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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스스로 자의식을 얻게 돼서 일어나는 얘기입니다. 스스로 생각이란 걸 하게 되는 로봇에 대한 얘기는 많았는데, 이 소설 역시 그런 로봇에 의해 혼란에 빠지는 인간 사회를 그리고 있네요. 여기서도 역시 로봇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고 있구요. 이 소설은 그런 면에서 선구적인 의미의 소설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렇게 자의식을 갖게 된 로봇에 대해 주변의 반응은 어떻게 돌아올런지, 해피일지 언해피일지 결말이 궁금해지는 소설이기도 하고. 요즘 한창 화두에 올랐던 A.I의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기도 했어요. 과연 미래의 A.I는 어떤 식으로 인간과 공존할지 곱씹어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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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정신현상학
이 작품이 1960년대에 나왔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과연 로봇이 감정이라는 복잡하고 인간의 전형적인 고차원의 의식 세계를 가질 수 있을까
아직도 과학자들은 그렇지 않다고는 한다.
어쨌든 로봇이 자의식을 가지고, 문을 여는 방법을
학습하기에 이른다.
로봇이 자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곳을 빠져나오다니!
당연히 인간사회는 공황상태에 빠지고 난리가 난다.
놀라운 점은 내 자신이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로봇을 응원하게 된다는 점이다.
며칠 전에 AI가 인간이 질문한 로봇이 인간을
지배 할 것인가 묻자, AI가 대답을 회피했다고 한다.
이 작가는 이런식의 발전을 예상했을까? 아니면
sf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후대가 그것을 영감 받아서 만들까?
아무튼 재미있게 잘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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