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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짧은 에피소드 어릴때 학교 선생님에게 들은 옛날 이야기의 상당수가 여기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어린 시절 추억에 젖어 보았다.
도둑을 들게 하지 않기 위해 아예 문을 떼가 버리고 새를 잡고자 새가 앉은 자리에 담을 쌓고 새가 날라가자 다음에 앉을때 다시 담을 쌓자고 하고.. 마루밑에 든 도둑을 보고... 자기들이 말하는 대로 따라하는 도둑을 알아보지 못하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네 마네 싸우다 자기가 가진 밀가루를 다 흘려 버리고...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허무개그 처럼 펼쳐지는 미련이 나라는 당시 어린이들에게 똑똑한 삶을 살라는 경계의 의미로 담은 꽁트집 같은 것 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근대시절 어린이들에겐 꽤 흥미로운 전개로 다가왔을 형식일것 같다
옴니버스 형식의 아주 재미있는 동화는 지금봐도 흥미로우니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