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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에도 솔직할 필요가 있다. 거짓말이나 맘에도 없는 말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은 나쁘다. 그러니 앞으론 무조건 솔직하자.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겐...
솔은 성진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못생겼어"라며 놀린다. 엄마가 소개한 친구가 못마땅한 상황에서 아이가 무슨 말은 못할까... 하지만 성진의 멋진 배려로 솔은 바로 화해를 요청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렇게 함께 자라는 동안 서로에 대해 알만큼 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그것은 오만이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된 지금 성진은 솔에 대한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게 된다.
좋아하면 더 못되게 구는 경우가 있다. 그러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행동으로 옮겨버린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행동이 무슨 의미인지 깨닫게 되면서 부끄러움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 이번 작품 속에선 여주가 먼저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다. 하지만 제대로 자신의 감정을 접하지 못한 남주는 여주가 거리를 두자는 말에 상심하면서도 그녀의 말을 따른다. 답답한지고... 물론 사람의 감정이란 것이 동시에 발현되면 좋다.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 더군다나 사랑의 감정이란 것은 늦되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경험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 듯 하다. 그냥 촉 아니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표현력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감정이든 솔직한 사람들이 더 먼저 깨닫게 되는 듯 하다. 그리고 먼저 깨닫는 사람들이 살짝 손해를 보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이번 작품이 여주가 불쌍한 모습으로 그려지진 않는다. 가련한 여주는 아니란 말이다. 다만 친구로 지내던 세월이 많아서 그 속도가 더 느리게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여튼 여주도 남주도 서로에겐 너무나 소중한 친구이기 때문에 그 관계마저 어그러뜨리지 않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라 보여졌다. 그런 선택을 한 것을 후에 살짝 후회하지만... 그래도 그 후회가 헛되지 않게 두 사람이 잘 되어가는 모습을 뿜뿜 해줘서 아쉬움은 사라졌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의 축복을 받으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좀 거창해 보이지만 난 그렇게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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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주인공: 김성진- 학창시절부터 여학생들에게 인기 있던 훈남. 아주 어릴 적 엄마 친구 딸 진솔을 알게 된다. 이후 여자라고는 진솔밖에 모르는 철벽남이자 순정남.
“인사해, 솔아. 엄마 친구 아들이야. 이름은 성진이래.”
어렸을때 ㅐ생각도 나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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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김성진 여주 : 진솔 엄마들이 친구라서 어릴때부터 소꿉친구로 쌰우면서 누구보다 잘 지내왔지만 점점 서로에 대한 마음이 이전과는 다르다는것을 서로 느끼게 됩니다. 성진으로 인해 여학생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고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솔은 그를 좋아하지만 그와 거리를 두게 됩니다.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지만 솔직하지 못하거나 타이밍이 어긋나 돌고 돌아서 겨우 연인이 된 두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스무살의 열병이라는 제목과 딱맞는 내용의 소설로 두사람이 겪는 사랑을 지켜보면서 이해가 되었고 그들의 풋풋한 사랑을 지켜보면서 즐거웠고 좋아하지만 타이밍이 어긋나 돌고 돌아서 겨우 연인이 된 두사람을 보고 다행이다라는생각을 했습니다. 좋아하지만 그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잘못된선택으로 결국 엄청난 마음고생끝에 소꿉친구에서 연인인 된 두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잔잔한 내용으로 고백에 있어서 솔직함과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알게 해준 소설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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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으로 되는 스무살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에요. 이미 종이책 출간이되었는작품인데.. 개정되었데서 또 어떤게변했나 궁금해 또 구입을해보았네요. 다시봐도 두사람의 풋풋한사랑에 미소지어졌어요. 어릴때부터의 항상같이 다니던 소꿉친구. 자신의 마음도 모르던시절.. 둘사이가 어색해질수밖에 없는 사건?이 생기고. 그렇게지내오다 마음을깨닫고 고백하며 두사람이 연인이되는 이야기인데.. 둘의 알콩달콩연애하는모습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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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끼리 친구라서 어릴때 부터 소꼽친구인 여주와 남주...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챙기고 남들이 보기에도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된 후 남주는 여주를 향한 본인 마음이 단순히 친구가 아닌 좋아하는 감정임을 깨닫고 여자로 다가가는데 여고생들의 괴롭힘에 여주가 힘들어하네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서로 아는척 하지 않기로 하고 같은 대학들어갑니다. 거기서 여주도 남주를 향한 마음이 친구의 감정이 아님을 깨닫고 서로 잘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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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품은 여인 이후 김선정 작가님의 작품 좋아합니다. 그래서 종이책으로 나오는대로 사기도 하고 이북으로 살때도 있고 현재 출간만 기다리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이번 작품도 사려던 책인데 이북으로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들은 감정선이 잘 느껴져서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특히나 스무 살의 열병이라는 제목처럼 주인공들의 어린 감정선과 풋풋하면서도 사랑이라는 감정에 설레고 무섭고 그러면서도 호기심이 드는 감정선이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끈적끈적한 검붉은 집착과 소유욕 가득한 남주와의 격정적이고 휩쓸리듯 감정적인 작품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이런 풋풋한 첫사랑 같은 어쩔줄 모르는 푸릇푸릇한 설렘 가득한 감정선도 좋아서 이번 작품도 즐거웠습니다. 특히나 소개글에서 느껴졌던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본편에서도 이어져서 기대감 만큼 설레는 감정이라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너무 풋풋하기만... 그 감정에서 끝나서 딱 제목처럼 열병에서 끝난 느낌? 좀더 뒤가 궁금한데 그런 내용은 없어서 아쉬웠어요 |
| 제목 대로 스무살 열졍이라 그런지 풋풋함과 답답함이 공존하네요 어린시절부터 절친 엄마들때문에 가까이 지내온 남주와 여주 여주는 남주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을 고등학생때 느끼지맘 조금 표현이 많이 서툰 여주는 그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남주에게 살짝 거리를 두고 몇년후 대학생이 되서 그 사랑하는 마음을 정말 힘들게 힘들게 표출하네요 과정이 너무나 거북이처럼 느려서 슬쩍 답답함이 오기고 했어요 알고보면 마주보는 사랑인데 남주가 조금 더 일찍 행동을 취했다면 여주가 덜 힘들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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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작가님의 스무 살의 열병~ 처음 접하는 작가님인데 마침 리뷰이벤트도 진행중이고 해서 구매하게된 로설이네요 친구에서 애인으로 발전하는 스토리입니다 어릴 때부터 알아온 남녀 주인공이 스무살 대학생이 된 후 서로의 마음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게 되는 20대 시절의 풋풋함을 기억나게 하는 로설이였어요 남주는 고등학교 때부터 여주를 좋아했지만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어긋나다 대학교에 가서야 이런저런 사건 끝에 사귀게 되네요 |
| 잔잔한 로설이네요. 소꿉친구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로설의 백미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어찌할 바 모르는 간질간질함에 있는데, 이 책은 남주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린 후 직진! 하는 편이라 그 점은 좀 약합니다. 남주로 인해 여주가 고등학교 시절의 트라우마가 생길 정도로 고샹한 까닭에 철벽을 치는 장면은 시원시원했어요. 딱 스물 살 무렵의 아이들이 사랑을 키워가는 로설이라 순수, 순수 합니다. 애정씬은 키스씬이 더지만 주인공의 연령을 고려하건데 수위를 잘 조절하시 것 같아요. 극적인 사건이나 긴장감은 없어 잔잔하면서도 풋풋한 아이들의 사랑, 편하게 읽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