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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큰 착각 가운데 하나가 무엇인지 제대로 검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감정과 기호에 따라 선호하는 것을 옳다고 여기는 경향성을 근거삼아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특히나 과학과 기술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했음을 강조하면서 인간의 근원과 가치를 가장 하등한 수준에 두면서도 자신들의 자유와 자존을 말함으로 개화된 문명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그 극치라 할 것이다. 그러나 실상 과학계가 신봉하는 진화론만 봐도 그것은 이론일 뿐 명시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하나의 이론으로 모든 것을 덮고 그것이 옳으니 이것도 그럴 것이라는 오류에 빠진 인간의 허구성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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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자극하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에서 저자 존 레녹스는 그런 주장들을 주의 깊게 검토해 보도록 독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의 모든 내용이 무신론을 가리키고 있는지와 무신론보다 유신론이 과학과 더 잘 어울릴 가능성이 있지는 않은지, 과학은 하나님을 매장했을까 그렇지 않을까에 대해 질문을 던져주고 있다 과학계에서 유신론을 밀어내고 특별히 기독교와 대척점에 서게 된게 다윈의 진화론 때문임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엄밀히 따지면 진화론 역시 하나의 가설일 뿐, 이 학설로 지구상의 모든 생물에 대해 설명이 다 되지도 않는다 게다가 인간의 본성을 주의 깊고도 면밀하게 관찰하다 보면 진화론으로는 설명은 커녕 진화론의 허위를 증명할 수 있는 영역이 상당수 발견된다 저자는 이와 같은 맹점들과 난제들을 통해 과학이 스스로 존립해 모든 진리를 대체하려는 현상에 대해 반론은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