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0.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을 담은 지도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전쟁으로 인해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떠나야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조이는 지난 10년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집을 떠나야 해요. 추억이 가득한 학교와 서점, 도서관 등 조이에게 보물 창고 같았던 소중한 곳들을 이제는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조이는 어딜 가든 이곳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들이 자신과 늘 함께 하리라는  것을 알고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전쟁으로 인해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집에서
떠나야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조이는 지난 10년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집을 떠나야 해요.
추억이 가득한 학교와 서점, 도서관 등
조이에게 보물 창고 같았던 소중한 곳들을
이제는 마음속에 담아 두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조이는 어딜 가든 이곳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들이 자신과 늘 함께 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조이는 다시 돌아올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그림책은 난민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전쟁으로 인해 익숙한 일상을 잃어버린 
조이의 마음이 가득 느껴져 너무 안타까웠어요.
추억이 가득한 곳을 타의에 의해 떠난다는 것은
정말 힘들고 슬픈 일인 것 같아요.

 

조이의 모습을 보니 우리가 겪고 있는 
소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전 세계의 수많은 난민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을 담은 지도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2017 뉴욕 빅북 수상작 추억을 담은 지도는 자신이 살던 추억이 가득한 정든 곳을 떠나야하는 가슴아픈 현실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하나씩 떠올려보며 조이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조심스럽게 따라가 볼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들과 다른 나라로 떠나야 하는 조이는 떠나기 전날 밤 지도를 펼치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던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던 장소를 찾아보며 즐거웠던 순간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2017 뉴욕 빅북 수상작 추억을 담은 지도는 자신이 살던 추억이 가득한
정든 곳을 떠나야하는 가슴아픈 현실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을 하나씩
떠올려보며 조이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조심스럽게 따라가 볼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해 가족들과 다른 나라로 떠나야 하는 조이는 떠나기 전날 밤
지도를 펼치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던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던 장소를
찾아보며 즐거웠던 순간들을 추억들을 되새겨보게 된다.
조이네 집, 광장, 학교, 서점과 도서관, 공원 놀이터등 지도속에 나와있는
조이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그림지도를 통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지도에서 첫 번째로 찾은 조이네 집은 조이가 태어나서 10년동안 살아왔
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담긴 공간을 거쳐 선생님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즐
거웠던 학교생활을 떠올리게 한다.
학교주변의 서점과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들을 느꼈던 보물창
고같은 공간과 조이가 즐겁게 놀았던 공원,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들도 떠올려보고 강에서 오리가족과 물고기들에게 빵 부스러기를 던
져 주며 좋아했던 일등 하나 하나 다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들이다.
조이는 자신이 즐겁게 시간을 보냈던 장소들을 찾아보고 빨간색 색연필로
선을 그어보자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데 도시가 조이에게 주는 이별의 선물
은 과연 무엇일까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 담긴 지도를 통해서 언젠가는 다시 집으로 돌

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보게 하는 위로가 되는 그림책. 전쟁이라는 어

쩔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살던 을 떠나 낯선곳으로 떠나야만 하는

려움과 조이가 가지고 있는 행복한 순간들의 추억이 지도를 통해서 조이

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줄것 같다. 

d*********7 201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을 담은 지도 / 잃어버려야 하는 것에 대한 위로
"추억을 담은 지도 / 잃어버려야 하는 것에 대한 위로" 내용보기
​    제가 생각하는 주제는 '난민'    책 가지고 놀기    - 전쟁으로 인한 난민에 관한 그림책 -     - 그림 작가 주잔나 첼레이 블로그 둘러보기 -    추억을 담은 지도 / 프란 누뇨 글 / 주잔나 첼레이 그림 / 김지애 옮김 / 씨드북 / 2018.01.02 / 신나는 새싹 70 / 원제 The Map of Good Memories (2016년)       새해 첫 달인데
"추억을 담은 지도 / 잃어버려야 하는 것에 대한 위로" 내용보기

 

  제가 생각하는 주제는 '난민' 


  책 가지고 놀기

   - 전쟁으로 인한 난민에 관한 그림책 - 

   - 그림 작가 주잔나 첼레이 블로그 둘러보기 - 


 


추억을 담은 지도 / 프란 누뇨 글 / 주잔나 첼레이 그림 / 김지애 옮김

/ 씨드북 / 2018.01.02 / 신나는 새싹 70

/ 원제 The Map of Good Memories (2016년)

 

20180125_110901.jpg

 

 

새해 첫 달인데도 벌써 저는 위로가 필요하네요.

벌써 2주째 감기가 들왔다 나갔다 하면서

제 생활의 많은 부분을 정지시켜 버렸고

며칠 전에는 제 컴퓨터가 렌섬웨어로 모든 데이터를 잃어버렸네요.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는데 잃어버린 것들.
주인공과는 비교도 안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주인공의 이야기와 따스한 수채화가 왠지 모르게 저를 안정시켜주네요.
 

 


 

그림이 한몫한 그림책!

책을 덮고 이 생각이 가정 먼저 들었어요.

그래서 그림작가를 먼저 찾아 보았지요.

역시~라는 이야기만 나오네요. 


그림의 전부를 보여드릴 수는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보시지요.

 

 

20180125_110957.jpg

 

20180125_110816.jpg

 

 

줄거리


주인공 조이는 한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이젠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하는 조이는 지도 속에서

지난 10년 동안 조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장소를 찾아 보아요.


집, 학교, 도서관, 공원, 영화관, 강...

이 모든 공간 속에는 추억이 들어 있어요.


조이는 태어나서 먼저 가 본 순서대로 빨간색 색연필로 선을 그어 그곳을 하나로 연결했어요.

지도 위에 나타난 것은 바로 조이의 이름!

(신기하게 한글로 '조이'처럼 보이는 건 저만일까요?)


우연인지. 특별한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이별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지요.

어딜 가든 이곳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들이 자신과 늘 함께 하리라는 것을 알았어요.


지도는 조이에게 언젠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주었어요.


 

 


 

20180125_111042.jpg

 

20180125_110845.jpg

 

 


본문의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폐허라는 단어가 여기에 들어가는 거겠지요.


처음 읽었을 때는 그림에 집중하느라 전쟁 때문에 떠난다는 문장을 못 보았어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구나'하고 가볍게 생각했어요.

폐허가 된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놀랐어요.

그리고 다시 책의 처음으로 돌아가 몇 번을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조이의 지도를 따라가며 작은 기쁨들이 진정한 행복임을 발견했어요.

주말인데 집에만 있던 가족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나오지 않았어요.

이렇게 따분하게 보낸 하루가 조금은 느긋한 하루였음을...

언젠가 이 하루가 행복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K772532789_f.jpg imagesQNVAQLAB.jpg


 

표지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표지 그림 위에 상장을 떡하니 올려놓으셨네요.






 - 전쟁으로 인한 난민에 관한 그림책 - 

 

 


 

 

소년, 떠나다

소년, 떠나다 - 10점
레베카 영 글, 맷 오틀리 그림, 장미란 옮김/한울림어린이(한울림)



먼데서 온 손님

먼 데서 온 손님 - 10점
안트예글.그림, 유혜자 옮김/한울림어린이(한울림)



리틀 맨

리틀 맨 - 10점
앙투안 기요페 지음, 이세진 옮김/보림



긴 여행

긴 여행 - 10점
프란체스카 산나 지음, 차정민 옮김/풀빛



도착

도착 - 10점
숀 탠 지음/사계절



지바는 보트를 타고 왔어요

지바는 보트를 타고 왔어요 - 10점
리즈 롭트하우스 글, 로버트 잉펜 그림, 김현좌 옮김/봄봄출판사



우리는 이민 가족입니다.

우리는 이민 가족입니다 - 10점
크리스타 홀타이 지음, 김영진 옮김, 게르다 라이트 그림/시공주니어



꼬마 난민 아자다

꼬마 난민, 아자다 - 10점
자끄 골드스타인 글.그림, 박진숙 옮김/주니어김영사



언제나 환영해

언제나 환영해! - 10점
바루 글.그림, 조은수 옮김/사파리



그 외 배우 정우성이 추천하는 '난민 어린이 그림책'이 있네요.

http://naver.me/FeUUHcsl

 

 

 


 



 - 그림 작가 주잔나 첼레이(Zuzanna Celej) 블로그 둘러보기 -  


 

celej-zuzanna_01-1.jpg  

 

녀의 블로그 속에서 다양한 책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에는 한 권만 출간되었지만

그녀의 많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http://zuzannacelej.blogspot.kr/

 

 

pagina_frontal_72.jpg

 

c8f20996793e51dfcf6bf2d0dbd3c7cf--bear-illustration-art-illustrations.jpg

 

PAG_034_035_COMMENT_RENARD_chaude.jpg

 

 

 

북트레일러 :  https://youtu.be/eutDKGcm-OQ

 

글작가님 프란 누뇨(Fran Nuño)의 블로그 : http://www.frannuno.es/BIOGRAF-A/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 현앤진맘이었습니다.  

s*****3 201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추억을 담은 지도
"[씨드북]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씨드북 출판사에서 신나는 새싹 그림책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추억을 담은 지도지도.. 하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요즘은 어디 갈 때에도 네비게이션의 길 안내를 받고 목적지에 도착하니지도 볼 일이 없는데요.예전에 제가 어릴 때만 해도친정 아버지께서 지도를 펼쳐 보고어느 도로로 어떻게 가서 구경시켜주시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땐 지도를 어떻게 보시는
"[씨드북]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씨드북 출판사에서 신나는 새싹 그림책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추억을 담은 지도



지도.. 하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요즘은 어디 갈 때에도 네비게이션의 길 안내를 받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지도 볼 일이 없는데요.


예전에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친정 아버지께서 지도를 펼쳐 보고

어느 도로로 어떻게 가서 구경시켜주시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지도를 어떻게 보시는 건지 참 신기했는데

이 책은 지도에 관한 책이에요.


그러나 그 지도는 그냥 지도가 아닌

추억을 담은 지도!


어떤 추억이 담겨 있고 이 책에서는 무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인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조이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하지만 이제 가족과 함께 다른 나라로 떠나야 해요.

다 전쟁 때문이에요.




이곳에서 전쟁이 일어났군요.

전쟁이 일어나면 피난민들은

살아 온 터전을 떠나 다른 곳으로 어쩔 수 없이 떠나야하지요.


그런데 추억을 담은 지도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brown_and_cony-17












떠나기 전날 밤,

조이는 식탁 위에 지도를 펼쳐 놓고

지난 10년동안 조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장소를 찾아 보았어요.





조이는 아마도 10살인가봐요.

떠나야하는 착찹함을 뒤로 하고 조이는

지도를 보며 추억을 떠올리고 있어요.

그래서 이 지도는 추억을 담고 있나봐요.

linebiz21_01-19













지도에서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조이네 집이었어요.

조이는 이 집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이 집에서 걸음마 시작하고 말을 배우고

놀잇감과 꿈으로 가득한 조이의 방은 천국 같았어요.

조이네 집은 추억이 넘쳐 나는 곳이었어요.


이번에는 학교를 찾고 선생님과 친한 친구들의 이름을 하나둘 떠올리고





역시 지도에서 제일 먼저 우리 집을 찾아야지요.

그 다음 조이가 순서대로 가보았던 곳들을 찾는 것이

지도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지도를 보며

학교가 가깝네,

할아버지댁이 가깝네,

수퍼마켓이 머네,

케이블카도 있네,

등등의 수다를 떨며

조이가 소개하는 장소들의 위치를
지도를 다시 넘겨 보며 찾아보았어요^^


moon_and_james-4

그다음으로는 학교 주변에 있는 서점과 도서관을 찾았어요.

두 곳 모두 조이에게 정말로 환상적인 장소였지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책들 덕분에

조이는 기쁨과 슬픔이나 설렘과 외로움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서점과 도서관의 책장은 조이에게 보물 창고 같았답니다.

저는 이 페이지 그림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역시 서점과 도서관의 참맛?을 아는 조이는

왠지 현명하고 야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피난 가야하는 전 날도


이런 추억을 떠올리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것인지도요.


moon_and_james-3









시내에 있는 공원과 놀이터의 추억도 떠올려보고










영화관도 찾아 보았어요.


그러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들이 하나둘씩 머릿속에서 떠올랐어요.






우리도 추억이 깃든 장소에 가거나 떠올리면


그 장소에서의 기억들이 생각이 나지요.


아마도 도서관과 서점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는 조이는


감수성 풍부하고 현명한 소녀였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하나!


오즈의 마법사를 영화관에서 보았다면..


찾아 보니 '1939년 빅터 플레밍 감독의 뮤지컬영화'라고 나오더라구요.


1939년이면 시대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아마도 이 책에서의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 아닐까싶네요.



사실이야 어찌되었던

암튼 전쟁은 모두를 폐허로 만들고 끔찍한 건 분명해보여요.


moon_and_james-22









조이는 강을 찾아 보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장소를 지도에서 모두 찾아 보아요.








그러고는 잠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장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빨간색 색연필로 선을 그어 그곳들을 하나로 연결했어요.


조이가 태어나서 먼저 가 본 순서대로 말이에요.



그걸 모두 연결하면 어떤 모양이 나올지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마침내 그 모습을 보았을 땐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어느새 눈가가 촉촉하게 젖었어요.






line_characters_in_love-5



과연 빨간색 색연필로 연결한 지도에는 어떤 모양이 나왔을까요???



다음 페이지를 펴보고 저희도 깜짝 놀라고


다시 조이가 소개한 순서대로 되짚어보기도 했어요.



궁금하신 분은 지도를 보고 연결해보시거나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조이는 그것이 이별의 선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조이는 어딜 가든 이곳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들이


자신과 늘 함께하리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어요.


지금 조이의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는 그 추억들이요.




조이는 추억을 담은 지도를


자그마한 여행 가방 안에 조심스럽게 넣었어요.


지도는 조이에게 희망을 추었어요.


언젠가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요.



brown_and_cony-48








이 책의 매력은


추억들을 연결한 지도가 주는 '희망'이라는 선물인 것 같아요.



전쟁으로 모든 것을 다 잃고 떠나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땠을까요?


그렇지만 조이는 좌절하거나 슬퍼하지만은 않았어요.



역시 도서관과 서점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달랐던 것일까요?ㅋ




절망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이별에 성숙한 태도로 대처하는 자세!!!



조이는 참 멋진 것 같아요^^




자신이 어디에 있든 어디를 가든


이곳에서의 행복은 늘 자신과 함께 할 것이라는 것!!!






여행을 가면 그곳의 여행 안내 지도를 하나씩 꼭 가져오게 되요.


갔던 곳을 표시해보기도 하고 추억을 떠올리기에 그만한 것이 없거든요.



여행의 끝을 달래는 것도 아쉬운데


살던 터전을 떠나야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우리는 언젠가는 헤어지고 또 만나고 떠나게 되요.


그럴 때 마음에 '위로'를 주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지켜주고

'희망'이라는 감정을 선사해주는 책이랄까요?




이 책은 단순한 지도가 아니라


그래서 추억을 담은 지도였나봅니다^^;






이렇게 의미있고 멋진 책!!!





아들램은 이 책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추억을 담은 지도요.


아! 떠나지만 그 마을은 못 보지만 그 장소에 있을 수 없지만 추억은 남아있다.


멋진 말이네요.



저는 전쟁나면 무서울 거 같아요!


피난가기 싫어요.


그러면 우리집이 그리울 거에요.


새로 온 집은 낯설고요.


역시 전쟁피난은 10000000000000000000000000


변해도 끝이 없을 거에요.



우리나라와 북한 전쟁해서 가족들이 북한과 남한에 갈라졌잖아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보고 싶어서 어디 가가지고 뭐해서 만나는 사람이 있어요.


하지만 만나는 어르신이 별로 없어요.


너무나도 슬퍼요.



북한이랑 남한이 하루 빨리 통일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영토가 다시 넓어지는 거잖아요.


신라가 삼국통일한 것처럼요.


하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 거 같아요.


하고싶지만요.


할 수가 없죠.


우리가 할 수 없어요!!


재밌어요.



(38선 그림)






..라고 썼네요.





아들램은 이 책에서의 전쟁이 어떤 전쟁인지는 모르지만


전쟁은 생각만 해도 슬프고 집을 떠나야하고 낯설고 무서울 것 같다고 했어요.


그건 누구라도 그럴 거에요.



그리곤 우리 나라에서의 전쟁이었던 한국 전쟁, 6'25를 떠올린 것 같아요.


남북으로 갈라져 현재까지 살고 있는데


종종 TV에서


헤어진 남과 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산가족을 찾아


남북적십자회담을 통해 만나는 것을 본 일이 생각났나봐요.


연세가 들어 돌아가셔서 못 보기도 하고


만나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우는 장면들을 보며


같이 슬퍼하며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했었나봐요.



그래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럼 신라가 삼국통일한 것처럼 영토가 넓어진다?ㅋ



그게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하고싶지만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지만..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은 느끼고 있는 것 같았네요.






전쟁..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든 외국에서 일어나든


모두에게 고통을 주고 고난을 주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전쟁으로 힘들어하고 자신이 살아 온 터전을 떠나야하는 이의 마음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이 책에 훌륭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전쟁과 피난민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담담한 글과 담백한 수채화로 표현하다니요..



moon_and_james-20






마지막에 지도를 가방에 넣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것은


추억을 간직하며 희망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여요.




어느 날, 갑자기 전쟁이 일어난다면?



일상을 누리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새삼 느끼면서


전쟁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보게 하네요.

 




조이처럼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려해요. 









전쟁으로 10년간 살아 온 터전을 떠나야하는 조이




절망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이별에 성숙한 태도로 대처하는 조이




추억을 연결한 지도가 주는 '희망'이라는 마법같은 선물~




어딜 가든 그곳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들이


자신과 늘 함께하리라!!!




좌절과 낙담하지 않는 조이에게 '희망'과 '행복'은 존재한다!!!




일상 속 행복과 기쁨에 감사하게 되는 책!




전쟁과 피난민이라는 어두운 소재를


담담한 글과 담백한 수채화로 그려낸 의미있는 책!





'추억을 담은 지도'







책을 덮고도 한참을 이 책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삶의 의미와 행복, 기쁨,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을

이야기 나누었던 좋은 시간이었네요.





추억을 연결한 지도가 주는 '희망'이라는 선물!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이 바로 선물인 것 같네요^^




헤어지거나 떠날 때


마음에 '위로'를 주고


'행복'을 지켜주고


'희망'을 품게 해주는


너무나도 의미있고 멋진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4 2018.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추억을 담은 지도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씨드북신나는 새싹 70[추억을 담은 지도]프란 누뇨 글 - 1973년에 스페인 빌바오에서 태어났고 세비야에서 자랐습니다.어린이 책을 쓰며 출판사와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학교와 도서관과 극장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세상에 내놓았고 여러 상도 받았습니다.주잔나 첼레이 그림 - 1982년에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르셀로나
"추억을 담은 지도" 내용보기


 씨드북
신나는 새싹 70

[추억을 담은 지도]

프란 누뇨 글 - 
1973년에 스페인 빌바오에서 태어났고 세비야에서 자랐습니다.
어린이 책을 쓰며 출판사와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도서관과 극장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세상에 내놓았고 여러 상도 받았습니다.

주잔나 첼레이 그림 - 
1982년에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미술.디자인 학교에서 삽화와 예술사진과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나의 상상 속에서는>에 그림으로 2013년 문빔 아동도서상 '최고의 삽화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 뉴욕 빅북 상 수상작.
추억을 담은 지도..
지도는 잘 알고 있지만 추억을 담은 지도는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우리나라지도, 세계지도를 집안 곳곳에 붙여놓았지만
쳐다본 적이 몇번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구석에서 먼지 쌓이게 방치해 뒀었어요.
얼마전 지도를 다시 꺼내어 거실에 붙여놓았는데요.
오~~ 책을 볼때마다 나라나 지역에 관한게 나오면 지도를 보며 찾고 
여기는 뭔지 저기는 어딘지.. 이 나라는 왜이리 작은지..우리나라와 먼지..
수없이 보고 질문을 하는거예요.
역시나 책 제목에 지도가 나오니 아주 관심이 큰 딸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수채화 풍경의 어느 거리예요.
주인공 조이의 고향이예요.
태어나서 쭉 이곳에만 살았죠.
그런데 전쟁때문에 정든 곳을 떠나야 해요.
어머나~ 너무 안타깝네요.
새로운 곳도 좋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은 아주 특별한 의미니까요.
거기다 내가 원치 않게 전쟁때문에 떠나야 한다니요..
조이는 너무 슬프겠어요.





조이는 떠나기 전날 지도를 펼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장소들을 찾아보았어요.
우리딸 손으로 길 따라가며 하나씩 읽고 또 읽고 
아예 우리동네인것처럼 외워버렸어요.





한곳 한곳 추억을 떠올려 봐요.
벽을 잡고 걸음마하고 처음 말을 배운 우리집.
너무나도 즐거웠던 학교생활.
조이를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던 서점과 도서관.
즐겁게 뛰어놀고 자전거를 탔던 놀이터와 공원.





영화보기를 좋아해서 자주 갔던 영화관.
오리와 거위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었던 강가.
하나같이 아름답고 즐거웠던 기억뿐이네요.

저도 우리아이와 자주 가는 추억의 장소들을 이야기 해봤어요.
일주일에 두번은 가는 도서관은 언제가도 행복하죠.
사랑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는 유치원. 
그리고 유치원 앞 모래놀이터에서 추운 겨울에도 뛰어놀았죠.
맛있는 간식을 파는 시장.
내가 좋아하는 식당. 
친구들과 뛰어놀던 광장.
장미가 가득한 장미공원.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면 정말 슬플것 같다고 말하는 우리아이예요.
조이의 마음이 어떨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도 전쟁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어서 생각만해도 두렵네요.





조이는 태어나서 먼저 가 본 순서대로 빨간색 색연필로 연결해봤어요.
어떤 모양이 나올지 궁금했어요.
그런데 연결된 모습을 보고 조이는 그만 울고 말았답니다.
그건 다름 아닌 조이의 이름이었거든요.
이 지도는 조이의 모든것이 담긴 정말 특별한 지도네요.
조이는 추억을 담은 지도를 가방에 잘 넣었답니다.
언젠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때문에 터전을 잃고 이렇게 떠나 살고 있겠죠.
정말 슬픈 일이예요.
지금 우리나라의 불안한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우리아이에게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내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h*****e 2018.0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