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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블로그는 즐거움이자 노후대비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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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어느 날 휴대폰에 인터넷 서점 신간 소설 푸시가 떴어요. "이건 또 무슨 책?" 하면서 지운다는 것이 터치가 되어 버렸지요. '어, 이 사람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하고 생각해 보니 '공범자'들이란 영화에서 처음 본 그 얼굴이었네요. 페이스북에 동영상 올려서... 뭐 했던 사람이오. 아 맞다! 이름이 김민식이었지... 하면서 보니 이 사람이 <영어책 한 권 읽어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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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
어느 날 휴대폰에 인터넷 서점 신간 소설 푸시가 떴어요. "이건 또 무슨 책?" 하면서 지운다는 것이 터치가 되어 버렸지요. '어, 이 사람 어디서 많이 보았는데' 하고 생각해 보니 '공범자'들이란 영화에서 처음 본 그 얼굴이었네요. 페이스북에 동영상 올려서... 뭐 했던 사람이오. 아 맞다! 이름이 김민식이었지... 하면서 보니 이 사람이 <영어책 한 권 읽어봤니?>도 쓴 사람이었습니다.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는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거든요. MBC PD가 매일 무엇을 쓰라는 걸까, 이거 내용이 궁금한데~~
그리하여 주문하게 된 책이네요.


불행은 다른 새로운 일의 시작이다
우리나라 3대 방송사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는 MBC 피디라면 괜찮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지요. 되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고요. 하지만 이 책의 저자 김민식은 처음부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이 잘 풀리지는 않았어요. 대학에 들어갈 때 자기가 원하는 1지망 산업공학과에 떨어지고 2지망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가고 싶은 삼성물산에 취업을 못하고 외국계 회사 영업사원으로 들어갔지요. 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세일즈맨의 앞날이 도저히 안 보여 그만두고 통역대학원에 입학합니다. 그러던 중 MBC PD 채용 공고를 보고 시험을 보았는데 붙었습니다.
저자는 대학 1지망에 떨어진 것을 첫 번째 행운, 입사 실패를 두 번째 행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대학 1지망에 붙고 졸업 후 삼성물산에 들어가서 계속 다녔다면 재미없는 인생이 계속되었을 거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입니다.

책 <일취월장>에서 보면 성공의 첫 번째 요인을 '운'으로 잡고 있어요. 물론 아무것도 안 하고 놀고먹는데 행운이 떨어진다...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일취월장>에서는 운과 동행하는 세 가지 태도로- 불확실성 수용성을 갖출 것, 운의 영향력을 측정할 것, 최악의 순간을 대비할 것 - 이렇게 세 가지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그 어떤 것도 확실치 않다는 불쾌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불행이 행운으로 바뀌었을 때 그 운을 잡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 라고 하는데요 김민식 피디의 태도는 <일취월장>에서 말하는 운과 동행하는 태도와 부합하네요. 꾸준한 실패와 우연한 성공, 그리고 이의 연습! 이것이 사는 방법이라고 하거든요.
자기의 삶이 원하는 대로 이루지지 않았을 때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갖느냐는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그 당시에는 그것이 운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지만 좌절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것 또한 살아가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취미를 일처럼 하라
김민식 피디는 이렇게 실패를 거듭했을 때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것을 찾아 열심히 했는데 대학 때는 공부하기 싫어 춤을 배우고 영업사원을 했을 때는 저녁에 통역학원에 다녔습니다. 춤을 배운 것은 나중에 예능 피디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통역학원에 다닌 것은 직장이 없어도 번역 일을 해서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으며 훗날에 책을 내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피디를 하면서 블로그에 글 쓰는 재미를 붙였습니다. 이는 노조 파업으로 인하여 좌천 당했을 때와 구속 영장을 받았을 때 사는 이유를 주었다고 하니 블로그가 꽤 괜찮은 역할을 한 셈이죠. 좌천 당해서 자괴감을 느끼고 이 직업을 그만두어야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자기가 쓰고 싶은 글을 아무한테도 구속받지 않고 쓰니 좋았다네요. 또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글을 보니 드라마 제작을 하지 않아도 관심받고 있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잘 지낼 수 있었다고요. 구속영장을 받고 유치장에 있었을 때는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야겠다 하고 생각을 하니 글의 소재가 생겨서 좋았다고 합니다.

춤과 영어 공부, 글쓰기! 이 셋의 공통점은 다 열심히 했다는데 있습니다. 본업이 아니라 취미였지요. 요즘은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정년까지 다 채우더라도 앞 날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는 이 사회에서 취미를 일처럼 하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그럼 나의 취미는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보니 딱히 없는 거예요. 취미가 있기는 있지만 그다지 내세울 것이 못 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들만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이제부터는 저도 취미를 일처럼, 전문가처럼 한번 해보려고 생각 중인데 무엇으로 할지 아직 정하지는 못했네요.


모든 일은 즐거움에서 시작해야, 잘 놀아야 한다
그런데 취미를 일처럼 해야 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팍팍 받으면서 하면 잘 될까요? 전혀 그렇지 않지요. 모든 일은 즐거워야 효율성이 느는 법입니다.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인간의 수명이 늘고 실업률이 높아집니다. 곧 긴 시간을 놀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일을 하지 않는 인간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놀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도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잘 놀아야 합니다.... 노는 인간의 시대, 그냥 노는 것이 아닙니다. 미친 듯이 놀다 결국 그 놀이가 일의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그런 시대가 이미 왔으니까요. 저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책을 잘 읽고 글을 잘 써도, 독서와 글쓰기를 그만둘 생각이 없어요. 이건 돈 한 푼 생기지 않아도 매일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 김민식 <매일 아침 써봤니?> 본문 -

인간의 수명이 늘고 4차 산업혁명이다 뭐다 해서 인간이 기계에 내어주는 자리는 많으며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생기는 이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는 자세 중 하나는 잘 놀기네요. 노는 나와 일하는 나가 자꾸 만나서 새로운 무엇을 해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저자의 요지입니다. 꼭 금전적인 면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 나가는 직장이 없더라도,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지더라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라도 쓸쓸하지 않으려면 잘 놀아야 할 것 같아요. 잘 놀면 우울증, 고독감 등과 같은 현대병도 없을 것이고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 긴 시간 동안 할 일이 없으면 너무 심심하니... 지금부터라도 어떻게 하면 잘 놀 수 있는지 궁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작한 일은 끈기로 마무리한다 - 매일 한편씩 글쓰기
김민식 피디의 취미 중 하나는 블로그입니다. 김민식 피디는 즐거움을 쫓아가다가 방송국 피디가 되었고 블로거가 되었고 책도 내고 강연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즐거움으로 시작했어도 하다가 힘들면 포기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본업이 아닌 경우는 더 그런 것 같은데요. 즐거움으로 시작한 일은 끈기로 마무리해야겠지요. 

블로거로서 김민식 피디는 매일 한 편씩 글을 쓰는데 이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매일 새벽 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자야 하고... 하지만 자신만의 마감시간을 정해 놓고 썼다고 해요. 이렇게 썼기 때문에 책도 낼 수 있었고 강연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돈을 위해서 일을 하면 돈이 따라오지 않습니다. 즐겁게 일하면 금전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100세 시대 블로그는 즐거움이자 노후 대비
어떻게 보면 이 사람은 블로그 예찬론자일 수도 있어요. 블로그는 꿈을 이루게 해준다, 블로그는 나 자신을 위한 팬질이다, 하루하루의 삶을 기록하다 보면 주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띈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니 나의 생각을 마음껏 쓸 수 있다. 자신을 알릴 수 있다, 주변을 관찰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등등 블로그의 장점을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도 뭐 나름대로 블로거니까 더 주의 깊게 보았는데 블로그의 장점들 다 맞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 건 다 아시겠지요.
그리고 블로그 하시는 분 중에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 한 번도 생각을 안 해보신 분은 없으실 것 같아요. 이 책을 읽다 보니 블로그도 그냥 하지 말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하라고 나와 있는데, '그래? 그럼 나는 어떤 주제를 밀고 나갈까?' 하고 생각해보니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면 오래 하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우선은 나 마음대로, 무조건 즐겁게, 그리고 블로그가 일이 되지 않도록!!  평생 잘 놀아야 하니까요. 블로그는 나의 놀이터이자 노후 대비의 장소가 되어야 하니까요. 

금전적인 면을 떠나서 삶의 즐거움과 활력소를 주는 그런 노후 대비의 비밀병기! 그것이 블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i******1 2018.01.15. 신고 공감 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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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쓰면 깨닫는 것들 [매일 아침 써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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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 봤니? 이 질문은 매일 밥먹고 있니? 라고 묻는 것처럼 대답하기 편안한 질문이다. 매일 아침 뭐든 쓰고 있으니까. 몇 년을 써 왔는지,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침 시간을 독서와 글쓰기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됐다. 평일엔 일찍 출근해서 일하기 전까지, 주말엔 새벽에 눈이 떠지면 일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주말에 한 가지를 더 해, 동이 틀 쯤 밖으로 나가 산
"매일 아침 쓰면 깨닫는 것들 [매일 아침 써 봤니?]" 내용보기

매일 아침 써 봤니? 이 질문은 매일 밥먹고 있니? 라고 묻는 것처럼 대답하기 편안한 질문이다. 매일 아침 뭐든 쓰고 있으니까. 몇 년을 써 왔는지, 찾아보진 않았지만, 아침 시간을 독서와 글쓰기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됐다. 평일엔 일찍 출근해서 일하기 전까지, 주말엔 새벽에 눈이 떠지면 일어나 책을 읽고 글을 쓴다. 주말에 한 가지를 더 해, 동이 틀 쯤 밖으로 나가 산책 겸 운동 겸 돌아다니다 온다. 아침 산책과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글쓰기 소재가 훨씬 늘었다. 그 덕에 책도 냈다.

 

글을 쓰면 일상을 면밀하게 들여다 보게 된다. 관찰자가 되어 삶에 현미경을 갖다댈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된다. 나와 내 삶을 글을 쓰면서 돌아보게 되고, 더 민감하게 삶을 대하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일상에 의미를 찾아가면서 더 가치 있는 일에 매진하게 된다. 지혜롭게 사는 방법을 깨닫는다. 나만의 성공 법칙 같은 것도 생긴다. 스스로 알고 깨닫게 된 것은 철칙처럼 따르게 된다.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글쓰기고, 글을 쓰면 내가 원하는 대로 성장하게 된다.

 

바쁜 현대인들, 생각하는 여유가 절실하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른 후, 방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주어진 일에만 열심히 매진해서는 잘 살았다고 할 수 없다. 목적지 없이 노만 열심히 저어본 들, 배는 정처없이 떠돌기만 할 뿐이다. 원하지 않은 곳으로 향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단 1분이라도 내 생각을 할 여유. 글쓰기가 그걸 가능케 한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을 때, 잘할 수 있는 길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 수다 떨듯이 글을 씁니다._(p.106)

 

매일 글을 쓰면 좋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한번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반짝 든다. 글을 조금씩 쓰고 있었다면 더 열심히 쓰고 싶어진다. 하지만 자기가 직접 해보고 깨닫는 것보다 더 좋은 동기부여는 없다. 독서가 좋다지만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모른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글을 써서 좋은 점을 직접 체험하고 깨달아야 매일 해내게 된다. 그래야 한다는 걸, 그래야 좋아진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글쓰기가 매일 성장하는 방법이란 걸 체험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동기부여는 없다.

 

글을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쓰느냐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습니다._(p.163)

 

'7년을 매일같이 쓰면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이 책이 가진 부제다. 글쓰기가 좋은 이유를 직접 체험한 저자가 써놓은 이야기들, 글쓰기가 깨닫게 해 준 것들, 그리고 글쓰기가 저자 삶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이어갈지를 이야기 한 책이다. 나는 저자가 글쓰기가 삶을 바꾸어준다는 말을 철저히 믿는다. 글쓰기가 '놀이'가 되면, 그래서 더 즐기고 잘 쓰게 되면 다른 삶을 살게 될 거란 사실도 믿는다. 언젠가 몸담고 있는 직장을 떠날 때쯤, 글쓰기가 다른 기회를 열어줄 거란 기대도 하고 있다.

 

반짝이는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끈기입니다. 나라는 사람의 색깔은 한 편의 글로 규정되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올린 글들을 통해 나의 생각이 드러나고 내 삶의 문양이 더욱 뚜렷해지기를 희망합니다._(p.121) 

 

매일 의식해서 해낸 일이 내 일상이고 내가 된다. 글쓰기는 곧 의식해서 하는 노력이며, 매일 글을 쓰는 것은 이 책 <매일 아침 써 봤니?> 저자가 말한 능동태 라이프를 사는 것이다. 쓰면 해낼 수 있는 일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저자의 경험이 글쓰기를 향한 작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글쓰기를 취미로 하는 분들이 더 치열하게 글을 쓰도록 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매일 아침 써봤니? 이 질문을 매일 아침 쓰고 있니?로 바꿔서 모니터에 붙여두면 좋겠다. 매일 쓰며, 삶을 능동적으로 살게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l*****j 2018.11.04. 신고 공감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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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 - 능동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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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구입하면서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된 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요즘은 글쓰기 관련된 책을 자주 보게 되는거 같다 . 아무래도 글쓰기에 다시 관심이 가서 일까 ?매일 아침 써봤니?는 블로그에 관련된 글이기도 하다 .독학의 신과함께하는 한다,한다,블로그한다 라고 위에 적혀져 있고 실제로 안에도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저자인 김민식pd는 많은 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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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구입하면서 읽어보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된 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
요즘은 글쓰기 관련된 책을 자주 보게 되는거 같다 . 아무래도 글쓰기에 다시 관심이 가서 일까 ?
매일 아침 써봤니?는 블로그에 관련된 글이기도 하다 .
독학의 신과함께하는 한다,한다,블로그한다 라고 위에 적혀져 있고
실제로 안에도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

저자인 김민식pd는 많은 수식어가 붙는 사람이다 .
MBC 드라마 PD / SF 마니아 겸 번역자, 시트콤 팬 겸 PD
드라마 애호가 겸 감독 그리고 독서광 겸 작가
취미를 직업으로 바꾸는 게 취미이자 직업인 사람
저서로는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가 있고 그 외 다른 책들도 있다.
사실 다른 책은 안읽어봐서 모르겠다 . 근데 이번에 이 책을 읽고나서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가 보고 싶어졌다 .

PD가 블로그를 하게 된 이유는 인사발령으로 현성국 주조정실로 발령이 나면서 부터이다 .
세상이 내게 일을 주지 않으니, 노는 거라도 원 없이 해야겠다 싶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비제작 부서로 발령이 난 후 , 전에 없던 시간이 생겨서 우선 육아를 하면서 육아와 교육에 대한 책도 찾아서 읽고 블로그에 육아일기를 올리고 그렇게 시작이 되다가 집필의뢰도 받으면서 점점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많아져 갔다 .


일을 놀이처럼 접근하지 말아요, 일이 즐거워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놀듯이 건성건성 하면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잘 하지 못하는 일을 놀듯이 하면 직장 생활이 괴로워질 수도 있어요. 차라리 놀이를 일처럼 하는 편이 쉽습니다.
놀 때 그냥 수동적으로 놀지 말고 능동적으로 , 적극적으로 놀아야합니다. (생략)
그러다 어느순간 매체에서 연락이 오거나 관련 콘텐츠 기업에서 제작 의뢰가 옵니다
노는 것이 직업니 되는 순간이 와요


나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고 있나 싶었다 .
처음에는 아이들 육아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방대해진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기록을 남겨야겠다 싶은 마음에 시작을 하고 그 후에는 체험단에 발을 들이면서 체험단으로 변해가고 지금은 그냥 소소한 일상이나 독서,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지라는 식으로 마음이 바뀌어 갔다 .

같은 블로그인데 차이점은 생각의 차이가 아닐까 ?

여하튼 책에서는 일하는 나 와 노는 나가 만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자고 한다 .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주라고 말이다 .
미래 일의 기회를 만드는건 잘 노는 나 일테니까 라고 말이다 .

-

저자는 매일 아침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한다 . 스스로의 마감시간도 정해서 말이다
그 대목에서 놀랐다 . 스스로 마감시간을 정해서 하다니 그런 생각은 안해봤는데 말이다 . 사실 블로그에 매일 글 쓰는것도 여간 쉬운게 아니다 . 습관이 들기 까지 은근 어려운 일인데 말이다 .

사실 글을 쓸때도 어떤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쓰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을 쓰는 이유라고 한다 .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

저자가 글을 쓰는 이유와 함께 어떻게 소재를 모으는지 그리고 어떻게 쓰는지 등도 함께 에세이 처럼 녹아져 있어서 읽는데 사실 어렵지는 않았다 .
저자의 일생을 엿본거 같기도하고 일생의 한부분을 짧게 압축 해놓으면서 블로그라는 매개체와 연결해서 블로그를 하는 나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말이다 .

사실 블테기가 오려는 시점에 읽어서 다시 블로그에 나도 매일 하루에 한번씩 무슨 글이라도 써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옛날에는 작가가 한때 꿈이기도 했고 글쓰는것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했는데 .... 싶어지면서 말이다

본 주제에 블로그가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들 그리고 블테기가 온사람들이 읽어도 좋을거 같고 글쓰기에 부담이 가는 사람이 읽어도 좋을거 같다 .
그리고 매일매일 써내려간 습관이 불러는 변화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고 말이다 .

나도 무엇이든간의 놀이를 만들어야겠다 . 그리고 내가 글쓰기 재능이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니까 매일 한편씩 글을 써보도록 노력 해야겠다 .

"글쓰기는 재능이 있어야 잘하는 거야"라고 해버리면,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위한 변명이 생깁니다. 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재능보다 더 중요한 후천적 자질, 즉 끈기를 키울 기회마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성과를 누군가의 재능 덕분이라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어지거든요. 자신에게 글쓰기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다면, 일단 매일 한 편씩 글을 써보세요. 분명 장담하는데, 우리에게는 누구나 말과 글의 재능이 있어요. 그게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를 구분하는 중요한 척도니까요. (P.118)
자신에게 최대한 많이 투자하라, 당신은 당신의 가장 큰 자산이다 (P.132)

l*********l 2018.02.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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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봤니』_ 글쓰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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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전 쯤, 페이스 북을 보던 중에 우연히 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게 되었다.MBC 방송국 PD 인 그가 책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조곤조곤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었는데,"사람들이 가끔 저에게 묻습니다.어떻게 드라마 PD가 영어공부 책을 쓰게 되었나고.저는 처음부터 책을 쓰겠다고 글을 쓴것이 아니라그냥 매일아침 일어날 때마다 한 편 씩 글을 올려봤습니다.어떤 커다란 일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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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전 쯤, 페이스 북을 보던 중에 

우연히 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게 되었다.


MBC 방송국 PD 인 그가 책을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조곤조곤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가끔 저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드라마 PD가 영어공부 책을 쓰게 되었나고.


저는 처음부터 책을 쓰겠다고 글을 쓴것이 아니라

그냥 매일아침 일어날 때마다 

한 편 씩 글을 올려봤습니다.


어떤 커다란 일은 

너무 여러가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지금 이순간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있다면 

쓰다보면 그 글이 모여서 책이 되는 거죠.


요즘 저의 꿈은 뭐냐하면, 

MBC 사장님이 나가시는 겁니다.

자, 이럴 때 사장님이 나가길 원할 때 

나는 뭘 해야 할까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간단합니다.

지금 이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보는 겁니다.

이를테면,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김장겸은 물러나라!!!

하고 외쳐보는 거죠."



[김어준의 파파이스 #150] -  김민식 MBC PD - 57 분 13초 부터 재생

https://youtu.be/25RYJoIICXo

 


라며 용기있게 소리치는 영상을 

운좋게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고,

그 매력에 빠져 주인공인 '김민식 PD'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김민식 PD의 다양한 행보, 인터뷰를 통해 

그의 재기발랄함과 진정성 그리고 매력을 알 수 있었다.


https://youtu.be/5TVcR9rmu6Q

 

https://youtu.be/pTc3PSMWwMg

 


http://www.podbbang.com/ch/10186?e=22513466

[ 김프로쇼 ] -  독서459 『매일 아침 써봤니?』 - 14분 43초 부터



그러던 어느날 즐겨듣는 팟캐스트 방송인 

[ 김프로쇼 ]를 통해서 김민식 PD의 새로운 도서인 

『매일 아침 써봤니?』의 발간 소식을 알게되었고,

마침 글쓰기에 대해 관심이 있는터라

주저없이 구매하게 되었다.






장황한 소개 끝에 드디어 위의 도서 

『매일 아침 써봤니?』 를 소개하자면,

도서에는 즐거운 놀이 중 하나인 글쓰기, 블로그의 즐거움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도서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에게 글쓰기가 즐거운 건 

이것이 놀이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놀이를 통해 실패를 자꾸 경험하며 

우연한 성공의 즐거움을 맛봐야 합니다.


그런 순간의 희열의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니까요.


     p 034 - 꾸준한 실패와 우연한 성공, 그리고 논다는 것



이처럼 저자가 조곤조곤 재미있게 소개하는 

그 즐거움을 함께 쫓다보면

'즐거운 행위'로써의 능동적인 글쓰기 이야기 뿐만 아니라

삶을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저자의 이야기도 접할 수 있었는데,

그중 '버팔로 사냥 인디언', '일기'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언젠가는 나도 버팔로를 맞히는 날이 올 테니,

일단 오늘은 감사히 먹겠습니다!


     p 101 ~ 103 - 매일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어쩔 수 없는 건 견디며 지나가야 합니다.


타인의 말고 행동을 들여다볼수록 마음만 괴로워요.


어떻게 해도 내가 그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순 없거든요.


그럴 때 저는 제 자신의 들여다봅니다.


그러곤 내게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며,

내 마음에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마음먹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 삶이 지금 괴롭다면 그것을 바꾸기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삶이 힘들다면 일기를 한번 써보면 어떨까요.


지금 느끼는 모든 감정을 또박또박 글로 옮겨 보세요.


일기장에 털어놓은 다음엔 잊어버리세요.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일기장을 들여다보면 

한참 웃을지도 몰라요.





오늘 나의 일기가 

언젠가 누군가에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을 씁니다.


     p 223, 224 - 오늘의 일기가 위로가 되기를


 

각자의 분야, 삶에서 분투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라 생각되기에

도서를 구매한 분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외에도 저자의 사려깊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위 서평을 읽는 이에게 자신있게 읽기를 권하며

서평을 마무리한다.



p.s. 1 -  김민식 PD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




p.s. 2 - 『매일 아침 써봤니』 소개 인터뷰


https://youtu.be/JiV6TPBeAqI

 

https://youtu.be/nDlvEbOHbFk

 

https://youtu.be/noh8-woSJ0w

 




p.s. 3 - 김민식 PD 강연


https://youtu.be/fIQO7wLZC2w

 

https://youtu.be/5wfnrEbXsxE

 




p.s. 4 - MBC 파업 + 영화 『공범자들』 소개 영상


https://youtu.be/IPc_pqJK7cg

 

https://youtu.be/KcgpawbPlBs

 

https://youtu.be/tgtxrsSoA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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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주어지는가만 

지나치게 고민했더니 괴로워졌어요.


세상이 싫어지고 사람이 미워지더군요.


그래서 달리 생각해봤어요.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

그것만 들여다 보았습니다.


제게는 부족한 점도 많지만 

넘치는 점도 적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수백만의 시청자들에게 

내가 만든 드라마로 웃음을 주고 싶지만,

그게 안 되면 블로그를 찾아오는 수백명의 독자에게 

하루하루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도 좋아요.


매일 블로그에 재미난 글을 올리려면,

나의 하루하루가 즐거워야 합니다.


회사가 나에게 일을 주지 않아도 

멋진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일을 놀이처럼 접근하지 말아요.


일이 즐거워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잘 하지도 못하면서 

놀듯이 건성건성 하면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잘 하지 못하는 일을 놀듯이 하면 

직장생활이 괴로워질 수도 있어요.


차라리 놀이를 일처럼 하는 편이 쉽습니다.


놀 때 그냥 수동적으로 놀지 말고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놀아야 합니다.


놀이를 더 잘하려고 공을 들여야 합니다.


열심히 놀다 보면 놀이에서 

준전문가의 영역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주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정도 받고 

동호회에서 논객 대접도 받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매체에서 연락이 오거나 

관련 콘텐츠 기업에서 제작 의뢰가 옵니다.


노는 것이 직업이 되는 순간이 와요.


그냥 논다고 해서 직업이 되진 않아요.


열심히 일하듯 놀아야 합니다.






드라마 연출을 하지 못한다는 자괴감에 빠져 살았다면 

지난 몇 년간 제 삶은 말할 수 없이 힘들었겠지요.


매일 아침 글을 한 편씩 쓰면서,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되새겼어요.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한 일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어요.


그 순간 가장 쓰고 싶은 글을 그냥 썼습니다.


게임이나 TV시청, 혹은 회사 업무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아니라 

생산적 취미 활동으로 일과를 시작했어요.


그 덕분에 저는 패배감에 사로잡히기보다 

매일 정신 승리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 나는 하루하루를 즐겁게 시작하는 멋진 사람이야!'


그런 점에서 블로그는 제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어요.


매일 찾아와주시는 독자분들이 

제게는 소중하고 고마운 인연입니다.


저를 살려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p 006 ~ 011

        매일 아침, 나를 응원한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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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습니다.


경쟁의 사다리를 거쳐 

피라미드 꼭대기까지 오르는 사람도 있는데요.


지금은 올라가야 할 피라미드를 바꿀 때입니다.


현재 노동시장은 노동자의 기술과 역량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피라미드 구조를 띱니다.


꼭대기에는 소수의 고숙련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인이 자리를 잡고,

이들이 대부분의 창의력과 혁신을 담당하지요.


노동자 절대다수는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일에 종사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분야가 기계화되거나 자동화되면,

이들은 아직 기계화되지 않은 다른 직종으로 옮겨갑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 아래쪽을 로봇이나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차지할 거예요.


지금까지는 피라미드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다른 사람과 경쟁했지만,

앞으로는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인공지능이나 로봇과도 경쟁해야 합니다.


이 경쟁에서 사람이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포크레인과 인간이 누가 더 삽질을 잘하나 대결하면 

그 결과는 뻔하니까요.



이제는 피라미드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일과 공부의 피라미드에서 

위로 올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밤새워 공부하고, 밤새워 일했어요.


그런데 공부로 알파고를 따라잡을 수 있나요?


일에서 로봇을 이길 수 있나요?


이제 우리는 아무리 최첨단 인공지능을 탑재한 로봇이라도 

오를 수 없는 다른 피라미드를 올라야 합니다.


바로 놀이의 피라미드예요.



놀이의 피라미드 최상부에는 

놀이를 이끌고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놀 거리를 만들어주고 

그걸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죠.






노는 인간의 시대, 그냥 노는 것이 아닙니다.


미친 듯이 놀다 결국 그 놀이가 일의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그런 시대가 이미 왔으니까요.


저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책을 잘 읽고 글을 잘 써도, 

독서와 글쓰기를 그만둘 생각이 없어요.


이건 돈 한 푼 생기지 않아도 매일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p 019 ~ 021

        1장 -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노는 인간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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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만큼 보람 있는 일도 드물어요.


평생에 걸쳐 공부하고 일하며 익힌 노하우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는 일이니까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에게,

매일 아침 제가 올리는 글이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일이 돈이 될지 안 될지는 누구도 몰라요.


그러니 처음엔 무조건 재미를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돈이 되지 않아도 재미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즐기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되뇌는 마법의 주문이 있습니다.



"공짜로 즐기는 세상!"



제가 즐기는 독서, 여행, 외국어 공부, 

모두 돈이 들지 않는 취미예요.


노후를 준비하면서 저의 화두는 하나입니다.


'어차피 나의 노후 취미생활에 큰돈은 안 들 테니 

돈을 버는 것보다 재미난 일을 하는 게 우선이다.'

저는 일보다 놀이를 더 잘하고 싶어요.


일보다 노는 걸 더 열심히 한다?


언뜻 철없는 소리처럼 들리지만,

앞으로는 이것이 최고의 생존 전략이 될 것입니다.




     p 024, 025

        1장 -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처음엔 무조건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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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인 기업 '주식회사 김민식'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입니다.


제게는 '김민식'이라는 이름의 많은 직원이 있어요.


회사생활 열심히 하는 김민식도 있고,

육아와 살림에 집중하는 김민식도 있고,

휴가를 즐기고 여행을 다니는 김민식도 있죠.


항상 큰소리치는 건 돈을 버는 김민식입니다.


하지만 제게 가장 소중한 직원은 잘 노는 김민식이에요.


그에게 주식회사 김민식의 미래가 달려 있거든요.






대학 시절, '전공 공부하는 김민식' 보다 

'영어 소설 읽는 김민식'이 더 많은 시간을 썼어요.


전공 공부하는 김민식이 

영어 소설 읽는 김민식에게 잔소리도 더러 했어요.






"너 때문에 주식회사 김민식 망하는 거 아냐?"



세월이 흐르고 보니 주식회사 김민식의 

R&D는 '노는 인간 김민식'이 맡게 되었습니다.


공대생 김민식을 밀어내고 번역가 김민식이 나오고,

영업사원 김민식 대신 예능 PD 김민식이 나온 것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놀았던 그 덕분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걸 취미 삼아 즐긴 책벌레 김민식 덕분에 

'저자 김민식'도 만들어졌습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는 김민식보다,

노는 인간 김민식에 주목합니다.


주식회사 김민식의 미래가 그의 손에 달려 있어요.


그런 점에서 오늘도 저는 

는 인간 김민식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일하는 나'와 '노는 나'가 만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자고요.


일하는 나에게만 시간을 주지 말고,

노는 나에게도 시간을 주세요.


아니, 더 많은 시간을 허락해주고 더 아껴주세요.


무엇을 하고 놀 때 더 즐거운지, 자신에게 자꾸 물어보세요.


인생을 사는 즐거움은 재미에서 나옵니다.


'나는 무엇을 할 때 즐거운가?'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100세 시대, 우리는 아주아주 긴 시간 놀아야 하니까요.


지금 이 순간 즐거운 놀이를 찾아 열심히 놀아봅시다.


미래 일의 기회를 만드는 건 '잘 노는 나'일 테니까요.




     p 026 ~ 029

        1장 -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돈 버는 김민식 vs 잘 노는 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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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서 

'우리 아이, 미래형 인재로 키워라'라는 제목의 강연을 보았습니다.


https://youtu.be/Bz515rjFRFI

 


교육 전문가인 이범 선생은 미래형 인재의 3대 요건으로 

창의성, 역량, 협업정신을 꼽았습니다.


그 강의를 듣고 무릎을 쳤습니다.


'저것은 아이고 어른이고 간에 

모두에게 꼭 필요한 품성이 아닌가!'



창의성을 키우기 우해서는 잘 노는 게 중요합니다.


창의성은 앉은 자리에서 머리 끙끙 싸맨다고 나오지 않아요.


아니, 그럴수록 오히려 겁만 나지요.


마음 편하게 놀아야 새로운 무언가가 나옵니다.


사람들에게 놀이를 권하는 이유는 

놀이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든 일이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동기부여입니다.


동기부여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데서 시작됩니다.




     p 030 ~ 031

        1장 -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일하는 나와 노는 나가 자꾸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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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에게 글쓰기가 즐거운 건 

이것이 놀이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놀이를 통해 실패를 자꾸 경험하며 

우연한 성공의 즐거움을 맛봐야 합니다.


그런 순간의 희열의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니까요.



저의 20대는 실패로 점철된 시기였습니다.


대학 1지망 탈락, 입사 서류전형 탈락, 

첫 직장 중도 하차, 통역대학원 졸업 후 진로 변경 등.


꾸준히 실패했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왜? 내 인생이니까요.


안된다고 포기할 순 없으니까요.


무엇보다, 실패가 두렵다고 

즐겁지도 않은 일에 적당히 타협하고 싶지 않았어요.


100세 시대,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거든요.


꾸준히 실패를 거듭하다 보면 우연한 성공을 만날 텐데, 

그럴 때 우겨야 합니다.


처음부터 그게 작전이었다고 뻔뻔해지는 순간,

우리의 자신감은 상승하고 인생은 성장합니다.


성공에 안주하고 새로운 시도를 멀리하는 순간, 

사람은 퇴행합니다.


실패를 했음에도 다시 도전할 때 우리는 성장해요.



꾸준한 실패와 우연한 성공, 

이것을 연습하는 가장 좋은 환경이 놀이예요.


놀 때 우리는 실패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이길지 질지 모르는 놀이는 승패를 떠나서 

재미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지속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져도 두렵지 않아요.


놀 때 비로소 가장 창의적일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져요.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에는 돈이 들지 않아요.


쓰는 것도 읽는 것도 돈 한 푼 안 들기에 저나 독자나 부담이 없습니다.


돈 안 드는 놀이라서 더 즐거운 거예요.





독서가 취미고 글쓰기가 공부라서 즐거운 겁니다.


학교 공부는 지겹지만, 

나이 들어 혼자 하는 공부는 부담이 없어요.


시험이 없고 경쟁이 없거든요.


단지 어제보다 하나 더 알고 깨우치고 싶은 내가 있을 뿐이에요.


어려서 공부 열심히 하고 나이 들어 일 열심히 한 사람들이 

앞으로는 노는 걸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놀이를 통해 용기를 기르고 창의성을 키운다면,

다가올 시대에 즐겁게 오래도록 일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새로운 일보다는 새로운 놀이가 도전하기 쉬워요.


도전을 통해 용기를 얻고, 

놀이를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어요.


잘 노는 사람은 

그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진짜 덕후는 자신의 즐거움을 

타인과 함께 나누는 사람이거든요.


혼자서 잘 노는 사람이 여럿이서도 잘 놀아요.


협업의 중요성을 잘 아니까요.


특히 블로그로 노는 사람은 

자신이 배우고 익힌 것을 타인과 나누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노는 인간의 시대에 미래형 인재란 

놀면서 창의성·역량·협업정신을 키우고,

그럼으로써 놀이를 일로 바꾸는 사람 아닐까요?




     p 034 ~ 036

        1장 - 재미없는 일을 하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길다

           꾸준한 실패와 우연한 성공, 그리고 논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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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보다 선택의 여지가 많아지긴 했지만,

선택한 것에 실제로 집중하기는 힘든 듯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오히려 부족하지요.


남이 만든 것을 보고 즐기고자 하면 

선택단계부터 애를 먹습니다.


세상엔 재미난 게 너무 많거든요.


그러다 어느 순간 보면 

그게 그거 같아서 심드렁해지기도 합니다.


이제는 자신이 직접 재미난 걸 만들어야 합니다.


긴 시간 놀아야할 때는 수동적 감상 행위보다 

능동적 창작 행위가 더 즐겁습니다.


능동적 창작을 통해서 우리는 성장할 수 있어요.



《호모 데우스》 책을 펼치면 

맨 앞에 유발 하하리의 자필 문구가 있어요.



'Everything changes.'


'모든 것은 변한다',

절대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진리이지요.


모든 것은 변합니다.


이제 변화의 시대가 닥쳐옵니다.


세상이 바뀔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파도가 닥쳐올 때, 두려움에 떨기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보드를 꺼내 드는 서퍼가 되고 싶어요.


기왕에 큰 파도가 온다면,

물에 빠져 허우적대기보다는 

물에 빠진 김에 수영도 즐기고 싶어요.


수영만 즐기는 게 아니라 

바닷속 조개를 뒤져 진주를 캐면 더 좋겠죠.


다가올 파도를 생각하며 

서프보드를 닦는 마음으로 오늘도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유발 하하리는 우리가 '호모 데우스', 

즉 창조주의 삶을 꿈꿀 것이라 예언하는데요.


저는 창조주보다 창작자의 삶을 꿈꿉니다.


창작을 연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블로그 글쓰기입니다.


누구나 창작자로 살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 바로 블로그에 있거든요.




     p 058, 059

        2장 - 쓰기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창조주보다는 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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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따분하고 시시한 듯 보이면서도 

실로 수많은 매력적이고 수수께끼 같은 원석이 가득합니다.


소설가란 그것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멋진 것은 그런 게 기본적으로 공짜라는 접입니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저/ 양윤옥 역 / 현대문학)



하루키의 말처럼 주위를 관찰하고 

경험을 수집하는 행위에는 돈 한 푼 안 듭니다.


이만한 취미도 없어요.


심지어 글쓰기는 취미인 동시에 공부입니다.


무언가를 공부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에 대해 글을 쓰는 것입니다.


머릿속 생각을 글로 옮기면 

정리가 되고 앎이 단단해지거든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려면 

그것을 남에게 가르쳐보면 됩니다.


혼자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은 확인할 길이 없지만,

남 앞에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다 보면 반응을 살필 수 있어요.


때로는 블로그에 올린 글에 

'공감할 수 없다'라는 솔직한 답변이 달려요.


그럴 때는 내 글을 다시 살펴봅니다.


보이지 않는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 공부를 더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쓰고 싶어요.


저처럼 많이 부족한 사람도 즐겁게 살 수 있다고요.


다만 글쓰기는 여전히 자신이 없습니다.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 못해요.


글을 잘 몰 써서 고민이라고 했더니 편집자가 그러더군요.



"PD님, 글쓰기에 부담이 있다면

평소 말하는 투로 글을 한 번 써보세요.

말하기는 쉽잖아요?"



그래서 블로그 글도 말하듯 쓰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을 때,

잘할 수 있는 길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 수다 떨듯이 글을 씁니다.




     p 104 ~ 106

        3장 - 쓰면 쓸수록 득이 된다

           글쓰기만큼 남는 장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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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간에 포기하더라도 절대 자책하지 않을 것



'중간에 포기할 게 뻔한데 귀찮게 새해 결심씩이나!'

하는 때도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는 게 뭐 어때요?


내 인생을 바꿔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 자체가 대견하지 않은가요?


살면서 내일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일단 오늘 이 순간 

마음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사정이 있는 겁니다.


새로운 사정이 생겨 그만두더라도 

부담이 없어야 결심하기가 쉽습니다.


그만두고 자책하지 말아요.


어제 마음먹는 나와 오늘의 나는 다른 사람입니다.


먹고 마시고 배출하는 동안 

내 몸을 이루는 체세포도 바뀌었는데요, 뭘.


중도 포기는 어제의 내가 

무리한 결심을 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에요.


오늘의 나는 

괜히 그런 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사는 게 좋습니다.




     p 112, 113

        3장 - 쓰면 쓸수록 득이 된다

           새해 경심의 세 가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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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편씩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스스로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글을 잘 쓰면 이렇게 매일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글을 못 쓰니까,

잘 쓰고 싶은 욕심에 자꾸자꾸 씁니다.


영어 공부든 글쓰기든,

어떤 일을 잘하는 비결은 매일 연습하는 것 말고는 없거든요.



글을 매일 쓰려면 무엇을 해야할 까요?


계속 강조했듯이,

하루하루의 삶이 즐거워야 합니다.


매일의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워야 합니다.


독서가 즐거워야 책 리뷰를 쓰고,

여행이 즐거워야 여행 이야기를 쓰고,

영화를 재미나게 봐야 설득력 있는 감상문이 나옵니다.


하루하루를 소소한 즐거움으로 채우고,

그 일상의 행복을 나누는 것이 블로그를 하는 자세입니다.



'나는 멋진 삶을 살고 있다.

내게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그러므로 나의 글에는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 믿어야 글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글쓰기가 무서운 분들께는 

강원국 선생님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에서 

'글쓰기의 두려움을 이기는 법'을 주제로 했던 강연을 추천합니다.


https://youtu.be/S27Z_-S_aLI

 



선생님은 이 강연에서 

글쓰기가 쉬워지는 세 가지 팁을 알려줍니다.


첫째, 스스로 마감 시간을 정하세요.


글을 잘 쓰려는 욕심에 

한없이 붙잡고 있으면 절대 완성되지 않아요.


마감 시간을 정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쓰려고 노력해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기 최면을 거세요.


사람들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면 글이 나오지 않아요.


남들은 내 글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 

부담이 줄고 글이 술술 나옵니다.



셋째, 몰입하세요.


글쓰기에 몰입하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앉아서 한 줄이라도 쓰면 그 문장을 붙들고 집중하게 됩니다.


앉아서 무조건 쓰기 시작하면 몰입하게 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자신의 루틴을 만드는 겁니다.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앉아 

특정한 동작을 반복하는 겁니다.


처음엔 게으른 뇌가 귀찮아하고 반항도 할 겁니다.


하지만 똑같은 일정이 계속 반복되면 

뇌도 어느 순간 알아차리게 됩니다.


'에이, 오늘도 글을 쓰려나 보다.

그래, 그렇게까지 하고 싶으면 한번 써봐라.'


처음에는 어떻게든 다른 쪽으로 끌고 가려고 

기를 쓰던 뇌가 어느 순간 포기하고 순응하는 날이 

기적처럼 오게 됩니다.




     p 126 ~ 129

        4장 - 매일 같이 쓰는 힘

           즐거워야 매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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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속에 넣은 편지



블로그는 병 속에 넣은 편지입니다.


예컨대 10 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스무 살의 편지죠.


10년의 세월이 흘러 

"아, 스무 살의 나는 이런 고민을 하며 살았구나.

그래도 지금은 많이 컸네"

하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으면 80점.


"야, 이때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그 덕에 지금 참 많은 것을 누리게 됐네" 하면 90점.


"지난 10년 열심히 살아서 이렇게 잘됐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라고 느낀다면 100점이겠지요?


결국 블로그는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약속의 편지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봄 직한 이야기라야 

비로소 몰입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예요.


평범한 일상의 기록이 더 재미있습니다.


쉽게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비범한 삶을 꿈꾸기보다 

비범한 기록을 꿈꿉니다.


매일매일 빠짐없이 평생을 기록한다면 

이는 더는 평범한 기록이 아니에요.


한 사람의 인생 70년을 기록한다면 

그것은 곧 시대의 기록이 되지 않을까요?


나의 삶이 곧 역사가 되는 길, 

바로 블로그에 있어요.




     p 154 ~ 157

        5장 -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세상은 넓고 독자는 많다


==============================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시간 있느냐고 물어봐야 하고,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일단 뽑아 들고 첫 페이지를 넘겨봐야 하고,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일단 구성안 초안이라도 뽑아서 주위에 돌려야 합니다.


머릿속에서 맴도는 그 생각을 일단 블로그에 올려봅시다.


그게 베스트셀러를 위한 밑그름이 될지,

인생의 새로운 계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p 169, 170

        5장 -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뭐든 우선 써봐야 한다


==============================




내가 진정 결점까지 이해하고 

평생토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주제로 한 휴먼다큐의 주인공이다.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자.'


이것이 블로거에게 마땅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요?


블로그에서 다뤄야 할 삶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휴먼다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더 열심히 즐겁게 삽니다.


멋진 삶이라 기록하는 게 아닙니다.


기록에 남기고 싶은 일상을 

하루하루 즐기다 보면 멋진 삶이 되는 겁니다.


오늘도 나는 나를 응원합니다.




     p 185

        5장 - 매일의 기록이 쌓여 비범한 삶이 된다

           휴먼다큐의 주인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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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 건 견디며 지나가야 합니다.


타인의 말고 행동을 들여다볼수록 마음만 괴로워요.


어떻게 해도 내가 그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할 순 없거든요.


그럴 때 저는 제 자신의 들여다봅니다.


그러곤 내게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며,

내 마음에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마음먹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 삶이 지금 괴롭다면 그것을 바꾸기 위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삶이 힘들다면 일기를 한번 써보면 어떨까요.


지금 느끼는 모든 감정을 또박또박 글로 옮겨 보세요.


일기장에 털어놓은 다음엔 잊어버리세요.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일기장을 들여다보면 

한참 웃을지도 몰라요.


오래전 일기조차로 블로그의 글감이 됩니다.


그 일기를 쓰던 나이의 나에 대한 이야기로 

젊은 독자들과 공감대를 나눌 수 있거든요.


스무 살의 내가 느꼈던 생각을 글로 나눈다면 

비슷한 사연을 가진 사람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 나이 50에 제가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어쩌면 10년이 지나 은퇴 후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묻는 

중년의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요.


'10년 전 회사에서 많이 힘들었던 날,

블로그에 쓴 글이 있어요'라면서 말이죠.


오늘 나의 일기가 

언젠가 누군가에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글을 씁니다.




     p 223, 224

        6장 - 쓰는 인생이 남는 인생

           오늘의 일기가 위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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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저
매일 아침 써 봤니?
김민식 저
예스24 | 애드온2


b*******s 2018.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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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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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작가님 책은 이번거 포함해서 3권 가지고있어요. 전부 소장가치 있는 책들입니다! 영어책한번외워봤니? 처음 읽고 작가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저와 닮은점도 많고 더 배우고싶은 점도 많아 다른 책들도 다 구매해봤네요. 저 또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몇달 안되었는데 작가님이 책에 쓰신 내용에 백배천배 공감합니다. 매일 쓰는 습관을 기르면 이게 참 사소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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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작가님 책은 이번거 포함해서 3권 가지고있어요. 전부 소장가치 있는 책들입니다! 영어책한번외워봤니? 처음 읽고 작가님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저와 닮은점도 많고 더 배우고싶은 점도 많아 다른 책들도 다 구매해봤네요. 저 또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몇달 안되었는데 작가님이 책에 쓰신 내용에 백배천배 공감합니다. 매일 쓰는 습관을 기르면 이게 참 사소한 습관이지만 보람이 크더라구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2 2026.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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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 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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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인공을 선정할 때,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 주인공을 사랑한다는 것은 맹목적으로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그린다는 뜻이 아니다. 그 사람의 결점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주인공과 함께 촬영을 하는 동안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는 뜻이다. 주인공을 선정할 땐 프로그램을 위해 의무감으로 한 달 혹은 일년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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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인공을 선정할 때,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다. 주인공을 사랑한다는 것은 맹목적으로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그린다는 뜻이 아니다. 그 사람의 결점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주인공과 함께 촬영을 하는 동안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는 뜻이다. 주인공을 선정할 땐 프로그램을 위해 의무감으로 한 달 혹은 일년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함께 나누며 일 년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해야 한다.

- <크리에이터의 질문법>(윤미현 저/라온북)

내가 진정 결점까지 이해하고 평생토록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는 내 인생을 주제로 한 휴먼다큐의 주인공이다.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자.' 이것이 블로거에게 마땅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요? 블로그에서 다뤄야 할 삶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9 2022.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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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써야 하지?-'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고...
"왜 써야 하지?-'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고..." 내용보기
사실 지금까지 안 자고 책을 읽을 생각은 없었으나, 아이가 곧 깰 것이라 예상되어 책꽂이에 꽂혀있던 이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협조(?)로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은 <뉴논스톱>과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쓴 책입니다. 본의 아니게 본업에서 밀려난 작가가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가 적혀있는 책. 행복은 강도가 아
"왜 써야 하지?-'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고..." 내용보기

사실 지금까지 안 자고 책을 읽을 생각은 없었으나, 아이가 곧 깰 것이라 예상되어 책꽂이에 꽂혀있던 이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협조(?)로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은 <뉴논스톱>과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김민식 PD가 쓴 책입니다. 본의 아니게 본업에서 밀려난 작가가 블로그 생활을 하면서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가 적혀있는 책.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P.41

작가는 책의 초반부를 통해 재미있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자신 속 잘 노는 DNA가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세상은 '노는 인간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노는 인간의 시대, 그냥 노는 것이 아닙니다. 미친 듯이 놀다 결국 그 놀이가 일의 경지에 이르러야 합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그런 시대가 이미 왔으니까요.

-p.21

동의합니다. 누구나 창작자가 되는 시대는 이미 왔습니다. 블로그&유튜브 등의 매체를 활용해 많은 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영상&글로 표현하는 것이 일상인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종의 놀이가 많은 이들에게 돈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놀면서 돈을 버는 이상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죠.

나를 어떻게 다중 인격체로 만들 것인가. 먼저 '일하는 나'가 있습니다. 먹고살기 위해 무언가 일을 하겠지요. 저녁에 퇴근하고 나면 '노는 나'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면 적당히 설렁설렁 놀지 말고 미친 듯이 해봅니다. 그러면서 일하는 나와 노는 내가 자꾸 만나야 합니다. 지금 저를 예로 들면, 드라마 PD와 블로거가 만나는 거지요. 그러면 '드라마 PD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매스미디어 PD가 말하는 소셜미디어 즐기는 법', 이런 콘텐츠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더해 '공부하는 나'를 만들어도 좋아요. 일하는 나, 공부하는 나, 노는 나 이렇게 셋이 만나 협업을 하면 완전히 새로운 무언가가 만들어집니다.

-p.32

이 부분을 읽으며 몇 년 전 만났던 한 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려주셨고, 좋아하는 일을 통해 나 자신의 성장을 이룰 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시는 분이었습니다. 이 글과 그 선생님의 경우를 생각해 보니 정말 '일하는 나', '공부하는 나', '노는 나'의 협업을 생각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협업의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저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작가가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에는 돈이 들지 않아요. 쓰는 것도 읽는 것도 돈 한 푼 안 들기에 저나 독자나 부담이 없습니다. 돈 안 드는 놀이라서 더 즐거운 거예요.

-p.35

드라마 연출이라는 일이 주어지지 않을 때, 저는 블로그라는 놀이에 집중했습니다. 매일매일 소소한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블로그에 '좋아요'가 늘어나고, 댓글 하나둘씩 달리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어느 순간, 저는 글 쓰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됐어요. 지금도 매일 아침 블로그에 한 편씩 글을 올립니다.

-p.47

블로그는 개인적인 공간이면서 동시에 개방된 공간입니다. 자신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그걸 다른 이들이 볼 수 있죠. 이 과정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이 정리되는 것은 덤입니다.

인터넷 복제의 시대, 블로그는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분신술 도구입니다. 나의 생각, 나의 꿈, 나의 일을 블로그를 통해 전시하세요. 바쁜 사람일수록 블로그를 해야 합니다. 나의 글이 나를 대신해 나의 가치를 전파할 테니까요.

-p.74

누군가는 블로그에 글 쓰는 행위가 어떤 이익을 가져다주냐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에 글 쓰는 것 자체는 큰 이익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장점은 무수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자기 PR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로 인해 강연, 칼럼 연재 등 부수적인 수익이 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점에서 글쓰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하고자 할 때 동기유발을 위해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y********5 202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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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가 되기 전 읽어보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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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즐거운탐구생활]에 북리뷰를 올리고 있는 블로거 '즐거운탐구생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북리뷰를 이곳에도 올리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편지]라는 포맷인 관계로 선생님이 학생에게 편하게 말하는 방식으로 쓰여있는 점 양해해 주세요.  ------------------------------------- 유튜버나 블로거 같은 크리에이터가 되는 게 꿈인 너에게 7년간 매일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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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즐거운탐구생활]에 북리뷰를 올리고 있는 블로거 '즐거운탐구생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북리뷰를 이곳에도 올리고자 합니다.

[선생님의 편지]라는 포맷인 관계로 선생님이 학생에게 편하게 말하는 방식으로 쓰여있는 점

양해해 주세요. 

-------------------------------------

유튜버나 블로거 같은 크리에이터가 되는 게 꿈인 너에게 7년간 매일 글을 올리고 있는 파워블로거이자 MBC PD인 김민식님의 '매일 아침 써봤니?'를 소개하려고 해.

 

요즘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크리에이터(가령, 유튜버)라는 답을 쉽게 들을 수 있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아.

 

그런데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단다.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대체로) 맞는 말이겠지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라고 봐.

 

('쉽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해봤어.

첫번째 이유는 아마도 유튜브 동영상이나 블로그의 글들이 보거나 읽기에 쉬우니까

만드는 과정도 쉬울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거 같아.

 

두번째는 기사에 나오는 표현 때문이 아닐까 싶어. 기사에 보면 크리에이터를 '놀면서 돈을 버는' 직업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놀면서'라는 표현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서 생긴 오해인거 같아.

 

선생님 생각엔 '놀면서'보다 '즐기면서'가 더 맞는 표현인거 같아.)

 

'하고 싶은(좋아하는)'을 하면 일을 '즐기면서(놀면서)'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력없이 편하게만 일할 수 있다는 건 아니란다.

 

돈을 벌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크리에이터라고 예외는 아니야.

 

오늘 소개할 책에서도 저자는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쓰라고 강조하고 있어.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에 대해 글을 쓰더라도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지.

 

왜 매일 노력하라고 하는 걸까? 처음부터 글을 잘 쓰고 영상을 잘 만드는 크리에이터는 없을거야. 생각으로만 가지고 있지 말고 매일 꾸준히 글이나 영상으로 표현하는 훈련을 해야 발전할 수 있어.

 

저자는 꾸준히 해야만 자신만의 독창성도 생겨나는 거라고 이야기해.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흔한 컨텐츠가 아니라 그 유튜버, 그 블로거에게만 있는 독창성이 있어야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오겠지? 독창성의 측면에서도 꾸준함은 필요해.

 

저자는 좋아하고 관심있는 것에 대한 태도 역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

 

좋아하는 분야, 관심이 생긴 분야가 있다면 '와 재미있다' 정도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경험해보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알게된 점이나 느낀 점을 글이나 영상으로 남에게 알릴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거지.

 

(물론, 모든 크리에이터가 저렇게 하는 건 아닐거야. 하지만 잠깐 등장하고 마는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오랫동안 크리에이터로 일하고 싶다면 꼭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언뜻 봐도 쉬운 일은 아니야.

 

게다가 유튜브나 블로그는 강제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능동적으로 꾸준히 해나가야만 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작업을 이어나고 있는 건 그 일이 주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일거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능동적으로 즐길 때 느끼는 즐거움이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을 꾸준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거지. (꾸준히 하기 때문에 실력도 늘고 말야.)

 

이 책을 읽게 된 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까하는 고민 때문이었어.

 

포스팅 올릴 때마다 힘이 많이 들어서 원래 블로그 운영이라는 게 이런건지,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운영을 해야하는 건지, 남들은 어떻게 오랫동안 블로그를 할 수 있는 건지 생각이 복잡했거든.

 

그 답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하다 알게 된 책이 이 책이었어7년간 매일 포스팅을 했다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궁금하더라고.

 

책을 읽고 나니 선생님의 포스팅에는 '나의 즐거움'이라는 요소가 부족했던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들더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싶다는 일종의 의무감이었기 때문에 '나의 관심과 즐거움'보다는 '학생들의 필요'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그랬던거 같아. 물론 여전히 '학생들의 필요'에 포커스를 둔 포스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나의 즐거움'에서 시작한 포스팅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선생님처럼 고민이 많은 크리에이터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어보길^^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들께도 추천 해요.)

많은 도움이 될거야.

 

글을 매일 쓰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계속 강조했듯이, 하루하루의 삶이 즐거워야 합니다. 매일의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워야합니다.

<매일 아침 써봤니?> p.126
j****9 202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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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써 봤니? 앗 아니요. 아직...
"매일 아침 써 봤니? 앗 아니요. 아직..." 내용보기
너무 유명한 책이죠!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하다 보니 이런 저런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남들이 읽어 봐 주지 않는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이 맞나? 하는 의문도 생기고요. 그러다 이 책을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선배님의 이야기이다 보니 좋은 내용이 참 많았어요.책 곳곳에는 작가의 유쾌함이 묻어납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책들이 이 천권도 넘지만, 방법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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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명한 책이죠!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하다 보니 이런 저런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남들이 읽어 봐 주지 않는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이 맞나? 하는 의문도 생기고요. 그러다 이 책을 골랐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 선배님의 이야기이다 보니 좋은 내용이 참 많았어요.
책 곳곳에는 작가의 유쾌함이 묻어납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책들이 이 천권도 넘지만, 방법적인 부분 외에 이런 저런 고민이 들 때 펼쳐보시면 마음이 편안해 지실거에요. 추천합니다.^^
i*********m 2020.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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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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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라는 말을 아주 구구절절 늘어놓거든요. 이 책도 자기계발서에 해당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결이 다릅니다.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남들도 실천가능한 사안들을 아주 재밌게 풀어내십니다. 자기계발 3부작을 사서 읽고 실제로 본인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 계획적 삶,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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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라는 말을 아주 구구절절 늘어놓거든요.

이 책도 자기계발서에 해당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결이 다릅니다.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남들도 실천가능한 사안들을 아주 재밌게 풀어내십니다. 자기계발 3부작을 사서 읽고 실제로 본인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 계획적 삶,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이신 분들은 김민식PD의 책을 강추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8 2020.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