

왜냐하면, 동수가 먼저 거짓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수가 밉기 때문이다.


 

2.jpg

 

현준이는 동수와의 일들을 잊기 위해 찾은 특별한 미용실, 기억을 자르는 가게.

안 좋은 기억들, 동수와의 기억들을 잊을 수 있는 신기한 가게에서 현준이는 정말 신기하게도 기억을 잃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동수와의 기억뿐 아니라 동수와 함께 했던 학교마저 잊게 된다.

현준이는 학교를 찾아 등교할 수 있을까

동수에게 진심담은 사과를 할 수 있을까

현준이와 동수는 다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3.jpg


 

우리는 기억이라는 하나의 저장 장치로 때로는 참 많이 괴롭고, 때로는 참 많이 행복하다.

또한 기억에 남은 그 날 그 때는 힘들고 지쳤을지라도 훗날 지나고 되짚어보면 또 하나의 추억이 되고, 소중한 삶의 한 페이지로 남는 때가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억 때문에 웃고 울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기억은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잘 담아두었다가 조심스레 펼쳐내어 오늘 내가 그 때보다 얼만큼 자랐는지 가늠할 수 있는 성장의 척도로 삼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c******8 2018.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