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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박종서/책과나무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박종서/책과나무" 내용보기
그간의 수많은 책들이 목적을 향해 부단한 노력을 하여 성공을 거머쥐어라고 설파하는데...<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이라니... 신선하다 못해 왠지 낯설기까지 하다.지금껏과는 다르게 “목적 없음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 내기 위한 전제조건이다.목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준비인 것이다. 쉼 없이 달려만 온 당신의 걸음을 한번 멈추어 보라"고 한다.아둥바둥 경쟁에 뒤처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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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수많은 책들이 목적을 향해 부단한 노력을 하여 성공을 거머쥐어라고 설파하는데...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이라니... 신선하다 못해 왠지 낯설기까지 하다.

지금껏과는 다르게 “목적 없음은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 내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목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준비인 것이다. 쉼 없이 달려만 온 당신의 걸음을 한번 멈추어 보라"고 한다.

아둥바둥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하여 달려왔던 우리네 각박한 삶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겠다.

바삐 달리면 목적지에 더 일찍 도착할지는 모르겠지만 쉬엄쉬엄 느리게 걸으며 얻는 즐거움을 모른다.

주변을 감싸는 빛의 변화도 느껴보고 풀잎에 맺힌 이슬이 투과하는 빛의 아름다움도 즐겨보는 맛과 멋...

졸졸 흐르는 물의 소리와 지저귀는 새의 노래와 하늘 위 흐르는 구름의 변화와 바람의 살랑임...

얼마 전 윤식당을 보던 중에 스페인 카라치코 작은 마을 사람들의 대화가 퍽 인상적이었다.

저렇게 사는 것도 참 좋을 것이야란 생각을 하던 중이라 더욱 가슴에 쏙쏙 들어와 박혔었다.

한국 사람은 일을 너무 많이 한다고...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며...

자기는 돈을 조금만 벌어도 좋으니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자신의 행복이라고...

경제성장을 부르짖던 시대의 생산하지 않음 즉 쉼은 사회적 악이라는... 오판이 아닐 수가 없다.

그 결과 부유해졌으나 자살률 높은 나라요. 국민 행복도가 저 아래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국민 모두가 정권을 잡은 자들의 선동에 몸이 정신이 망가지는 줄도 모르고 달리고 또 달려...

오로지 잘 살아 보세만 외친 끝에 오늘날 밥은 굶지 않되 정신은 아사상태에 이른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쉼 없이 달려 얻은 우리의 정신상태를 돌아보게 한다.

병리라고 하면 고쳐야 할 몹쓸 것이란 인식이 강하지만 때로는 병리가 필요하기도 하단다.

하긴 내 좁은 소견으로도 예술가의 대부분이 병리가 있다 느끼고 전문가 역시 마찬가지이다.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한 곳에 집착을 해야만... 미쳐야 미친다는 말처럼... 천재성이 발휘될 것이다.

제1부 건강한 거짓 / 나르시시즘, 공격성 다시 보기

에서는 병리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한다. 생각하고 살기보다는 몸으로 익히고 머리로 담으라 한다.

공격성은 생명력이며 공격 충동은 본능이며 잘 싸우는 것도 가정화목의 비결이라고 한다.

제2부 목적으로부터 도망하라 / ‘멍’ 하며 ‘通’하기

매년 멍때리기 대회란 것이 열리는데 이 멍때리는 것도 잘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라고 한다.

우리가 놀고 있네란 말을 들으면 불쾌한 감정이 생기곤 하는데... 노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말은 아니지만 아빠가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아이들 정서에 엄청 도움 된단다.

제3부 천박한 우아함 / 병리와 창조적 삶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어둡고 무겁고 병적이다. 그러나 그런 부분이 천재성을 드러낸다고 한다.

일반인들보다 유독 더 아프고 불행을 겪어내야만 감성이 풍부해지고 좋은 작품을 쓰게 된다 들었다.

아쉽다. 이 책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을 읽는 동안에는 정말 생각의 혁신이라도 할 만큼...

참 좋은 내용이 많아서 신선하고 생각할 것도 많고 세상을 보는 눈의 각도를 조금 틀 수 있었던 책인데...

며칠 아픈 동안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비워져 도무지 어떻게 써야 하나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아무튼... 손 닿는 곳에 두고 시간 내어 천천히 다시 읽어보면 좋을 나의 인생 책 중에 한 권이라고 하겠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참자신을 발현하는 삶, 다시 잃어버린 목적을 향하도록 힘을 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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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2018.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 -박종서-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 -박종서-" 내용보기
조금 많이 쉬어도 괜찮다이 책은 목적 없음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15년전 릭 워렌 목사님이 저술한 <목적이 이끄는 삶>책이 발간되고 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전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의 제목만 보면 언뜻 내용을 유추하기는 어렵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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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많이 쉬어도 괜찮다


이 책은 목적 없음을 통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15년전 릭 워렌 목사님이 저술한 <목적이 이끄는 삶>책이 발간되고 나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인생의 목적을 발견하고 전진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의 제목만 보면 언뜻 내용을 유추하기는 어렵다. 저자의 다양한 이력과 경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을 통하지 않고는 지속적으로 목적을 향해 나아갈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이 책에서 지속적으로 나온 단어는 병리와 나르시시즘, 공격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선 병리(病理)는 사전적 의미로 병의 원인, 발생, 경과 따위에 관한 이론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리고 나르시시즘(Narcissism)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 자신에게 애착하는 일이라고 한다. 저자는 모든 이에게 병리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면서 동시에 나르시시즘도 병일 수도 병이 아닐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인간 본능 중에 가장 강렬한 것은 ‘성적 본능’과 인정받고자 하는 ‘자아 욕구’인 것을 말하면서 내면에 숨겨진 공격성을 다룰 때 병도 치료된다고 한다. 자신이 들은 경험담을 통해서 가슴속에 공격성이 가득 찬 환자는 우선 그 공격성을 제거해야 한다고 한다. 자살충동이나 우울증으로 오는 아이들의 문제는 거의가 공격성의 문제요, 이로 인한 관계의 어려움을 갖는 문제라고 한다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이 필요한 이유는 남자들은 항상 목적 지향적인 데 비해 그 목적을 이루는 방법을 모르거나 그 목적을 향해 나갈 힘을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남성 에너지는 파장이 거칠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사고를 내고 난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목적이 이끄는 삶’은 부성적인 축이라면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은 모성적인 축으로써 서로는 상호 보완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함을 알려준다.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쁘게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서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세상은 그런 이들에게 더욱더 빨리 오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뒤를 돌아보거나 멈춰서는 행동에 대해서는 과감없는 질타와 비난을 퍼붓고 있는 형국이다. 우리 모두 너무 목적을 위한 삶을 살았다. 그러한 목적 때문에 수시로 깨우는 일을 한다. 카페인 중독을 비롯한 각종 중독 현상처럼 평온한 쉼을 유지할 수 없다. 잠을 자면서도 자신이 내세운 목적을 향해서 달음질 치고 있다. 저자는 단호하지만 거침없이 이야기 한다. 몽롱함이 필요하다. 쉼이 필요하다.


저자는 정신 분석학을 전공자답게 책 곳곳에 이러한 요소들로 예화들을 설명하고 또한 자신이 맡고 있던 지역아동센타의 아이들을 예로 듦으로써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고 변화되는지 보여준다.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점은 없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른은 타협과 포기를 통한 창의성과 자발성이 사라지는 것이라는 대목에서 다시금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다. 무한 경쟁 체제 속에 살면서 쉼이라는 것은 사치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저자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c*********g 2018.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
"서평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 내용보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목적 의식 있이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때로는 목적 없는 삶이 좋은 길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이끌리는 대로 가는 것도 인생의 일부이자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목적 없이 하는 일은 곧 자신의 본성, 즉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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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목적 의식 있이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때로는 목적 없는 삶이 좋은 길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이끌리는 대로 가는 것도 인생의 일부이자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목적 없이 하는 일은 곧 자신의 본성, 즉 자신이 하고싶은 대로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의 공격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간을 공격한 사람에게 사람을 공격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냥 궁금해서... 라고 답했다. 목적없이 행동하는 것은 곧 인간의 본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것 같다.

 

d******1 2018.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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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에게 권합니다.
"삶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에게 권합니다." 내용보기
목적없음이 이끄는 삶....우리는 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니.. 그렇게 살도록 강요되어진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늘 뭔가를 공부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왠지 불안하다. 주말에도 심지어 휴가 기간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늘 찜찜하다. 그런데 '목적없음이 이끄는 삶'이라니...기독교서적 중에 릭 워렌 목사가 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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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음이 이끄는 삶....

우리는 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 아니.. 그렇게 살도록 강요되어진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늘 뭔가를 공부해야 하고, 준비해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왠지 불안하다. 
주말에도 심지어 휴가 기간에도 편히 쉬지 못하고 늘 찜찜하다. 
그런데 '목적없음이 이끄는 삶'이라니...
기독교서적 중에 릭 워렌 목사가 쓴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이 있다. 
아마 그 책의 제목을 패러디해 책 제목을 지은 것 같다. 
책 제목만 놓고 봤을 때 '이건 뭐지?' 하며 독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저자의 이력이 다소 특이하다. 
음대에서 작곡 전공을 하고,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다른 대학원에서 정신분석과 예술에 관한 논문으로 기독교철학박사를 받았다. 
작곡가로 활동하였고 문화 강좌를 진행하였으며 교회에서 목회자로도 활동한다. 
음악, 신학, 정신분석이 한데 어울려 이 책이 탄생한 듯 하다. 

빠르게 읽으면 내용이 쉽게 이해되는 책은 아니다. 
그래서 연필로 줄을 쳐가며 내용을 곱씹으며 읽었다. 
책의 곳곳에서 저자의 생각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기존에 다른 책에서 접하지 못한 내용이 많았다. 

이 책은 총 3부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는 건강한 거짓 (나르시시즘, 공격성 다시 보기)
제2부는 목적으로부터 도망하라 ('멍'하며 '통'하기)
제3부는 천박한 우아함 (병리와 창조적 삶) 이다. 

1부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병리를 다시 보게 한다. 
병리로 인해 창조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예술가들이 발현한 예술성도 병리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하고 모든 관심과 에너지를 자기에게만 집중시키는 것이 바로 '나르시시즘' 인데, 나르시시즘이 채워지지 못한다면 인간은 이 상실을 메꾸는 일에 자신의 전 삶을 바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나르시시즘에 마중물을 주어 그 발달 과정을 도와야 한다. 
또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능 중에 "공격성"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공격성을 어떻게 생명력으로 또는 창조적으로 바꿀 것인가. 어릴 적 공격성을 시험해 보지 못했을 때 우울증이 시작된다. 공격성이 자기 몸을 향하지 않고 밖을 향하도록 조정할 때 치료가 이루어진다. 가정에서도 자녀가 또는 부부 사이에 공격성이 지혜롭게 발현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공격성을 시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기 색깔을 드러내는 것, "나는 나다."라는 표현도 강한 공격이다. 

2부에서는, 
무조건 돌격 앞으로만 한다면 결국 전쟁에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때론 목적 없음을 향유하며 충전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남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이다. 
"목적 없음, 아무 것도 아닌 채,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거기에 에너지의 인풋이 있게 된다." 
"자녀를 양육함이란 그들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을 편안히 내려놓고 아무런 욕망 없이 바라보고, 듣고, 기다려야 할 때를 분별할 줄 아는 것이다." 
"우리가 삶을 통해서 열매가 없는 이유는 쉼이 없기 때문이다. 자유함, 참된 안식을 통해서만 열매가 온다."
"남자야말로 앞으로 달려가는 일보다는 머물고 놀고 쉴 수 있는 '중간영역'이 필요하다." 
이 중간영역이란 문화, 놀이를 말하는 것이다. 
"공격성을 다루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관계 연습은 놀이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다.... 일도 놀이고, 공부도 놀이고, 종교생활도 놀이다. 놀이는 관계다. 관계는 놀이다." 

문화적인 능력은 쉬어 가며 머무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능력, 존재할 수 있는 능력, 불안해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능력이다. - p. 159


3부에서는, 
"삶은 마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것과 같다. 이 모든 것들의 조화를 이루어 우리의 삶을 예술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창조적인 삶이다. 삶이 아름다워야 하고, 삶이 맛이 있어야 한다. 아름다운 삶, 창조적인 삶에는 공격성이 필요하다."
"공격성은 창조를 통해서 순화된다."
"문화는 '알 수 없음'이나 '모호함'을 어떤 교리나 틀 속에 구겨 넣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결정을 유보하고 '알지 못함'을 견디어 낼 수 있는 도구다. 문화는 삶을 짓누르는 이러한 부조리와 이로 인해 겪게 되는 광증을 견디어 내고 달랠 수 있는 중간영역이다. 그래서 음악을 만들고 연극을 공연하고, 관람하고 그림을 그린다."
"문화라는 이 중간 공간은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이다. 이러한 매개가 없다면 이 세상은 살벌한 전쟁터가 될 뿐이다. 따라서 노래가 필요하고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문화 없이 이 세상을 순탄히 걸어갈 수 없다." 

문화는 이 땅의 고난을 달래는 일에 적격이다. 모든 결정을 유보할 수 있다. 그리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삶이 버거운 사람에게 문화는 비빌 언독이 된다. 문화란 매개이고 중간과정이다. - p.193

"창조적 삶이라 함은 꼭 예술가의 창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든 자신의 개성을 잘 발현시키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 내는 것을 말한다. '중간단계'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놀이의 능력에 손상을 가져 오게 되며, 삶의 질에 빈곤을 가져온다.' 
"어쨌든 우리 모두에게는 이렇게 제3의 공간인 문화가 필요하고 '창조적인 놀이'나 '쉼'이 필요한 것이다."

어쨌든 우리 모두에게는 이렇게 제3의 공간인 문화가 필요하고 '창조적인 놀이'나 '쉼'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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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쳐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아직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당신께 이 책을 권합니다. 


j*****g 2018.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목적없음이 이끄는 삶 읽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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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 이라는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평소에 내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굉장히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제목인 목적 없은이 이끄는 삶을 보니 내가 사는 이유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다 는 생각이 들며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내가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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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 이라는 책의 서평단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내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굉장히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제목인 목적 없은이 이끄는 삶을 보니 내가 사는 이유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다 는 생각이 들며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내가 당첨이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

눈을 끄는 분홍색 표지가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책을 펼쳐 읽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읽기가 힘들었다
어려운 책보다는 쉬운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첫 부분에는 내가 기대했던 내용과 달리
병리와 나르시즘 이야기만 하니 내게는 약간은 어려웠던 부분이 없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약간은 아쉬웠다

그래도 1부에 2장은 예상치 못한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 주제들이 가득했기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래도 내가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바로 2부에 나오는 것들이었다.
일단 이 책에 나오는 대목 하나하나를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내용 또한 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책 읽는 속도가 느림에도 불구하고 2부에 나오는 것들은 술술 읽혔던 터라
분명 다른사람들도 쉽게 읽었으리라 믿는다

짧은 서평이지만 이 이상은 할 말이 없기에
이쯤에서 서평을 마친다.


y*******8 2018.0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