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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고 과거에 머무는 모든 것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를 보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외계의 생명체들이 대거 등장하죠. 픽션 속의 이 경이적인 존재들은, 단백질 기반 유기체가 아니라 외관상 금속의 육신을 지닌 생명체이기에 더 놀랍습니다. 막연한 선입견으로는 우리 지구상에서 벌어진 진화의 산물들와 같은, 유연한 재질의 원소가 세포와 근육과 조직계 대부분을 차지해야 "트랜스포밍"이 더 쉬울 듯도 한데 결과는 저리 정반대이니 말입니다. 실제로 관리직 이상의 지위에 올라 봐야 "원가의 정확한 계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책 p163이하에는, "... 많은 이들이 경리를 전문직의 업무로만 인식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때 "전문직"이란 뜻은, 언제나 정해진 틀에 의해서만 반복 수행되며, 다른 부서에서 애써 들여다보거나 감독하거나 개선 의견을 낼 필요가 없는 잡무"란 의미도 살짝 포함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잘못된 통념에 단호히 반대하며, 허술하게 봐 넘기거나, 어떤 혁신의 칼날을 들이댈 필요가 없는 분야가 결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렇기는커녕, 사실 원가회계(관리회계)는 재무회계와 달리, 관점과 시야에 따라 큰 폭의 가감이 작용할 수 있는, 대단히 큰 폭의 주관이 끼어들 수 있는 분야지요. 유능한 경영자는 바로 이 "원가"를 보는 눈이 다르기에 회사의 업황을 개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원가는 "올바른 원가"와 "부정확한 원가"가 얼마든지 나뉘어지는 영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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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간 사업 회생전문가였던 사에구사 다다시씨는 여러차례 최고 경영자 취임 제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기업 미스미 그룹의 창업자인 다쿠치 히로시의 사장제의는 뿌리칠 수 없었고, 그는 본업을 내려놓고 미스미 그룹 최고 경영자가 되었다. '사업 회생'이 아닌 회사 개조를 떠맡게 된 사에구사 씨는 자신이 16년동안 '사업회생'을 통해 체험했던 수많은 기업들의 문제점을 분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스미 그룹을 바꿔 나가게 된다.그는 금형회사 미스미 그룹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극복해 나가기 시작하였으며, 12년만에 340명의 직원을 1만명으로 늘렸으며, 건실한 기업체로 만들어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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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년에 매출액이 500억 엔이었던 회사가 4년 만에 두배의 매출액인 1000억 엔 규모로 성장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에도 2000억 엔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하니 40년동안에도 하기 힘들었던 일을 불과 몇년 만에 해낸다는 것이 가능할까? 물론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엔 뭔가 비결이 있었을 것이다. 일본의 미스미는 카탈로그를 통해 고객에게 부품의 표준화를 제공한다고 하는데 처음 이말을 접한 사업 회생 저문가는 이해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미스미 사내를 꼼꼼하게 조사하기 시작한다. 조사를 하고보니 미스미는 여러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영업 조직과 사업 조직 사이에 단절이 발생하고 고객센터의 운영이 비효율적이었다. 그리고 물류 시스템이 시대에 뒤쳐지고 정보시스테이 허술한 단점이 있었다. 게다가 다각화 사업의 시너지가 약했고 글로벌 전개가 늦어지고 있으며 사원들의 위기의식이 느껴지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찾아낸 8가지 약점은 개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개혁을 시작한 미스미는 그때까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실제로 작업하는 과정을 전부 부하 직원들에게 맡겼다. 전략을 구상하는 방법, 개혁을 진행하는 과정 등 근본적인 사고법을 제시하고 팀을 리더가 이끈 적이 없었다. 경영 리더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실제 업무와 접촉하면서 부하 직원보다 한 단계 높은 시점에서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 창업자 시절의 경영 스타일은 최고경영자는 팀 사업의 세부적인 부분에 관여하지 않고 결과만 사장에게 보고하는 시스템으로 경영자와 직원들이 자유롭게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바뀌어야 했다. 이런 사내 개혁을 모두 찬성한 것은 아니다. 사내 개혁의 저항파가 있었으니 행동력을 갖추고 부정적인 의견을 조직 내에 적극적으로 퍼트리기도 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개혁을 강요당한 피해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파괴자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런 모든 어려움을 겪고 변화했던 미스미는 개혁에 성공했다. <트랜스포머 CEO>는 일본 미스미사의 개혁 내용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다. 아마 40년이나 경영되어온 회사이다보니 많은 것들이 현대적이기보다 관례적으로 암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모두 뜯어고치는 개혁은 길고 문제점도 많았다. 그렇다보니 하나하나의 조언과 개혁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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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되게 흥미롭다... 소설형식의 구성으로 되어 있지만.. 소설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소설?의 주인공은 실제 인물이고 현존하는 인물이기 때문이고 여기에 담기 이야기들도 그의 경험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소설이 아니라.... 저자가 쓰러져가던 기업 정체해 있는 기업을 어떻게 다시 일으켰는지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기업 재생 시켰는지에 대한 동영상과 같은 기록이다.
저자는 30대에 세 회사의 CEO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40대에는 이에 더해 전략 컨설턴트로서의 많은 경험을 다지고 있었다.. 내 나이가 40대 초반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내 자신에 대해서도 많은 자극이 되었다. 특히나 이 책의 저자의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담이 나를 이 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 아니..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회사변신 8단계를 제시하고 있다. 1.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한다. 2. 사업조직에 전략을 불어넣는다. 3. 전략의 오판을 낳는 시스템을 바로잡는다. 4. 글로벌 전략으로 승부를 건다 5. 생산의 주도권을 확보한다 6. 저항의 벽을 부숴 새로운 돌파구를 연다 7. 시간과의 싸움으로 영업 접점을 개혁한다. 8. 살아움직이는 조직을 설계한다.
소설 형식이라고 해서 이 책의 내용이 가볍다는 것은 오산이다. 한번 읽어보라.. 중간중간 저자의 경험을 풀어놓은 경영의 지식들과 노하우가 군데군데 추가되어 있다.
어설픈 개론 수준의 내용이 아니다.. 읽는 내내 우리 회사는...? 나는...? 내 미래는...? 이라는 의문과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지게 되었다.
사에구사 다다시 이 사람을 내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싶을 정도이다. 이 책을 통해서 조직을 바라보는 안목을 한단계 더 키우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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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 중 한 사람이다. 현재는 회사에 다니는 직원이지만 먼 미래에는 창업을 꿈꾸고 있다. 음식점을 하든 물건을 팔든, 경영을 하다 보면 적자가 나는 경우가 많다. 창업을 하고 3년을 넘기는 업체는 절반도 못 미친다고 한다. 냉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냉정한 통찰력과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래의 CEO를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기 위해 '트랜스포머 CEO'를 읽었다.
![]() 이 책의 저자는 '사에구사 다다시'로 미스미에서 CEO로 활동하며 겪었던 이야기와 경영전략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에구사 다다시가 '미스미'라는 로컬기업을 경영하기 시작했을 때는 340명의 직원이었지만 12년간 경영을 하며 매출 2조, 직원 1만 명의 글로벌 그룹으로 변신시켰다. ![]() 저자 사에구사 다다시는 30대부터 경영진을 맡아 회사를 경영하며 '사업 재생 전문가'의 경험을 쌓아갔다. 40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 재생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맡는 회사마다 적자에 빠진 사업을 회생시켜 최고의 턴어라운드 스페셜리스트로 일본 내에서 인정받다. 그 후 미스미 그룹의 창업주인 다구치 히로시로에게 후임 사장 자리를 제안받아 그는 CEO로 취임하게 된다. 12년간 그가 겪은 미스미의 근본적인 경영 문제 및 해결 그와 동시에 발생하는 위기 상황을 풀어놓은 책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찬밥 취급을 받는 해외 사업'이야기와 '니시보리 요헤이 인사'이야기이다.
[해외 사업] 그가 오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미스미의 해외 사업은 거의 제자리걸음이었다. 사에구사가 취임하던 시점의 해외 매출액은 440억 원으로 연결 매출의 8.6퍼센트에 불과했지만 13년 후 그의 응급처치 로 해외 매출액만 7460억으로 약
17배가 되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든 것일까? 그의 경영전략은 무엇인가? ![]() 그가 액션을 취한 첫 번째는 바로 <미스미 QCT 모델>을 구상하는 것이었다.
미국 사무소를 방문했던 그는 고객에게 배포하는 카탈로그가 너무 얇아, 상품
라인업이 턱없이 부족한 점(Q), 미국에 직영 창고가 없어 일본에서 출하하여 배송비 및 그 외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C), 일본에서 미국으로 배송하는 시간, 일본
창고의 출하 실수로 인한 재발주 등의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T)을 문제점으로 삼았다.
그 외에 '안전밸브를 해제'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미스미는 해외 투자는 '전략적 투자'라고 했다. 미스미의 공동 목표는
'성장'이므로 현지 법인의 손익이 당분간 악화되어서 적자에 빠지더라도 일본 국내 사업으로
보전하도록 하였다. 이는 CEO로서의 '전략적으로 해보자'라는 마인드가 없으면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 그의 <QCT 모델>을 모방하여 기업을 진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CEO로서 담대함이
필요함을 느꼈다.
[니시보리 요헤이 인사]
니시보리에게 사에구사는 좋은 상사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실패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 속에 있으면 '성공의 맛'을 잃고 광채를 잃어버릴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사에구사는 니시보리라는
보석을 알아보고 갈고닦을 기회를 주었다. 니시보리는 좋은 상사 덕분에 힘들지만 여러 기회를 통해 성공의
맛을 보며 자신을 열심히 발전시켰다. 결국 사에구사가 사람을 잘 보았기 때문에 미스미 개혁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
한 명의 강렬한 리더, 사에구사 다다시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12년간의 꾸준한 혁신과 인내 그리고 통찰력으로 미스미를 살려준 영웅이다. 이 책을 통해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의 경험담을 통해 노하우를 배웠다.
경영자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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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사에구사 다다시는 주식회사 미스미 그룹 본사 이사회 의장이다. 그는 1967년에 히토쓰바시 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미쓰이 석유 화학을 거쳐 보스턴컨설팅그룹이 일본 국내에서 채용한 첫 번째 컨설턴트가 되었다. 이후 스탠퍼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프로 경영자에 뜻을 두고 30대에 사장으로서 적자 회사 두 곳의 재건과 벤처 캐피털 회사의 경영을 경험했으며, 40대부터 16년 동안 실적 부진에 빠진 기업의 재건을 지원하는 '사업 재생 전문가'로 활약했다. 맡는 회사마다 적자에 빠진 사업을 회생시켜 최고의 턴어라운드 스페셜리스트로 불린다. 2002년에 미스미(현 미스미 그룹 본사)의 사장 CEO로 취임해 2008년에 회장 CEO를 거쳐 2014년부터 현직을 맡고 있으며, 그 사이 미스미를 사원 340명의 상사(商社)에서 전 세계에 1만 명이 일하는 국제적 기업으로 변신시켰다. 또한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 객원 교수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전략 프로페셔널>, <CEO 켄지>, <V자 회복> 등이 있다.
한 기업의 성장세가 어느 정도인지, 직원 대우 수준은 어떤지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인 연봉 상승률. 2017년 9월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약 1,000개 기업들의 5년 전 평균 연봉과 최근 결산보고서의 평균 연봉을 비교했다. 여기에서 271만 엔이라는 놀라운 연봉 상승폭을 자랑하며 3위에 오른 기업이 바로 '미스미 그룹'이다. 미스미는 공업기계 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전형적인 B2B 상사로, 박리다매 방식이 보편화된 업계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 회사의 연봉 상승률은 상당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놀라운 것은 미스미의 연봉만이 아니다. 340명에 불과했던 직원의 수가 약 12년 만에 무려 1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 기간 동안, 일본 내 로컬 기업에 머무르던 미스미는 한국, 중국, 미국, 유럽 등 13개국에 인프라와 판로를 구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고 매출액은 500억 엔에서 2,000억 엔, 즉 2조 원 이상으로 성장했다. 이 모든 변화는 미스미에 새로운 CEO, 사에구사 다다시가 오면서 시작되었다. 그가 취임할 당시 미스미는 이미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업체였다. 성장의 여지가 무한한 스타트업 기업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상황이다. CEO 한 사람의 부임만으로, 나이 들고 규모 있는 기업이 날렵한 변신을 이룬다는 것은 기적에 가깝다. 책은 혼자 힘으로 조직에 뛰어들어, 모든 부문을 뜯어고치고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변신시킨 경영자의 이야기다. 미스미에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한 저자는 미스미만의 사업모델을 재정의 한다. 품질(Q),비용(C),시간(T)으로 대변되는 QCT 사업모델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Q) 다른 기업보다 낮은 비용으로(C) 가장 짧은 시간에 전달한다면(T) 고객은 특별한 요소가 없는 한 그 상품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많은 회사는 이 사이클 중 어딘가에 문제를 안고 있다. 이를 해결해 사이클을 빨리 돌릴 수 있느냐에 성패가 달려있다고 보았다. 저자는 미스미에 부임해 이 사이클을 빠르게 돌리기 위해 1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개혁의 연쇄'를 끈기 있게 진행한다. 저자는 미스미 조직 말단까지 '전략 마인드 스며들기'에 힘을 쏟았다. 회사 주력 사업을 선정하고, 제품 생산 시간을 단축하고, 국내중심의 사업기반을 전 세계로 확장하고, 고객의 주문접수와 배송시간을 단축 하는 등 사이클의 모든 부분에 있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데 전략을 중심에 두었다. 이 과정에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활용했다. 성장곡선, 제품별 이익률, 원가계산 방법 등 일반적으로 활용되던 전략 툴을 미스미에 맞게 수정하여 현장에 적용했다. 전략 마인드와 이를 바탕으로 한 행동력이 조직에 스며들자 이후 회사는 가파르게 성장했다. 그런데, 경영상 뛰어난 점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커진 조직의 규모를 효율적으로 구축한 점이다. 양쪽의 균형을 맞추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회사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자 회사 성장속도를 직원 성장속도가 따라오지 못하는 술래잡기가 시작되었다. 현실적인 해결책은 50대 완성형 경영리더를 영입하는 것이지만 그가 택한 방법은 젊은 경영리더 육성이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먼 곳을 바라보았다. 잠재성을 인정하고 높은 포지션에 임명한 인재라면, 어지간히 심각한 사태에 몰리지 않는 한 계속 도전하게끔 지원했다. 생산시간 하루를 단축하는 시스템을 갖추기까지 10년이 걸리고, 고객센터 오퍼레이션 업무를 개혁하는데 6년이 걸렸지만 성장할 때 까지 기회를 주고 기다렸다. 저자는 경영자가 조직을 변신시키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단순 명쾌한 '전략'을 세우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자인 했는가?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지금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스며들었는가? 경영자는 단순히 조직의 맨 위에 선 사람이 아니다. 조직의 말단까지 전략이 스며들게 하고, 전 직원의 마음과 행동을 하나로 묶어 조직의 전진을 꾀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회사를 경영해야 할까? 이 책은 경영자가 관성에 젖어 있는 조직 말단까지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구성원들이 예전과 다른 눈빛으로 반짝이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미래의 경영 리더를 꿈꾸는 많은 이들은 지금의 자리에서 자신을 어떻게 단련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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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반열에 오르면 프로페셔널이란 말을 내 앞에 붙여도
될까? 프로페셔널을 앞에 붙일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의 성과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는 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고 그것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사람을 프로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경영에서 프로라는 사람들을 들어 보았는가? 물론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성과를 꾸준히 축적해 온 사람들을 우리는 프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한 분야에서 성공한 회사의 CEO에게도 말이다. 그런데, 자신이 오랫동안 해 왔던 분야를 떠나, 그리고, 다른 업무 영역으로 옮겨서 전혀 다른 일을 하면서 동일한
성과를 내는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 않은 것 같다. 프로페셔널 세일즈맨이라면 응당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최초에 성과를 만들었던 분야를 떠나 전혀 다른 영역에서 세일즈 일을 하더라도 그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프로페셔널 세일즈맨이라 할 수
있다. 한 조직을 이끄는 CEO는 어떨까? 교세라를 창립하고 아메바 경영을 통해 경영의 신으로 불린 이나모리
가즈오가 은퇴 후 일본항공의 수장으로 취임하여 파산한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되돌려 놓은 일이 회자가 된 적이 있었다. 자신이 이제껏 해온 분야와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이러한 획기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이나모리 가즈오가 바로 프로페셔널
경영자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여기에 또 한 명의 프로 경영자가 있다. 사에구사 다다시이다. 그는 그 평생을 '사업 재생 전문가'로서 일해 왔다.
그는 적자 회사를, 그리고 실적 부진에 빠진 많은 회사를 재건하고 지원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그는 회사를 전문으로 재생시키는데 탁월한 역량을 가진 프로 경영자이자 스페셜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트랜스포머 CEO"는 그의 바로 기업을 살리는 재생 이야기이다. 2002년
미스미란 일본 로컬기업의 전문경영인으로 참여하여 12년 동안 매출 2조, 직원 1만 명의 글로벌 그룹으로 어떻게 변신시켰는지를 보여주는 프로페셔널
전문 경영인의 솔직한 경영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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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CEO...미스미라는 일본의 로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그야말로 트랜스폼 전략을 구사한 한 CEO의 회사 개조 이야기이다. 저자인 사에구사 다다시는 일본에서 망해가는 회사를 회생시키는 턴어라운드 스페셜리스트로 일하다가 미스미의 CEO 제안을 받고 인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이 책은 저자가 경영전략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영자가 아닌 프로경영자는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정의하고, 본인의 사례를 통해서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그것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장인들은 누구나 본인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지만, 기능별 업무를 오랫동안 해서는 경영자의 자리에 적합하지 않기에 늦어도 30대 중반부터는 경영기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미스미를 변신시키기 위해서 총 8단계의 전략을 구사했는데, 먼저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여 본인만의 프레임으로 사업모델을 그리고 개혁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다음으로 사업조직에 전략을 불어 넣어 기업의 오너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전략이 다르듯 PPM을 현장에서 되살리고 이기는 싸움을 위한 무기를 개발한다. 3단계에는 전략의 오판을 낳는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해서 원가전략도구 'ABC 내비게이터'를 제시한다. 4단계에는 글로벌 전략으로 승부를 걸기 위해 중국 진출 기지를 세우고, 5단계 생산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회사를 인수한다. 6단계 저항의 벽을 부숴 새로운 돌파구를 열고, 7단계 시간과의 싸움으로 영업 접점을 개혁한다. 마지막 8단계에는 활력이 넘치는 말단조직과 전략이 공유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조직론과 전략론을 결합한 미스미 조직원론 1,2라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경영전략가로서 짧은 기간에 조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해결하는 전략적 사고가 매우 인상깊게 다가왔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사업무를 하는 이들에게 미스미의 조직원론은 보편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유용하게 사용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
| 이 책의 제목인 트랜스포머 ceo는 그야말로 다양한 변화를 통해 조직에 혁신을 일으키고 전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익히 알려진 닛산의 카를로스 콘의 일화도 그렇지만, ceo단 한명으로 야기되는 기업의 혁신이라는 것이 꼭 순기능만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진통을 겪으며 원하던 결과를 이루어내는 과정이기도 한 동시에, 또다른 문제점을 양산하는 시기이기도 한 것이다. 2조라는 엄청난 매출을 달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300여명에 지나지 않았던 조직구성원들을 10000여 명에 달하도록 기업을 일으키기까지는 많은 산고가 따랐다. 저자가 이룩한 미스미그룹의 기업회생기는 기업성장의 최대 번영을 이뤄낸 대단한 승부라고 하겠다. 개인에 따라 느껴지는 바는 다를테지만 내게 이는 마치 나라의 건국을 이뤄내는 창업을 거쳐 번영기를 누리는 건국 초반의 정치와 맞닿아있는 느낌이다. 어떤 왕이 그 업적은 이뤄내느냐에 따라 한 나라의 흥망성쇠가 이뤄지듯, 저자라는 ceo를 통해 미스미그룹이 이만큼의 대단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엔 분명 저자 혼자만의 노력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직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 ceo의 역할을 결코 과소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사업조직에 전략을 불어넣으며, 전략의 오판을 낳는 시스템을 바로잡고, 글로벌 전략으로 승부를 걸고, 생산의 주도권을 확보하며 저항의 벽을 부숴 새로운 돌파구를 열고 시간과의 싸움으로 영업 접점을 개혁하고, 살아 움직이는 조직을 설계한다라는 단계를 밟으며 미스미그룹은 진화했다. 이 단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실상 한단계 단계만해도 조직에 정착되기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드는 것은 물론이고, 조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까지 이끌어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이런 시련을 거치며 반대를 진정시키며 조직원들을 규합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트랜스포머와 같은 업무들을 수행해내며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다. 물론 저자의 성과는 대단하기에 인정하야하지만 오직 그 성과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그 결과의 과정을 더 주목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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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에 우리 나라가 아닌 세계와 함께 경쟁하면서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340명 로컬기업 미스미를 매출 2조 직원 1만명으로 변신시킨 CEO를 통하여 우리 나라의 고성장시대에서 저성장시대로 가는 문턱에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기업을 경영해야하는가를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학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회사 변신 1단계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한다. 어느 조직이든지 강점과 약점은 있는데 강점은 더욱더 살리고 약점은 찾아 보완하여 경쟁력을 높여야한다. 회사 변신 2단계 사업조직에 전략을 불어 넣는다. 기업의 오너가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전략이 다르듯이 사에구사 다다시는 PPM을 현장에서 되살리고 이기는 싸움을 위한 무기를 개발하라고 하였습니다. 회사변신3단계 전략의 오판을 낳는 시스템을 바로잡는다. 회사변신4단계 글로벌 전략으로 승부를 건다 이제는 국내가 아닌 세계속에서 경쟁을 하면서 살아남는 전략이 필요하다. 회사변신5단계 생산의 주도권을 확보한다. 생산의 주도권이란 조직위 위기일때 어떤 오너가 주도권을 확보하고 경영하는가가 관건이라고 본다. 회사변신6단계 저항의 벽을 부숴 새로운 돌파구를 연다. 어느 조직이든지 순탄하지 않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저항에 부딪힐때 설득하고 일을 해나가기위해 새로운 힘이 필요하다. 회사변신 7단계 시간과의 싸움으로 영업 접점을 개혁한다. 어느 조직이든지 때에 따라서는 시간과의 싸움을 두고 경영전략을 짜야할 때가 있다. 회사변신 8단계 살아움직이는 조직을 설계한다. 어느 조직이든지 죽어있는 조직 움직이지 않는 조직은 퇴보하고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느 누구나 이론적인 경영은 알고 있지만 이론적인 경영을 나에게 맞추어 경영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다고 느낍니다. 나에게 맞춤옷 나에게 맞는 조직경영이 바로 성공하는 기업이 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경영은 혼자서 할 수가 없고 많은 인력과 자원등을 동원하여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내 욕심과 내가 하고 싶을때 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노력과 협조속에서 기업이 성장하고 CEO만 잘해서도 안되고 직원도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때 기업은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올바른 경영을 하기위해서는 CEO가 외로워져야하고 고심을 해야하고 전략과 전술을 짜야하기에 이 자리는 참으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외로워져야한다는 것은 상품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성장시키기위해 인력을 적절하게 조화시켜야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내야하기때문입니다. 올바른 경영을 위해서는 기획하고 설계하고 운영하고 반성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도약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적인 기업이라고 생각되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잘 나가고 있다고 하고 예전에 인기가 있었던 제품이라고 하여 제품개발을 하지 않고 그대로 안주한다면 가까운 시간에 그 조직은 문을 닫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 더 편리하고 편한 것, 좋은 것등을 찾아 다니기에 새로운 제품개발과 정보를 받아 들여 더욱더 번창하는 기업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살아있는 조직은 움직임과 생동감이 있어 정보의 투입과 반출이 용이하지만 거대한 조직은 그만큼 쉽지 않고 안주하는 경향도 많이 있습니다. 첫술부터 배부른 것이 아닌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성공의 꼭대기에 도착하듯이 진정한 성공은 열정과 혁신 도전이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