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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 속 깊이 훈훈해지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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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일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을 보여줄까 이리 저리 찾아보게 됩니다. 한겨레신문에서 기사를 보고 구입한 "눈 오는 날".   혼자서 보다가 키득키득 웃다가 짠한 감동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어쩌면 저 말 못하는 짐승들이 우리 인간을 따뜻하게 품어줄까요? 우리 인간도 짐승들을 이리 따뜻하게 품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유치원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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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일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어떤 그림책을 보여줄까 이리 저리 찾아보게 됩니다.
한겨레신문에서 기사를 보고 구입한 "눈 오는 날".
 
혼자서 보다가 키득키득 웃다가 짠한 감동에 눈물이 글썽입니다.
 
어쩌면 저 말 못하는 짐승들이 우리 인간을 따뜻하게 품어줄까요?
우리 인간도 짐승들을 이리 따뜻하게 품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유치원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 책을 소개할까 궁리하다가
젖소 아줌마와 당나귀, 굴뚝새, 여우, 딱따구리 역할극을 하기로 했답니다.
 
강원도 사투리를 들려주신 이순원 선생님의 낭송을 들으니
아이들이 마냥 신기해 합니다.
 
참 푸근하고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이 작가의 책이 또 나오는지 출판사에 물어봐야겠어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잡았다고 하는데
역시...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 책으로 정했답니다.
북극곰 출판사 직원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이 작가의 책을 많이 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낼 것 같아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YES마니아 : 로얄 s*******3 2011.10.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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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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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라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부부와 “서울 애들은 춥지나 않은지, 쯧쯧”라고 말하는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TV광고를 본 기억이 있다. 눈 덮인 시골집의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고 따뜻해보였다.   오늘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라는 이탈리아 작가가 그린 [눈 오는 날]이라는 동화책을 봤다. 작은 마구간이 TV화면 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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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놔 드려야겠어요.”라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걱정하는 부부와

“서울 애들은 춥지나 않은지, 쯧쯧”라고 말하는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TV광고를 본 기억이 있다.

눈 덮인 시골집의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고 따뜻해보였다.

 

오늘 엠마누엘레 베르토시라는 이탈리아 작가가 그린

[눈 오는 날]이라는 동화책을 봤다.

작은 마구간이 TV화면 속의 눈 덮인 시골집처럼 따뜻해 보인다.

(물론 그 마구간을 따뜻하게 만든 것은 보일러가 아니다.^^)

마구간의 ‘주인’인 젖소와 당나귀, 추위에 떠돌던 굴뚝새와 딱따구리,

그리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가로 내려온 여우가

‘사람’을 위해 불어준 입김이 마구간을 데우고 있다.

그 입김으로 따뜻해진 마구간에서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고 있다.

베르토시가, 그리고 젖소와 당나귀, 굴뚝새와 딱따구리, 그리고 여우가

‘나’에게 묻는다.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연탄재’처럼 누구를 위해 자신을 태우지는 못하더라도

누군가를 위해 ‘입김 한 줌’ 정도는 나눌 일이다.

 

* 이 책은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순원 선생님께서 옮긴 강원도 사투리는
이탈리아의 산골 마을 프리올리 사람들이
강원도 사투리를 사용할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다.
정겹고 재미있다. 이 책을 읽다보니,
‘파슬파슬’한 강원도식 찐 감자가 먹고 싶어졌다.^^

 

w****9 2011.10.1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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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위안이 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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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에서 책 소개하는 코너를 가끔 듣는데 이 그림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ㅋㅋ 그림책이라니!! 하면서 들었는데 어라, 구미가 댕겼지요.주문하니 바로 담날  도착^^책에 보니까 홈페이지에 가면 이순원 작가의 사투리 낭송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옴마야~ 표준어 보다 사투리가 더 구수한 건 저만 그럴까요?무엇보다 따뜻한 그림체가 참 좋습니다.오랫만에 그림책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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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에서 책 소개하는 코너를 가끔 듣는데
이 그림책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ㅋㅋ 그림책이라니!! 하면서 들었는데 어라, 구미가 댕겼지요.
주문하니 바로 담날  도착^^

책에 보니까 홈페이지에 가면 이순원 작가의 사투리 낭송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옴마야~ 표준어 보다 사투리가 더 구수한 건 저만 그럴까요?

무엇보다 따뜻한 그림체가 참 좋습니다.
오랫만에 그림책 사서 제게 선물하는 기분이 듭니다.
책상 앞 보이는 곳에 떡하니 꽂아 둡니다.

뿌듯합니다.
좋은 책을 만나면 언제나 그렇듯이^^

r******l 2011.10.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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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눈 오는 날
"[북극곰] 눈 오는 날" 내용보기
제가 좋아하는 북극곰 출판사에요.   따뜻한 그림과 따뜻한 내용들이 완전히 반하게 만든 책들을 만드시더라구요.   보통 보면 출판사별로 색깔이 있고 특색이 있는데 북극곰 출판사는 이렇게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출판사랍니다.^0^         이번에 제가 본 책은 눈 오는 날이에요.   요즘같은 겨울에 딱인 제목이지요?   그런데 그 아래에 장서
"[북극곰] 눈 오는 날" 내용보기

 

제가 좋아하는 북극곰 출판사에요.

 

따뜻한 그림과 따뜻한 내용들이 완전히 반하게 만든 책들을 만드시더라구요.

 

보통 보면 출판사별로 색깔이 있고 특색이 있는데 북극곰 출판사는 이렇게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출판사랍니다.^0^

 

moon_and_james-1

 

 

 

이번에 제가 본 책은 눈 오는 날이에요.

 

요즘같은 겨울에 딱인 제목이지요?

 

그런데 그 아래에 장서리 내린 날이라는 제목도 있어요.

 

강원도 사투리에요.

 

눈 오는 날은 표준어로도 강원도 사투리로도 쓰여 있어서 읽어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ㅎ

 

 

 

 

 

 

젖소 아줌마와 당나귀 아저씨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은 시작되요.

 

눈이 오는 모습을 보면서 하늘이 잿빛이더니 이럴 줄 알았다고..ㅋㅋ

 

동물들은 날씨에 민감해서 제일 먼저 알 것 같네요.^^

 

 

 

 

 

 

그래도 다행이 추위를 피할 곳이 있어 다행이라는 욕심 없는 우리의 친구들..

 

사람은 왜 이렇게 못할까하는 생각도 들고 왠지 본받아야할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꽁꽁 언 굴뚝새가 오늘 밤에 있어도 되냐고 찾아 왔네요.

 

젖소 아줌마는 물론 있어도 된다며 흔쾌히 받아 줍니다.

 

그리고 호호 불어서 따뜻하게 해준다고도요.

 

호호 불어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은 북극곰 코다와 같은 마음인거겠지요?

 

따뜻한 북극곰 출판사의 책은 이런 곳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

 

 

 

 

 

 

여우도 따뜻하게 맞아 주고요.^^

 

 

 

 

 

예의바른 딱따구리도 따뜻하게 맞아 줍니다.

 

온갖 동물들이 추위를 피해 마굿간으로 찾아 와 옹기종기 모여 다른 동물들과 꼭 붙어서 몸을 녹여요^^

 

 

딱따구리가 나무에 딱딱 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고 예의바르다고 표현한 것도 너무 적절해보여요.ㅎ

 

 

 

 

 

 

오솔길 끝에 있는 아저씨와 아줌마를 보면서 동물 친구들이 추운데 어디 여행이라도 하시는건가하면서 걱정하고 있어요.

 

마음씨도 따뜻한 동물 친구들이에요.^^

 

 

 

 

 

 

날은 벌써 어두워졌는데 누군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요.

 

바로 아까 그 아저씨와 아줌마에요.

 

아내가 곧 아기를 낳을 것 같은데 아무도 반가워하지 않는다고..

 

동물 친구들에게도 예의가 바른 이 부부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온통 헤매고 다녔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이가 없었나봐요..

 

moon_and_james-12

 

 

 

그래도 동물 친구들은 따뜻하게 맞아주지요.

 

입김도 호호 불어주고요.^0^

 

 

아가는 우렁찬 목소리로 울며 태어나요.

 

 

 

마치 아기 예수의 탄생의 일화같은 이 책은 이탈리아의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작가님이 쓰신 그림과 글을 강원도에서 태어나시고 자라신 이순원 작가님이 강원도 사투리로 옮기신 것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이 책을 북극곰 출판사에서 사은품으로 얻은 오디오 씨디에서 듣고 궁금했던 차에 이 책을 받아 보게 되어서 더 반가웠답니다.

 

씨디에서 들었던 강원도 사투리편도 이순원 작가님이 직접 연기하시며 녹음하신 것이라고 하니 더 책의 느낌을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강원도 사투리를 듣고 아들램이 무슨 말이냐고 하면서 재미있어했었는데 책이랑 같이 보고 또 책에 표준어와 사투리가 모두 같이 실려 있어서 이제는 이해가 되나보더라구요.ㅋㅋ

 

 

강원도 사투리는 예전에 개그우먼이나 개그맨들이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많이들 흉내내곤 했는데 이렇게 책을 사투리로 읽는 것을 들으니 무언가 색다르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강원도겠지요.

 

그래서 강원도 사투리로 직접 들으면 더 책 속의 감정을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서울 경기권에서만 살았던 저는 자세히 해석은 못하지만요.ㅋ 

 

 

보통 이렇게 유명한 출판사나 좀 들어보았다싶은 출판사들은 해외 유명 작가님이나 유명한 책들을 번역해서 출간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모든 언어와 느낌은 그 나라 말로 들어야 더 확 살겠지요.

 

그렇지만 언어의 장벽과 소통이 가로막을 수 밖에 없는데 강원도 사투리로 눈 오는 날을 읽고 표현할 생각을 하셨다는 자체가 그런 부분의 격차를 조금은 줄여보려고 노력하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문학을 사랑하고 책을 사랑하시는 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

 

 

처음에는 표준어로 몇 번 읽다가 나름 구성지게 강원도 사투리버전으로 읽어도 재미날 것 같더라구요.ㅋㅋ

 

저는 사투리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흉내를 못내고 씨디로..^^;

 

 

 

아들램도 재미있는지 씨디가 끝나는 걸 아쉬워하며 괜히 떼쓰며 투정부리며 잠들었답니다.ㅎㅎ

 

눈 오는 날 책 더 없냐고하면서..ㅋ

 

 

눈에 관한 책을 더 찾아서 읽어 줄까봐요.

 

 

눈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요즘같은 겨울이 딱이니까요.^^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한 부부를 따뜻하게 맞아주는 동물 친구들과 마굿간이라는 장소..

 

인간을 아무런 대가 없이 받아주는 자연의 모습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정말 보잘 것 없는 공간이라도 욕심내지 않고 그 안에서 만족하며 행복을 찾는 동물들의 마음에서도 우리 인간은 배워야하지 않나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정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사는 강원도 토박이 분들이 이 책을 사투리 버전으로 읽는다면 느낌이 또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니 서울경기에서만 살았던 부분이 아쉬움도 살짝 들더라구요.ㅋㅋ

 

 

눈이 오는 그림들을 따뜻한 색감과 따뜻한 이야기로 아름답게 표현한 눈 오는 날!

 

 

저는 이 책을 강추드릴 수밖에 없네요.ㅎㅎ

 

 

 

눈이 펑펑 오는 날이면 더 읽기 안성맞춤일 것 같은 책!

 

 

 

강추드려요^0^

 

e******4 2015.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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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시렁 1754 눈 오는 날
"그림책시렁 1754 눈 오는 날"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6.3.25.그림책시렁 1754《눈 오는 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이순원·김은정 옮김 북극곰 2011.10.12.  온누리를 포근하게 재우는 살얼음 같은 빛조각인 ‘눈’입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기에 이제 들숲메가 고요히 잠들면서 새봄을 앞둘 무렵까지 천천히 숨죽이면서 새빛을 속으로 가꿉니다. 눈겨울과 눈바람과 눈얼음이 있기에 봄맞이를 합니다. 눈이 오지
"그림책시렁 1754 눈 오는 날" 내용보기
숲노래 그림책 / 그림책비평 2026.3.25.
그림책시렁 1754

《눈 오는 날》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이순원·김은정 옮김
 북극곰
 2011.10.12.


  온누리를 포근하게 재우는 살얼음 같은 빛조각인 ‘눈’입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기에 이제 들숲메가 고요히 잠들면서 새봄을 앞둘 무렵까지 천천히 숨죽이면서 새빛을 속으로 가꿉니다. 눈겨울과 눈바람과 눈얼음이 있기에 봄맞이를 합니다.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이라면 봄부터 날씨가 뒤틀리게 마련입니다. 《눈 오는 날》은 이웃나라 그림책을 서울말하고 시골말 두 갈래로 옮긴 판입니다. 우리는 ‘한나라’에 살되 서로 다른 ‘이웃마을’에 깃들게 마련이니, 이처럼 두 말씨로 여미는 그림책도 재미있습니다. 다만, 옮김말씨는 ‘우리말씨’로 가다듬어야 할 테지요. 먼저 줄거리로 다루는 ‘눈’이 무엇인지 제대로 곰삭이고서, ‘마을’을 이루는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살핀 다음, 온누리 뭇마을이 다 다른 철과 날과 해를 바탕으로 다 다른 말씨를 가꾼 길을 짚을 노릇입니다. 글책이건 그림책이건 ‘뜻’만 드높이려고 하면 그만 겉치레로 그칩니다. 뜻부터 드높이려 하기보다는, 속내와 속빛을 수수하게 가꾸는 길에 손쓸 일이라고 봅니다. 속으로 알차게 여물면서 겨울잠을 느긋이 누린 뒤에는 저마다 환하게 깨어나는 봄입니다. 속으로 여무는 겨울이 아닌, 목소리만 앞세우는 줄거리를 드높일 적에는 그만 쭉정이로 머뭅니다.

#Neveade #EmanueleBertossi (2008년)

ㅍ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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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날》(엠마누엘레 베르토시/이순원·김은정 옮김, 북극곰, 2011)

내가 호호 불어서 따뜻하게 해줄게
→ 내가 호호 불면 따뜻해
→ 내가 따뜻하게 호호 불게
8쪽

여우도 마을 가까이 오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 여우도 마을 가까이 오면 아슬한 줄 알아요
→ 여우도 마을 가까이 오다 죽을 줄 알아요
12쪽

동물들의 생각이 점점 마구간에 차오르더니, 두둥실, 바깥으로 날아갔어요
→ 짐승들이 생각하는 대로 말우리에 차오르더니, 두등실 바깥으로 날아가요
19쪽

날은 이제 어두워졌어요.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어요
→ 이제 어두워요. 누가 콩콩 두드려요
→ 이제 저녁입니다. 누가 쿵쿵 두드립니다
21쪽

글 : 숲노래·파란놀(최종규). 낱말책을 쓴다. 《풀꽃나무 들숲노래 동시 따라쓰기》,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들꽃내음 따라 걷다가 작은책집을 보았습니다》, 《우리말꽃》, 《쉬운 말이 평화》, 《곁말》,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이오덕 마음 읽기》을 썼다. blog.naver.com/hbooklove



이달의 사락 h*******e 2026.03.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