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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경 원화 테크니컬 북에 관한 봉다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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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같은 그래픽파트의 친구 심ㅁㅁ의 책장에서이다.제목에서부터 " 게임 배경"이라는 말이 적혀있어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집어 들었다.왜냐하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터 등의 그래픽툴을 열거한 책들은 국내에 많이 있지만게임 그래픽 실무에 집중되어 설명하는 책은 국내에서는 거의 드물기 떄문이다.책을 펼쳐들고 빠르게 전체적인 부분을 크게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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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같은 그래픽파트의 친구 심ㅁㅁ의 책장에서이다.


제목에서부터 " 게임 배경"이라는 말이 적혀있어 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집어 들었다.


왜냐하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페인터 등의 그래픽툴을 열거한 책들은 국내에 많이 있지만


게임 그래픽 실무에 집중되어 설명하는 책은 국내에서는 거의 드물기 떄문이다.



책을 펼쳐들고 빠르게 전체적인 부분을 크게크게 이동하며 펼쳐보며 내용을 대강 읽어본결과


기대이상의 내용이 적혀있었고, 원하는 정보가 있었다. 막상 그래픽 서적을 사면 저자 자신이 그리는법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식의 평범한 튜토리얼로만 진행되기 마련이며.



결과적으로는 결국 자신이 어떻게 어떻게 그리니 독자들도 알아서 참고하라는 식의 책들도


적지않게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근본적인 접근부터가 달랐다.



"어떻게 했다." 가아닌 "이렇게 하는거다." 를 제시한다.


자신의 그래픽 작업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실무에서 저자가 겪고 느낀 것들에서 배경원화가들이


회사에서 원하는 것을 하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가 적혀있다.



게임을 만드는것은 만화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매우 큰 규모로 움직이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물론 애니메이션 혹은 만화의 인원 규모가 작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게임시장은 매우 큰 인원이 움직이기 마련이다.


배경만따져도 배경컨셉->원화-> 3D모델링->맵핑->애니메이팅->배치 ->랜더링 등의 과정이 거치는만큼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메우 중요하다.



그런대 저자는 이 책안에서 원화가로써 이 원화를 받아들고 작업해야할 3D모델러에게 어떻게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를 적어두었다.



작은 내용일지라도 이 글 하나만으로 큰틀의 작업에서 이 책을 읽은 신입과 읽지 않은 신입의 실수의


경우의 수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마다 글쓴이가 일본에서 배경 원화가로 일하면서 겪고 느낀


재미있는 사연등을 챕터를 넘어가는 과정에 1page씩 실어두어서 보는 독자로 하여금 저자의 다음


경험이 무었일지 기대되고 책을 읽는 도중도중이 지루하지 않게 했다.



딱딱한 교재가아닌 저자가 독자에게 이야기를 시도하는 듯한 이 책의 구성이 마음에 들었고.


단순한 작업의 과정 설명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실무에 필요한 현장 경험이 담겨있는 이 책은



배경원화가 이외에 캐릭터 등의 그래픽 작업자에게도 어느정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x******3 2012.04.0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