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11년 데이비드 로렌스는 첫 작품 하얀 공작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14년 대학교 스승의 아내였던 프리다 위클리라는 독일 여성과 결혼하였는데 제1차 세계대전으로 독일인 부인과 함께 영국에 머물 수 없게 되자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멕시코 등을 떠돌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다 전쟁이 종전 후에도 그는 전세계를 유랑하며 소설과 함께 시와 평론, 여행기도 집필하였다 1923~25년 2년간 멕시코에 거주한 경험을 기초로 한 작품이 멕시코의 아침이다 그의 전반적인 작품이 성적 관계에 집중한 반면에 이 작품은 관점 면에서 상이하다 채털리 부인의 사랑과 아들의 연인과 같은 로렌스 작품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이질감도 느낄 수 있겠지만 나름 읽어볼만한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