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너무 멍하니 살고 있는것 같은 느낌에 잠들어 있는 두뇌를 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사실 건망증이 심해진것 같다는 이유가 더 커요^^:) 스도쿠를 시작해봤다. 스프링으로 되어있어 실용적이고 초급과 중급이 75문제씩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 스도쿠를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이다. 그동안 핸드폰 게임을 통해서도 그렇고 스도쿠를 꽤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스도쿠의 유래는 알지 못했는데,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겹치는 숫자가 없어야 한다' 또는 한 자리 숫자' 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책이 입문용으로 좋다고 느꼈던 부분이 책의 초반에 스도쿠 푸는 방법이 소개되어있어 몰랐어도 누구나 쉽게 원리를 알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색은 초급용 문제, 밑의 초록색은 중급용 문제이다. 초급용 문제라서 쉽게 봤는데, 오랜만에 하는거지만 어느정도는 자신만만 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멈칫멈칫 하면서 풀었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머리가 많이 굳어졌나보다^^';; 페이지마다 날짜와 시간을 체크할 수 있어 한 문제당 몇 분이 걸리는지 시간을 재보면서 풀어볼 수도 있지만, 시간에 쫓기듯 하고싶지는 않아서 나는 그냥 쭉 풀어내려가기만 했다. 또한, 이책은 한 페이지에 한 문제만 있어 그 문제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다른 책들은 한 페이지의 어려 문제가 있는 것도 있던데, 많이 풀어보고 싶다면 그런 책을 선택하면 좋을 것같다. 논리력, 창의력, 추리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 좋다는 스도쿠. 확실히 꾸준히 하면 앞서 설명한대로 효과가 나타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로 세로 칸과 작은 네모 안에 들어갈 1-9까지 숫자를 겹치지 않게 넣으려면 다방면으로 경우의 수를 생각을 해봐야 하고, 그에 집중력을 상당히 요한다.  이건 중급용 문제로 확실히 초급용 보다는 빈칸이 많이 있고, 어떤 문제는 작은 네모 9칸이 모두 빈칸으로 되어있서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 확실히 그런 문제는 시간도 오래걸렸는데, 몇번을 지우고 풀고를 반복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사진이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굳이 초급 중급으로 구분 짓지 않는편이 좋은게, 스도쿠는 그냥 문제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나는 초급만 쭉 이어서 풀고 ,중급만 이어서 풀고 하려니 힘들어서 초급 몇 문제 풀고 중급 문제 풀고를 반복해서 하고 있는데, (중급 문제로 지친 뇌를 초급 문제로 조금 쉬어가는 의미에서) 이러는 편이 덜 지치고 스도쿠에 더 재미가 생기는 방법인 것 같다.  책의 뒤에는 정답지도 있는데, 다 풀고 정답을 비교할때는 좋은데, 정답이 뒤에 있다는 걸 아니까 문제 풀다가 막히면 뒤를 보고 싶은 욕구를 억누른다고 힘들었다^^; - 다이어리 정도의 크기로 휴대도 편리하고 앞서 언급했듯이 스프링 형태와 한 페이지당 한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에도 좋아서 일하다가 중간에 틈틈히 풀기에 좋은책이라서 꾸준히 들고 다니며 풀어 볼 생각이다. 시간도 잘가고 무엇보다 두뇌운동에 정말 효과적인 스도쿠. 큰 준비물도 필요없이 이책 한권과 연필 지우개만 있으면 되니 취미생활로도 더 없이 좋은 스도쿠! 실용성과 재미까지 두루 갖춘 책으로 주변에 적극 추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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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과 중급을 함께 풀 수 있는 스도쿠 책입니다. 초보자는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이며, 중급의 실력을 가진 독자도 재미있게 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계가 서서히 향상할 수 있어서 한 권을 풀었고, 다시 재구매를 합니다.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펼치기 쉽고, 다른 여타의 스도쿠 책보다 내용이 좋았습니다. 처음 스도쿠를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
평소 워낙 스도쿠를 좋아해 일부러 찾아서 할 정도로 열심히 했었는데 육아를 하며 잠깐 내려놨던 두뇌활동을 깨워보려고 구입해봤어요.
오랜만에 풀어보는 스도쿠는 역시 재미있네요. 정말 뇌가 굳어있는 느낌이었는데 깨어나는 기분이 들정도였어요. 뒷쪽으로는 정답도 함께 수록하고 있어 문제를 다 풀고 정답을 맞춰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단계도 초급, 중급, 고급, 고수로 나뉘어 있어 때에따라 난이도를 조절해 풀어보는 맛도 있고 꾸준히 풀다보면 IQ와 AQ 상승은 물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 치매예방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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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어플로만 하다가 스도쿠책 구입해서 선물드렸는데 확실히 어플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있는것 같아서 머리쓰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어플로 보는것 보다 눈도 편안해서 좋고 사이즈도 아담해서 들고다니면서 하기에도 좋아요 선물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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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이 좋아해요. 처음에 방법을 몰라서 어려워하고 헤매더니 약간의 설명과 몇개 같이 풀어보더니 혼자서도 잘 합니다. 이제는 중독되었는지 주말에는 하루종일 스도쿠만하고 있어요.뭐 그래도 게임중독보다 나으니깐 ㅎ 중학생 형은 몇번해보더니 너무 쉽다고 시시하다고 하네요. 이런류의 책들이 아이들 지능 개발에 좋고 게임에 찌든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게임에서 손을 놓을 수 있게 만드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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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스도쿠라 구매 망설이다가 치매예방용으로 구매했어요. 초보용인데도 어려워서 네이버로 스도쿠 연습했어요. 많이 해봐야 될것같아요. 한문제 푸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치매예방은 확실히 되겠어요. 쫌 짜증이 나긴 해요. 스프링 으로 되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한페이지에 한문제씩 되어있고 종이 질도 조아요 스도쿠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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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단계별 3권으로 세트인 스도쿠를 샀다가 1권은 쉬워서 엄마 해보시라고 드렸었는데 한 달만에 다 해버리셨더라구요. 그래서 했던 거 다시 지우고 하신다길래 새로 사드렸어요. 핸드폰 게임을 자주 하시는데 이거 하시고 나서는 핸드폰 하는 시간을 많이 줄이셨다고 만족해 하십니당. 이젠 오히려 저보다 스도쿠를 더 많이 하세요.. 난이도가 잘 맞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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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신문과 잡지에서 보던 스도쿠~~ 그래서 책을 사서 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스마트폰과 스마트한 생활을 하다가 책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지난날도 추억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쉬어가는 시간~ 머리는 쓰지만 뭔가 지끈거리는 것이 아니라 신나고 즐거운 머리인 것 같아요^^ 칸을 채워가며 재미도 채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아이용을 사서 아이와 함께도 즐길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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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북 스도쿠 1＞ 이 책은 스도쿠 숫자 퍼즐의 초급과 중급의 문제들을 담고 있다. 스도쿠를 얼마 전에 알게 되어 풀어보기 시작했는데 무척 재미있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퍼즐이다. 먼저, 스도쿠라는 퍼즐은 숫자가 홀로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한자리 숫자’라는 뜻이다. 스위스의 수학자에 의해 유래되었지만, 일본의 한 퍼즐 회사에서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숫자 놀이 퍼즐이다. 이 스도쿠의 장점은 남녀노소가 다 할 수 있는 것이고, 초급 중급 고급으로 단순한 것에서 난이도가 높은 퍼즐로 유형의 확장성을 가진 것이 무척 큰 장점이라고 여겨진다. 숫자라고 하면 지레 재미없게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월드 퍼즐 챔피언 대회에서 다루어지는 것을 보면 단순하면서도 두뇌의 회전과 유연성을 트레이닝하는 데에 무척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스도쿠는 가로 세로 9칸이고, 총 81칸 속에 작은 칸 9개가 있다. 큰 칸이나 작은 칸이나, 가로줄이나 세로줄이나 중복되는 수가 없이 숫자가 홀로 존재하여 겹치지 않게 하는 것이 해법이다. 미리 주어진 숫자들을 활용하여, 열려있지 않은 숫자들을 유추해가는 퍼즐이므로 단순함과 난이도가 공존되어 있는 것이 스도쿠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고, 그 점이 항상 편하게 당겨서 해볼 수 있는 좋은 퍼즐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스도쿠를 풀기 시작했을 때, 바쁘게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에 연필을 들고 숫자 퀴즈를 푼다는 것이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 숫자 퍼즐은 무척 재미있고 기복이 없는 것 같다. 항상 스도쿠 퍼즐을 곁에 두고 틈틈이 풀고 있는데 풀고나면 완성했다는 자아 성취감과 만족감이 매우 크게 다가온다. 신체를 단련시키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늘 고정된 패턴으로만 움직이던 뇌를 이리 저리 회전시키고 뇌 운동을 하는 것이 이 스도쿠가 지닌 의미라는 생각 한다. 실력이 아직 초급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이 책 ＜스프링북 스도쿠 1＞로 초급 75문제, 중급 75문제로 실력을 업그레이드해 볼 수 있다. 그동안 초급만 풀어오다가 이 책의 중급 첫 문제를 풀어보면서 만만찮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도전하는 것이 무척 즐겁다. 무한한 숫자 세계를 만날 수 있고, 단순한 숫자 놀이지만 늘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를 가지고 다가오는 스도쿠 숫자 퍼즐을 통해 두뇌 트레이닝과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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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존 연구소,편집부 공저 만드신 "스프링북 스도쿠 1"
초교생이 풀기엔 살짝 여럽나 봅니다. 1이라고 해서 완전 기초를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좀 어렵네요.
아이에게 시간떼우기로 주었다가. 제가 풀고 있어요. 흥미를 차근차근 함께 공들여서 가르쳐야겠어요. 그럼 1단계로 어느덧 풀어 2단계로 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