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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갈 일이 생기면 항상 찾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이 책을 비롯한 '프렌즈' 시리즈이다. 프렌즈 시리즈는 다소 산만한 편집이 아쉽기는 하나, 배낭여행객이 알아야 할 정보들이 다른 어떤 책보다도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크로아티아 편에서는 특히나 버스 노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내의 상세 지도와 추천 코스가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 크로아티아는 버스 이동이 주된 교통수단인 만큼, 도시와 도시가 버스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도시별로 주/야간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관광지/도시가 나열되어 있으며, 근처의 섬이 페리로 연결되어 있는지도 알려준다. 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경우엔 대형 지도를 유료로 구매해야하는데, 이 책에 실린 지도가 있다면 대형 지도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원활하게 국립공원 하이킹을 마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