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맑스의 중요한 이론들!!
"맑스의 중요한 이론들!!" 내용보기
본 저서엔 '절대관념론자' 브루노바우어와 슈티르너, 그리고 포이에르바하에 대한 맑스와 엥겔스의 평가와 그들(특히 브루노바우어!)의 '반론'에 대한 논리정연한 '재반론'을 펼치며 유물론과 변혁의 불가피성을 도출하는 '마르크스이론'의 핵심이 담겨있다. 1편에선 맑스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포이에르바하에 대하여, 그리고 유물론적 시각과 관념론적 시각의 대립을 주로
"맑스의 중요한 이론들!!" 내용보기
본 저서엔 '절대관념론자' 브루노바우어와 슈티르너, 그리고 포이에르바하에 대한 맑스와 엥겔스의 평가와 그들(특히 브루노바우어!)의 '반론'에 대한 논리정연한 '재반론'을 펼치며 유물론과 변혁의 불가피성을 도출하는 '마르크스이론'의 핵심이 담겨있다. 1편에선 맑스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포이에르바하에 대하여, 그리고 유물론적 시각과 관념론적 시각의 대립을 주로 역사적인 관점을 통해 전개하고 있는데 그것은 상당히 흥미로운것들로 가득하다.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는것으로 대표되는 '현실과 노동'의 중요성에 대한 언급은 지금까지도 추상적인 도그마의 망상에 사로잡혀사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스스로에 대한 주인의식'을 배양케하는 계기를 마련해줄것이라 생각한다. 2편에선 철저하게 '관념적'인것에 사로잡혀 자신의 논리에 오히려 역공격을 당하는 브루노 바우어의 우둔한 모습을 자신들의 저서 '신성가족'을 통하여 통렬하게 비판하고있다. 그리고 중요부록으로 '포이에르바하에 관한 테제'라는 글이 실려있는데 이글은 철학자들의 '임무'에 대한 맑스의 유명한 견해를 비롯하여 유물론적 사고의 결정체라 할만한 언급들이 짤막하게 소개되고있어 맑스의 사상이해에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솔직히 이 책은 세계사의 포괄적인이해와 독일과 유럽의 역사적인 배경지식이 반드시 갖추어져야만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저서이다. 하지만 맑스의 중요한 개념중하나인 유물론적역사관에 대한 이해와 포이에르바하와 맑스의 상관관계에 대한 파악은 다독을 통하여 충분히 건져낼 수 있는 수확물이다!

[인상깊은구절]
"이제까지 철학자들은 단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문제는 세계를 변혁하는 데 있다"
k*****7 2003.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독일 이데올로기
"독일 이데올로기" 내용보기
'우리의 머리와 정신과 양심을 차지하고 있는 사상들은 우리의 가슴을 찢지 않고서는 늦출 수 없는 사슬들이다. 그 사상들은, 그 사상들을 따라가야지만 승리할 수 있도록 성가실 정도로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이 땅에 유물변증법이 변혁주체에게 '비판의 무기'로 수용되고, 그 토양을 마련하기 시작한 시기는 1980년 이후이다. '특정시기에 있어서 혁명적인 사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독일 이데올로기" 내용보기
'우리의 머리와 정신과 양심을 차지하고 있는 사상들은 우리의 가슴을 찢지 않고서는 늦출 수 없는 사슬들이다. 그 사상들은, 그 사상들을 따라가야지만 승리할 수 있도록 성가실 정도로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이 땅에 유물변증법이 변혁주체에게 '비판의 무기'로 수용되고, 그 토양을 마련하기 시작한 시기는 1980년 이후이다. '특정시기에 있어서 혁명적인 사상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곧 하나의 혁명적인 계급이 존재하고 있음을 전제로 한다.' 는 말처럼 그 자체가 혁명적 변증법인 유물변증법을 요구한 만큼, 이 땅의 현실과 운동은 첨예한 모순 구조 속에서 양적, 질적 발전을 이루었다. 합법 공간에서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날개를 펴듯 출판되었던 헤겔과 마르크스주의의 해설서들은 변혁운동 세력의 학습에 대한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물변증법'의 수용은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에 수반되는 현상들을 또한 전제로 함을 의미한다. '구체적 현실'의 '구체적 분석'에 근거하는 이론이 실천적 방법론으로 전화하는 기점에서 본질적으로 제기되는 '세계관'의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수탉'으로 치장한 오리나 꿩의 울음소리와 새벽을 알리는 수탉의 큰 울음소리를 대신할 수 없듯이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새로운 혁명적 세계관은 부르조아의 쁘띠 부르조아지에 대한 투쟁 속에서 단련되었으며 레닌은 새벽이 도래함을 증며하기 위해 마르크스주의자임을 자칭하는 '경제주의자', '수정주의자'들과의 '세계관'에 대한 일련의 투쟁 속에서 '철학의 레닌적 단계'라는 개념까지 제기하게 된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의 수용과정에 있어서 문제점은 첫째로 마르크스주의의 세가지 원천으로서 레닌이 지적하는 '독일관념론,프랑스 사회주의, 영국의 고전경제학'이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과학적 세계관'과 비매개적으로 인식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새로운 문제를 낳는다. 마르크스는 '무엇을 어떻게' 소화, 흡수하며 '과학적 세계관'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동시대인과 이 땅의 변혁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제시하며, 그것의 올바름을 설득하려 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과학적 세계관은 선험의 영역으로 밀려나버려 맹목적 실천의 장으로 뛰어들거나, 마르크스 주의를 의식, 무의식적으로 접어둔 채, '과학적 세계관'을 초월하게 된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과학적 세계관을 형성해나가는 초기저작은 세계관(철학)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며, 마르크스주의의 철학의 형성에 관한 학습은 변증법적 유물론적인 사고에 관한 훈련을 제공한다.
e****l 2001.08.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