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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는게 취미라 몇년전에 사놓고 이제와서 읽어봤다. 주말에 시간내서 전체적으로 쭉 훑어보듯이 읽었다. 빠르게 읽으려고 하다보니 연습문제는 넘어갔다.
우선 이책의 저자는 정치학을 전공한 비전공자 라고 하는데 책을 읽어보면 전공자의 느낌이 들었다.(뒷쪽에 조언을 해주는 부분에서 특히 많이 느꼈다.) 책의 내용은 입문자에게 맞춰져 있다보니 깊이있게 설명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건너뛰지도 않았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려고 많이 노력한거 같다. 번역도 훌륭하다. 세상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수없듯이 이책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은 편집/구성이다. 예제 코드의 표현방법이 좀 보기 어색했다. 그것을 제외하곤 내용은 너무 좋았다. 이 책은 비전공자에게 맞추어져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리눅스정도는 다뤄본 사람이 읽으면 좋을 듯 하다. 다른 전공 서적에 비하면 참 적은 분량에 알차게도 내용을 넣어놨다. 그래서 이책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려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