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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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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역사 시간에 배운 백제는 이렇습니다. 삼국 중에 제일 먼저 망한 나라,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무능력, 낙화암에 떨어진 삼천궁녀 이야기 등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라와 고구려 보다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쩌면 백제의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에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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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역사 시간에 배운 백제는 이렇습니다. 삼국 중에 제일 먼저 망한 나라, 마지막 왕인 의자왕의 무능력, 낙화암에 떨어진 삼천궁녀 이야기 등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라와 고구려 보다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쩌면 백제의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기에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 편은 나와 아이들에게 700년 역사를 가진 백제에 대해서 올바르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간추린 백제사를 통해서 백제는 누구에 의해 어떻게 세워졌는지, 왜 나라의 이름이 백제인지, 삼국 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맞이했던 백제와 왜 위기를 맞게 되었는지도 알려줍니다. 또 백제왕 계보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역사를 접하면서 아이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서울 한강 유역에서 나라를 세운 백제는 고구려 장수왕의 침략으로 수도를 웅진(지금의 공주 지역을 일컫는다.)으로 옮기게 됩니다. 유적과 유물을 통해서 백제 웅진 시대로의 역사체험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주 체험학습 코스로는 천오백여 년을 흘러온 금강과 함께 웅진 백제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공신성을 시작으로 벽돌무덤 속의 무령왕릉을 비롯한 무령왕릉의 3천여 점의 유물을 구경할 수 있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주를 상징하는 동물, 곰나루 전설을 만날 수 있는 곰나루 사당까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여 무령왕에 이르러 다시 강국으로 거듭난 백제는 그의 아들 성왕 때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지금의 부여지역을 일컫는다.)로 옮겨오게 됩니다. 부여의 체험학습 코스로는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서 만든 부소산성, 백제의 가장 아름다운 문화로 가득 채워진 국립부여박물관, 백제의 대표 유물 정림사지 5층 석탑, 백제왕들의 무덤이 있는 능산리 유적에서는 위덕왕이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능산리 사지도 볼 수 있습니다.



 

역사는 누가 기억하느냐,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백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했었던 부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그중에서도 의자왕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들과의 우애도 무척 좋았다는 기록이 있을 훌륭한 인품을 가진 왕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백제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00년의 긴 역사 속의 찬란한 백제를 알고 싶은 친구들에게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y****c 2011.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700년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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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 / 아카넷 주니어요즘처럼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엔 부소산성의 아름다운 길이 떠오른다.  백제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었던 공주와 부여~ 책을 읽다 보니 그때 보았던 곳이 하나둘 떠오른다. 백제는 한성에서 시작해 웅진, 사비로 도읍을 옮기면서 700년 동안 이어졌던 나라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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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 / 아카넷 주니어


요즘처럼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엔 부소산성의 아름다운 길이 떠오른다.  백제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었던 공주와 부여~ 책을 읽다 보니 그때 보았던 곳이 하나둘 떠오른다.






백제는 한성에서 시작해 웅진, 사비로 도읍을 옮기면서 700년 동안 이어졌던 나라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랜 역사만큼 백제의 역사가 이렇게 길다고 알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 이유는 고구려나 신라에 비해서 백제의 역사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백제의 역사를 이번기회에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부여편>을 통해 역사는 물론 공주와 부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도 소개되어 있으니 백제의 문화를 조금 더 가까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700여년 동안 서울과 공주, 부여 세곳으로 도읍을 옮겼기 때문에 많은 유물과 유적이 남겨져 있는데 먼저 이런 유물에 대한 이야기보다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의 간추린 백제사를 소개하고 체험학습 공주편, 체험학습 부여편으로 구별해서 아이들과 함께 다닐 수 있는 코스를 안내하고 있다. 

 



백제는 삼국 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위치적으로 한강의 남쪽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본 열도의 왜와도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는 것을 해상 교역로를 보면 알 수 있다.




서울 한강 유역에서 나를 세운 백제는 근초고왕대 잠깐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가 고구려 장수왕의 침략으로 한성을 빼앗기고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다. 금강 유역에 웅진, 지금의 공주에 자리를 잡게 된다. 그렇다면 공주의 곳곳을 둘러보면 웅진시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될 것 같다.


공주 체험학습 코스로는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공주박물관.....이런 순으로 하면 된다. 이곳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은 책세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된다.  특히 무령왕릉은 유일하게 주인이 밝혀진 곳이니 꼭~ 다녀와야 할 곳이다.  무령왕릉을 어떻게 발굴했는지 책을 통해서 미리 읽어보고 무령왕릉 전시관에서 다시 확인해보면 훨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공주의 유적지를 모두 둘러보았다면 이제는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던 사비인 부여로 떠나면 된다. 멸망이라는 가장 아픈 기억과 아름답게 꽃피운 백제문화의 향기가 있는 곳이기도 한다.
부여의 체험코스로는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능산리유적 이렇게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

가장 먼저 부소산성을 찾는다. 부소산성은 백마강에 연해 있는 부소산을 따라 포곡식으로 지어진 산성이다. 그리고 부소산성 아래에 왕궁을 지었다. 사비는 습지가 많은 곳이어서 왕성을 쌓고 왕궁을 짓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둘러보면 좋겠다.


부소산성에서 반월루에 오르면 백마강이 보이는데 이곳을 다니는 유람선이 있는데 유람선을 타면서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은 궁녀들을 떠올려 보면 될 것 같다. 이곳에 백화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는 낙화암에서 떨어져 죽은 궁녀들을 위로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참 유람선을 타기전에 고란사에 들러 젊어진다는 고란약수도 꼭~ 마시자.






부여가 가면 국립부여박물관은 꼭~ 들어봐야 하는 곳 그곳엔 바로 백제의 문화를 대표하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있기 때문이다.  향로의 받침 부분에는 용이 또아리를 틀고 금방이라도 하늘로 올라갈 듯 활기찬 모습으로 향로를 바치고 있고, 뚜껑 부분에 표현된 지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첩첩히 펼쳐진 산의 모습이다. 이 향로가 발굴되었을 당시에는 백제의 아름다움이 1400여 년 만에 깨어나는 순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많이 알지 못했던 백제인의 삶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싶다.







s********9 2011.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주, 부여를 체험학습 떠날때 꼭 가지고 가고 싶어요
"공주, 부여를 체험학습 떠날때 꼭 가지고 가고 싶어요" 내용보기
아이에게 책머리에 나오는 단어의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백제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딸은 근초고왕, 온조왕, 사비성, 웅진, 무열왕, 성왕 등등등... 역사를 참 좋아하는 아이지만 삼국시대 중에서 신라와 고구려에 비해 백제는 잘 모릅니다. 그도그럴것이 백제에 대한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이고, 책에 나왔듯이 두 나라에 비해 백제의 역사가 제대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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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머리에 나오는 단어의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백제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딸은 근초고왕, 온조왕, 사비성,

웅진, 무열왕, 성왕 등등등...

역사를 참 좋아하는 아이지만 삼국시대 중에서 신라와 고구려에 비해 백제는 잘 모릅니다.

그도그럴것이 백제에 대한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이고, 책에 나왔듯이 두 나라에 비해 백제의 역사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입니다.

요즘은 그동안 숨겨졌던 백제 이야기들이 많이 드라마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아 백제에 대해 한발자국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백제의 공주,부여는 함께 여행하기로 약속한 곳입니다.

그곳으로 체험을 떠나기 위해 많은 책들을 사모으고 읽었습니다만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역사의 부제를 가진 고대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부여편은 다른 책들과 차별화됨을 느낍니다.

아이에게 체험학습을 많이 다니게 하려고 합니다. 듣기만 하는 소극적인 참여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이책에서는 단순히 읽는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역사를 접하면서 능동적으로 변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체험학습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백제의 한성시대, 사비시대의 700년 역사를 간추려 주는 왜 그랬을까 ?

바로 질문입니다. 질문으로 하여금 아이가 가만히 읽어내려가는 수동적인 책이 아닙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스스로 답을 구하면 체험학습에 동참하게 만드네요.

이 책의 하일라이트 체험학습 편입니다. 왠지 모르게 책을 읽는 아이와 제가 공주, 부여에 있는 것처럼 백제를 체험하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 아니 유적, 유물 하나하나 백제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저처럼 백제의 유물하나하나 유적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m*******1 2011.10.31.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백제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 답사할 때 꼭 필요하겠어요.
"백제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 답사할 때 꼭 필요하겠어요." 내용보기
삼국통일이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이뤄지면서 백제의 마지막 왕은후세 사람들에게 우스운 사람으로만 기억이 되었던 건, 바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는 말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예 중 하나입니다. 요즘 재조명되는 백제의 역사를 보면서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신라 중심의한쪽으로만 치우쳤던 역사가 아닌, 숨겨져 있던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계기를 마련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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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이 나당 연합군에 의해서 이뤄지면서 백제의 마지막 왕은
후세 사람들에게 우스운 사람으로만 기억이 되었던 건, 바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는 말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주는 예 중 하나입니다.
 요즘 재조명되는 백제의 역사를 보면서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신라 중심의
한쪽으로만 치우쳤던 역사가 아닌, 숨겨져 있던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것 같아 조금은 덜 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작년 고적답사를 공주로 다녀온 아들이 이 책을 보더니 엄청 반가워 합니다.
기념품으로 사온 '진묘수'를 얼른 가져와서는 책에 나와 있는 사진과
비교하며 저에게 이것저것 설명을 하네요.
진묘수라~~ 그래서 저도 얼른 그 부분부터 찾아 읽었지요^^
역사를 좋아하고 저보다 역사를 더 잘 아는 아이가 들려주는 설명,
그리고 책을 함께 책을 읽으니 백제 역사가 더욱 재밌어지더라구요.



 유일하게 능의 주인을 알 수 있는 능이  '무령왕릉'이라고 하더군요.
진묘수는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령왕릉 석수랍니다.

<무령왕릉실 체험학습 코스>
무령왕을 발굴사진 -> 석수 -> 묘지석 -> 금송관 -> 왕관식과 금동신발 ->
다리가 만든 은팔찌 ->동탁은잔

'다리가 만든 은팔찌'는 다리라는 장인이 만든 팔찌 라는 글이 적혀있는 팔찌로서,
 백제가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을 우대했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이렇듯 체험학습코스를 친절하게 알려줘서 낯선 체험장이라 해도
이 책만 있다면 무난할것 같네요.
 



백제는 지역이 습한 곳이라 자갈, 진흙, 모래를 시루떡처럼 켜켜이 쌓아서
벽돌을 만든 후 성을 쌓았다고 하지요. 이것이 바로 '판축식 성 쌓기'랍니다.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당시의 모습.
사비가 당나라에 함락되기 전 주지스님이 이 곳에 보관했다고 하는데요,
적들이 찾지 못하게 이 위에 여러겹의 기와를 던져 넣었다고 합니다.
습도와 토양의 산성도가 알맞았기 때문에 전혀 부식되지 않은채
발굴 당시 1500년 전 모습 그대로인 금동대향로. 놀랍고 재밌는 이야기가
곳곳에 있어서 직접 체험현장에 가서 역사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네요.



의자왕은  '해동증자'이라고 불렀다고 하지요.
 백제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폄하했던 의자왕에 대한 평가를 다시 하면서
 진실을 알아가는 역사공부가 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으로,
다량의 사진과 유물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와서
시간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검소하면서도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다"는 백제 문화,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가지게 하는 [고대왕국 백제를 찾아서]-공주,부여편 입니다.


y*****1 201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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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부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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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 대한 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백제문화기획으로 제작된 아카넷주니어에서 나온 고대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을 보면서 백제의 문화를 소개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 될 역사부분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하고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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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 대한 역사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는 책을 만났습니다.

백제문화기획으로 제작된 아카넷주니어에서 나온 고대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을 보면서 백제의 문화를 소개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 될 역사부분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딱딱하고 오래된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하죠? 이렇게 질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성해서도 자신의 뿌리에 대한 이해나 정보가 없다면 온전히 성숙한 사람이라고 하기엔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마다 진행되는 백제문화 행사에 수많은 인원이 동원되는 의미를 바로 헤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집니다.

 

 

목차

간추린 백제사
백제의 해오름 한성시대/백제의 겨울 웅진시대/백제의 향기로 사비시대

체험학습 공주편
공산성/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국립공주박물관

체험학습 부여편
부소산성/국립부여박물관/정림사지 5층 석탑/능산리 유적
백제로의 여행을 갈무리하며

찾아보기/ 사진목록

목차만 봐도 짜임새있는 체험 가이드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치 유적지를 찾아가서 답사를 하는 기분을 갖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인데 아직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 매우 부끄럽네요.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 방법이 바로 체험학습인데, 이 책은 체험학습과 같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고대왕국 백제를 찾아서를 먼저 읽고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책들을 읽고 난 아이들이 백제의 문화를 소개합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활동이 병행된다면  더없이 좋은 교육효과를 가져올 것 같습니다. 멋진 백제문화의 체험을 이 책에서 맛볼수 있었답니다.

 

 

 

 

저희 아이들이 백제에 대한 역사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지가 얼마되지 않아 다소 부담이 되었을텐데..... 직접 만들어보는 독서신문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아는가 봅니다. 기꺼이 만들어보겠다는 말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완성된 신문의 모습입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역사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l*****1 2011.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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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진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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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역사나 사회부분이 신경이 쓰입니다. 저학년일때 조금씩 함께 책을 읽고 접해 주려합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입니다. 백제는 고구려 추모왕의 아들 비류와 온조 형제가 남쪽으로 내려와 세운 나라입니다. 그중 형인 비류는 미추호레 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인천에서 살았던 제게 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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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역사나 사회부분이 신경이 쓰입니다.

저학년일때 조금씩 함께 책을 읽고 접해 주려합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 부여편입니다.

백제는 고구려 추모왕의 아들 비류와 온조 형제가 남쪽으로 내려와 세운 나라입니다.

그중 형인 비류는 미추호레 나라를 세웠다고 하는데 인천에서 살았던 제게 미추홀이라는 단어가 아주 익숙합니다.

아버님 모임에도 미추홀모임도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함꼐 해 주니 백제에 대한 기억이 좀 오래갈까요? ㅎㅎ

책의 앞부분에는 백제가 세워진 이야기부터백제라는 이름의 유래, 뱍제의 전성기와 위기,문화와 왕과 영웅들의 이야기등 백제사를 간추려서 이야기해 줍니다.

아이와 백제의 토기와 와당의 사진을 보며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공주와 부여 로 나뉘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이 부분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전에 친구가 사회나 역사교과서를 보고 그것을 배우기 전 방학때면 아이와 유적지를 다녔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도 아이와 함꼐 공주와 부여로 고대왕국 백제를 찾아 떠나는 여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체험학습 코스도 지도와 함께 소개되어 있어 효율적인 체험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각 곳의 사진과 정보 그리고 이야기가 함께 있어 배제의 자취를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더없이 좋은 아내서가 될 것입니다.

처녀적 문화유적지를 찾아가는 모임에서 여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유적지를 다니면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다니다보면 얼마나 흥미진진했던지...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이제 아이와 함께 공부하고 같이 즐겁게 다녀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아이와 저는 특히 부여의 아름다운 유물들을 직접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백제가 가까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f******6 201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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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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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넷 주니어의 역사 도서는 어려운 역사를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듣듯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실크로드 이야기를 읽을 때도 그랬고, 이번에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이 책과 함께라면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삼천 궁녀가 빠져 죽었다는 낙화암과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갔다가 보았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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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넷 주니어의 역사 도서는 어려운 역사를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듣듯이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실크로드 이야기를 읽을 때도 그랬고, 이번에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이 책과 함께라면 쉽게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삼천 궁녀가 빠져 죽었다는 낙화암과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갔다가 보았던 금동대향로, 망새와 와당을 책을 통해서 보니 다시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체험학습을 갔을 때 역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던 그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백제에 대해서 궁금한 친구들이 이 책을 보고 박물관을 찾는다면 더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백제는 활을 잘 쏴서 주몽이라고 불렀던 고구려 추모왕의 아들인 비류·온조 형제가 남쪽으로 내려와 세운 나라입니다. 형인 비류는 미추홀, 즉 지금의 인천에 나라를 세웠고, 동생인 온조는 지금의 한강 남쪽인 서울 송파구 근처에 위례성을 짓고 나라를 세웠습니다. 비류의 나라는 황해를 중심으로 소금생산과 무역활동을 통해 재물을 쌓았습니다. 반면에 온조는 한강 유역의 비옥한 토지를 이용한 농업으로 나라의 살림살이를 꾸려 나갔지요. 비류가 나라를 세운 미추홀 지역은 땅이 척박해서 농사를 짓기에 적합하지 않아 백성들의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농업으로 부강해져 백성들이 행복하게 생활하는 동생의 나라에 와 본 비류는 자신의 잘못을 괴로워하다가 후회하며 죽고, 온조는 비류의 나라를 통해서 더 큰 나라를 만들게 됩니다.

백제는 중국대륙과 일본열도 사이에 위치한 한반도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서 중국과 일본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때로는 직접 중국대륙과 일본열도로 나아가 동아시아의 바닷길을 누비기도 했지요. 백제가 있었던 지역은 수많은 섬과 울퉁불퉁한 리아스식 해안 그리고 한강을 비롯해서 예성강, 임진강, 금강 등 여러 강들이 흐르고 있었기 때문에 활발한 해상활동을 한 큰 나라에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수렵 시대에는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 먹을 것을 해결했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는 농사 지을 물을 제공해 주었지요. 그리고 이후에는 중요한 교통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백제는 특히 수로를 이용해서 발전을 이뤄온 대표적인 나라지요. 그래서인지 백제 왕들은 유독 강을 따라 유람하는 모습이 전설이 되어 전해온답니다.



 백제의 두 번째 수도인 웅진(지금의 공주)은 적의 침공을 막기에 매우 유리한 곳이었습니다. 차령산맥과 공주를 끼고 흐르는 금강은 자연적인 방어선 역할을 하였으며, 왕국이 있었던 공산성은 산 위에 쌓은 산성이라 평지에 쌓은 성보다 더 튼튼했습니다. 웅진시대에는 그 어느 때보다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백제인들은 다른 나라의 발전된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백제인의 창의력으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편안하고 풍요로운 지역에서 생활했던 백제 사람들에게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부드럽고 온화한 백제 사람과 백제 문화를 만들어 낸 바탕이 된 것입니다.

 

 

무덤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양식이고 또한 다른 곳으로 잘 전파되지 않는 폐쇄적인 문화 양식이기 대문에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이 있는 무덤 양식이 중국에서 백제로 전달되었다는 점은 무령왕 시기 백제와 남중국과의 교류가 상당히 활발하였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백제는 중국에서 발달한 선진 문화를 받아들여서 백제를 강한 나라로 만드는 밑거름으로 썼습니다. 즉, 무령왕릉의벽돌무덤은 무령왕시기 중국과의 교류를 통해서 백제가 중흥을 이뤘다는 것을 보여준 증거인 셈이지요.

연꽃무늬 와당은 고구려와 신라의 유적지에서도 발견됩니다. 삼국 중에서도 특히 백제 와당이 아름답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연꽃의 선과 입체감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백제의 아름다운 와당은 백제가 멸망하면서 우리 땅에서는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백제 멸망 후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 기술자들이 빚은 연화문 와당이 일본 고대의 건축물에 남아 있을 뿐입니다.

 

 

백제의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은 많지만 그중 최고는 금동대향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비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걸작품이지요. 1,500여 년 전에 만들어졌음에도 여전히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금동대향로는 부여의 능산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너무도 빼어난 모습에 중국의 유물로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금동대향로는 받침 부분인 용, 연꽃 모양을 표현하고 있는 몸통, 그리고 여러 산들이 표현된 뚜껑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향로의 받침 부분에는 용이 또아리를 틀고 금방이라도 하늘로 올라갈 듯 활기찬 모습으로 향로를 받치고 있습니다. 받침의 바닥에는 구름과 연꽃들이 서로 얽혀 어지러운 듯 그러나 질서정연하게 새겨져 있고요. 용이 받치고 있는 향로의 받침대 위에는 이 세상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뚜껑 부분에 표현된 지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첩첩히 펼쳐진 산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산 굽이굽이에는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다 잊은 신선과 동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금동대향로는 그저 향을 피우는 향로가 아니라 백제인들이 살고 싶은 이상적인 세상을 담은 향로입니다. 어느 하나의 종교나 사상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유교와 불교, 그리고 도교 사상이 함께 녹아들어 있다고 합니다. 받침의 용은 불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불교에서 용은 불법을 수호하는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금동대향로의 용은 불교의 상징인 연꽃과 옥 사이에 똬리를 튼 것처럼 앉아 있어요. 뚜껑 부분에 조각된 첩첩 산들은 신선들이 사는 곳을 상징하지요. 신선은 도교의 사상이라고 할 수 있고, 뚜껑이 있는 상층부에 악기를 연주하는 다섯 명의 악사는 '음악'을 중심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유교의 사상이 담겨 있어요. 백제인들이 향로 하나를 만들면서 이렇게 많은 뜻을 새겼다는 점이 놀라워요.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과 익산의 미륵사지 석탑은 오늘날까지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들 석탑의 특징 중 하나는 목탑을 닮은 기둥에 배흘림 기법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배흘림 기법은 목조 건물의 기둥을 위로 갈수록 좁게 하거나 중간을 불룩하게 만드는 기법입니다. 이것은 평행한 두 직선은 멀리서 보면 볼수록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 보이는 착시현상을 피하기 위한 기법입니다. 또한 각 층의 지붕에 처마가 있다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목탑은 목조 건축물과 같이 지붕의 처마가 있는데 정림사지 5층 석탑과 미륵사지 석탑도 이러한 목탑의 형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석탑의 이러한 특징들을 목탑의 양식을 따라 석탑을 만들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4 201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제의 역사를 순서대로 알기 쉽고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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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하 드라마로 보는 계백 장군의 이야기로 백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 같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사극도 조선시대에서 고려시대를 중점으로 하기보다, 삼국간의 역사를 그린 사극도 많이 나왔지만, 요즘은 그런 가운데 삼국 중 한 나라의 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그 시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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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하 드라마로 보는 계백 장군의 이야기로 백제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 같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사극도 조선시대에서 고려시대를 중점으로 하기보다, 삼국간의 역사를 그린 사극도 많이 나왔지만, 요즘은 그런 가운데 삼국 중 한 나라의 왕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그 시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드라마로 보는 것은 일부분이고 역사를 가미한 이야기지만 어디까지나 드라마이기에 다소 흐름이 다를 수도 있고, 또 전체를 보기 보다 일부일 수도 있는 부분이라 보면서 도움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역사에 입각한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 책 권해주고 싶다.

 

학창시절 배웠던 백제에 대한 이야기는 가물가물하고, 아이가 가끔 TV를 보며 질문했던 것 정도의 지식만으로 좀 아는척을 했었는데, 우선 백제라는 나라가 예전 '주몽'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비류와 온조가 내려가서 세운 나라라는 정도의 지식으로 백제를 이야기하기엔 정말 많은 것을 몰랐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우선, 삼국 중에서 백제가 찬란한 문화유산을 많이 남겼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으나, 성읍을 세번 천도해야했다는 사실과 함께, 백제가 원래는 서울과 인천에 도읍을 정하고 시작되었던 나라라는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비류와 온조가 각각 인천과 서울에 나라를 세웠는데, 인천에 나라를 세운 비류는 소금을 무기로 하기로 하고, 서울에 나라를 세운 온조는 한강과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농업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는 나라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역시 척박한 인천땅에 자리를 잡은 비류는 동생의 나라를 가보고 괴로워하다가 죽고 온조가 비류의 나라를 통합해서 더 큰 나라를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아직 백제가 세워지기 이전이라 한반도의 중서남부에는 마한이라고 하는 54개의 작은 나라들의 연맹체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마한의 나라들과 달리 철기를 가진 백제가 작은 나라들을 정복해가서 큰 나라로 이루어 삼국 중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전성기를 이룬다고 한다.

 


이렇듯 처음 백제가 생성되는 부분부터 시작하여 삼국의 정세와 더불어 백제가 도읍을 옮기게 된 경위와 제1대 온조왕에서 역대 왕들에 대해서도 표를 통해서 소개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물과 유적지 등의 사진을 토대로 차례차례 소개하고 있다.

 

특히, 초반부에 간추린 백제사에서는 백제의 세가지 시대에 대해서 소개한 후에 공주편과 부여편으로 나누어서 직접 체험학습을 해볼 수 있도록 유적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직접 찾아가보며 이해한다면 더욱 백제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제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도도 무척 높아질 것 같은 참 유익한 구성인 것 같다. 뒷편에는 찾아보기도 있어서 활용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출판사에 있습니다>

 



m******m 2011.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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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지은이 : 백제문화기획 그린이 : 이상규 출판사 : 아카넷주니어 페이지 : 155쪽            백제는  삼국 중에서 가장 전성기를 먼저 맞이할만큼 뛰어난 나라였음에도 우리가 아는 지식은 정말 단편적인 것들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기원전 18년에 건국하여 기원후 660년까지 무려 680여년간 백제라는 나라가 시대를 풍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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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지은이 : 백제문화기획

그린이 : 이상규

출판사 : 아카넷주니어

페이지 : 155쪽

 

 

 

 

   백제는  삼국 중에서 가장 전성기를 먼저 맞이할만큼 뛰어난 나라였음에도 우리가 아는 지식은 정말 단편적인 것들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기원전 18년에 건국하여 기원후 660년까지 무려 680여년간 백제라는 나라가 시대를 풍미했는데 말이다. 요즘 아이와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백제 차례가 된 것이다. 일주일 전에 신라의 도읍지였던 경주로 역사여행을 다녀왔다. 이제 백제 여행을 계획하고 있기에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책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 같다. 백제가 멸망하고 1500년이상이 지났지만 아직도 백제의 향기를 품고 있는 공주와 부여에 대한 체험을 책을 통해서 먼저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백제는 고구려 추모왕 주몽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 형제가 남쪽으로 내려와 세운 나라이다. 형 비류는 미추홀(지금의 인천)에 나라를 세웠고 동생 온조는 서울 송파구 근처에 위례성을 짓고 나라를 세웠다. 비류의 나라는 황해를 중심으로 소금생산과 무역을 통해 재물을 쌓았지만, 땅이 척박하여 농사를 짓기가 힘들었다. 여기까지는 어느 책에나 나오는 비슷한 내용일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비류는 왜 척박한 땅 미추홀에 나라를 세웠을까?'라는 의문을 제시한다.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해서 곱씹어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공주는 백제의 2번재 도읍지로 당시에는 웅진이라고 하였었다. 왜 웅진은 2번째 수도가 되었을까? 적의 침공을 막기에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었다. 차령산맥과 공주를 끼고 흐르는 금강이 자연적인 방어선 역학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왕은 사비로 수도를 천도하였을까? 성왕은 부여처럼 강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서 국호도 남부여라고 바꾸었다고 한다.

 

   이책의 장점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백제의 기본적인 지식에 살을 붙여서 지식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것이 단순 서술된 이야기를 통해서가 아니라 체험학습의 형식을 빌어서해주고 있다. 공주의 체험학습 코스는 공산성 -> 무령왕릉 -> 국립공주박물관 -> 곰나루사당이다. 책을 읽고나면 내가 마치 그곳을 다녀온 듯 생생하게 표현이 되어 있다. 당장 공주와 부여로 가서 역사의 현장을 보고싶어진다.

 

 

 

p***o 2011.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대 왕국 백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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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참 재미있고 교훈적인것 같다. 특히 우리 아이의 경우 역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어린이 책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는 책까지도 역사관련책은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역사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관련 과목은 시험점수도 높은 편이다.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인 역사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해준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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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참 재미있고 교훈적인것 같다. 특히 우리 아이의 경우 역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어린이 책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는 책까지도 역사관련책은 가리지 않고 읽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역사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관련 과목은 시험점수도 높은 편이다.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인 역사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해준다.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후세에서도 잘 보존하길 바란다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요즘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니 더 연계해서 읽을 수 있는것 같아 더 좋았다. 700년의 찬란하고도 슬픈 역사라고 하는 이유를 알것 같다.

검소하면서도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면서도 사치스럽지 않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다.

고대왕국 백제 중에서도 이 책에서는 공주와 부여를 찾아 떠나는 문화여행을 하면서 너무나 즐겁고 백제에 대한 지식을 한아름 쌓게 해주는 책이었다.

정말로 공주와 부여로 직접 체험학습을 떠난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해주었다.

간추린 백제사를 통해 한성시대, 웅진시대, 사비시대에 대해 먼저 백세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예전에 보았던 주몽에 관한 이야기와 조금은 연결됨을 알 수 있었다.

예전에 알고 있던 백제에 대한 지식보다 더 많은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 다음엔 공주 체험학습을 통해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 국립 공주박물관을 구경하였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 사진을 통해 백제의 옛모습을 볼 수 있었다.

체험학습 부여편에서는 부소산성,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5층 석탑, 능산리 유적을 보았다.  실제로 가볼 수 없는 곳을 책을 통해 보면서 역사도 배우도 문화도 체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백제의 유적과 유물을 보면서 저절로 감탄사가 쏟아졌고 백제인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었다. 그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해 주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아이들과 백제 여행을 실제로 떠나고 싶어진다.

이 책속에서 보여준 유적과 유물을 찾아가고 싶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도 책속에서 보았던 것들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역사를 제대로 알 수 있을것 같다.

백제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였다.

d********9 2011.10.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