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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 내 맘대로 디자이너를 한권 사줬는데.. 그때 굉장히 재미있게 놀았거든요. 그런데 몇일 전 책상 정리하다 예전에 놀았던 디자이너 책을 보더니 또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K pop으로 사줬어요. 옷을 그릴수 있는 틀이 있어서 종이에 대고 그린 다음 오려서 인형 그림에 붙이면 완성이 되요. 제법 양이 많아서 오랫동안 가지고 노는데요. 책에 들어 있는 종이를 다 사용한 후에는 다른 포장지를 이용해서 인형 옷을 그려 볼 수도 있고요. 틀 없이 책만 보고 직접 그려서 만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니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