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것은 고고한 것입니다.
지난겨울을
함께 보냈던 드라마 "도깨비"가 떠올랐다.
간절히
기대하는 일이 있다.
![]()
사람이
떠난다는 것은
상처의
깊이를 이해해야만
|
|
P32 봄이 여기에 있어요 한동안 가만히 여기에 머물러줘요 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노래를 불러요 P44 바다는 돌에 부서지지 않는다는 걸. 파도는 이내 잔잔해질거라는 사실을. 비록 더 나은 내가 되지 않더라도 세상은 나를 외면하지 않을 거란 걸 P129 모든 것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시인하지만 끝이 있다 하여 모든 미래가 어두운 것우 아니라는 것 또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라져가고 있누 것의 마지막 순간까지 곁에서 귀를 기울이고 눈을 맞춘다는 것은 얼마나 고결한 일인가 그 황홀함을 비유하건대 내가 언제나 간절히 쓰고자 바랐던 일생의 명문장일지도 모른다 P143 나다운 삶을 살면 조급하게 나를 시험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것은 소박한 여유와 알맞은 노력으로 빚어진 균형잡힌 노력의 산물은 아닐까? 그러니 수척한 절정보다 풍요로운 들판을 추구할 수 있을 때, 마음은 간신히 봄을 노래한다 두 편의 단편소설과 60여편의 에세이로 이루어진 잡문집 P89 세상사람들은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있단다 나는 그게 바로 '편견'이라고 생각해 <완주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중에서 P247 잃어버린 것들은 언젠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야 결코 잊지 않고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다면 말이야 <상실이 끝 고독의 완결> 중에서 두 편의 짧은 소설은 말그대로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긴다 평범한 소박한 사람들에게서 잔잔한 감동을 받는다 외롭지않으려고 책을 읽는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작가의 말이 대박이었는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를 다는 못 받은거 같다 찬찬히 다시 한 번 더 읽어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