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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이 지켜야 할 것
"우리들이 지켜야 할 것" 내용보기
오늘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하지만 다 읽었다고 쉽게 덮어 버릴 책은 아니다.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작은 해답을 던져 준다. 여러 편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한번쯤 혹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여 마음이 불편했다. 선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우리들이 지켜야 할 것" 내용보기
오늘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었다. 하지만 다 읽었다고 쉽게 덮어 버릴 책은 아니다. 인간의 영원한
숙제인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작은 해답을 던져 준다. 여러 편의 단편 동화로 이루어진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다. 여기에 등장하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한번쯤 혹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보여 마음이 불편했다. 선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나를 그린 `영애`, 이웃 보다는 팍팍한 나의 삶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박중령을 지켜라`,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콕 찔러 버린 `양동이 꽃` 등등. 이렇게 표현되는 나의 모습에 아이들의 순수함이 마치 환하지는
않아도 빛을 발하는 호롱불 처럼 반짝인다.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 너무나 흔한 이야기를 통하여 읽는 동안 어른들에게는 삶의 반성을, 아이들에게는 순수함을 자랑스러워 할 힘을 주는 필자의 능력이 부럽다.
p*****4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내용보기
몰입과 감동, 그리고 이타심을 경험하길 바라며                             - 작가의 말 중에서 -   그림이 많지않고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내용이라서인지 고학년 동화로 추천받은 책이다 그래도 3학년 아들도 6학년 딸, 그리고 엄마인 나도 읽기에 참 좋았던 책. 단순히 좋았다라고 하기에는 미안하지만, 진짜 좋은 걸 어쩌랴...(내 어휘 표현의 한계가 퍽 괴롭다^^;;)절절한 슬픔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내용보기

몰입과 감동, 그리고 이타심을 경험하길 바라며

                             - 작가의 말 중에서 -

 

그림이 많지않고 진지하게 생각해야하는 내용이라서인지 고학년 동화로 추천받은 책이다

그래도 3학년 아들도 6학년 딸, 그리고 엄마인 나도 읽기에 참 좋았던 책. 단순히 좋았다라고 하기에는 미안하지만, 진짜 좋은 걸 어쩌랴...(내 어휘 표현의 한계가 퍽 괴롭다^^;;)

절절한 슬픔이나 아픔, 먹먹한 상황, 안타까운 현실...

이 책은, 우리의 주변과 뉴스에서 볼 수 있던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아이의 눈높이에도 어렵지 않도록 쓰여진 동화이자, 힐링서이기도 하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 속에서 맨 마지막에 남아있던 '희망'처럼, 바닥으로 내쳐지지만은 않기에... 이야기 하나 하나를 읽을 때마다 눈물과 함께 미소도 짓게 된다


*표지와 작가님들 소개 - 아기자기하게 보이는 그림들이 눈에 띈다


* 이 책은 각각의 독립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목차를 보고 골라서 먼저 읽는 재미가 있다 ... 음, 31가지 아이스크림도 맛있던데, 이 책은 얼마나 맛있을까?


*사건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이야기별로 실어 보았다





*양동이꽃이 피었습니다~? 아쉽게도 놀이는 아니다

영세민 아파트의 관리비를 내지 못해 수도가 끊긴 철민이가 학교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것을 발견한 형수, 그 둘이 펼치는 물 퍼나르기 작전이다 비록 형수네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친구를 돕는 마음만은 참으로 넉넉하다







사건이 있으면 해결방법이 있어서 전부 행복하게 마무리되면 얼마나 좋을까...?

녹록치 않은 현실이다보니 이야기마다 전부, 행복한 결론으로 끝나진 않지만 김현욱 작가님의 말씀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타심을 경험하는 뜻 깊은 기회를 갖게 된다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단어 이타심...

그러나 박중령을 지키고, 양동이 꽃을 피우고, 두리반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은연 중에 그 이타심의 정체를 알게 된다.

많은 이들과 함께하며, 배려하고, 때론 용서하고 도우며 사랑하는...

우리네 세상을 희망적인 시선으로 보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내게 힐링서이다^^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 

#허니북클럽 #뜨인돌어린이 

#초등생동화 #고학년동화 

#김현욱 #박중령을지켜라

z*****4 2018.02.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중령을 지켜라
"박중령을 지켜라" 내용보기
작가의 말처럼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며칠 사이에 바뀌는 지역도시, 그리고 변하지 않는, 아니 더 심해지는 흉악한 범죄들로 인해 나조차도 아이들을 내 품으로만 끼워 키우려고 하고 있다.무섭다는 명목하에, 아무리 성평등을 외쳐도 범죄앞에선 연약한 딸만 키우는 입장이기에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는 것도 만류하고,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픽업하러 가면 줄지어 서있는 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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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처럼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며칠 사이에 바뀌는 지역도시, 그리고 변하지 않는, 아니 더 심해지는 흉악한 범죄들로 인해 나조차도 아이들을 내 품으로만 끼워 키우려고 하고 있다.

무섭다는 명목하에, 아무리 성평등을 외쳐도 범죄앞에선 연약한 딸만 키우는 입장이기에 아파트 놀이터에 나가는 것도 만류하고,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픽업하러 가면 줄지어 서있는 차들을 보며 위안을 삼는다. 나만 유별난것이 아니라고...

차를 기다리는 아이 친구들을 보게되면 태워줄께~ 라는 말도 선뜻 못하게 되는 현실에 

과거 저녁 늦게까지 놀아도 걱정 없던 우리 부모님들이 부러워지는건 왜일까...

그만큼 세상이 무섭다고, 자기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억압감을 지나치게 주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하면서도 안그럼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반문을 하기도 한다.

나 살기도 힘들고, 스스로 알아서 해야하는 지금에 주위를 둘러보는건 조금 덧붙여 사치라고 생각되다보니 배려, 이타,라는 단어는 저 멀리 한구석에 묻어두고 사는것 같다.

 

이런 와중에 만나게 된 *박중령을 지켜라.*

뜨인돌에서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세상을 향한 깊은 눈과 넓은 생각을 지닌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창작동화 시리즈인 큰숲동화 중 10번째 이야기이다. 

 

제목만 봐서는 군인할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인가? 생각했지만 목차를 보니 10가지 제목이 있다.

한 주제의 중편이 아닌 10개의 단편을 모아놓은 단편집이다.

 

1.박중령을 지켜라

 

2.시식의 법칙

3.영애

4.이부모

5.양동이 꽃

6.거울도 안 보는 여자

7.겨더랑이 속 날개

8.수니따의 하모니카

9.두리반 가족

10.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마무리.작가의 말

 

먼저 10편 모두 많은 생각을 하고, 읽다가 눈물을 찔끔 흘리기도 하고, 먹먹한 가슴을 부여잡기도 하고. 참 많은 감정이 교차되는 순간이었다.

먼저 읽은 11살 딸램은 모든 단편들이 감동이었다고 한다.

친구,가족, 이웃, 다문화,통일 등 다양하게 느낀점들을 전하기 바빴고,

동화책이지만 생각이 많다고 의젓하게 이야기 하는것을 들으며 이제는 다양한 종류의 책으로 대화가 되겠구나 싶어 뿌듯했다.

 

이책은 그림 동화집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은 많지 않다.

그렇지만 내용을 읽다 보면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지고 그 그림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또한 몇 안되는 그림이지만 색채가 너무 예쁘다.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 글만 보다가 잔잔한 그림으로 숨 한번 돌리고 이어서 읽게 된다.

 

1.박중령을 지켜라 

나에겐 관심없다 생각되는 엄마 보다도 나를 더 많이 알아 봐 주시는 아파트 경비원 박중령 할아버지가 해고 된다는 소문에 할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한 벽보붙이기!!

관리비로 인한 입주자, 해고자의 아픔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될까~ 했는데 조금씩만 양보해서 덜주고 덜받고가 되면 서로 윈윈아닐까? 라는 나만의 생각을 해본다.

발각되어 혼날 수도 있는 나와 영호를 끝까지 감싸 주시는 박중령 할아버지!! 

 

 4.이부모

부모님의 이혼 소식에 이부모(이혼한 부모님을 둔 아이들의 모임) 카페에 가입하여 조언을 얻어 부모님의 이혼을 보류하게 만드는 목말(카페 닉넴)의 이야기.

부모의 이혼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아주 기특한 아이의 이야기이다.

 

 

 6.거울도 안 보는 여자

웹디자이너였던 엄마가 하루 아침에 시신경 손상으로 인해 눈이 안보이게 되면서 두문불출하여 윤솔이를 마음 아프게 하는 이야기.

엄마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결국 엄마를 두문불출에서 벗어나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의젓한 은솔이의 이야기이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함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이야기!  

 

10.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개성공단의 공장으로 파견을 갔던 삼촌이 강미옥이라는 북한 여자를 만나면서 사랑을 키우면서 집에 폭탄선언을 하여 온 가족을 기함시키지만 데려올 수 없는 애틋한 마음을 이해하면서 비밀을 갖는 가족이 된다. 하지만 개성공단의 폐쇄로 삼촌은 더 이상 강미옥이라는 애인과 영영 멀어지고 마는데 조카인 내가 삼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학교에서 남북통일 글짓기 대회에 자발적으로 예비숙모에게 편지를 쓰는 이야기이다.
"통일이 되면 데려올 수 있어요"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만 가슴이 먹먹해졌던 부분이다.

*작가의 말*처럼 우리나라의 기둥이 될 어린이들이, 청소년들이 이타심을 길러서 이 나라를 이끌어 간다면 우리의 미래는 분명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장및빛 미래가 되지 않을까? 울다 웃다 많은 감정들을 쏟아내기 풍부한 책이었다.

 

 

#뜨인돌어린이#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박중령을지켜라#큰숲동화#이타심동화#배려심동화 

3******n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중령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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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서평)책소개를 읽고 동화책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 저학년인 우리 집 아이가 읽기에는 좀 무리 이겠지 하고 걱정 했던 것과 달리...책표지를 보자마자박중령은 누구일까? 궁금 폭발해 하던 아이....엄마생각과 다르게 너무나 흥쾌히 책 목차를 찬찬히 살펴 보아서 엄마인 내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은 잠시 ...걱정반 서평부담 반으로 시작 되었던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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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서평)

책소개를 읽고 동화책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 저학년인 우리 집 아이가 읽기에는 좀 무리 이겠지 하고 걱정 했던 것과 달리...
책표지를 보자마자
박중령은 누구일까? 궁금 폭발해 하던 아이....
엄마생각과 다르게 너무나 흥쾌히 책 목차를 찬찬히 살펴 보아서 엄마인 내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은 잠시 ...걱정반 서평부담 반으로 시작 되었던 나의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었던 같다.

책표지만 봤을 때는 두께 때문에 박중령의 긴 이야기가 어찌 펼쳐질까..생각보다 긴 스토리를 기대 했었는데..가슴 따뜻한 감동의 작은 동화들이 10편이 숨어있었다.


모든 동화들이 가슴이 먹먹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사회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박중령을 지켜라


아이들의 눈으로 박중령 아저씨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이웃 사람들과의 관계, 아저씨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림 속에 생생히 보여진다.
내가 박 중령 아저씨가 계시는 아파트 입주민라면
나 혼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실직 위기에 처한 할아버지를 위해 용기를 과연 낼 수 있었을까??
엄마인 나를 돌아보고 생각 할수 있게 만드는 단편이지만 아주 속 깊은 동화...

*시식의법칙
마트에서 처음 만난 친구를 보호해주려고 하는 마음,
남을 먼저 채찍질하지 않고 어린아이지만 보호하려는 마음, 이런 아이들 어른들이 이 세상에 많으면 정말 행복한 사회 , 따뜻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싶다.

*영애

독특한 영애의 모습이 우스꽝 스럽게 그려진다.
아이가 웃으면서 살펴본 그림 ㅋㅋ
처음에는 담임 선생님께 반 친구 영애를 감시하는 귀찮은 임무를 맡았지만 영애를 진정으로 알고 난 후 눈물을 흘리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행복하면서도 영애의 상황들이 가슴이 먹먹 해졌던 ...

*이부모
이혼한 부모들의 아이들 모임을 우연히 알게된 아이....
이혼하려고 하는 부모를 보는 아이의 마음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며 아이에게 대하는 내 마음가짐도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따로 산다고 가족이 아닌것도 아니고 같이 산다고 가족이 되는것도 아니다.라는 아이의 말...
가슴이 짠하다..
아이의 속마음을 털어 놓고 행복을 되찾게 된 가족
행복하고 아름답다.

*양동이 꽃
철민이의 비밀을 알지만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은 보는 이를 흐뭇하게 아니하지 않을 수 없다.


*거울도 안보는 여자
윤솔이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동화..

*겨드랑이 속 날개
처음 받는 관심에 마음을 드디어 여는 욱삼이 이야기
행복하다 아름다운 이웃 친구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수니따 하모니카
우리 주변 이야기,
불법 체류자의 삶 ,이야기가 고스란히 느껴져서 마음이 더 아픈..먹먹하다..

*두리반가족
그림에서 보여지듯 이웃과의 사랑, 따뜻함,함께여서 좋은 ..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개성공단 이야기들
정부에서 갑작스런 개성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게된 가족들 그 상황들이 고스란히 상기되면서 공감가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




함께할 수있고 나눌 수 있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부모님, 이웃,친구를 되돌아보고 소중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단편 집인것 같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할 수 있을 때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느끼고 공감해 준 책
박중령을 지켜라!!
한동한 가슴 속 깊이 여운이 남을 것 같다..



a****e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중령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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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동화집정은선 그림뜨인돌 어린이이번에는 박 중령을 지켜라 라는 책을 만나보았다. 내가 좋어라하는 출판사이다.이번에는 또 어떠한 생각을 하게 만들까? 뜨인돌 어린이에서 나온 책들은 결론을 이애기해주지 않는다. 알게모르게 우리에게 생각의 열쇠를 쥐어주곤 끝맺음을 한다.우리집 책장에 꽂혀진 뜨인돌 어린이 책은대부분이 그러해서 좋다.박중령을 지켜라는 처음에 꼬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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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동화집
정은선 그림
뜨인돌 어린이

이번에는 박 중령을 지켜라 라는 책을 만나보았다. 내가 좋어라하는 출판사이다.

이번에는 또 어떠한 생각을 하게 만들까? 뜨인돌 어린이에서 나온 책들은 결론을 이애기해주지 않는다. 알게모르게 우리에게 생각의 열쇠를 쥐어주곤 끝맺음을 한다.
우리집 책장에 꽂혀진 뜨인돌 어린이 책은
대부분이 그러해서 좋다.

박중령을 지켜라는 처음에 꼬마아이가 군인 흉내를 내는 이야가가 담겨있나? 라는 생각으로 넘겼는데 마음 아픈 이야기의 등장인물 이었다.
요새 핫 이슈였던 경비원 해고 문제... 우리 아파트는 그 문제에 대해 신문에 나올정도로 잘 넘어갔지만 옆의 아파트나 타 아파트들을 보면 정말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다.
아이도 이러한 사건을 많이 봐왔고 우리 아파트도 계약기간이 되어서 찬반투표도 했었다. 아이가 말하길 이런걸 왜 투표하냐며 물어본다. 그래 ..이건 안건자체가 안되는거다. 아이들이 하는 말이 어쩔땐 명쾌한 답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 이번에 아이는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타인(박중령)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 누군가도 과거에는..소싯적에는... 귀한 사람.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 받았을 것이다. 나이가 들었다고해서? 필요치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 존재의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박중령 이야기 말고도 이 책속엔 여러가지 일화가 들어있다. 이 이야가 모두 타인을 위로하며 혹은 자신도 위로받으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특히 영애의 이야기는 나의 심금을 울렸다. 담임선생님의 결단도 자랑스럽다. 나도 아이들에게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연장자가 되고 싶다.
서평을 쓰면서 난 항상 내가 위로벋고 배우는 느낌이다. 어린이책들은 단순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고 어른들에게 잊고 살았던 그 무엇. 세상사는 이치를 다시한번 깨우쳐 주는 책인 것 같다.

#뜨인돌어린이#박중령을 지켜라#허니에듀#허니에듀북클럽



c**********4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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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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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작가의 동화집 <박 중령을 지켜라>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하거나 이롭게 하는 마음이 나오는 이야기다.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동화를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며 서로 위로할 것이다. 차례를 보면 아래와 같이 10편의 동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박 중령을 지켜라 시식의 법칙 영애 이 부모 양동이 꽃 거울도 안 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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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욱 작가의 동화집 <박 중령을 지켜라>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하거나 이롭게 하는 마음이 나오는 이야기다.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동화를 보면서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며 서로 위로할 것이다.
차례를 보면 아래와 같이 10편의 동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박 중령을 지켜라
시식의 법칙
영애
이 부모
양동이 꽃
거울도 안 보는 여자
겨드랑이 속 날개
수니 따위 하모니카
두리반 가족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박 중령을 지켜라』는 이웃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훈훈한 감동이 있다.
▶박 중령을 지켜라에 서는 실직 위기에 처한 경비원 할아버지를 위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엄마는 내가 넣은 결승골  덕분에  반 대항 축구 시합에서 이겼다는 사실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만난 박 중령 할아버지는 내가 엄마 친구 아들 때문에 속상해할 때마다 내 편이 되어주셨다.(본문 중)
공부밖에 모르는 엄마를 대신해 내 이야기를 들어 주던 경비원  할아버지가 일자리를 잃게 되자 영호와 함께 할아버지를 구할 방법을 생각한다.
게시판에 우리 박 중령 할아버지를 구해주세요라는 벽보를 붙이지만 주민들은 할아버지가 붙였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할아버지는 좀 더 일하고 싶어서 자신이 벽보를 붙였다고 말한다.
"어젯밤에 벽보를 붙이다 또 휴대폰을 떨어뜨린 모양이다.
박 중령 할아버지는 마지막까지  나를 먼저 생각해주셨다". (본문 중)
시식의 법칙에는 대형마트에서 보내는 서너 시간 중에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보내는 시간이 절반을 넘는다.
엄마가 식당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까지 버티려다 책을 펼치게 되었다는 12살 먹은 아이는 갓 구운 냄새에 끌려 시식코너로 향한다.
그러던 중 몇 주째 마주친 아이를 보았다.
cctv 가 사방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는 소시지 2개를 주머니에 넣었다.
나는 동우의 주머니에서 스틱형 소시지를 꺼낸다.
동우는 주머니 안쪽에서 천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 보인다.
"이걸로 먹고 싶은 거 사 먹으라고 했단 말이야 " 경이는 동우에게 당당하게 시식하러 가자고 말을 한다.
▶영애 _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나는 특별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영애를 감시하는 일...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아둔 돼지 저금통이 사라지고 영애의 주머니 속에는 많은 돈이 구겨 있었다. 4학년이 된 영애는 말수가 줄었고 좀처럼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다. 학교에 여자 선생님의 지갑과 핸드백이 사라지고 영애를 의심하고 영애를 믿어 주지 않았다 ...영애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학교만 골라서 지갑을 훔치는 도둑이 잡혔다.
▶이 부모 _ 이혼하려는 엄마 아빠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우연히 이혼한 부모님을 둔 아이들의 모임 ‘이 부모’를 알게 된다. 부모님이 왜 이혼하려는지 알지 못하는
이곳에서 부모님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한 현우는 엄마 아빠가 법원에 가기 전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현우의 부모님은 여전히 따로 살지만  따로 산다고 가족이 아닌 것도 아니다.
▶양동이 꽃 _화장실 세면대에 머리를 감는 아이가 있다.  아프신 할아버지가 일을 못 하게 되자 수도세를 체납하여서 단수 조치된 고철민이네.
형수는 철민이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한다.  같은 임대 아파트에 사는 형수와 철민이는 단수된 집이 또 있다는 것을 알고는 거동이 힘든 할머니네 집에 물을 길어다 준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 _ 시력을 잃은 엄마를 위해 윤솔이는 엄마를 보살핀다. 신문을 읽어 주던 윤솔이는 엄마가 자신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가 시각장애인 화장하기 콘테스트에 나가길 바란다. 아무 대답도 없는 엄마는 윤솔이의 진심을 알아주었다. 세상으로 다시 나가기 위해.... 거울 앞에 앉은 엄마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어른답게 보였다.  
▶겨드랑이 속 날개 _  아버지의 병환으로 시골 할머니 네로 온 운삼이. 힘센 척하지만 시골 분교 아이들과 선생님은 그런 운삼이를 반가워한다. 처음 받는 관심과 칭찬에 운삼이는 점차 웃음 지으며 마음의 상처를 글로 표현한다.
▶수니 따위 하모니카 _ 불법체류자인 엄마 아빠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는 수니 따. 학교 가는 게 소원인 수니 따를 위해 경호는 수니 따를 데리고 공부방으로 간다. 그사이 없어진 수니 따를 찾으려다 수니 따 아빠는 단속 요원에게 걸리고 만다. 경호와 수니 따는 성탄절 교회 행사 때 하모니카를 불며 수니 따 아빠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두리반 가족 _ 나와 창현이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빠들 덕분에 형제처럼 지냈다. 그러다 아빠는 노조에 가입해 파업을 하고, 창현이 아빠는 회사에 다니면서 두 가족의 사이도 점차 멀어지는데 ......
▶나의 아리다 숙모에게 _개성 공단에서 만나 남몰래 사랑을 싹 틔웠던 숙모와 헤 통일에 무관심했어진 삼촌은 식음을 전패한다. 연재는 삼촌을 걱정하는 가족들, 숙모를 걱정하는 삼촌을 위해 통일글짓기 대회에 참가한다. 숙모에게 자신의 글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동화집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껐다.  
우리는 주변에서 어려운 일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한다.
동화집 속의 주인공들은 힘든 일들을 겪고 있다.
남을 도와주려는 따뜻함이 깃들어 있는 이야기로 가득했다.
힘든 상황들을 어른뿐 아니라 아이도 느낄  수 있으며 서로를 도와주기도 한다.
 타인을 돌보고 싶은 이타심이 깃들어 있는 마음 따뜻한 동화집을 만날 수 있어서 난 오늘도 행복하다. 

#박중령을 지켜라 #뜨인돌어린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s*****1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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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중령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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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동화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사람들을 배려하는 이타심을 기르면 우리의 미래는 분명 장밋빛이 되는 이야기   가족, 친구, 이웃을 생각하는 예쁜 단편 10편의 이야기  분홍분홍한 핑크핑크한 표지와 본문들 이야기들 속으로 들어가기 전ㅋㅋ이 책은 어린이 신문에서 신간 도서 중 아이가 읽고 싶다고 찜한 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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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동화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사람들을 배려하는 이타심을 기르면

우리의 미래는 분명 장밋빛이 되는 이야기

 

 

가족, 친구, 이웃을 생각하는 예쁜 단편 10편의 이야기

 

 

분홍분홍한 핑크핑크한 표지와 본문들 이야기들 속으로 들어가기 전ㅋㅋ

이 책은 어린이 신문에서 신간 도서 중 아이가 읽고 싶다고 찜한 책이었는데 서평 도서로 만나게 되어서 신나게신나게 아이가 먼저 좋아하는 짜장면 단숨에 후후룩 삼키듯 읽은 책입니다.

내용이 쉽고 짧은 단편이라 추운 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라고 설거지하는 내내 옆에 붙어서 조잘조잘ㅋㅋ

신기하게 책 이야기는 질합니다.

덕분에 하기 싫은 설거지 즐겁게 했어요^^

 

 

1. 박 중령을 지켜라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경비실 아저씨들 일자리를 잃게 되자 공부밖에 모르는 엄마를 대신해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간식도 챙겨주시는 경비실 아저씨를 젊었을때에 박중령으로 불렸다는 얘기를 듣고 박중령 할아버지라고 부르게됩니다. 박중령 할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나와 영호는 벽보를 붙여 박 중령 할아버지를 돕는 이야기.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아들과 축구 시합을 한다면 3대0, 아니 5대0으로 내가 이겨서 코를 납작하게 해 줄 텐데…….' 중략

"축구하느라 학원 안 가서 부모님한테 혼났구나!"

"꼬르륵."

"거기다가 저녁도 못 먹었지? 자, 이거 받으렴."

요구르트와 빵이었다.

그렇게 만난 박중령 할아버지는 내가 친구 아들 때문에 속상해할 때마다 내 편이 되어주셨다.

15~16P

 

항상 아이 편이었던  친할아버지는 안 계시고ㅠㅠ

인사만 하고 지내는 경비실 아저씨에게 좋아하는 따끈한 붕어빵 사들고 가서 친해져야 겠다고

2월 목표로 잡았는데ㅋㅋ

아들 화이팅!!!

 

 

 

2. 시식의 법칙

대형 마트에서 엄마를 기다리면 책도 보고 맛있는 시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나는 어느 날 시식을 먹지 못하고 포기하고 소시지를 훔치는 것을 본 나는 CCTV나 도난 방지기에 걸릴까 봐 도와 주다가 나와 비슷한 처지라는 것을 알고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이야기.

 

"잘 들어. 가장 중요한 시식의 법칙! 시식은 당당하게! 외롭고 부끄러워도 웃으면서 즐겁게 먹는 거야. 눈치 보지 말고!  알았지!"

지금까지 늘 동우와 함께 다닐 하니 왠지 모르게 힘이났다. 중략

 곁에 어른이 한 명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동우의 손을 잡아끌며 말괄량이 삐삐처럼 씩씩하게 말한다.

"가자! 시식하러!" 38P

 

아이와 나는 이런 상황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대형 마트가 사각지대는 아니지만 관찰해볼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3. 영애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 담임 선생님의 부탁으로 나는 도둑으로 낙인찍힌 시한 폭탄 영애를 보살펴주라는 임무를 맡는다. 1학기가 끝나갈 무렵 선생님들의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선생님들의 지갑과 핸드백이 모조리 없어진 것이다. 영애가 훔쳤다는 증거와 목격자도 없었지만 영애는 모두에게의심을 받고 학교를 오지 않은 지 나흘째 되던 날 뉴스에서 선생님들 지갑을 훔치는 도둑이 잡혔다고 했다.

영애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리움 때문에 자꾸 이상한 짓을 한다고...

아무도 영애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어주지 못한 이야기.

 

 

그냥 옆에 같이 있다고 가족이랑 친구들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서로가 마음을 표현하고 들어줘야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4. 이부모

엄마와 아빠는 떨어져 살지만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혼한 부모님을 둔 아이들의 모임 '이부모'를 알게 되면서 엄마, 아빠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하고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는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

 

"엄마, 아빠 ……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법원에 가는 날이지? 나 모른 척하고 있었지만 사실을 다 알고 있었어. 솔직히 말해서 엄마랑 아빠가 헤어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엄마도 노력했고 아빠도 노력했는데 더 이상 어쩔 수 없다면, 그 때는 나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 게 있는데……."

"언제부턴가 엄마와 아빠 사이에 보이지 않는 큰 벽이 있는 것 같아, 서로 보이지도 않고 목소리도 안 들리고, 법원 가는 날까지 단 한 번만이라도 엄마와 아빠가 진심으로 대화를 나눠 봤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 이제 생각해 보니…… 그 벽에 작은 구멍이 있는데, 내가…… 그 사이에 뚫린 구멍이야."63P

 

차례에서 '이부모'를 읽고 무슨 뜻인지 고민한다고 시간을 많이 빼앗겼네요ㅎㅎ

아이도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 감동이었다고...

 

 

5. 양동이 꽃

화장실에서 형수는 머리를 감는 철민이를 모른 척 해주면서 같은 영세민 임대 아파트에 살고 같은 반이라 친하게 된다.

할아버지가 아파서 일을 못 하시니까 관리비 체납으로 단수가 된 것을 알게 되어 도와주고 거동이 힘든 할머니네 집에도 물을 길어다 두 친구의 따뜻한 이야기.

 

친구의 힘든 사연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형수는 멋진 친구.

힘들지만 씩식하게 이겨내고 있는 철민이도 멋진 친구.

 

 

6.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암마는 웹디자이너로 온종일 모니터를 보며 일을 하다가 시신경이 손상돼서 하루 아침에 앞을 못 보게 됐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엄마는 '두문불출'ㅠㅠ

엄마에게 읽어줄 신문을 뒤적이다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콘테스트?"를 알게 된다.

시각 장애인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 콘테스트를 연다는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윤솔이를 위해

대회에 나가기 위해 아빠와  연습을 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여, 여보! 왜 이렇게 침침하지? 불켰어?"

"윤솔아,이게 무슨 연기니?  집 안이 온통 뿌였잖아!" 88P

 

이 글을 읽는 순간 내가 숨이 막혔다ㅠㅠ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시신경이 손상돼서 하루아침에 엄마가 앞을 못 보게 된다.

 

 

7. 겨드랑이 속 날개

문제아였던 욱삼이는 아픈 아버지를 따라 시골 할머니네로 이사와서 힘센 척 하지만 분교 아이들과 선생님은 욱삼이를 반가워한다.

담임 선생님이 내민 '헬리콥터'시를 읽고 겨드랑이 속에 오랫동안 접어 놓은 날개가 꿈틀거리는 게 느껴지면서 엄가가 있는 곳까지 날고싶어 한다.

선생님의 칭찬에 욱삼이가 달라지는 이야기

 

고등학교때 입시 공부를 하는데 담임 선생님은 힘들다고 '시'를 읽어 주셨는데 시를 싫어하던  친구들은 이마에 애벌레가 생기면서 들었던 기억이...

욱삼이 담임 선생님처럼 나도 따라해야지ㅋㅋ 아이가 시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방법은 먹히겠지.

 

 

8. 수니따의 하모니카

수니따는 불법체류자인 엄마, 아빠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한다. 경호는 수니따에게 하모니카를 가르쳐 주고 학고 가는 게 소원인 수니따를 데리고 공부방으로 가서 선생님에게 새 하모니카를 선물로 받고 공부방 친구들과 합주회를 위해 '고향의 봄' 노래를 연습하다 늦어졌는데, 수니따 아빠는 수니따를 찾다가 단속요원에게 붙잡혔갔다는 것이다.

이웃들은 수니따 아빠를 구하기 위해 진정서를 넣으러 다니고 성탄절 행사 때 '고향의 봄'을 연주할때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이야기.

 

 

9. 두리반 가족

찬현이와 우리 가족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아빠들 덕분에 옛날부터 한 가족처럼 지냈다. 

아빠가 노조에 가입해 파업을 하고 해고되고 시위를 한 뒤부터 두 가족의 사이는 멀어지기 시작했다. 시위하는 아빠를 위해 찬현이 가족이 찾아 오면서 다시 두리반에 같이 앉고 두 가족이 천천히 제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

 

두리반(여럿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크고 둥근 상)

 

"다 이해하네. 자네라고 마음이 편했겠나? 남은 사람도, 떠나야할 사람도 우리처럼 정답게 지내던 이웃이고 한 가족이었을 텐데." 144P

 

 

10.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개성공단에 일하러 간다는 삼촌을 말렸지만, 삼촌은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것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개성공단이 폐쇄되자 사랑하는 숙모와 헤어진 삼촌은 폐인이 됩니다. 통일에 무관심 했던 연재는 학교에서 '남북 대회 글짓기'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내얼 글짓기 대회에 북쪽의 숙모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편지를 쓰면서 손은 떨렸지만 마음은 점점 따뜻해지는 이야기.

 

 

뒤표지인데요.

두 가족이 같이 있는 뒷모습입니다.

보기좋죠^^

 

작가님은

피카소의 "아이들은 모두 천재로 태어난다."하고 말했어요.

세상에 평범한 아이는 없다.

우리 친구들은 숨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아이들의 개성과 다양성을 선생님과 우리 어른들이 더 많이 존중해 주면 좋겠다고 '이기심'의 반대말인

가족이나 친구들, 이웃을 위하고 배려하는

 '이타심'을 길렀으면 좋겠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셨네요.

 

 

#뜨인돌어린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 #박중령을지켜라  #김현욱

 

 

g*****4 2018.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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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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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박중령을지켜라 박중령을 지켜라..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박중령은 어떤 사람일까하는 궁금증과 그 사람을 지키는 과정을 어떻게 풀어갈지 하는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박중령을 지켜라 편을 읽고 그 다음편 시식의 법칙을 읽는데 “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 다음편이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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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박중령을지켜라

 

박중령을 지켜라..

 

 

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박중령은 어떤 사람일까하는 궁금증과 그 사람을 지키는 과정을 어떻게 풀어갈지 하는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박중령을 지켜라 편을 읽고 그 다음편 시식의 법칙을 읽는데 “어,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다음편이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앞으로 돌아와 차례를 보고 표지의 뒤편을 보고서야 “아.. 이거구나” 했다..

보통 표지의 뒤 편은 책을 다 읽고 나서 읽어보고 마련인데 이 책은 책을 읽기 전에 표지의 뒤부터 탐색하고 읽는 것이 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듯 싶다..

바로 나처럼 말이다.

 

그랬다.. 이 책은 이 책 한권에 10편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야기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있다 보니 8살인 딸아이에게 엄마나 언니가 읽어주기 수월한 부분이 있었고 12살 딸아이가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고, 한편 한편 이렇게 끝나는 게 너무나 아쉽게 술술 잘 읽히는 부분도 있었다. 그 아쉬운 마음에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 무지무지 궁금한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희망을 안겨 주고 싶은 작가의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 할까..

박중령을 지켜라는 총 10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1편.. 박중령을 지켜라

2편.. 시식의 법칙

3편.. 영애

4편.. 이부모

5편.. 양동이 꽃

6편.. 거울도 안보는 여자

7편.. 겨드랑이 속 날개

8편.. 수니따의 하모니카

9편.. 두리반 가족

10편..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이렇게 10편으로 작가의 말처럼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10편들이 아이들의 동화책 철학동화를 보는 듯이 한편한편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중 몇 가지 이야기를 소개해본다면..

1편.. 박중령을 지켜라는 월남 참전했던 박중령 할아버지가 실직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그 할아버지를 지키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그린 이야기이다.

요즘 우리 사회현실을 아주 잘 반영하고 있는 동화라는 생각이 든다. 최저시급이 2016년6030원에서 2017년 6470원, 2018년 7530원으로 2017년도에 비해 16.4%가 올랐다.. 2016년에서 2017년 오를 때보다 2017년에서 2018년으로 오를 때 너무 많이 올라서 그런지 최저 시급을 받는 사람들의 형편을 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실시한 이 정책이 결국에는 그들의 일자리를 뺏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 되었다. 그래서 일자리가 없어지고 휴식시간이 없어진 그들의 씁쓸한 이야기를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이런 야박한 사회에서 경비원 아저씨를 지키고자 하는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작가는 너무도 따뜻하게 풀어놓았다..

 

4편.. 이부모..

이혼한 부모님을 둔 아이들의 모임이라는 이부모..

내가 부모의 입장이 되어 사회를 봐서 그런가.. 이혼에 대해 예전처럼 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회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그런가.. 주변에 이혼한 가정을 가까이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혼이유에 공감하면서도 한부모아래 자라는 아이들을 만나는 현실은 마음이 아픈게 사실이다.. 그런 상황을 아이의 눈높이로 잘 풀어내고 있다..

 

5편.. 양동이꽃..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어두운 사회에 희망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해짐을 절절히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이라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면서 아이들의 행동에 무한응원을 보내는 마음인 것이다.

 

8편.. 수니따의 하모니카와 10편..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처럼 다문화 가정과 북한 사회까지 풀어내어 다각도로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을 나에게도 나의 자녀들에게도 전달되어 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가는 왜 제목이 각각 다른 10편의 동화 중에 박중령을 지켜라를 책 제목으로 했을까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아이들의 대답이 이 중에 박중령을 제일 지키고 싶어서.. 박중령을 지켜라가 제일 재미있어서 라는 아직은 세상에 대해 잘 모르는 해맑은 대답이었지만..

나의 대답은 작가의 생각처럼 낮고 어두운 곳에 있는 그들 모두를 박중령이라 칭하면서 그들을 지키고 싶은 작가의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의 눈으로 이렇게 표현해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의 낮고 어두운 부분을 동화로 조명해주기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한편 씁슬함이 느껴지는 가슴 뭉클한 그런 이야기인 듯합니다.. 이 추운 겨울 그들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4 2018.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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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등 10편의 따뜻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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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박중령?? 군인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책 표지를 보며~~~경비원 아저씨의 별명인가보다~ 했답니다. ^^표지에는~~~?!!"살기좋은 이웃"이라는 아파트 벽의 플랜카드와 어울리지 않게~???경비아저씨를 향해 잔뜩 찡그리며 불만 가득한 인상의 아주머니들!!!그러나~ 그런 그녀들을 향해 방긋방긋~~~ 사람좋은(?) 미소를 날리고 계시는 순~해보이시는 경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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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령을 지켜라"

박중령?? 군인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잠시!!!
책 표지를 보며~~~
경비원 아저씨의 별명인가보다~ 했답니다. ^^

표지에는~~~?!!
"살기좋은 이웃"이라는 아파트 벽의 플랜카드와 어울리지 않게~???
경비아저씨를 향해 잔뜩 찡그리며 불만 가득한 인상의 아주머니들!!!
그러나~
그런 그녀들을 향해 방긋방긋~~~
사람좋은(?) 미소를 날리고 계시는 순~해보이시는 경비아저씨!!!

아~~~ 갑질 입주민과 경비아저씨 이야기구나!! 싶더군요... ㅡ0ㅡ;;;

 
그런데~~~ 이 책의 실상은???
그 내용 하나가 아닌~~~
자그마치~ 10편의 이야기가 실린 동화집이였습니다. ㅡ0ㅡ;;;

내용들을 쭈욱 읽으면서 괜히 눈물이 찔끔!!!
안타까운 이야기들!!! ㅠㅠ

10가지 이야기들이~~~
시사도 담고 있고~ 정서도 담고 있더라구요~

 

무엇이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일들도 많지만~
너무 어른의 잣대로만 기준하고 판단하지는 않았는지~~~ @.@
잠시나마~ 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주었습니다.

콧끝이 찡~!!! T^T
매 동화를 읽을 때마다~ 맘이 짠~!!! 했어요 ㅠㅠ

우리 주변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이 책에서는 모두 열린 결말로 각 내용들이 어영부영(?) 마무리 되어 있네요~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
왜 뒷 이야기가 더 없지~???
궁금하고~ 상상하게 되는 이야기들~!!! ^^;

이왕이면~?
동화니까~?
해피엔딩이길~~~ o(^-^)o

저는 좋은 결말을 상상하는 것으로~~~ ㅎㅎㅎ

갠적으로 재밌다~ 좋다~ 했던 동시도 등장해서
참!! 반갑고 좋았어요~ ㅎㅎㅎ

요즘 아이들은 실내화를 학교에 두고 다녀서
많이 공감되진 않겠지만~
저는 어릴 때~ 실내화가방을 항상 들고 다녔죠~
학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룰루랄라~ 완전 좋은 그 기분으로~
신발주머니를 빙글빙글 돌리는 그 모습!!!

헬리콥터가 되어 날아오른다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너~! 무~! 나~!!
잘~ 알기에 좋았던 그 동시가~???
이 책에도 딱!! 적절한 내용에 쏙~!! 들어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ㅎㅎㅎ

예전에~ 북아트 하면서 좋아하는 동시를 적고 감상평 적은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찾아보았답니다. ^ㅡ^
(꽃씨, 좀좀좀좀, 헬리콥터~♧)


♬~
도레미파솔라도시~♪

하모니카는 "라" 다음에 "시"가 아니라 "도"가 온다는 것!!!
불어내고 당기고 하며 소리내는 하모니카!!!

그래서~ "라"를 소리낼 때 숨을 당기고 나서
살짝 오른쪽 옆으로 한 칸 더 이동해서 "시"를 또 당기고~
다시 왼쪽으로 와서 "도"를 후~ 불어주어야 한다능~~~ ^^;

내가 6학년이였을 때~ 울 담탱이가~
하모니카를 강제로(?) 가르쳐줬었는뎅~~~ ^^;
그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ㅎ

예전에는 어느 집이나 둥근 상이 있었지요~
접고 펴고 하던 그 둥근 상의 이름이~??
"두리반" 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
얼핏!!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ㅋ


* 최저임금 문제로 경비인력을 줄이려는 어른들과 소중한 이를 지키고 싶은 아이들!!

* 마트나 백화점 시식 코너에서 주린 배를 채우는 아이들!!
공감하게 되는~ 시식의 법칙(?)을 지키며~ 당당하게~~~ ㅋ

* 왜곡된 어른들의 시선과 그것을 그대로 배우는 아이들~
그리고 그 날카로운 시선 끝에서 더 상처받는 아이!!!

* 부모의 갈등과 이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아이!!
부모 사이에 높이 쌓인 감정의 벽에~
기꺼이~ 작은 구멍이 되어주는 기특한 아이!!

* 가난!! 단수!! 물양동이에 담긴 사랑~!!

* 갑자기 닥친 장애!!! 그래도 든든한 가족애~!!

* 문제아~??
그것은 그렇게보는 시선들이 문제였던 것은 아니였을까요???

* 불법체류자!!! 그 가정만 보면 봐주고 싶기도 하지만~
나라 전체를 생각해서는~ 어찌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ㅠㅠ

* 회사의 폐업, 합병, 구조조정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언젠가 TV에서 봤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속 주인공들 이야기!!!
다정한 친구와 이웃이였던 그들이~
서로 상처주고 상처받으며 힘들어하던 그 모습이

TV 속 실제 화면과 동화 속 가족들이 오버랩되는 이야기였답니다. ㅠㅠ

* 전 세계에서 하나 뿐인 분단국가!!!
폐쇄된 개성공단!! 폐쇄된 소통!!
이번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조금은 나아지길~
그리고~ 글 속의 주인공이~
아리따운 숙모를 직접 만나서 와락 껴안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우리 아이에게도~~~
주위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다시금 생각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 같아서~ ^^;

내일 아침 독서시간에~
이 책 한 번 읽어보길 바라며~~~
늦은 밤!! 딸아이 책가방에 슬쩍~ 넣어봅니다~ ^o^

 

허니에듀 밴드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따뜻한 동화 열 편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나만을 위한 이기심이 아니라~~~
동화 속 아이들처럼~
남을 배려하는 이타심을 길러줄 수 있도록~~~
엄마인 저부터~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될 것 같아요~ ^^

그리하여~~~
이 책!! 작가의 바램처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장밋빛이 되기를~~~

http://blog.naver.com/love1998/221199078041

 

#박중령을지켜라, #뜨인돌어린이,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따뜻한동화, #이타심

l*****4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 [박중령을 지켜라]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 [박중령을 지켜라]" 내용보기
[박중령을 지켜라]앞 표지탐색을 하니... 한 남자아이가 망토를 펄럭이며 날고 있어개구쟁이 아이 이야기 같지만 마음도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김현욱 선생님의 10편의 동화집~속에는 우리 이웃과 가족,친구의 이야기가 있었다  모든 동화 내용이 감동적이고 따뜻해서 소개해도 좋지만 그 중 몇가지만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 [박중령을 지켜라]" 내용보기

[박중령을 지켜라]

앞 표지탐색을 하니... 한 남자아이가 망토를 펄럭이며 날고 있어

개구쟁이 아이 이야기 같지만 마음도 따뜻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낮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따뜻한 동화"

김현욱 선생님의 10편의 동화집~

속에는 우리 이웃과 가족,친구의 이야기가 있었다 


 


모든 동화 내용이 감동적이고 따뜻해서 소개해도 좋지만 그 중 몇가지만

내 마음 속에 저장된..... 동화~

차례속 단편 동화 제목~~

그중 [이부모] 이 동화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모부"라고 써야 하는게 아니였을까?? 왜 "이부모"라고 할까?? 


 


[박중령을 지켜라]

주인공 아파트에서 경비일을 하시는 마음 넓은 박중령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따뜻한 관심에 나와 영호는 박중령 경비원 할아버지와 마음을 나누며

대장처럼 따르게 된다 그런데 나의 엄마가 아파트 자치회 회장으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아파트 운영을 위해

경비원을 해고시킨다는 주민 투표를 진행하려고 한다..... 

해고의 위기에 놓인 박중령 경비원 할아버지를

지키기 위한 나와 영호의 이야기



[시식의 법칙]

주부인 나도 마트에서 시식을 하려면~ 왠지 눈치가 보이는데

인공의 시식의 법칙을 보면서 감탄을 했다는.....

일을 간 엄마를 기다리며 마트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에게는 즐거운 시식은 아니라고 생각 되었지만~ 

"동우"를 만나게 되며 시식의 법칙을

전수하게 된다

 


[영애]

불우이웃 성금이 없어진후 그런 영애를 선생님의 특수임무라며 감시했던 나~~~

도난 사건이 일어나면 영애를 의심하는 친구와 선생님들~

영애를 의심만했던 나~ 그 후 학교에 오지 않는 영애

 

 


[이부모]

"이혼한 부모님을 둔 아이들의 모임"

이.부.모 ​단순한 내용이 아니면서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응원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부모님께 내가 도움이 될 수 있게 차분하게 이부모의 조언대로

말하는 주인공~~ 이혼을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읽으면 조금이나마

이혼을 다시 생각 해볼 수 있겠다 싶다 이혼이라느 부모에게 짜증과 불만이 아닌

부모의안보이는 벽에 작은 구멍이 되어 주겠다는 현우....

현우는 부모의 이혼이라는 위기 속에서 이부모의 도움으로 성숙해졌다

 

[양동이의 꽃]

등교하는 시간 학교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철민이를 본 형수~

비밀로 해달라는 철민이와 약속하며 친해지게 된다

행복 아파트는..... 관리비 미납으로 단수가 된 철민이~

단수된 몇집에 그나마 형편이 좋은 형수네 집에서 양동이에 물을 담아 나르기 시작하는데

형수엄마는 수돗세가 많이 나온다며....의아해 하는데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철민이와 형수가 의기투합.......


[거울도 안보는 여자]

어느 날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되 엄마~~~ 시각장애인이 되고 말았다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하지 않고

집에서 엄마의 눈과 손발이 되어주는 윤솔아

엄마,솔아,아빠~ 갑자기 찾아온 엄마의 장애로 서로를 배려하며

장애를 받아들이고 두문불출하던 엄마를 세상과 이어주기 위한

딸과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고 용기를 얻는 솔아의 엄마


[겨드랑이 속 날개 ]

반항기로 똘똘 뭉친 욱삼~~ 폐암을 앓고 있는 아빠 떄문에

할머니가 계시는 곳으로 이사로 오게된 욱삼이

작은 분교생활~ 시를 암송하며 시 쓰기를 통해 욱삼이를 격려해 주는

선생님과 밝고 맑은  친구와 동생들 ~

[수니따의 하모니카]

피부색은 다르지만 건넛방에 세 들어 사는 수니따 가족은

경호의 가족이나 다름없다~ 수니따는 자라면서 경호와 오누이 처럼 자랐다~~

불법체류자 신세의 부모님 떄문에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학교에 입학하지 못 하고

종일 집에 있는 수니따..... 경호는 수니따에게 하모니카를 가르쳐주고 공부방에 갔다.....

집에 없는 수니따를 찾으러 나간 수니따 아빠가 단속 떄문에 붙잡혀 가고만다

[두리반 가족] 

위층에 사는 찬형이와 두리반에 둘러 않아 즐거웠던 두 가족

회사의 해고로 원수처럼 지내게 된다~ 

가족 모두 다시는 볼 것 같지않았지만 두리반에 둘러앉아 서로 화해를 하는~

[나의 아리따운 숙모에게]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삼촌의 여자친구는 북한에서 살고 있다....

개성공단의 폐쇄로 만날 수 없게된 삼촌과 예비 숙모....

가슴 아파하는 삼촌의 모습을 보며.... 언제가 만날 아리따운 숙모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고 아리따운 예비 숙모가 읽을 수 있기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은퇴후 경비원을 했던 나의 아버지가 박중령이였고

맞벌이를 하러 나간 내 동생의 조카였고(시식의 법칙),

장애와 편견으로 힘들었던 동료를 봐왔기에

[박중령을 지켜라]속에서 남의 이야기가 아니였다

해피엔딩도 있고 해피엔딩이 불확실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10편 모두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는건 내 욕심인지???


길지도 않은  짧은 동화지만 감동은 긴~~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이웃 이야기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남을 위해 이롭게 하려는 마음 "이타심"

그 어떤 것보다 먼저 배워야 할 이타심

우리 이웃의 이야기 [박중령을 지켜라]를 통해... 

 아이가 조금이나마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이타심을 배운것 같다

낮은 곳에 있다고 해서 그들이 낮은것은 아니다... 

왜냐면 신은.... 낮은 자들과 함께한다는 믿은 떄문인지

한 겨울 추운 한파 속에서 따뜻한 동화로 마음만은 훈훈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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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2018.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