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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이라고 해서 망설였다.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웬지 제목과 표지그림이 내 마음을 끌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받고 며칠이 지난 뒤에야 겨우 책장을 넘겼다. 재미있었다. 그래서 한 번에 후딱 읽었다. 아이들이 읽으면 매우 좋아할 것 같은 이야기였다. 우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력이 마구마구 들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2탄이 나와야 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