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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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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나와 다카시/오세웅 스타리치북스/2017.12.31.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계에서 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게 쉽지 않다. 더구나 오랫동안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된다는 것은 더욱 힘들다.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은 2014년을 기준으로 매출 10조원 이상이면서 매출성장률40%, 기업가치 성장률40%, 평균 이익률20%의 세 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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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나와 다카시/오세웅

스타리치북스/2017.12.31.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계에서 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는 게 쉽지 않다. 더구나 오랫동안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이 된다는 것은 더욱 힘들다.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2014년을 기준으로 매출 10조원 이상이면서 매출성장률40%, 기업가치 성장률40%, 평균 이익률20%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 득점 합계로 순위를 결정하여 세계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그들의 경영 전략을 살펴보아 필요한 것을 각 기업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쓰여진 책이다. 저자는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 교수다. 미쓰비시상사에서 약 10년간 재직 후 매킨지 컨설팅의 디렉터로 약 20년간 기업 컨설팅을 했다. 주요 저서로 <CSV 경영전략>, <학습우위의 경영-일본 기업은 내부로부터 바뀌어야 한다>, <전략의 진화등 다수가 있다.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에서 글로벌 100대 기업을 G기업이라고 명명하면서 두 가지 공통적인 요소를 지적했다. 첫째가 견고함과 끈질김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정적 특성이고, 둘째는 변화수용, 민첩함, 자유자재라는 동적인 특성이다. 첫째의 특성을 심화(深化), 둘째 특성을 신화(新化)라 하여, 정적으로 심화(深化)하는 것과 동적으로 신화(新化)하는 것. 이 두 가지를 겸비함으로서 마침내 신화(伸化)’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깊게 파고들어 가는 심화나 새로운 것에 뛰어드는 신화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갖고 있는 특기를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 신화가 글로벌 성장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책의 내용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지금 글로벌 성장을 논하는가/ 2장 최초 공개!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 3G기업의 경영 모델 : LEAP/ 4장 엄선, 글로벌 성장 기업 14개 사의 특징/ 5장 일본 글로벌 성장 기업 7개 사의 두각/ 6장 그 회사는 왜 순위에서 빠졌을까/ 7LEAP로 개척하는 일본의 차세대 성장. 등이다.

 

‘LEAP'모델 -G기업의 4가지 요건

L :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요소.

=정적특성 린(Lean), 동적특성 지렛대 원리(Leverage)

E : 비즈니스 모델의 배경이 되는 조직적인 힘 코어 컴퍼턴스에 관한 요소이다.

=정적특성 에지(Edge), 동적특성 확장(Extension)

A : 기업의 코어 컴퍼턴스의 뿌리가 되는 것은 조직 고유의 기업 DNA’.

=정적특성 집착력(Addictive), 동적특성 적응력(Adaptive)

P :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는 '대의=Aspiration'가 필요하다.

=정적특성 대의(Purpose) 한 발 전진(Pivot)

 

1) 비즈니스 모델의요건 -(Lean)X 지렛대 원리(Leverage) : 주위 환경을 자사의 시스템에 연결시켜 단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타사를 끌어들임으로써 생태계 전체의 허브 기업이 되었다.(p.78)

2) 코어 컴퍼턴스의 요건 -에지(Edge)X 확장(Extension) : 타사를 압도할 정도의 주특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이점’, ‘돌출력을 지녔음을 말한다.(P.79)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테크닉, 즉 기본 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이를 응용하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p.80)

3) 기업 DNA의 요건 -집착력X 적응력 : 집착성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적응력에서 원동력이 되는 것은 테스트 앤드 런(Test & Learn)’이다.(p.82)

4) 대의의 요건 -대의X 한 발 전진(Pivot) : 한 발은 대의라는 땅을 밟고, 다른 발은 앞으로 나가는, 다른 곳으로 전진하는 움직임이 요구된다.(p.84)

 

“‘피봇은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이다. 농구에서 한쪽 발을 고정시키고, 선회하듯이 움직이는 동작을 피봇이라고 하는데 바로 그런 이미지다.(p.403)각 기업의 강점을 중심축으로 하여 하나씩 범위를 넓혀가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사업을 실현시켜 나가는 것이 기업 성장 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장과 사업을 개척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물적인 투자가 필수다. 그렇게 한다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쉽게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M&A를 통하여 확장 할 수도 있고, 기술 제휴로 확장해 갈 수도 있지만 신중한 선택과 끈질긴 노력이 필수라 말한다.

 

퀄리티를 추구하는 일본 기업을 치켜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대로라면 글로벌 시장이 아닌 틈새시장으로 끝날 공산이 크다. ‘오퍼튜니티와 퀄리티, 그 양쪽을 모순되게 하지 않고 겸비하는 경영을 지향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것이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의 핵심이다.(p.474)” 독자적인 가치관을 고집하면서 변화를 능숙하게 포착하는, 이 양쪽을 겸비하지 않는 한 21세기의 기업으로서 생존하지 못한다. 그러한 기업, 즉 퀄리티와 오피튜니티의 양쪽을 겸비한 기업을 저자는 G(글로벌 성장)기업이라고 정의 했다. 제네시스는 성경의 창세기를 일컫는다. 조직도 유전자 변환이 가능하다면 고품질을 남기면서도 새롭게 도전하는 피봇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창세기가 아닌, 고품질은 남겨두면서 조직의 변화를 주축에 놓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저자가 설립한 것이 제네시스라고 말한다.

 

글로벌 성장기업 14개 사의 특징을 설명하는 기업으로는 애플, 구글, 알리바바, 테바, 노보, TSMC, 삼성전자, 슈나이터 일렉트릭, 다이킨공업, 고마쓰, 아사히그룹 홀딩스, 덴소, 토요타자동차 등이며 순위에서 빠진 월마트, 아마존, IBM, GE, 파나소닉, 히타치제작소, 일본전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은 일본의 차세대 성장을 위한 조언으로 끝맺음하고 있다. 저자가 주장하는 LEAP기업의 경영방법을 자기 회사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경영에 정답은 없으며, 시대에 부응하는 경영을 위해서는 자기 기업의 강점을 살리는 것을 중심축으로 끊임없이 변하지 않으면 번영이나 생존이 불투명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각 글로벌 기업의 경영 마인드를 읽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변형시켜 적용하여 성공하는 기업과 개인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이달의 사락 k******4 2024.01.29. 신고 공감 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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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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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에서 글로벌 100대 기업을 G기업이라고 명명하면서 두 가지 공통적인 요소를 지적했다. 첫째가 견고함과 끈질김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정적 특성이고, 둘째는 변화수용, 민첩함, 자유자재라는 동적인 특성이다. 첫째의 특성을 심화(深化), 둘째 특성을 신화(新化)라 하여, 정적으로 심화(深化)하는 것과 동적으로 신화(新化)하는 것. 이 두 가지를 겸비함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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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에서 글로벌 100대 기업을 G기업이라고 명명하면서 두 가지 공통적인 요소를 지적했다. 첫째가 견고함과 끈질김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정적 특성이고, 둘째는 변화수용, 민첩함, 자유자재라는 동적인 특성이다. 첫째의 특성을 심화(深化), 둘째 특성을 신화(新化)라 하여, 정적으로 심화(深化)하는 것과 동적으로 신화(新化)하는 것. 이 두 가지를 겸비함으로서 마침내 신화(伸化)’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깊게 파고들어 가는 심화나 새로운 것에 뛰어드는 신화가 아니라 자신이 지금 갖고 있는 특기를 다른 방향으로 바꾸는 신화가 글로벌 성장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책의 내용은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지금 글로벌 성장을 논하는가/ 2장 최초 공개!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 3G기업의 경영 모델 : LEAP/ 4장 엄선, 글로벌 성장 기업 14개 사의 특징/ 5장 일본 글로벌 성장 기업 7개 사의 두각/ 6장 그 회사는 왜 순위에서 빠졌을까/ 7LEAP로 개척하는 일본의 차세대 성장. 등이다.

 

‘LEAP'모델 -G기업의 4가지 요건

L :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요소.

=정적특성 린(Lean), 동적특성 지렛대 원리(Leverage)

E : 비즈니스 모델의 배경이 되는 조직적인 힘 코어 컴퍼턴스에 관한 요소이다.

=정적특성 에지(Edge), 동적특성 확장(Extension)

A : 기업의 코어 컴퍼턴스의 뿌리가 되는 것은 조직 고유의 기업 DNA’.

=정적특성 집착력(Addictive), 동적특성 적응력(Adaptive)

P :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는 '대의=Aspiration'가 필요하다.

=정적특성 대의(Purpose) 한 발 전진(Pivot)

 

1) 비즈니스 모델의요건 -(Lean)X 지렛대 원리(Leverage) : 주위 환경을 자사의 시스템에 연결시켜 단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타사를 끌어들임으로써 생태계 전체의 허브 기업이 되었다.(p.78)

2) 코어 컴퍼턴스의 요건 -에지(Edge)X 확장(Extension) : 타사를 압도할 정도의 주특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이점’, ‘돌출력을 지녔음을 말한다.(P.79)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테크닉, 즉 기본 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이를 응용하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p.80)

3) 기업 DNA의 요건 -집착력X 적응력 : 집착성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적응력에서 원동력이 되는 것은 테스트 앤드 런(Test & Learn)’이다.(p.82)

4) 대의의 요건 -대의X 한 발 전진(Pivot) : 한 발은 대의라는 땅을 밟고, 다른 발은 앞으로 나가는, 다른 곳으로 전진하는 움직임이 요구된다.(p.84)

 

이달의 사락 k******4 2018.07.21.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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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기업 중에서 계속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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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기업은 포춘지 선정 기업과는 다른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 352쪽을 보겠습니다.     포춘의 베스트 10중에서 이 책의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에 들어가는 기업은 토요타뿐이다.    이 책과 포춘지의 순위가 이토록 차이 나는 이유는 선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포춘 글로벌 500은기업의 매출 규모를 지표로 삼지만, 이 책은 성장률을 선정 기준의 지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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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성장 기업은 포춘지 선정 기업과는 다른 기준으로 선정되었다. 이 책 352쪽을 보겠습니다.

 

    포춘의 베스트 10중에서 이 책의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에 들어가는 기업은 토요타뿐이다.   

이 책과 포춘지의 순위가 이토록 차이 나는 이유는 선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포춘 글로벌 500은

기업의 매출 규모를 지표로 삼지만, 이 책은 성장률을 선정 기준의 지표로 삼았다.

    1. 월마트 스토어즈, 2.로열 더치 쉘, 3. 중국석유화공(시노팩), 4.중국석유천연가스 그룹, 5.엑슨 모빌

    6. BP, 7. 국가전망공사, 8. 폭스바겐, 9. 토요타자동차, 10. 글렌코어.

          - 포춘 글로벌 500 상위 10대 기업(2014)

 

 353쪽

    이 책의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의 공통 특징을 LEAP라는 프레임워크로 설명했다. 이 책의 순위에서

제외된 기업 대부분은 이 LEAP의 요건을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스마트하면서 동시에 린. 불변의

대의를 지키면서 계속해서 진화라는 이율배반을 풀어가는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기업이다. 요인은 제각

각이지만 정적 요소인 규모와 동적 요소인 성자의 두 가지 요건을 동시에 실현하지 못했다는 점은 공통적

이다.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은 LEAP에 대한 설명과 글로벌 성장 그리고 노마드를 설명하면 일단 기본

설명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우선 노마드를 간략히 살펴보면, 405쪽

 

    이 10개 사를 보면 농경형 경영을 하는 농부이면서 새로운 토지를 찾아내는 사냥꾼의 개척 정신이

있는 게 공통점이다. 즉 똑 같은 농경형 경영이라도 새로운 토지를 찾아낼 수 있는지의 여부가 큰 차이

점이다. 바꿔 말하면 유목민이 글로벌 성강기업의 조건이 된다. 똑같은 땅에서 농경을 계속하기에 틈새

시장을 노린 퀄리티 기업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몰라도, 글로벌 성장기업처럼 획기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글로벌 성장기업에 대해 상당히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정의한 점이 눈에 뜨입니다. 위대한 기업으로

추앙받다가 사라진 기업들이 이미 많은 것도 2018년 현재의 현실이기에 계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냉정하면서도 응원하는 마음가짐으로 이 책을 썼다는 것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456쪽

    이 책의 LEAP 프레임워크를 평균적인 일본 기업에 적용시켜 보겠다. 많은 일본 기업은 린, 특별, 집

착, 대의라는 4가지 요소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들 정적 요건은 일본 기업의 강점이라고 말해도 좋다.

다만 그것만으로는 고품질의 Q기업만으로 끝나기 쉽다. 일본 기업에 부족한 점은 지렛대의 원리, 확대,

적응력, 한 발 앞으로의 4가지 요소다. 이 모두는 O기업의 특유의 동적 요건이다. Q기업으로의 특성을

확실히 유지하면서 O기업 성향의 움직임을 몸에 익힐 수 있다면 일본 기업도 G기업으로 얼마든지 진화

할 수 있다. 그러려면 축을 자사의 강점에 분명히 고정시키고, 한쪽 발을 다른 방향으로 내딛는 노력이

필요하다.

    Move on!

    이것이 가능한 일본기업은 G기업을 향해 착실히 전진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럼 LEAP의 출발점을 챙겨보겠습니다.

 

35쪽부터

    글로벌 시장의 승자에게 배우는 세 가지 포인트

스마트 Lean 혁명, 스마트 린은 바꿔 말하면 좋은 것을 저렴한 가격으로라는 지극히 당연한 것을 일컫

는다. 당연하지만 아주 어렵다. 좋은 것은 비싸지고, 저렴한 것은 질이 떨어진다. 이게 상식이다. 하지만

이번의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은 좋은 것을 저렴하게의 경영 방침을 실현하고 있다.

    좋은 것이라 가격이 높아지면 고객이 많이 늘지 않는다. 볼륨이 커지지 않는다. 반면에 저렴한 것으로

고객을 늘릴 수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수익이 오르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인 월마

트를 100대 성장 기업에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는 이익률이 낮았기 때문이다.

 

37쪽

    트리플A전략 2.0

    아비트리지는 지역 차를 유효하게 사용하는 것

두 번째는 어댑트는 지역화의 의미다. 즉 되도록 그 지역에 밀착해서 지역 색깔을 냄으로써 고부가

가치를 실현한다. 세번째 애그리게이트는 표준화를 말한다. 지역 시장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산발적으

로 전개하면 생산성이 높아지지 앟아 비용이 많이 든다. 저비용을 위해 되도록 통일화, 획일화하려는

움직ㅇ미이 바로 애그리게이트다. ...... 세 가지 A가 활성화되려면 그 트레이드오프(모순적 관계)

를 어떻게 해소할지의 여부가 글로벌 전략의 핵심이라고 판카즈 게마와트는 주장한다.

 

39쪽

    크리에이티비티와 루틴은 상반되지만, 크리에이티브 륀은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내는 루틴을 뜻한다.

    어떤 분야에서 창출된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을 조직 전체의 루틴에 흡수시키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으로 어댑트아 애그리케이트의 이율배반적인 요소를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41쪽

    학습 우위의 경영

    일단 해보고 나서야 비로소 그때까지의 언패밀리어한 세계를 패밀리어한 세계로 바꿀 수 있다.

스스로 미지의 세계에 뛰어들어 고민하고, 거기서 새로운 것을 짜낸다. 이야말로 진정한 글로벌 승자

인 경영자가 해야 할 책무다.

 

45쪽 ~ 47쪽

    퀀텀 리프(양자 도약)를 꿈꾸라.

 

    늘 10배 이상을 목표로 삼지 않으면 회사는 좀체 성장하지 못한다.

 

    일본 안에서만 조용히 지내고 싶다고 말하는 창업자는 아무도 없다. 기본적으로 누구다도 어떡하

든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창업했음에도 어느새 그 의지가 흐려지면서 이 정도면 됐지 않나

고 안주하게 된다. 지금이야말로 한 번 더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맞서야 한다.

 

50쪽

    G기업의 선정 조건 - 높은 매출 성잘률, 기업 가치 성쟝률, 평균 이익률

1. 매출이 2014년도 시점에서 10조원 이상

2. 매출 이익이 4% 이상

3. 기업 가치 성장률 4.5% 이상

4. 평균 이익률이 6% 이상

5. 자유 경쟁이 아닌 업계에 속하는 기업도 제외

 

63쪽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의 두 가지 공통점

 

1. 특정 분야에 뛰어나다

2. X경영을 지향한다.

   - 확장

   - 이종 결합

   - 국경 초월

 

73쪽

    LEAP 모델 - G기업의 4가지 요건

L은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요소

E 비즈니스 모델의 배경이 되는 조직적인 힘, 코어 컴퍼넌스에 관한 요소

A 조직 고유의 기업 DNA

P  무엇 때문에 사는가 라는 대의

 

    이처럼 기업을 4가지 측면에서 바라보면 가각의 측면에서 이율배반적인 두 가지 특징이 필요하

다. 즉 생물의 DNA 특성인 이중 나선 구조가 필요하다.

1. 비즈니스 모델 : 린과 지렛대 원리

2. 코어 컴퍼턴스 : 에지와 확장

3. 기업 DNA : 집착력과 적응력

4. 대의의 요건 : 대의와 한 발 전진

    한 발은 대의라는 땅을 밟고 다른 발은 앞으로 나가는, 다른 곳으로 전진 Pivot하는 움직임이 요

구된다. 이것이 대의의 두 번째 요건이다.    

 

    스타벅스는 피봇이 능숙한 기업이다. 스타벅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제3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 배경으로는 커피가 기본이 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는 대의가 있다. 그렇다면 제3의 장소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일반 가정이든, 가상공간이든 구애받지 않고 커피가 기본이 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

하는 제4, 제5의 시공간으로 진화하면 된다.

    일본 기업으로는 고마쓰(88위), 건설 기기만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급 연쇄 관리와 수요 연쇄 관리

를 매칭시키는 마케팅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그 핵심이 되는 시스템이 GPS를

이용한 콤트랙스이다.

 

88쪽에서

퀄리티 기업에서 G기업으로 - 애플, 토요타

오퍼튜니티 기업에서 G기업으로 - 구글, 리쿠르트

지역 기업에서 G기업으로 - 알리바바, 아사히

중소기업에서 G기업으로 - 홀푸드마켓, 패스트 리테일링

 

94쪽

    스마트는 고객 체험의 퀄리티가 높음을. 린은 고객입장에서의 부담이 낮음을 가리킨다.

    이 두 가지를 양립시키면 이노베이션이 창출된다. 이것을 나는 스마트 린 모델이라고 부른다.

    최근엔 애플, 스타벅스 등 해외 세력이 스마트 린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높은

품질과 저렴한 비용이라는 이율배반을 초월함으로써 폭발적인 이노베이션을 창출해 성공했다.  

 

100쪽

    어떤 분야에서 창출된 창조적인 방식을 조직 전체의 루틴화로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어댑트와 애그리게이트의 이율배반을 초월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라는 창조성과 루틴이라는 정해진 형식을 이율배반이 아닌 동적 균형으로서 일체

화 시킨다. 이런한 변증법적 시점이야말로 노나카 이쿠지로의 지식 경영 이론의 핵심이다.

 

    개별 사례가 중요한 데 다 적을 수는 없기에 인상 깊은 몇 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34쪽 애플 3.0

고객, 특히 미고객의 시선에서 봤을 때 비로소 이노베이션의 출발점이 된다. 1. 고객 현장의 심층을

파악할 수 있다면 거기서 자사 독자의 조직 DNA으로 고객의 잠재 수요를 파악하는 게 승부수가 된다.

애플은 쉬운 사용을 철저히 파고드는 정적 DN를 환기시킴으로써 다음 단계에서 자사만의 독창성을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듯 미고객 수요를 자사 DNA로 풀어내면 3. 고객 통찰은 거의 자동적으로

보인다. 고객이 진정 바라는 체험 가치는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늘 휴대할 수 있는 것이라는 애플

의 통찰로부터 아이팟이 태어났다. 4. 성장 엔진과 비즈니스 현장이 애플 3.0의 보다 강한 특징이 되었

다.

 

169쪽

    알리바바는 상류, 급류, 물류라는 세 가지 사회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렇지만 마윈만큼 사회적 목적의식을 강렬하게 지닌 경영자는 중국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고 보니 마윈이 이나모리 가즈오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이 납득이 간다.

 

178쪽

    실은 이스라엘이 가진 진짜 강점은 산학군의 제유이다. 이스라엘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도 다섯

차례나 큰 전쟁을 치렀고, 군사용으로 띠어난 기술을 개발했다. ……

군사용으로 개발된 뛰어난 기술을 민간 비즈니스를 통해 세계로 확장시킨 모델이야말로 이스라엘의

가장 큰 장점인 이기는 패턴이라고 말할 수 있다.

 

194쪽

    모리스 창의 전략, 실천의 타이트 커플링

배우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동시에 실천하라. 만일 배우는 것에만 치중하고 ㅐㅇ각하지 않으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200쪽

    이건희 2010년

    "지금의 비즈니스는 10년 후에는 모두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206쪽

    슈나이더 일렉트릭

    고객이 원하는 가치 수준에 맞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이노베이션이라고 슈나이더는 강조

한다. 이노베이션의 본질은 기술 혁신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임을 잘 이햐하고 있다. 신흥국

에서 사람을 키우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서, 그 결과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이 BIP BOP 전략의

본질이다. 대두분의 일본 회사에서는 이 사이클이 원활하게 가동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해왔던 고품질 지향을 언러닝/탈학습하고 현지의 수요에 맞는 해답을 현지의 시선으로

발굴하는 것/피봇팅이 신흥국 시장에서의 성공의 열쇠다.

 

231쪽

    현장에서는 창조성을 장려하고, 본사에서는 그것을 새로운 표준으로 편집하는 것을 지향했다.

하워드 슐츠는 이처럼 진화하는 프로세스를 현장에 심었다.

 

237쪽

    홀푸드

스테이크 홀더/이해당사자에게 지지받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통감했고, 그것이 소중한 체험이

되었다고 그는 나중에 술회했다. - 존 맥키

 

283쪽

    패스트 리테일링

    생명체는 ...... 자기 조직화라고 부르는 이러한 진화 과정을 기업에 대입할 때, 그 관건이 바로

크리에이티브 루틴이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개별적 점표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시스템을 조직 전체에 뿌리

내리게 할 작정이다.

 

316쪽

    아사히 그룹

    아사히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일상적인 경이로움이라기보다는 이토록 맛있는 맥주가 바로 곁에

있다니!라는 진짜로부터 받는 감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는 이것이 좋다가 아니라 이것으로

족하다라고 단언하는 무인양품의 사고방식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333쪽

    토요타의 시스템 구축력과 Why 5회.

    충분히 납득할 때까지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리는 데만 한달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토요타의 질긴

Why 공세에 말이 막혀 입을 다문 적도 있었지만, 많은 공부가 되엇다. ...... 그 정도까지 사물의 본질

에 다가서는 힘이야말로 토요타의 동적 DNA다.

 

347쪽

    초 후지오의 입장에서는 사덕이 모든 것. 덕이 없는 회사는 뭘 해도 안 된다는 철학이 뚜렷하다.

주위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기업이라고 인식되었을 때, 사덕을 핵심 축으로 삼은 경영이 선순환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400쪽

    빌 루 부사장. 산업 인터넷의 장래에 대해

    모든 기계가 인간처럼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올것이다. 2015년 9월 18일.

 

454쪽

    멀리 보되, 작은 것부터 실행하라.

    착안대국, 착수소국.

패스트 리테일링의 야나이 다다시도 착안대국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한편으

로는 실행이 지극히 착실하다. 성장의 각도를 조금씩 끌어올림으로써 어느새 높은 목표를 실현시키

는 게 그가 발휘하는 놀라운 마술이다.

 

457쪽

    LEAP모델을 자사에(자신에게) 응용하려면

1. 대의를 조직에 불어넣는다

2. 기업의 DNA를 분석한다

3, 코어 컴퍼턴스를 향상시킨다

4.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한다

5. 한 발 앞으로 Pivot

    비특기의 영역 또는 미지의 영역이라도 이란 한 발 내디디면 특기 영역으로 바뀐다는 점이다.

비특기인 영역에서 이질적인 학습을 쌓음으로써 Q기업의 학습 능력을 G기업으로서의 학습능력으

로 진화시킬 수 있다.

 

467쪽

    베스트 프랙티스에 정답은 없다. - 매킨지 컨설팅의 한계

 

480쪽

    독자 자신이 차세대의 LEAP/도약을 목표로 삼아 학습 우위의 여행을 한시라도 빨리 서두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자신의 강점을 확보하고 그것을 확대하고 이질적인 경험을 통해 학습 우위 경영을 하는 것이

개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국에서 성공을 쌓고 글로벌 G급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독서와 실천을 계속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업에 대해 알게 되고 (슈나이더나 홀푸드)

최신 동향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점이 이 책의 좋은 점이라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고민하고

있는 독자 모두의 퀀텀 LEAP을 응원하겠습니다. 간만에 의지를 가다듬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리뷰는 운 좋게 서평단에 선정되어

yes24를 통해 증정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8.01.28.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100대 글로벌 기업 성장의 비밀, 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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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와 다카시(名和高司)는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미쓰비시 상사에서 약 10년간 재직한 후 1991년부터 매킨지에서 20년간 일하며 일본, 아시아와 미국을 대상으로 기업 컨설팅을 담당했다. 2010년 매킨지를 퇴사한 뒤 히토쓰바시(一橋) 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동시에  ‘제네시스 파트너’를 창업, 글로벌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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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와 다카시(名和高司)는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미쓰비시 상사에서 약 10년간 재직한 후 1991년부터 매킨지에서 20년간 일하며 일본, 아시아와 미국을 대상으로 기업 컨설팅을 담당했다. 2010년 매킨지를 퇴사한 뒤 히토쓰바시(一橋) 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동시에  ‘제네시스 파트너’를 창업,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미·영, 북유럽 등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성숙 국가들과 일본, 아시아를 대상으로 선정한 ‘21세기를 주도할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그 성장 비결을 제시한다.

저자는 100대 글로벌 기업을 G기업(Global·Growth·Giants)이라 명명한다. 선정 기준은 연평균 매출 성장률, 연평균 기업 가치 성장률과 연간 평균 이익률 등이다. 한국 기업도 삼성전자(24위), 현대중공업(32위), 현대자동차(52위) 등 3개가 포함되었다.

 

2017년 6월 아사히신문사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통가치의 창조) 시대의 사회가치 브랜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는 저자 나와 다카시 씨.

G기업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퀄리티 기업 성향의 ‘견고함’, ‘끈질김’, ‘흔들리지 않음’과 같은 정적인 특성이다. 둘째는 오퍼튜니티 성향인 '기회 포착', '민첩한 행동', '탈학습‘이라는 요소, 즉 '신화(新化)’라고 표현할 수 있는 동적 특성이다. 두 요소는 이율배반적인 측면도 있으나, 실은 둘의 공존이 성장의 계기를 촉진하는 탄력제로 작용한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의 승자에게는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는 스마트 린 혁명, 둘째는 트리플A 전략 2.0, 셋째는 학습 우위의 경영이다. 여기서 트리플A는 Arbitrage(차이 활용), Adapt(지역화), Aggregate(표준화)를 말한다.

저자의 독창적인 관점은 G기업의 경영 모델 ‘LEAP’에 있다. ‘LEAP’의 L은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요소다. E는 ‘코어 컴퍼턴스’에 관한 요소, A는 조직 고유의 ‘기업 DNA’다. 마지막으로 P는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는 ‘대의(Aspiration)’ 같은 철학적인 요건이다. LEAP에는 이 시대의 경영자들이 제창하는 최첨단 경영의 노하우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 성장기업(G기업)의 경영 모델 LEAP


L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성하는 두 요건은 린(Lean)과 지렛대 원리(Leverage)다. 특히 고급 브랜드를 지향하는 G기업들은 린 방식을 철저히 고집한다. 다만 고객의 감성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스마트 린’ 모델이 필요하다. ‘지렛대 원리’는 타인의 자산을 활용하여 이노베이션을 창출하는 역량이다. 단지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타사를 끌어들임으로써 생태계의 허브가 되어야 한다.

E의 ‘코어 컴퍼턴스’는 에지(Edge)와 확장(Exitence)다. ‘에지’는 타사를 압도할 정도의 주특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이점’이다. ‘확장’은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테크닉을 말한다. 애플은 똑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고 3년 가량의 주기로 ‘확장’해 왔다.

A의 ‘기업 DNA’는 집착력(Addictive)과 적응력(Adaptive)이다. ‘집착력’은 편집증에 걸린 사람처럼 ‘무섭게 매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집착에만 몰두해서 세상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이때 ‘테스트 앤 런(Test & Learn)’을 통해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P의 ‘대의’의 요건은 목적(Purpose)과 한 발 전진(Pivot)이다. ‘대의’를 위해서 한 발은 ‘목적’이라는 땅을 밟고, 다른 발은 앞으로 나가는, 다른 곳으로 전진(Pivot)하는 움직임이 중요하다.

 

저자는 특징적인 기업 14개사를 선정, LEAP 모델이 어떻게 적용되고 진화돼 왔는지 설명한다. 가령 애플(1위)은 스마트 린 전략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체험 가치(스마트)를 높이고, 체험에 필요한 총비용을 절감(린)해 온 것이다. 구글(2위)은 ‘무엇을 지향하는 회사’인가라는 뿌리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구글은 디지털화되지 못한 95퍼센트의 정보를 디지털로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변환 장치로서의 크리에이티브 루틴. 창조성과 루틴(정해진 일과)는 상반되지만, 크리에이티브 루틴(새로운 루틴을 창출하는 루틴)을 통해 혁신하고 통합한다.

삼성전자(24위)에 대한 분석도 있다. 저자는 매킨지에 입사한 뒤 첫 근무지가 서울이었다. 이때 LG를 담당하면서 ‘볼륨 게임에서 밸류 게임으로’를 주제로 한 리포트를 제출했다. 저자에 따르면 어떻게 된 일인인지 이 리포트가 삼성에 유출돼 삼성이 이 개념을 차용, 대약진의 방아쇠로 삼았다는 것. 2010년 이후 삼성은 그에게 두 차례에 걸쳐 후지필름과 파나소닉의 사례에 관한 컨설팅을 요청했다.

삼성전자의 강점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에 따르면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타사에 앞서 차세대 기술의 제조 라인을 가동시키는 것과 일본 기업이 철수한 뒤편 시장을 공략, 잔존자 이익을 누린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반도체 다음 성장 동력을 발굴, 육성하지 않으면 안 될 기로에 서 있다.

이 책은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답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저자의 오랜 컨설팅 경험과 방대한 분석 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의 강점과 장점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미래 사회의 성장 동력을 어떻게 발굴할 것인지, 치열한 경쟁과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에 대해서 독특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8.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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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 -나와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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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하는 기업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다이 책은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을 저자 나름의 통계와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함으로써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기업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성장이라는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세계 경제 성장이 멈췄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성숙 국가는 성장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선입견이라고 밝히면서 2015 국가별 GDP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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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하는 기업에는 저마다 이유가 있다


이 책은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을 저자 나름의 통계와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함으로써 다음 시대를 이끌어갈 기업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성장이라는 말은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세계 경제 성장이 멈췄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성숙 국가는 성장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선입견이라고 밝히면서 2015 국가별 GDP 성장율을 보면 184개국 중 한국은 98위(2.7%), 일본은 161위(0.6%), 반면 미국은 101위(2.6%), 영국은 105위(2.5%)을 기록했다. 성숙 국가인 미국과 영국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나와 다카시는 기업 컨설팅 전문가로써 수 많은 기업들을 직접 보고 그들의 흥망성쇠를 목격했던 경험담도 책에 담고 있다 저자는 전작에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에도 성장한 베스트 기업 100개를 선정하여서 그들이 보여준 공통 항목을 찾아 내었다. 결론은 성장하는 기업은 이노베이션과 마케팅이라는 트윈 엔진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책은 전작에서 일본의 100대 기업에 속했던 영역을 글로벌 100대 성장 기업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저자가 제시한 선정 기준(①매출이 2014년도 시점에서 10조 원 이상, ②매출 이익(연평균)이 4% 이상, ③기업 가치(주가) 성장률(연평균)이 4.5% 이상, ④평균 이익률(1년 중)이 6% 이상, ⑤자유 경쟁이 아닌 업계의 속하는 기업도 제외)을 통해서 100대 저자가 만든 용어인 ‘G기업’(① 글로벌-Global, ② 그로스-Growth ③ 자이언츠-Giants)을 선정했다 그 중 41개 사가 미국 기업, 10개 사가 일본, 한국은 3개사(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가 있다. 이 기업들의 두 가지 공통점은 첫째, ‘견고함’ ‘끈질김’ ‘흔들리지 않음’이라는 정적인 특성, 둘째, ‘변화 수용’ ‘민첩함’ ‘자유자재’라는 동적인 특성이다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에 현재 글로벌 성장 100대 기업에 속하여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똑 같은 영역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저자는 4가지 측면에서 기업들을 분류하면서 설명을 한다.


글로벌 성장의 조건을 ‘LEAP’이라고 정리했는데 LEAP는 ‘도약하다’는 의미의 영어이다.

L-비즈니스 모델(린-Lean x 지렛대 원리-Leverage)

E-핵심적 역량(에지-Edge x 확장-Extension)

A-기업 DNA(집착력-Addicitive x 적응력-Adaptive)

P-대의 (대의-Purpose x 한 발 전진-Pivot)


저자는 현재 일본의 기업 상황에 대해서 무조건 비관적으로 보지도 않고 아무런 변화 없이 낙관적으로 보지도 않는다. 현재 일본은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경제 성장의 계기는 될지언정 성장의 코드는 아님을 강조 하면서 지금 몇몇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역 살리기’에 힘을 쏟아 붓는 것은 올바른 시선이라고 판단을 한다. 



저자는 성장의 힘을 잃고 실추한 대표적인 기업으로 시어스 백화점, 코닥 노키아등을 언급하면서 이들이 왜 세계적인 기업에서 한 순간 몰락을 하게 되었는지에 나름 진단을 한다.


저자는 린(Lean)이라는 단어를 통해 ‘근육질’, ‘저비용 체질’, ‘쓸모 없는 것을 없앰’ 이라는 의미가 있음을 밝히면서 이 린의 대표적인 모델로 토요타자동차의 린 생산 방식, 이스라엘 기업인 테바(Teva)를 꼽았다 또한 지렛대 원리로 주위 환경을 영리하게 운영해서 성장한 대표 사례는 대만의 반도체 제조 파운드리(Foundry)업인 TSMC,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를 꼽는다.

에지(Edge)는 ‘튀어나오다’는 의미로써 ‘남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점’ ‘이것만큼은 절대로 지지 않겠다’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에지 기업의 대표적인 사례는 삼성전자, 일본의 아사히그룹이 있고 확장 즉,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테크닉’을 영리하게 추구하는 기업은 애플, 일본에서는 리쿠르트이 있다.

집착력은 달리 표현하면 중독적인 성질이다. 전형적인 사례로 노보노디스크, 다이킨공업이 있다

대의, 즉 기업으로서의 ‘목적’을 말한다. 전형적인 사례는 홀푸드마켓, 일본의 덴소가 있고 피봇(Pivot)은 ‘축이 되는 발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또 다른 발을 이용해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농구의 테크닉이다.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일본의 고마쓰가 있다

이렇게 4가지의 대표적인 조건을 각각 대표하는 기업들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이들 기업이 이 중 한가지만 치우친 것이 아님을 다시금 강조한다. 한가지에만 치우친 경우는 기업이 성장할 지는 모르나 글로벌 성장의 원동력을 잃게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상식적으로 전혀 접점이 없는 상대와 의외의 형태로 만났을 때 이노베이션이 창출된다. 하나에 뛰어나기 작업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두 개의 축을 가지면 nr이 하나뿐일 때보다 사물을 바라보는 시점이 깊어진다. 자신의 강점을 조금 확대화한 장소야말로 다음에 찾아 올 커다란 성장 기회가 잠재한다. 먼저 해본 사람이 점점 현명해진다. 학습 우위의 포인트다. 습(習) 배우고 파(破) 부정하고 리(籬)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을 목표로 극대화시키는 기본적인 패턴이다. 기업 DNA에서도 그 과정을 활용할 수 있다


글로벌 성장 기업 14개 사의 특징을 설명 한 것을 읽고 있으면 이들 모두 세계 정상의 기업으로 살아 남은 이유를 알 수 있다. 애플, 구글, 알리바바, 테바, 노보, TSMC, 삼성, 슈나이더, 아우디, 타타 모터스 , 스타벅스, 홀푸드, P&G, 네슬레

이 업체들 중에서는 아직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업체도 있지만 세계적인 성장을 한 기업들이기에 이들의 이름을 기억해야 할 것 같다. 또한 이들은 IT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발군의 실력을 갖춘 기업이지만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세계 1위 기업인 애플을 예로 들면서 애플의 아이팟은 당시 기술적으로 새로운 게 전혀 없었다. 당시에도 인터넷에서 음악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무단으로 다운로드하는 것은 불법이기에 사용자 본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분위기는 아니었다. 애플은 아이팟과 동시에 아이튠즈라는 뮤직 스토어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운로드를 손쉽고 합법적으로 만들어주었다. 이처럼 참신한 콘셉트에 사용의 편리함, 훌륭한 디자인 그리고 다운로드와 서비스를 일체화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함으로써 아이팟의 특징이 있음을 밝힌다. 이 아이팟을 시작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워치까지 끊임없이 발전, 진화하는 애플을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써 일본과 세계 글로벌 기업간의 차이에 중점을 두고 일본 산업에 어떻게 적용 시킬지에 대한 관점이 많이 있다. 특히 5장과 7장은 한국의 실정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일본의 모습을 통해서 한국의 기업 또한 배울 것은 배우고 버릴 것은 버리는 모습을 통해서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나오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 될 듯하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g 2018.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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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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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개인 및 가정 경제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오히려 기업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져 몇몇 글로벌 기업에 의해 세계 경제가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럼에도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극 수용하여 새롭게 성장 가도를 달리는 기업은 늘 등장하기 마련이다.   또한 정상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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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개인 및 가정 경제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오히려 기업들 사이에서 더 두드러져 몇몇 글로벌 기업에 의해 세계 경제가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럼에도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극 수용하여 새롭게 성장 가도를 달리는 기업은 늘 등장하기 마련이다.

 

또한 정상의 자리에서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으로 발전을 지속하는 기업들이 있는 반면 탄탄했던 기업이 파산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책의 주제는 글로벌 성장 기업의 성공 비결이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성장하는 기업은 이노베이션과 마케팅이라는 트윈 엔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노베이션은 새로운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비즈니스 모델 구축력이며 마케팅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시장 개척력이라 할 수 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t*****2 2018.01.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17 결산]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
"[2017 결산]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 내용보기
이책은 이 책은 현재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 교수로 재직하는 매킨지 컨설팅 출신의 최고 경영 컨설턴트 나와 다카시가 21세기에 들어 지난 15년 동안 성장을 거듭했던 글로벌 기업 100사를 매출규모 등 몇 가지 필터링으로 걸러낸 기업 중 매출 성장률40% 및 기업가치40% 그리고 평균이익률20% 비중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 득점 합계로 순위를 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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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 책은 현재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 교수로 재직하는 매킨지 컨설팅 출신의 최고 경영 컨설턴트 나와 다카시가 21세기에 들어 지난 15년 동안 성장을 거듭했던 글로벌 기업 100사를 매출규모 등 몇 가지 필터링으로 걸러낸 기업 중 매출 성장률40% 및 기업가치40% 그리고 평균이익률20% 비중의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해 득점 합계로 순위를 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들의 국적별로 보면 미국 기업이 41사로 압도적입니다그 다음으로 일본은 10사로 2여기에 8사인 독일과 영국, 7사의 프랑스로 이어집니다이 책은 이렇게 선정된 100대 기업 중 몇몇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추려서 그들의 역사와 경영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내용

 

저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100대 기업에는 크게 두 가지 공통적인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우선 정적인 특성인 견고함끈질김흔들리지 않음입니다이들은 스스로 깊은 우물을 파서 뿌리를 내리고 있었습니다다음으로 동정인 특성으로 변화수요 및 민첩함 그리고 자유자재가 그것입니다이 두 가지 요소는 이율배반적이지만 이 이율배반의 신기한 공존이 성장의 계기를 촉진하는 탄력제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3장의 ‘G기업의 경영 모델 : LEAP’에서는 앞서 소개한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의 공통점에 대해 더욱 상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저자는 도약한다는 의미의 영문, ‘LEAP’의 각 알파벳을 두문자로 하여 글로벌 성장 즉 G기업의 4가지 측면을 설명한다우선 L은 비즈니스 모델의 2가지 요건을 의미하는데 근육질과 저비용 체질로 쓸모없는 것을 없애는 것을 의미하는 린(Lean)과 경제활동에서 타인의 자본 등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지렛대 원리(Leverage)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입니다파운드리 회사인 대만의 TSMC가 지렛대 원리를 잘 활용하는 대표적인 회사라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코어·컨피던스에 관한 요건으로 타사를 압도할 정도의 주특기를 보여주는 것인 에지(Edge)가 있는 회사로 삼성전자를 꼽아서 흥미로웠습니다또 넓히는 힘인 확장(Extension)은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테크닉 즉 기본 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이를 응용하면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세 번째 측면은 기업 DNA로 무섭게 매달리는 집착력(Addictive)과 집착하면서도 세상의 변화에 살아남게 적응하는 적응력(Adaptive)을 들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대의의 측면으로 기업으로서의 목적이자 커다란 의지인 대의(Purpose)를 지니고 한 발 전진(Pivot)하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이 책의 사례부분이자 가장 많은 지면을 할애한 4장에서는 100대 기업 중 엄선된 글로벌 성장 기업 14개 사의 특징을 세세하게 기술하고 있고 5장에서는 저자가 일본인이니 만큼 일본 글로벌 성장 기업 7개 사에 대해서 특별히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일본 대학교수가 쓴 글로벌 기업 분석인데 삼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특히 저자는 1991년 매킨지 컨설팅 입사 후 첫 근무지가 서울이었다고 합니다그가 지켜 본 삼성의 성장 비결 은 반도체에 집중해서 스마트 린 경영을 이뤄낸 것으로 낡은 기술에도 관심을 두고 보존함으로서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100대 글로벌 기업을 선정하여 각 사례들을 자세히 분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겠지만 LEAP 프레임워크 등 저자가 발굴한 경영모델과 경영전략은 큰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또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를 다룬 부분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세계 선도 기업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k******g 2018.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1세기, 글로벌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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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카시의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은 세계 100대 기업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경영 전략서이다. 이 책은 21세기형 경영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성장 기업들이 어떻게 혁신과 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는지 설명하고 있다.저자는 독특한 선정 기준(G3: Global, Growth, Giants)을 통해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 기업들은 매출, 이익률, 기업 가치 성장률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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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카시의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은 세계 100대 기업의 성공 비결을 분석한 경영 전략서이다. 이 책은 21세기형 경영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성장 기업들이 어떻게 혁신과 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거두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독특한 선정 기준(G3: Global, Growth, Giants)을 통해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 기업들은 매출, 이익률, 기업 가치 성장률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특히, 애플, 구글, 알리바바 등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의 전략과 비결을 분석한다.


책의 핵심은 LEAP (Lean, Edge, Addictive, Purpose)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요건을 설명한다. LEAP 모델을 통해 글로벌 성장 기업들의 공통점을 명확히 제시하여 실질적 경영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경영 전략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다양한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일본 기업에 대한 분석이 다소 많아 다른 국가의 기업들에 대한 분석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과 경영학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용어와 개념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글로벌 성장 기업의 법칙"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기업들에게 필독서이다. 이 책을 통해 혁신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배울 수 있다. 경영 전략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d**********r 2024.08.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수다]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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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blair.kr/221198861794[매력쟁이크's 책수다] 저자는 ' L E A P'라는 성장률 중심의 큰 틀을 글로벌 100대 성장기업을선정했습니다. 일단, LEAP가 어떤 기준인지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도입부에 상세하게 나열하고,뒷 부분에서는 선정된 기업이 가진 특징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책을 구성했습니다.경제 용어가 좀 많이 나와서 머리가 조금 아팠지만 상세한 설명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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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쟁이크's 책수다] 저자는 ' L E A P'라는 성장률 중심의 큰 틀을 글로벌 100대 성장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일단, LEAP가 어떤 기준인지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도입부에 상세하게 나열하고,
뒷 부분에서는 선정된 기업이 가진 특징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책을 구성했습니다.

경제 용어가 좀 많이 나와서 머리가 조금 아팠지만 상세한 설명을 읽는 것 만으로 어렵지 않게
책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이해하는 데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 읽고 났을 땐, 경제 공부를 
시원하게 한 판 하고난 그런 느낌이 든 건 안 비밀이예요.










저자가 일본 작가이다보니 일본 기업에 대한 설명이 상대적으로 많았구요.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성공사례와 성장 케이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비중은 크지 않았지만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포함되어 있어 또 나름 반가웠었구요.

100대 기업 모두의 케이스를 보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만한 몇 개 기업만 추려서
설명을 해주고 있구요. 워낙에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에 서평이 모두 기재하기엔
어려움이 있네요. 상세한 자료를 읽는 것만으로도 아, 이회사는 이렇게 때문에 상장도 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구나 이렇게 살펴보는 정도로 읽어보는 것에 만족했습니다.

업계 1위에 투자하라는 원칙으로 주식 투자를 위해 정보를 수집해보려고 읽기 시작했는데
생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 경제 용어도 많이 알게되고, 경제 지식이 한 뼘 더 쌓인 거 같아
흐뭇해 지는 책이었습니다 : ) 기억에 남는 구절들은 아래에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해 주세요!








 (매력쟁이크's 평점) - '성장가능성이 큰 글로벌 100대기업' 상세한 케이스 분석







이번에 선정한 100대 글로벌 성장 기업을 'G기업'이라 명명했다. 
본래 글로벌 · 그로스 · 자이언트 (Global · Growth · Giants) 혹은 
글로벌 · 그로스 · 골리아스 (Global · Growth · Goliath)를 줄여서 G3 기업이라고 부르는데, 
거기서 더 줄여 G기업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G기업의 공통점을 이책에서는 LEAP라는 틀로 분석한다. 

(…) 

G기업에는 크게 두 가지 공통 요소가 있다. 

 1) '견고함', '끈질김', '흔들리지 않음' 이라는 정적(Static)인 특성 
 2) '변화 수용', '민첩함', '자유자재' 라는 동적 (Dynamic) 특성 


이율배반적인 요소의 
신기한 공존이 성장의 계기를 촉진하는 탄력제로 작용한다. 



■ G 기업의 선정 조건  
 - 
높은 매출 성장률, 기업 가치 성장률, 평균 이익률 

 1) 글로벌 : 국제적인 동일 기준으로 평가한 세계적인 기업일 것 
 2) 
그로스 :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는 기업일 것 
 3) 
자이언츠 : 대기업일 것 

조건1 - 매출이 2014년도 시점에서 10조원 이상 
조건2 - 매출 이익 (연평균)이 5% 이상 
조건3 - 기업 가치 (주가) 성장률 (연평균)이 4.5% 이상 
조건4 - 평균 이익률 (1년 중)이 6% 이상 
조건5 - 자유 경쟁이 아닌 업계에 속하는 기업도 제외 







구스노키 겐이 제창한 'Q기업과  O기업'의 프레임 워크다. 
그는 이 프레임워크에서 '뛰어난 기업'에는 퀄리티 (Quality) 기업과 오퍼튜니티 (Opportunity) 
기업
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주장한다. 

퀄리티 기업은 말 그대로 '질적 향상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다. 

훌륭한 제품을 갖고 있지만 급성장을 목표로 삼는 경영은 하지 않는다. 
회사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소중하게 여기는 노포 기업이 그 전형적인 사례다. 

이에 비해 
오퍼튜니티 기업은 '시대의 흐름을 읽고 재빨리 기회를 포착하려는 기업'으로, 
IT 업계의 벤처 기업에서 자주 보이는 성향이다. 
지금의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 라쿠텐이 대표적인 오퍼튜니티 기업이다. 
이들은 높은 질적 향상과 전통 따위에 구애받지 않고 업태조차 바꾸면서  
계속해서 성장 기회를 추구하고 있다. 



LEAP의 프레임워크는 '3가지 축'의 다중 구조다. 
3가지 축과 이들이 교차하는 중심에 있는 4가지가 각각 'L', 'E', 'A', 'P'를 나타낸다. 

 1) L -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요서 
 2) E - 비즈니스 모델의 배경이 되는 조직적인 힘 '코어 컴퍼턴스'에 관한 요소 
 3) A - 조직 고유의 '기업 DNA' 
 4) P - '무엇 때문에 사는가'라는 '대의=Aspiration'가 필요







■ 비즈니스 모델의 요건 - 린 (Lean) x 지렛대 원리 (Leverage) 

 - 
린 (Lean) : '근육질', '저비용 체질', '쓸모없는 것을 없앰' 

  => 가설 구축, 제품의 실제 장착, 궤도 수정이라는 과정을 신속하게 반복함으로써 
     
쓸모없는 프로세스를 최소한으로 제한시켜 신속한 개량 · 개선을 반복하고, 
     성공에 다가가려는 비즈니스 개발 수단 
  => 키워드 : 
MVP ( 실용 최소한의 제품, Minimum Viable Priduct ) 

 - 
레버리지 (Leverage) : '지렛대의 원리'로 주위를 영리하게 활용해야 한다. 
  
  => 경제활동에서 타인의 자본을 사용하는 것을 일컫는데, 자기 자본에 대한 이익률을 
     향상시키는 게 그 목적이다.  



■ 코어 컴퍼턴스의 요건 - 에지(Edge) x 확장(Extension) 


 - 
에지(Edge) : '튀어오르다', '남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점', '이것만은 지지 않겠다'는 주특기 
  =>
 타사를 압도할 정도의 주특기를 보여주는 것, '특이점' / '돌출력' 

 - 
확장(Extension) '넓히는 힘', '프랙탈 (Fractal, 자기 유사성에 따른 자기 중시력)' 
  =>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테크닉', 기본 축을 유지하면서 이를 응용 > 
변화에 대응 
  => 애플은 똑같은 것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고 '한 발 다른 곳으로 내딛는 것'을  
     3년 가량의 주기로 전개 

 - 리쿠르트 : '새로운 땅을 경작하는' 농경 민족으로서의 강점과 '새로운 땅을 찾는' 수렵 민족의 
         능력을 겸비







■ 기업 DNA의 요건 - 집착력 (Addictive) x 적응력 (Adaptive) 

 - 
직찹력 : 편집증에 걸린 사람처럼 '무섭게 매달리는' 것 
  => 집착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에 맞춰 진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 

 - 
적응력 : 원동력은 '테스트 앤드 런 (Test & Learn)' 
  => 테스트의 본질은 
에러(실패)에서 배운다. '배움'이 있기에 비로소 실패 자체가 의미. 
  => 
여러 가지 새로운 것을 시험해보고, 자신에게 딱 맞는 것을 찾아내는 것.



■ 대의의 요건 - 대의 (Purpose) x 한 발 전진 (Pivot) 

  
 - 
대의 (Purpose) : 기업의로서의 '목적', '커다란 의지
  => 한 발은 대의라는 땅을 밟고, 다른 발은 앞으로 나가는, 다른 곳으로 전진(Pivot)해야함. 

 - 
피봇 (Pivot) : 축이 되는 발은 움직이지 않으면서 또 다른 발을 이용해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농구의 테크닉. 

  => 피봇을 하면 단단히 한축을 고정시키면서 다른 발로 
새로운 진화를 이뤄낼 수 있다. 



애플과 토요타의 경우처럼 
퀄리티에 기본 축을 분명히 두면서 성장을 하려면 
'시선을 계속 바꿀 것', '자신을 부정할 것'이라는 반작용이 필요하다. 
그래야 퀄리티 기업이면서 늘 새로운 완성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창출된다.







■ 리질리언트 컴퍼니 (Resilient company) : 복원력, 내구력 

 => 
위기에 직면했을 때 회복력이 뛰어나고, 비즈니스 환경의 화에 유연히 대처하며, 
    그 스트레스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앞으로 발전할 만한 것의 계기를 찾아내고, 
    또한 사회 전체의 계기가 될 것을 찾아냄으로써 사회 전체의 건전한 운영에 가치를 
    부여하는 행동을 취하는 기업 
 => P&G, 네슬레, GE, 유니리버(Unilever), IBM 

  1) 앵커링 (Anchoring) 

   : 기업으로서 '정박할 곳'이  있우며, 사원을 비롯해 고객조차 폭넓은 스테이크 홀더 
     (Stakeholder, 이해관계자)로서 끌리게 할 만큼 매력 있다. 

  2) 자기 변화력 (Adaptiveness) 

   :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재빨리 포착해서 행동으로 곧장 반영할 수 있는  
     사내 문화와 조직을 구축하고 있다. 

  3) 사회성 (Alignment) 

   : 사회의 방향성에 대해 자사의 전력과 행동의 크기와 방향을 맞추고, 
     사회와의 선순환을 창출하는 행동에 애쓰고 있다. 



■ 사회 가치와 경제 가치의 상승효과를 지향 한다 - Purpose and Pivot 


 1) 미션 · 비전 · 가치 - 
보편성과 시대성 
 2) 성장 엔진으로서의 
CSV 







■ 인터넷 시대의 기수 - 애플, 구글, 알리바바 

21세기의 성장 기업이라면 누구나 금세 머리에 떠올리는 게 
IT 업계의 신흥 기업이다. 
실제로 이번 100대 기업의 1위는 애플이다. 2000년도 이후로 상장한 기업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되었지만 성장의 각도만으로 평가한 '번외 순위'를 작성해 보면 구글과 페이스북, 
알리바바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애플의 DNA는 첫째, 철저하게 고객 입장에 서는 것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애플에서는
 'Ease of Use (사용의 편리성)'이라고 부른다. 
즉 
고객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쉬운 사용을 원칙으로 상품을 만드는 게 애플의 DNA였다.







구글의 또 다른 특징으로서 '80:20 규칙'이 있다. 
'시간의 80%는 핵심 비즈니스에, 나머지 20%는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에 사용한다'는 규칙이다. 
이를 위해 구글리언은 일주일 중 하루는 자신의 핵심 비즈니스 이외의 업무를 하도록 
의무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
배우는 것'과 '생각하는 것'을 동신에 실천하라. 만일 배우는 것에만 치중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 모리스 창  
또한 그는 '전략'과 '실행'도 동시에 실천하라고 말했다. 전략이 없는 실천은 목적이 없고, 
실행이 없는 전략은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의미다. 그는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한번 비틀어보라"
. "전략을 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철저하게 실천하고, 그저 실천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철저하게 생각하라"는 선문답 같은 말도 자주 입에 올린다. 
그는 "
서로가 연결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From. 블레어 KR (http://blair.kr)  [바로가기^^]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d******8 2018.02.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로벌 성장기업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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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은 오늘날 경제 주체(기업, 가계[혹은 개인], 정부)에 어떤 의미를 띨까요? 어떤 논자는 이미 성장이 끝났으며, 지난시대 들썩거리는 호경기, 두툼한 지갑에서 나오는 넉넉한 소비 등으로 상징되는 고성장 시대는 다시 오지 않으리라고도 장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성장이 아쉽습니다. 정확하게는 호경기, 흥청거리는 번영이 그립습니다. 국가나 지역 경제 단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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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장"은 오늘날 경제 주체(기업, 가계[혹은 개인], 정부)에 어떤 의미를 띨까요? 어떤 논자는 이미 성장이 끝났으며, 지난시대 들썩거리는 호경기, 두툼한 지갑에서 나오는 넉넉한 소비 등으로 상징되는 고성장 시대는 다시 오지 않으리라고도 장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성장이 아쉽습니다. 정확하게는 호경기, 흥청거리는 번영이 그립습니다. 국가나 지역 경제 단위에서의 "풍성한 돈의 흐름"도 그립고, 적어도 내가 몸 담은 기업만이라도 캐시 플로우 콸콸콸이었으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이런 의미에서의 "글로벌 성장"은, 기업에 소속된 사원, 자영업자, 나아가 경제 참여 인구 모두에게 희망 가득한 불빛, 별빛과도 같습니다. "성장"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분은 과연 그게 진심일지 대뜸 의심의 시선을 받는 것도 당연하지 싶고요.

한편, 이미 넉넉히 몸집을 불린, 훤칠한 신장을 갖춘 성인더러 "성장"이 필요하다고는 자주 말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 이치가 국가 경제에도 적용되는데요. "성장"을 논할 때에는 개발 도상(途上)에 아직 머문 국가를 염두에 둔 게 보통이죠. 그런데 이 책은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든 국가의 거시 경제"도 일단 논의의 대상으로 삼습니다. 한국처럼 무역대국 반열에 든 나라나 성장의 절정기를 벌써 지난 나라의 경제 주체들이 특별히 관심을 보일 만한 토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치 중년 남성들이, 청년기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는 솔깃한 말에 끌리는 심리나 마찬가지라 할까요. 자연인의 회춘은 의학적으로 극히 가망이 낮은 희망사항이지만, 글로벌 성장이란 과제는 (이 책 저자의 관점에서라면) 그리 불가능해 보이지만도 않습니다. 경제란 이처럼 희망의 한 줄기 빛을 찾아 떠나는 담대한 여정이며, 여정의 마련 그 자체에 우리는 마음이 설레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기업이 위대하다는 평가를 들을까요? 이에 대해서는 경제 전문지 <포춘>, <포브스>, 혹은 <이코노미스트>나 <비즈니스위크> 등이 거의 매년, 혹은 반기별로 공표하곤 하는 100대 랭킹 기준이 있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무슨 기준이 적용되었는지, 적용 양상이 공평하기는 했는지 꼼꼼히 체크도 안 해 보면서, 우리 평범한 독자, 대중은 그저 순위 매기는 구경꾼의 쾌감에 취해 저잣거리 아이들 참요 읊어대듯 작위적 평판의 확산에 동참합니다. 생각해 보면 좀 부끄럽기도 하죠.

그런데 이 책에서 "위대한 글로벌 성장 기업"의 기준으로 제시한 사항은,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구체적입니다. 우선 저 어구가 꽤 길기 때문에, 책에서는 일일이 되풀이할 수 없어 간단히 G3로 약칭합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이며, 마치 G의 세제곱처럼 오른어깨 위에 첨자가 붙은 꼴인데, 글로벌(global), 성장(growth), 자이언츠(giants. 책 원문에도 -s가 붙었습니다)이라는 세 가지 범주를 가리킨다고 저자는 말합니다(p50). 즉 G+G+G가 아닌, GxGxG란 겁니다.

하나 재미있는 건, 이런 지표를 모두 충족시키고도 "비경쟁 체제"에 속해서 특혜 비슷한 걸 누리는 기업은 과연 어떻게 취급할지의 고민에서, 저자는 과감히 배제시켰다는 사실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저널 중에는 꼭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는 곳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개 투자 전망 쪽 정보를 얻으려는 독자를 염두에 둬서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분명히, "성장을 멈추지 않고, 변화에 부단히 적응하기 위해 뭔가 배울 구석이 있는 기업"의 모범을 제시하는 게 목적입니다. 따라서, 환경이 급변하기라도 하면 바로 도태될 게 뻔한 기업은 아예 처음부터 제외했다는 설명입니다. 과연 그렇겠으며, 이 책을 꺼내 들만한독자는 "현재 승승장구하는 기업들로부터 무엇을 벤치마킹할지"를 고민하는 게 보통이겠으므로, 저자가 이런 선명한 지표를 잡고 리스트를 뽑은 건 참 현명한 선택이란 생각이 듭니다.

같은 이치로, 금융기업의 매출은 (저자의 관점에서) 실물의 성장이라 볼 수 없고, material(원자재 등)계도 모두 배제했다고 합니다. 후자의 경우 창의력과 혁신에 의해 기업의 성쇠가 결정되는 게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호불황 여부에 따라(타의에 의해) 기업 이익의 등락이 좌우될 뿐이므로, 이런 기업으로부터도 우리가 뭘 보고 배울 게 없다는 뜻입니다.

세 가지 지표에는 각각 40%, 40%, 20%의 가중치가 부여되었습니다. 아무리 장래성이 좋아도 만년 틈새 시장에 머무는 기업은 세상을 향해 영향력을 끼칠 수 없습니다. 볼륨(매출)이 필요하다는 뜻이며, 그렇다고 이익을 낳지 못한 채 몸집만 불리는 기업도 물론 곤란합니다. 저자는 단 이익계상(計上)이란 회계 편의에 의해 부풀려질 수 있으므로 20%만 반영했다고 합니다. 이 서두에서는 "기업가치 성장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으나, 이후 방대한 본문 중에 저자의 입장과 이론이 상세히 전개됩니다.


이제 논의는, 그럼 G3기업의 구체적인 공통점, 자질, 특장은 무엇인지로 넘어갑니다. 저자는 두문자 요약법으로, 글로벌 성장 기업은 한마디로 LEAP 모델에 자신을 최적화한 조직이라고 단언합니다.

책소개글에 잘 나와 있겠지만 저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복습하는 뜻에서, LEAP이 무엇을 뜻하는지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① L은 lean과 leverage를 뜻합니다. "린 방식"이야 현대의 모든 경영 교과서가 다 취급하는 개념이며, 불필요한 조직 군살을 과감히 제거하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정글의 야수처럼 날렵한 체형을 유지하라는 겁니다. 그럼 뒤의 "레버리지"는 뭔가. 기업이 혁신을 위해 모든 역량을 자체 개발하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경쟁자든 협력 업체이든 남의 장점과 자원을 최대한 이용할 줄 아는 융통성과 지혜를 발휘하라는 겁니다. 여기서 지렛대는 "협상의 추진력(간혹, 남의 약점 잡기)"를 가리키는 게 아니라, 지레를 이용하듯 내 힘의 몇 배 되는 효과를 내는 영리함을 말합니다. 생각해 보면, 너무 날씬하기만 한 사람은, 설령 남은 체성분이 모두 단백질, 알짜 근육이라고 해도, 역시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힘을 못 냅니다. 이때 남의 힘을 이용도 할 줄 알라는 뜻입니다.

② E는 저자의 정의에 따르면 core competence인데, 물론 "핵심(역량) 경쟁력"을 뜻합니다. 구체적으로 뭐가 핵심 경쟁력인가. Edge와 Extension, 즉 "엣지"와 "확장"이죠. 김혜수 씨의 모 드라마 중 대사로 우리 한국인에게도 거의 일상용어가 되어 버린 "엣지(책에서는 '에지'로 씁니다)"에 대해, 저자는 "일단 튀고 볼 줄도 알아야 하며, 무색무취한 기업은 존재가치가 없다"고까지 말합니다. 이 대표적인 예로 든 게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더군요(저자가 매긴 랭킹 100에서 24위입니다). 참고로 저자는 일본 분이고, 삼성이 유일하게 고전하는 시장이 일본입니다(그런 배경을 감안하면, 이는 대단히 공정한 평가로 볼 수 있습니다). "압도적 주특기, 특이점"으로 새겨도 좋다고 합니다.

그럼 엑스텐션은 뭘까요? 물론 한 가지 재주, 남이 범접하지 못할 어떤 특별한 장기도 있어야 하나, 그것 하나만으로는 험한 경쟁 속에 살아남기란 여전히 어렵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변화도 주고 다른 재주도 피우면서 소비자에게 지속저인 흥미를 끌 줄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대표적인 예로 저자는 애플을 듭니다.

③ A. 여기서는 기업의 내적 체질, DNA를 꼽습니다. 집착력과 적응력 두 요소를 듭니다.

흔히 "미쳐야(狂) 미친다(及)"고도 하는데, 기업이든 개인이든 확실한 주무기는 전문성의 깊이에서 마련됩니다. 이것이 집착(addictive)입니다. 책에는 앤디 그로브(p83)의 말을 인용하며, "편집증 없이는 성공은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이 말이 처음 소개된 건 시사주간 TIME의 1996년 어느 이슈였습니다. 당시 하도 화제가 되어, 그 발언자(출처)는 잊어도 저 표현만큼은 널리 회자되는 명언이 되어 버렸죠.

역시 집착만 갖고는 안됩니다. 세상이 바뀌는데 하나에만 어리석게 매달리면 그건 장기가 아니라 저주이며 제 죽을 구멍을 파는 실수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적응력(adaptive)도 강조합니다. 이 대목을 설명하면서 저자는 흥미로운 말씀을 하는데 잠시 인용하겠습니다(p82).


과거에는 "시행 착오(trial and error)"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것마저 한가하게 들린다. 지금 요구되는 자세는 "테스트 앤 런", 즉 한번 시도해 보고, 되면 좋지만 혹 실패하면 그 실패로부터 반드시 무엇인가를 배워야(learn) 한다는 뜻이다.


이런 집착과 적응의 대표적 모범 사례로 책에선 구글(특히 구글 X의 성공)과 유니클로(의 개별 점포 경영 확산 전략)를 꼽습니다.


④ 마지막 P의 뜻은 뭘까요? purpose와 pivot을 드는데, 각각의 뜻은 "대의"와 "한 발 전진"입니다. 분명한 대의를 내세울 줄 알아야 일류 기업이지만, 그렇다고 한 자리에 계속 머무는 건 퇴행을 자초하는 선택입니다.

이상의 지표에서 보듯, 한 가지 범주에는 반드시, 서로 상충되어 보이는 두 가지 덕목이 쌍으로 자리합니다. 어느 하나를 추구하면 다른 모목표가 달성 못 되는 것 아닐까? 이런 걸 경제학에선 trade-off 관계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혁신의 시대에 트레이드오프라는 핑계나 구실, 혹은 종래의 프레임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이율배반이 아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에서 선정된 기업들은, 일견 불가능해 보이는 이들 목표를 실전과 현장에서 일일이 손에 쥐고 달성하여 경쟁자들로부터 경외감을 자아내는 성공자들이라고 단언하는군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선정되었을까요? 저자의 기준으로도 단연 1위는 애플입니다. 사실 어떤 논자로부터도 "마땅히 칭찬할 적절한 표현"을 경쟁적으로 이끌어낼 만한, 이 시대의 총아임에 분명합니다. 매출의 볼륨이면 볼륨, 선명한 기업가치의 각인이면 각인, 뭐 하나 빠질 게 없습니다. 누구의 눈에도, 이 21세기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저렇게 해야 한다는, 벤치마킹대상이자 모범으로 꼽혀 당연합니다.

구글과 알리바바도 자세히 다뤄지고, 이들은 같은 2위 상당기업군에 매겨집니다만 순위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둘 다 IPO가 늦었으므로 정확한 기업가치를 측정할 수 없다는 이유인데, 읽으면서 참 어지간히 스스로 정한 가치에 충실하려는 저자분이란 느낌 받았습니다. 대신 본문에서 (어찌 보면 재무제표의 주석처럼) 서술로 상세히 다루므로, 독자는 기대와 수요를 충분히 만족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2위군에 집어 넣은 리쿠르트도 같습니다. 알리바바 말고도 중국의 텐센트 등 여러 스타 기업들도 같은 파트에서 자세히 분석되는데, 특히 중국 청년들에게 "부자 되는 꿈"을 키워줬다는 점에서 "기업 가치" 점수를 높게 받은 듯합니다.

냉연히 실적만 갖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인도의 타타 그룹처럼 이른바 착한 기업, CSR에 충실한 사례들도 저자에게 후한 평가를 받습니다. 책은 이처럼 현대인들이 중시하는 여러 이념적 지표를 고루 반영했기에, 정치적으로나 경영상 시각이 다를 수 있는 독자군에 두루 설득력을 갖고, 호응을 이끌어냅니다.

IBM과 아마존, 월마트, GE 등은 놀랍게도 순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마존의 경우가 참 의외인데, 저자는 "지나치게 고객 위주"라는 베조스의 전략지향이 현재의 번영, 최전성기를 가져 왔지만, 이런 무분별한 고객 추수 경향이 서비스의 품질 저하를 불러, 역으로 아마존의 성장 한계를 고착화하리라는 다소 비관적인 전망을 합니다. IT 기업의대표격이었던 IBM은 최근 20년 동안 경솔한 정책 수정, 사업 부문 매각 등 누구 눈에서 봐도 갈팡질팡이었으므로 이런 평가가 당연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단 저자는 이 회사가 보유한, 오래 전부터 개발해 온 인공지능 모델 왓슨이 제2의 부흥기를 조만간 도래시킬 가능성도 지적합니다. GE의 경우는 경영자가 바뀌고 난 후 다시 침체와 혼란을 맞은 취약상을 지적하는데, 그래도 무려 토머스 에디슨 이래로 이어져온 저력에 주목할 필요는 여전하다는군요.

저자는 아무래도 일본분이다 보니, "잃어버린 20년"의 악몽에서 깨어나 재도약의 계기를 갖자는 취지에서, 현재 괄목할 성장을 보이는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또한 그는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도 지적하는데, 화교(華僑)와 달리 현지에 철저히 융화하면서도 고유의 풍속을 잃지 않는 재외일본국민(발음이 같은, 和僑로 표기합니다)만의 장점을 살려, 세계 곳곳에서 치밀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경쟁력을 제고하자고 제언합니다. 이런 주장은 한국의 현실에도 타당하며, 실제로 해외에서 맹활약 중인 우리 교민들은 정기적으로 "한상(韓商) 대회"를 열어 단결과 우의를 다지고 정보를 교환합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언제나 도태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지 않는 자는 한 마리도 손에 넣을 수 없습니다. 글로벌 성장 기업들의 비결은, 상충되어 보이는 두 가지 전략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지혜를 짜내고 이를 실천에 옮긴다는 데에 있습니다.

v*****7 2018.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