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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볼 수 없는 그림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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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관련 서적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동안 시중에 나온 꽤 여러 권의 책을 접했다고 생각하는데 대체로 늘 보던 그림이거나 여기저기 중복되는 그림이 많았다. 하지만 김혜리 기자의 이 책에는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아니 어쩌면 김혜리 기자만이 추천해 줄 수 있는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김혜리 기자의 맑고 정갈한 글이 곁들여져서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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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관련 서적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동안 시중에 나온 꽤 여러 권의 책을 접했다고 생각하는데

대체로 늘 보던 그림이거나 여기저기 중복되는 그림이 많았다.

하지만 김혜리 기자의 이 책에는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아니 어쩌면 김혜리 기자만이 추천해 줄 수 있는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김혜리 기자의 맑고 정갈한 글이 곁들여져서 금상첨화였지만

그중에서도 

도르예 커스텐 신노라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화가의 <봄날의 쾌활한 뱀>이라는 그림과

'뱀을 노래하다'라는 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개인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도무지 기억나지 않는데 만인의 원한을 산' 뱀에 대한

나름 따스하면서 낭만적인 표현들이 좋았다. 

에밀 아자르의 <그로 칼랭>을 추억하며 썼다고 해서

그 또한 조만간 읽어볼 참이다.

 

 

 

 

 

YES마니아 : 로얄 b******l 2021.07.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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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적인 그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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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 혜리의 글은 그 속이 깊다고 하고 싶다. 작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데 어떤 시적인 감성도 많이 느껴진다. ‘그림감상’에 관한 책을 여러 권 구매했지만 이 책은 그 느낌이 남 다르다.   고립과 부드럽게 대결하는 법 죽음을 기억하라 부옇고 덧없는 우주의 한 조각 느리고 고된 섬광 피아가 없는 세상 외설적인 고독 아파서 나는 아프다   작가와 작품을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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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 혜리의 글은 그 속이 깊다고 하고 싶다.

작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데 어떤 시적인 감성도 많이 느껴진다.

그림감상에 관한 책을 여러 권 구매했지만 이 책은 그 느낌이 남 다르다.

 

고립과 부드럽게 대결하는 법

죽음을 기억하라

부옇고 덧없는 우주의 한 조각

느리고 고된 섬광

피아가 없는 세상

외설적인 고독

아파서 나는 아프다

 

작가와 작품을 설명하기 위한 소제목들도 그냥 시적으로 다가온다.

 

조르조 모란다의 정물

사모트라케의 니케

조르주 피에르 쇠라 에덴 콩세르

에드가르 드가 머리빗기

.

.

필립 거스턴 머리오 술병

오귀스트 로댕 대성당

 

그동안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특이한 작품들과 작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좋은 것 같다.

 

 

 

a****7 2022.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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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그림자 -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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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기자님을 매우 존경하고 사랑하는 팬인데 2022년의 첫시작을 김혜리 기자님의 그림 에세이로 했어요 김혜리 기자님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문장들이 이 책에서도 역시 드러나네요 김혜리 기자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너무 좋아요 사실 그림에 대해서는 정말 1도 관심 없었고 배경지식이랄 것도 전혀 없었는데 너무 깊게 들어가서 공감하기 어려웠다거나 그러지 않았고 화가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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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기자님을 매우 존경하고 사랑하는 팬인데 2022년의 첫시작을 김혜리 기자님의 그림 에세이로 했어요 김혜리 기자님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문장들이 이 책에서도 역시 드러나네요 김혜리 기자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너무 좋아요 사실 그림에 대해서는 정말 1도 관심 없었고 배경지식이랄 것도 전혀 없었는데 너무 깊게 들어가서 공감하기 어려웠다거나 그러지 않았고 화가와 그림에 대한 소개가 친절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거기에 김혜리 기자님의 감상까지 더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a*****8 2022.0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