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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라 온 번역판 두 가지 중 가장 최신본인 것 같아서 기대를 했는데 실망입니다. 2권도 나왔던데 1권만 사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렇게 번역하고도 책값은 45,000원이나 받아요. 왜 이리 비싼가요? 무슨 말인지도 못알아 먹게 번역이 됐어요. 토인비의 사상을 흡수할려고 이 책을 선택했는데 역자는 토인비의 사상을 정확하게 이해나 하고 번역하고 있는 것인지 으ㅣ문이 듭니다. 이책을 읽으면 역자가 생각하는 토인비의 사상을 읽은 이가 쉽게 이해하도록 의역을 해야 할 것 아닌가요? 서머빌의 축약으로 원본의 많은 정수 부분이 가려지거나 숨겨지는 것을 흐릿한 거울에 비추워 보는 것에 비유했던 것 같아ㅆ는데 이런 말에 현혹되서 제가 샀어요. 선생의 번역 실력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어요. 선생의 번역판은 실루엣 같아서 선명하지가 않아요. 실루엣 투성이라면 사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겠어요? 이런 책은 내가 속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속기가 쉬워요. 책 값이 좀 나가니까 번역이 잘 됐을 거라고 나름 생각하거든요.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까. 나도 그리 알고 비쌌지만 산 거예요. 서평이 하나도 없는 것이 좀 이상했는데 역시나 다 이유가 있었네요. 이 내 서평이라도 읽고 못 사게 해야죠. 아니 사더라도 정말 번역 형편 없다는 사실을 알고나 사야 될 것 아닙니까! 다음인가 네이버인가 아주 짧게, 번역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서평이 있기는 했는데 이정도까지 인지는 몰랐네요. 대학원 연구실에서 지도교수가 시간이 없어서 연구실 대학원생들에게 원서 한 권을 공평하게 배분해서 번역해오라 시키고 대학원생들이 번역해 온 것을 합쳐서 지도교수의 이름으로 번역판 출판하듯이 이 책도 그렇게 출판한 것 같이 형편 없습니다. 한국어로 쓴 책인지 착각이 들 정도의 번역 수준이 아니면 출판을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번역 잘못했네요. 선생은 3권을 집필하지 말고 1권이나 제대로 다시 번역하기를 권합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책이라는데 이 따위로 번역해서 읽고 또 읽고 싶겠어요? 번역이 중요한 이유를 이책을 과분한 비용 지불한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자의 서머빌의 축약 어쩌구 하는 말에 휘둘렸다 싶어서 휘둘린 저 자신에게 분노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