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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다름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
"다름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 내용보기
이슬람교를 믿는 아부는 돼지고기를 먹지 못한다그래서 학교 생활을 하면여러가지 난처한 순간들이 일어나게 되고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의 오해로불편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된다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시대에 살고있고그만큼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지만여러가지 노력들에 바탕이 되어야 하는건아무래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마음가짐이 아닐까?'돈가스
"다름을 이해하게 도와주는 책" 내용보기
이슬람교를 믿는 아부는 돼지고기를 먹지 못한다
그래서 학교 생활을 하면
여러가지 난처한 순간들이 일어나게 되고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친구들의 오해로
불편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시대에 살고있고
그만큼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고 있지만
여러가지 노력들에 바탕이 되어야 하는건
아무래도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마음가짐이 아닐까?

'돈가스 안 먹는 아이' 를 읽우며
솔직히 어른의 입장에서 말로는 다문화를 인정하고
우리와 다른 생활방식, 문화 등을 이해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는 있지만
진정으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어린 아부가 겪어야하는 문화의 다름으로 인한
친구들의 불편한 시선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그런한 일이 언젠가 반대로 우리가 겪을 수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실제로 이런 상황에 놓였을 때
바르게 행동하고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다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마음과 이를 위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함을..
아이도 어른도 배울 수 있었던 이야기

각 장의 이야기 뒷부분에는
연계된 생각 씨앗이 수록되어 있어
좀 더 깊이있게 이야기 나누어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초2 딸이 요즘 통합 교과에서
세계의 문화에 대해 배우며 다양성을 배우고 있는데
교과와도 연계되는 내용으로 참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함이 존재하는 세상과
다르다는 것이 틀림이 아님을 정확히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YES마니아 : 로얄 c********2 2022.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도서" 내용보기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많이 생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돈가스인데, 왜 돈가스를 안먹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도 제목을 보면서 생각을 하다가 표지에 나와있는 주인공 친구의 피부색을 보고 알 수 있었어요. "다른 나라에는 고기를 안 먹는 나라도 있다고 하던데 그 나라에서 온 아이인가 보다!"라고 아이가 말하더라고요. 저도 번뜩!
"도서" 내용보기

 


처음에 책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많이 생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돈가스인데,
왜 돈가스를 안먹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도 제목을 보면서 생각을 하다가
표지에 나와있는 주인공 친구의 피부색을 보고
알 수 있었어요.
"다른 나라에는 고기를 안 먹는 나라도 있다고
하던데 그 나라에서 온 아이인가 보다!"라고
아이가 말하더라고요.

저도 번뜩! 아 그렇지.. 이슬람교는 돼지고기를
안먹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런가보네? 했죠.

책 내용도 다른 나라에서 온 주인공 '아부'와
베트남 엄마인 '민호'가 친구들과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였어요.

요즘 주변에 다문화가정 친구들이 많이 보이던데
우리 아이들은 그 친구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대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래도 편견을 가지고 대하진 않을까? 라고요.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하면 편견부터
갖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편견을 버리고
다른 나라에 대해 배우면서 이해 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초등도서로 추천드려요~

 

 

 

 

 

n*******2 2022.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부를 알다. .
"아부를 알다. ." 내용보기
(돈가스 안먹는 아이)주인공 아부는 왜 돈가스를 안먹을까?주인공 아부의 고향 사우디아라비아의종교는 이슬람교이다.이슬람교 율법에 따라아부가 평소에 행하는 행동들은아부반 친구들에게는 낯설고 어색한 행동들이라서 아부를 이해해지못한다.나와 다르다고피부색 종교 문화 나라 등등친구를 놀리고 잘못 생각하고 미움의 대상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나는 나고 너는 너이고우리는 그
"아부를 알다. ." 내용보기
(돈가스 안먹는 아이)

주인공 아부는 왜 돈가스를 안먹을까?
주인공 아부의 고향 사우디아라비아의
종교는 이슬람교이다.

이슬람교 율법에 따라
아부가 평소에 행하는 행동들은
아부반 친구들에게는 낯설고 어색한 행동들이라서 아부를 이해해지못한다.

나와 다르다고
피부색 종교 문화 나라 등등
친구를 놀리고 잘못 생각하고 미움의 대상으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나는 나고 너는 너이고
우리는 그냥 우리일뿐이기에

있는그대로의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인정하고 받아줄수있는 마음을 배워야한다.

요즘 우리 아이들 주변에 다문화가정 친구들이 많다.
우리말이 설툴러서 불편해서
소통이안되서 문화차이로 인해 다른점이 많다
이런친구들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다는걸 알게해주는 책인거 같아 너무 좋았다.

낯설기만했던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매우 유익했다.

P58
"그렇지. 캄사와 피자는 맛은 다르지만 다 좋은 음식이지. 종교, 문화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어느 것이 움고, 그른 게 아니란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어리석게 옳고, 그름을 농고 전쟁을 하고 있어. 생각이나 종교
가 다르면 우리는 싸워야 할까?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
까? 무기를 들고 다른 사람을 죽여야 할까? 밥 타는 냄새가 나면 불이 나
기 전에 달려가 불을 그듯이, 위험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구
해야 되는 거야. 그건 아주 당연한 일이란다."

"얼마든지 될 수 있단다.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고 이해하
려고 노력하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 또 하나, 내가 잘 모르는 나라나
문화일수록 몇몇 사람의 행동만 보고 선불리 판단해서는 안 돼. 그런 잘
못이 모여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거든"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고
편견없이 다문화사람들을 대할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갖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서평입니다)



o*******j 2022.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읽는달]돈가스 안 먹는 아이
"[책읽는달]돈가스 안 먹는 아이" 내용보기
돈가스 안 먹는 아이다문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야기 할 때도 다문화 가정이 나오기도 한다.동화책 속 주인공 아부는 친구들이 볼 때는 낯설기만 하다. 편식도 너무 많이하고 점심시간과 청소시간 어떨 때는 중요한! 체육시간에도 사라져버리는 아부를 이해할 수 없다.학급에서도 아이들과 이야기한다. 마음이 보일까?아니요!그럼 어떻게 마음을 알
"[책읽는달]돈가스 안 먹는 아이" 내용보기
돈가스 안 먹는 아이

다문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야기 할 때도 다문화 가정이 나오기도 한다.

동화책 속 주인공 아부는 친구들이 볼 때는 낯설기만 하다. 편식도 너무 많이하고 점심시간과 청소시간 어떨 때는 중요한! 체육시간에도 사라져버리는 아부를 이해할 수 없다.

학급에서도 아이들과 이야기한다. 마음이 보일까?
아니요!
그럼 어떻게 마음을 알까?
물어봐요!

맞다..
한 번만 물어봐주고 들어주면 될 것들을 그런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을 때의 답답함과 억울함이 있을 것이다.

동화책을 읽으면서.
(다문화 교육 담당자이기도 한1인으로서)
조금 아쉬웠던 건 선생님이었다^^:

의무적으로 2번 이상 다문화교육을 하게 되어있는데 그때 아부의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스토리상 안 어울리니 구상을 한 것이지만 말이다^^::

조금만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보면 이해되는 것들이 많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해주는 것
그리고 존중해주는 것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동화책 등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가겠지?

동화책 속 사이사이 '생각 씨앗' 속에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것들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동화와 더불어 토론하거나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게 구성되었다.

3학년2학기 사회시간에 같이 읽어보려고 킵해놓은 동화책

#돈가스안먹는아이
#생각과인성을키우는생각씨앗
#교과연계시리즈
#다문화
#우정
#난민
#책읽는달
#유혜진글
#김은주그림
e******6 2022.1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가스를 안먹는 친구도 있나요?
"돈가스를 안먹는 친구도 있나요?" 내용보기
?? 돈가스를 싫어하는 아이라뇨??책 제목을 보고어랏? 돈가스를 안먹는 아이도 있어?물론 먹지 않는 친구도 있지만대다수 아이들은 돈가스를 모두좋아하거든요.알러지가 있나?몸이 아프나? 여러 생각이 든채 책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학교에 아부라는 친구가 있어요.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볼때는참 편식쟁이에요.급식을 먹을때 먹지 못하는게 많거든요.아이들의 최애간식 핫도그도 못
"돈가스를 안먹는 친구도 있나요?" 내용보기
?? 돈가스를 싫어하는 아이라뇨??

책 제목을 보고
어랏? 돈가스를 안먹는 아이도 있어?
물론 먹지 않는 친구도 있지만
대다수 아이들은 돈가스를 모두
좋아하거든요.

알러지가 있나?
몸이 아프나?
여러 생각이 든채 책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

학교에 아부라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볼때는
참 편식쟁이에요.
급식을 먹을때 먹지 못하는게 많거든요.
아이들의 최애간식 핫도그도 못 먹고
햄버거도 못먹고.
삼겹살도 못 먹거든요.
왜이렇게 아부는 못 먹는게 많은걸까요?>
아부는 돼지고기를 종교적인 이유로 먹지
못하는거에요.
아부가 살다온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교를 믿는 종교인데
그 종교에서는 이슬람식으로 죽인 고기만 먹어요.
그럼 돼지고기도 이슬람식으로 죽이면 되지 않냐구요?
이슬람사람들은 돼지를 게으르고 나쁜동물로
여겼기 때문에 먹지 않아요.
이런 이유로 아부는 먹지 못했던 거였어요.
하지만 이런 이유를 알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아부는 항상 편식쟁이였던거였죠.
이슬람교를 믿는 아부는 하루에 5번 기도를 해야해요.
그래서 수업하는 중간에도 기도를 하러갑니다.
선생님께서 이부분을 배려해주신거 같아요.
하지만 친구들 눈에는 점심시간만 되면
사라지는 아부가 이상하게 보일뿐이죠.
기도를 외우는 기도문도 아이들 눈에는
마법주문으로 외우는 아이로 비춰질뿐이죠.

우리 아부 어떻게 하나요?
친구들의 오해를 풀어줄수 있을까요?

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해서 수업시간에
조사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검색하자 알카에다. IS 단체가 나오며
우리 아부는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요..
아부가 어떻게 대처하며 친구들과
지내게 됐는지 책으로 우리 만나볼까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나와 다른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꺼 같아요.
다양한 인종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조금더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그리고 인종을 떠나서 나와 다른 사람도
무조건 비난 비판이 아닌 그들을 이해할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수 있게 도와주는 책 같아요.
내일 아침 독서시간에는 이 책을 읽어보라고
가방에 우리 아이 가방에 넣어둬야겠어요.

이책은 #유혜진 작가님께 도서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22.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읽는달] 돈가스 안 먹는 아이
"[책읽는달] 돈가스 안 먹는 아이" 내용보기
책읽는달 출판사에서 교과 연계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교과 연계 시리즈 01다문화, 우정, 난민돈가스 안 먹는 아이일단은 '교과 연계 시리즈'라는 말보다'돈가스 안 먹는 아이'라는 제목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편식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테고분명 다문화 가정 아이를 말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존중을 이야기 할 터!이야기를 읽어 보고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책들도 있지
"[책읽는달] 돈가스 안 먹는 아이" 내용보기


책읽는달 출판사에서 교과 연계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교과 연계 시리즈 01


다문화, 우정, 난민


돈가스 안 먹는 아이




일단은 '교과 연계 시리즈'라는 말보다


'돈가스 안 먹는 아이'라는 제목이 더 눈에 들어왔어요.



편식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테고


분명 다문화 가정 아이를 말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존중을 이야기 할 터!



이야기를 읽어 보고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책들도 있지만


이렇게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책도 아이를 위한 책을 고르는데 좋더라구요^^




같은 라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같이 등교하는 중국인맘 한 살 형이 살고 있고


학교에 가면 같은 반에 필리핀맘 친구가 있고


모든 다문화 가정 아이의 문화를 알 수는 없지만


관심을 갖고 이 책에 나온 아이의 나라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 수 있지않을까해서


선택하게 된 책이에요^^





평소보던 그림책이 아니라 장수도 제법 되지만


아들램 이 책을 보더니


"어! 왜 돈가스 싫어하지? 편식하면 안 되는데.. 난 좋은데~"


하면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ㅎㅎ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부터 살짝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차례부터 볼까요?


이 책 차례 사이 사이에 '생각 씨앗'이 들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야기 하나가 끝나고 나면


그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 알아보는 페이지가 있어요.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한 생각을 유도하고 정보를 주고 있지요^^



moon_and_james-1
















요리 교실 시간에 핫도그를 만들었어요.


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이에요.


그래서 얼굴과 손이 초콜릿색이에요.


그런데 지욱이가 손이 거무튀튀해서 안 씻은 줄 알았다며 약을 올리네요.


맛있게 튀겨진 핫도그를 골라 먹으려는데


소시지 포장지에 '돼지고기 78%'라고 적혀 있는 것이 보였어요.


못 먹는 음식이 또 늘었어요.





다음주에는 요리 교실 마지막 시간이라 만들고 싶은 요리를 한대요.


햄버거? 짜장면? 돈가스?


모두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인데 나는 또 못 먹게 생겼네요..


moon_and_james-12 




돈가스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분식집 앞을 지나다가


지욱이, 민호, 유라, 나는 돈가스를 먹고 가기로 했어요.


순대, 떡볶이, 돈가스, 어묵 국물..


떡볶이는 매워서 못 먹고 돈가스는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음식이고


순대는 어떤 맛일까요?


내가 먹을 수 있는 건 어묵 국물 뿐..;;












아부는 왜 돼지고기를 안 먹을까요?



생각 씨앗




이슬람교를 믿는 아부는 돼지고기를 안 먹어요.


이슬람교는 불교, 크리스트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에요.


...


이슬람 사람들은 돼지를 게으르고 나쁜 동물로 여겼어요.


이슬람이 시작된 중동은 매우 더운 곳이에요.


동물을 기르며 초원과 오아시스를 찾아 이동하는 유목민이 많았어요.


...


돼지는 사람이 먹는 걸 먹고 살아요.


먹을 것이 귀한 사막에서는 돼지는 쓸모없는 동물이죠.


그래서 돼지를 나쁜 동물로 여겨 금기시했을 거라는 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어요.


이슬람교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해요.


...


이슬람은 신 외에 다른 걸 숭배하는 걸 엄격히 금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람과 동물을 그려서는 안 돼요.


그럼 이슬람 사회에는 그림이 없을까요?


나무, 꽃, 별 등 자연과 문자를 무늬로 만든 아라베스크가 있어요.


...






사우디아라비아인인 주인공의 나라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고 있지 않나요?


또한 이슬람 종교에 대해서도요.



아들램과 책을 함께 보면서 저 또한 많이 알게 되었네요^^



brown_and_cony-3















이슬람을 믿는 나는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해요.


이제 곧 점심 기도 시간인데 짝꿍 피구가 한참이에요.


눈은 자꾸 손목시계로 가고 지금 가지 않으면 기도 시간에 늦고 말아요.


학교 건물로 뛰어가는 내 뒤로


"게임 안 끝났는데 어디가?


지가 신데렐라야. 왜 점심시간만 되면 사라져."


하는 지욱이의 말이..



...




점심 메뉴는 돈가스, 볶음밥, 우유..


"아부, 재투성이 신테렐라. 이제 편식까지 하냐."


"매일 점심시간에 사라지고 피부색은 거무튀튀하잖아.


그러니까 재투성이 신데렐라지..."







그런데 아부.. 이대로 학교 생활을 잘 견뎌낼 수 있을까요?


물론, 옆에서 유라가 편도 되어주고 챙겨주고는 있지만


워낙 놀려 먹는 아이들이 많아서..ㅠㅠ


이야기는 업친데 덮친격으로 점점 꼬여가요..



moon_and_james-22











아부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생각 씨앗 



생각 씨앗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난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조별로 조사할 나라를 정해서 적어 오세요.


이웃 나라 신문을 만들어서 제일 잘 만든 신문을 학교 게시판에 전시할 거예요."


가위바위보를 꼴찌해서 아부네 조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하게 되어


아부는 기쁘지만 다른 아이들은 싫어하는 눈치에요.


유라네 집에 모여서 조사하기로 했어요.



그 다음은 미술시간..


짝꿍 얼굴을 그리라고 하고 교무실에 잠깐 가신 선생님..


지욱이가 또 아부의 스케치북을 빼앗아 놀리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유라도 삐진 것 같은데 어쩌지요..ㅠㅠ



4교시 끝나고 청소 시간..


아부는 청소를 뒤로 하고 기도를 하러 가요.


기도를 빨리 끝내고 같이 청소를 하겠다는 생각으로말이에요.


마지막 절을 하는데 지욱이와 남자아이들이 창고로 들어왔어요.


이번에는 나쁜 마법사라고 놀리고 있네요..ㅠㅠ



moon_and_james-21






하~~~ 점점 일은 꼬이고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책을 보는 내내 안타깝고 답답하더라구요.




원래 절반 정도 읽고 다음 날 또 나머지를 읽기로 했는데


너무 궁금한지 하나만 더 읽겠다고 해서 더 읽었다지요?


ㅋㅋ




아들램이 더 읽겠다고 한 이야기는 바로


...


푸른 잔은 누가 훔쳐 갔을까?




제목부터 너무 궁금하고 호기심이 잔뜩 생기지 않으신가요?ㅋ




푸른 잔은 누가 훔쳐 갔는지


또 이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게 될 건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시길요^.~










내 친구 아부의 나라



생각 씨앗




결론을 살짝 말씀드리자면


아부, 유라, 지욱이, 민호가 만든 신문이


최고의 신문으로 뽑혀서 학교 게시판에 전시됐어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음식 캅사 만들기


이슬람 사람을 만나면 지켜야 할 예절


기자 한 마디





그리고 약간의 반전의 재미도 이야기 속에서 찾아 보시길요^.~





아부는 이 여러 오해들을 어떻게 풀었을까요?


ㅎㅎ






다음 날 얼른 읽겠다고 조르고 하고싶다고 조르고..


그렇게 이틀에 걸쳐 읽은 재미있는 책!




아들램은 이 책을 어떻게 보았을까요?








와우 돈가스 안 먹는 아이가 있다니요.


전 돈가스, 돼지고기 좋아하는데요.


돼지고기 안 먹으면


아! 치킨은 먹을 수 있겠죠.


그러면 소고기도 먹을 수 있으면 그 소고기 먹으면 되잖아요.


음 양고기요.


전 양고기 먹어 본 적 없거든요!!



저는요. 어떤 음식이든 먹는거면 다 먹어요.


하지만 수상한 음식이나 상한 음식은 안 먹어요.


그리고요.


배고프면 먹고요. 배부르면 안 먹어요.


제가 엄청 엄청 100년을 먹고 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헤헤!



보통 저는 급식판에 밥 옆에 돈가스 말고


국 거기다 담아 주셔요.


조리사님들이요.



전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까지 잘먹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는 잘 먹는데요.


돼지고기는 못 먹네요.


그래도요. 소고기, 닭고기는 먹으니 좀 한국인들이 봐줘야되요!



재밌어요!


(돈가스 급식 못 먹고 화난 아이 그림, 좋아하는 아이 그림)






..라고 썼네요.


ㅋㅋ






사우디아라비아인인 아부는 돼지고기를 못 먹어 돈가스를 못 먹지만


자신은 먹는 거면 다 먹는다는..ㅎ


양고기는 먹어 본 적이 없지만


수상한 거나 상한 것만 안 먹고


100년을 계속 먹고 살 수는 없지 않냐고..ㅋ




밥 옆에 돈가스를 놓은 것이 신기했던 걸까요?


보통 학교 급식에서 밥 옆에 국이 위치해있는데

그림까지 유심히 보았나봐요.





자신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양고기까지 다 먹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인은 돼지고기는 못 먹는다는 것은 확실히 알았네요^^



그래도 다른 고기는 먹으니까 한국인들이 좀 봐줘야한다고?


ㅋㅋ



다른 고기로 배려하고

그 나라 문화를 존중해주어야한다는 의미겠지요?







책에서는 돼지고기 금기 이외에도


하루 다섯 번 기도하는 것,


사람이나 동물을 그릴 수 없어 아라베스크를 그린다는 것,


신라와 중동이 활발한 교류를 했다는 것도 소개하고 있는데


아들램은 돼지고기에 딱 꽂혔나봐요.


온통 돼지고기 이야기만..



아무래도 가장 와닿는 이야기라서 그런 것일 수도요^^;;;






처음에는 책 읽을 때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를 처음 읽어 더듬더듬 읽더니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자연스럽게 읽더라구요.


읽는 것도 낯선데 직접 사우디아라비아인을 본 아이들은 얼마나 낯설었을까요?


그렇다고 놀리면?


ㅠㅠ




이렇게 책을 통해 혹은 그 나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로의 문화를 알게 되어 이해하면


어느 나라의 문화가 우월하다거나 옳고 그름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요즘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보게 된다면


먼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가짐은 필수이지요.







어느 날, 학교 다녀와서 아들램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엄마, 00는 필리핀에서 000도 먹어 보고 000도 가 보고..."


요즘들어 부쩍 친해진 필리핀맘 아이와


그 나라 이야기도 하고 필리핀 음식 먹은 이야기도 들어보고 했나봐요.


신기해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는 아들램을 보면서

다문화 가정 아이를 보는 편견은 어른들만의 시선이 아닐까싶기도 하구요.

상대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

편견과 차별 없는 올바른 의식을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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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아부의 좌충우돌 학교생활!



문화적 차이로 인해 오해가 첩첩산중!




아이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학교와 일상생활 이야기라


더 몰입되고 흥미진진한 다문화 이야기!




나와 다른 나라에서 자란 친구를 대하는 예절과 문화 배우기!




다문화 시대에 필요한 것은 편견과 차별이 아닌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이해와 존중!




나라, 종교, 문화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생각과 인성을 키워주는 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







그림책을 좋아하던 아들램도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본


다문화 이야기 책!





겨울 방학 전 학예회때 친구들 모두가 손 잡고 함께 부르던


'다문화송'이 생각나네요^^




"한국 친구 만나면 안녕 안녕


몽골 친구 만나면 세노 세노


베트남 친구는 신짜오 신짜오


...


인사말과 생김새는 서로서로 다르지만


사이좋게 함께 지내는 우리는 지구촌 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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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학교생활 속에 풀어낸


다문화 가정 친구 아부의 이야기!




더 넓고 다양한 세계에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멋진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e******4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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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서준이와 함께 보았던 '책읽는달' 유헤진 작가님의 돈가스 안먹는 아이예요이 책은 제목에서도 살짝 유추해볼 수 있는이슬람문화를 가진 다문화친구와 관련된 마음따뜻한 이야기지요.책 표지와 그림, 칼라가 너무 예뻐요글밥이 많아 5살 동생이 끝까지 집중하지는 못했지만그림도 너무 예뻐 그림을 보며 한참을 집중하며 함께 읽을 수 있었어요.사실 지금까지 8살 서준이에게 이렇게
"돈가스 안 먹는 아이" 내용보기

8살 서준이와 함께 보았던 '책읽는달' 유헤진 작가님의 돈가스 안먹는 아이예요
이 책은 제목에서도 살짝 유추해볼 수 있는
이슬람문화를 가진 다문화친구와 관련된 마음따뜻한 이야기지요.

책 표지와 그림, 칼라가 너무 예뻐요
글밥이 많아 5살 동생이 끝까지 집중하지는 못했지만
그림도 너무 예뻐 그림을 보며 한참을 집중하며 함께 읽을 수 있었어요.

사실 지금까지 8살 서준이에게 이렇게 글밥이 많은 책은 처음이었거든요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걱정반 기대반...
그런데 챕터도 나누어져있고, 이야기자체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기가 중심이어서 그런지
하루에 두~세 챕터씩 이틀에 걸쳐 아주 재미나게 무사히 읽을 수 있었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챕터 6개예요.
내용이 단편적으로 끊기는건 아니고 하나의 스토리이지만
챕터가 나뉘어져있고 중간중간에 지식적인교육과 스스로 생각해볼수 있는 생각씨앗이라는 부록이 포함되어져있어요.

 

스토리를 간략히 소개하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아부라는 친구가 급식할때 돼지고기 음식도 남기고
청소시간에 자꾸 기도를 하기위해 몰래몰래 빠져나가고
미술시간에 친구의 얼굴을 아라베스크모양으로 그림을 그러 속상하게하고...

반친구들이 이슬람문화를 알지못해 아부를 오해하다가
선생님이 내주신 조별과제 '나라에 대해서 조사해오기'를 진행하며
이슬람문화에 대해 알고
그동안의 오해들을 풀고 사이좋은 친구사이가 되는 과정을 담은 따뜻한 이야기예요.

 

챕터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생각씨앗이라는 부록이 있어
아이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있지요
이 부록이 너무나 유익했던게 미처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까지도 나와져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체류기간이라던지 다문화 교육의 개선방향같은부분들까지두요
아이는 유독 이 책을 읽을땐 말이 없었어요
평소에 그림동화책을 읽어줄땐 조잘조잘 질문도 많이했었는데
아마...혼자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했던것 같더라구요.

 

단순하게 이슬람교도들이 돼지고기를 안먹는다는줄 알고있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저도 몰랐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저의 지식들도 쌓이는것같아 너무 좋아요~ ^^;;;;

그리고 유혜진 작가님께서 왜 하필 다문화가정이야기를 다루면서
사우디아라비아친구이야기를 했는지 알수있는 챕터였어요.
신라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싶으셨었나봐요
신라시대의 왕의 무덤을 지켰던 무인석의 사람모습이
이슬람 중동사람으로 추측이되니 과거에 얼마나 두 나라가 서로 신뢰감이 두터웠는지도 알수있는 대목이었어요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도
지금껏 미처알지못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신라의 관계를 듣고 너무 놀라워하더라구요.
 

마지막 생각 씨앗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음식인 캅사만들기도 소개가 되어져있어요.

다 읽고 아이에게 어떤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보니
학교에가서 몸이 불편한 장애인친구나 다문화친구를 만나게되면 자기가 우리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설명해주고
잘 도와주겠다고....그렇게 기특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서준이가 그동안 보았던 그림책에 비해 글밥이 많았던 책을 처음으로 아무 무리없이
읽어준것에 대해서도 너무 감사했고,
감동적인 스토리에 책을 읽고도 그 여운이 오래도록 남아있어 정말 좋았던 책었습니다.

이런 좋은책 많이많이 편찬해주세요~~^^;;;;(엄마의 부탁)

s******3 2018.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키워주는 책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키워주는 책" 내용보기
돈가스 안 먹는 아이책읽는달  교과 연계 시리즈다문화, 우정, 난민생각과 인성을 키우는 생각 씨앗 수록   요즘 아이들은 다문화 친구들이 참 많은 시대에 살고 있어요초등학교 반 친구들만 봐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없는 반이 없더라고요그 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 더 늘어난것이 사실이고예전에는 어떤 특정나라의 다문화 친구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다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성을 키워주는 책" 내용보기

 

 

 

 

 

 


돈가스 안 먹는 아이

책읽는달

 

 


교과 연계 시리즈

다문화, 우정, 난민

생각과 인성을 키우는 생각 씨앗 수록

 

 

 

요즘 아이들은 다문화 친구들이 참 많은 시대에 살고 있어요

초등학교 반 친구들만 봐도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없는 반이 없더라고요

그 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 더 늘어난것이 사실이고

예전에는 어떤 특정나라의 다문화 친구들이 많았다면 지금은 다양한 나라의 다문화 친구들이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아이들의 피부색이나 언어가 어눌하다고 그리고 엄마가 다른 나라 사람이라고 놀리거나

아니면 함께 놀지 않는 그런 모습을 종종 보기도 해요

사실은 커서도 다른 나라사람들과 함께 공존한다는게 익숙치 않으면 어색하기 마련이거든요

아이들도 그럴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책읽는달 출판사의

돈가스 안 먹는 아이를 보면서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나라와 다른 문화를 가진 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우리와 다르다고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것 같았어요

어릴때부터 제대로 알고 있어야 은연중에라도 실수 하는일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상한 친구 아부

편식쟁이 아부,

재투성이 신데렐라 아부

도대체 아부는 왜 다른 친구들과 다른 행동을 하는 걸까요?

 


제목을 읽어주니 아니 어떻게 돈가스를 안먹을 수 가 있냐면서

도대체 어떤 편식쟁이길래 돈가스를 안먹지? 하면서 의아해하는 아이,

그래서 더 이 책의 내용이 궁금했나봐요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인 아부

얼굴과 손은 초콜릿색이라 그걸가지고 놀리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생김새를 가지고 놀리는건 못된 짓이지만 친구들은 아부의 마음은 생각지도 않고 놀렸어요

아부는 맛있게 만들어진 핫도그를 먹으려고 하다가 돼지고기 78%라고 적혀 있는 소시지 포장지를 보고는 핫도그를 도로 내려놨어요

아부는 못 먹는 음식이 또 늘었어요

아부의 이런 마음도 모르고 지욱이는 다음 시간에 할 요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삼겹살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요.

삼겹살은 요리가 아니라 돈가스로 하기로 했지만 아부의 마음은 편치 않았어요

 

 


아부는 왜 돼지고기를 안 먹을까요?

저희 아이도 몹시 궁금했던 부분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었어요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은 돼지고리를 먹지 않는다고해요

세상의 유일한 신 알라를 믿는 이슬람교도들이 세계인구의 약 4분의 1이나 된다고 하네요

이슬람 사람들은 경전인 코란을 따르고 있는데

코란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인 할랄과 먹으면 안되는 음식 하람에 대해서 나온다고 해요

특히 먹을 수 없는 고기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다고 하네요

이슬람 사람들은 이슬람식으로 죽인 고기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동물을 죽이기 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최대한 빨리, 고통 없이 동물을 죽인다고 하네요

이런 단계를 거친 고기만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럼 왜 돼지고기는 먹지 않을까요?

이슬람 사람들은 돼지를 게으르고 나쁜 동물로 여겼대요

먹을 것이 귀한 사막에서 돼지는 쓸모없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먹는걸 먹고 살아서요

그래서 돼지를 나쁜 동물로 여겨 금기시 했을거라고 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있었대요

 


이슬람교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 번 기도를 하는데

해가 뜰때, 해가 가장 높이 뜨는 12시에서 12시 30분쯤, 오후에, 해가 질때, 잠자리애ㅔ 들기전에 기도를 한다고 해요

또 이슬람은 신 외에 다른걸 숭배하는걸 엄격히 금하고 있어서

사람과 동물을 그려서는 안된다고 해요

나무, 꽃, 별 등 자연과 문자를 무늬로 만든 아라베스크가 있다고 하네요

아라베스크는 이슬람 사원의 벽에 새겨 넣기도 하고 공예품 카펫 도자기에ㅐ 다양하게 쓰였다고 해요

지금도 건축, 미술, 패션 분야에 영감을 주고 있다네요

 


이슬람교도들이 왜 돼지고기를 안먹는지에 아이에게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

할랄과 이슬람식으로 고기를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니

저 또한 이슬람교도에 대한 이해가 더 쉬웠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주 쉽게 설명해주다보니 더 잘 이해가 된것 같아요

아이도 잘 이해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슬람 사회의 그림도 독특한 아라베스크 양식으로 그린다는것에 놀랐어요

그림도 자유롭게 그리지 못하고 자신들 만의 율법에 맞게 그려야한다니

어떻게 보면 너무 숨막히고 어떻게 보면 그러한 사소한것들까지 지키며 알라신을 믿는 이슬람교도들의 신앙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부도 놀리는 친구들 때문에, 허기진 배때문에 순간 햄이 들어있는 볶음밥을 먹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친척들이 생각나 지금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할것 같아 참았어요

그리고 볶음밥을 먹으면 아부 또한 자신이 미워질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우유를 뜯어 먹었죠

배가 고파서 자꾸 짜증이 난 아부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지욱이는 점심시간마다 사라지고

피부색이 거무튀튀하다며 재투성이 신데렐라라고 놀렸어요

 


점심시간마다 사라진것은 아부가 기도를 하기 위해서였는데 알턱이없는 지욱이는

그저 이상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놀린거에요.

급식을 남겨도, 어디론가 갑자기 사라져도 혼이나지 않는 아부를 보고 지욱이가 셈이 났나봐요

 

 


 

 

 

아부가 유라 얼굴을 그려야할때

이슬람교도로서 사람과 동물을 그리면 안되어서 유라의 눈동자가 별을 닮아서

별모양 아라베스크 무늬로 그리고

유라의 긴 머리는 시원한 파도같아 그런모양의 아라베스크 무늬로 그림을 그렸어요

그때 또 지욱이가 나타나 아부의 그림을 보고 뱀같다, 커다란 바퀴벌레같다는등 아부를 놀리기 시작했어요

아부는 아라베스크 무늬라고 이야기해주었지만 지욱이의 빈정거림은 멈출줄 몰랐죠

 

 

 

 

 


아부는 자신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화가났고

아빠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았어요

아빠는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조사도 할겸 친구들을 초대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이슬람에 대해 알려주자고 하셨죠

아부는 친구들을 초대했고

친구들 지금까지 오해 했던 부분들을 하나하나씩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왜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사람이나 동물을 그대로 그릴 수 없는지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되는지 알려주었어요

아이들은 그제서야 아부의 이상한 행동들이 이해가 되었어요

 

 

 

 

 


또 아부의 아버지가 역사 교수셨는데 기독교를 알리려던 학생들을 도와주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쫓겨난 사실도 알게되었죠

왜 이슬람을 믿는 사람이 자신이 위험에 처하면서 까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도와줬는지 의아해하는 아이들에게

아부의 아버지는 캅사와 피자랑 어떤게 옳은 음식이냐며 답 대신 질문을 했어요

지욱이는 둘다 다른 맛이지만 피자는 피자대로, 캅사는 캅사대로 맛있잖아요

옳은 건 없는데, 맛있는 것만 있는데요 라고 대답했어요

 

 

 

옳은 음식을 고르라니 이상한 질문이라고 생각한 지욱이가 정말 명쾌한 답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캅사와 피자는 맛은 다르지만 다 좋은 음식,

종교 문화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어느것이 옳고 그른게 아니라고 아부 아버지는 설명해주셨어요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어리석게 옳고 그름을 놓고 전쟁을 한다고요

생각이나 종교가 다르면 싸워야 할까?

밥 타는 냄새가 나면 불이 나기 전에 달려가 불을 끄듯이

위험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구해야하는게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지욱이는 아부 아버지가 너무나도 멋져보였어요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지욱이에게 조언도 해주셨죠

지욱이는 그제서야 아부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주었어요

아부도 지금까지 섭섭했던것들이 눈녹듯 사라지는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통 음식 캅사 만들기에 대한 레시피도 들어있었어요

민호는 엄마가 베트남 분이라는걸 말 않고 있다가 아부를 보고는 용기를 내어서 당당하게 베트남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놀리는 사람이 잘못인거지, 다르다고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초등저학년아이들이 이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저희 동네에도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좀 많은 편이에요.

하지만 그 아이들은 항상 주눅들어있는듯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안타깝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다 보니 다른 친구들 엄마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거의 다 대부분 엄마아빠가 맞벌이다보니

아이혼자 있는경우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서 싫다가 아니라

그냥 다르다는 자체를 인정하고 마음을 여는 자세가 더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마음을 열고 다문화가정의 엄마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했지만 사실은 서로의 관심사가 달라서

인사하고 지내는 정도 이상으로 발전하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은 한공간에서 공부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기때문에 어른들이 친해지는것보다 더 잘지낼수있을것 같았어요

그러니 부모가 나서서 그런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지말라는 그런 경솔한 말을 하기보다는

우리나라말에 서툰 그 친구를 네가 더 많이 도와줘라, 그친구를 누가 놀리거나 할때 그렇게 하지말라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라고

가르치는 엄마가 되어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새학기가 되면서 이번에 아이반에 다문화가정의 친구가 있다면 친하게 지내볼거라고 하는 아이가 기특했어요

당연한거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하지 않은듯한 사회분위기라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런 책을 읽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더라고요.

가난한 나라라고, 피부색이 검다고 막대하는 모습을 볼때면 가슴이 찡하기도 했던적이 있었는데...

왜 백인들에게는 쩔쩔매고 동남아시아 사람들에게는 아랫사람부리듯 대하는걸까 하면서요...

우리나라 시민의식수준이 아직도 그리 높지 않다는걸 이럴때 느끼게 되네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인종과 공존하는 시대에 살아가는 만큼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란걸 잊지 말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면서 아름답게 살아가길 바라보았네요

 


생각과 인성을 키울 수 있었던

책읽는 달 출판사의 돈가스 안 먹는 아이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만나게될 많은 아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o*****0 201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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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계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다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자라날 수 있는 이야기 다문화 가정 조카를 둔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줄 수 있을것 같아요.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아부는 친구들과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있고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먹을 수 없고 수업을 하다가도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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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 연계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 다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이 자라날 수 있는 이야기 다문화 가정 조카를 둔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혀줄 수 있을것 같아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아부는 친구들과 다른 피부색을 가지고 있고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먹을 수 없고 수업을 하다가도 하루에 다섯번 올리는 기도시간이 되면 기도를 하러 가야하는 모습에 같은반 조별 친구인 지욱이와 새로 전학온 민호는 아부를 재투성이 신데렐라라고 놀리면서 사사건건 아부를 괴롭히네요. 유라가 나서서 도와주지만 큰 도움은 되지 못하고 유라조차도 아부를 잘 이해하지 못해요.

조별로 조사할 나라를 정해서 그 나라의 전통옷과 음식문화, 날씨등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아부가 있는 조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하게 되었어요. 아부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슬람을 낯설어 하는 친구들에게 전통의상 토브를 입고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해주면서 그동안 자신이 했었던 행동들이 왜 친구들과 달랐는지 알게 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중요하단걸 느끼고 배우게 되네요.

민호도 용기를 내어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걸 말하며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생각과 인성을 키우는 생각 씨앗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도 넓혀주면서 생각도 깊어질 수 있어 유익하게 볼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도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편견으로 인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그 나라의 종교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면 좀 더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흥미롭게 그려진 일러스트와 아부 이야기를 통해서 다문화, 난민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해보고 이해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l*******7 2018.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_생각과 인성을 키우는 이야기 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_생각과 인성을 키우는 이야기 책" 내용보기
다문화와 우정, 난민에 대해 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 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 글 유혜진 /  그림 김은주 / 책 읽는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아부는 이슬람교도이기에 그들의 경전인 코란에 따라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았어요. 요리 수업에서 만든 음식들이나 급식에서 나오는 것들 중 못 먹는 것들이 많은 아부. 친구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며
"돈가스 안 먹는 아이_생각과 인성을 키우는 이야기 책" 내용보기
 

다문화와 우정, 난민에 대해 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 책!

돈가스 안 먹는 아이

글 유혜진 /  그림 김은주 / 책 읽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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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아부는 이슬람교도이기에

그들의 경전인 코란에 따라지켜야 할 것들이 참 많았어요.

요리 수업에서 만든 음식들이나 급식에서 나오는 것들 중 못 먹는 것들이 많은 아부.

친구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며 그 중 먹을 수 있는 것만 골라 먹어야 하는

어린 아부의 마음은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합니다.


게다가 하루 다섯 번의 기도 시간.

체육 시간이 점심 시간 전으로 바뀌면서 아부는 체육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해

친구들에게 원망의 소리를 들어야 했어요.

그래도 선생님의 배려로 기도를 했지만 알 수 없는 말에

친구들은 비난을 퍼붓고 맙니다.


이렇게 친구들과 오해가 쌓인 아부!

모둠 조사의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조사를 계기로

친구들과의 오해도 풀고 사우디아라바이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아빠와 상의 후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게 된 아부.

전통의상인 토브를 시작으로 대추야자, 아라베스크 무늬 그리고

전통 음식인 캅사를 만들며 친구들과 이슬람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아부와  친구들은 서로 오해를 풀어가는데...



아부 아버님의 말씀 中

「캅사와 피자는 맛은 다르지만 다 좋은 음식이지

-중략-
다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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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생각 씨앗' 을 통해

이슬람권에 대해 참 많은 정보를 배울 수 있어요.


전 세계 인구중 약 1/4인 13억명 이상이 종교로 믿는 이슬람교는

'세상의 유일한 신' 알라를 믿는 종교랍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이 종교는 생활의 길잡이,

도덕적 가르침, 나라를 다스리는 이념이 담겨있는 종교에요.

그들의 경전인 <코란>에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인 '할랄'

먹으면 안 되는 음식 '하람'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고대 국가도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와 관계를 맺었다고 하니

그리 멀고 먼 나라의 이야기만은 아닌 듯 해요.


이민자나 난민,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 국제결혼으로 인해 

점점 늘어가는 다문화 가정과 아이들. 

이젠 더이상 특별하지 않기에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YES마니아 : 로얄 k*****6 2018.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