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인 작가의 정희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7 리뷰입니다. 성구와 근 일 년을 교제 하는 동안에 정희는 한번도 그에게 약혼한 처녀가 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하여 그러한 편지를 처음으로 받았을때 그녀는 그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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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氏에게는 約婚한 處女가 있으며…….” “최성구 氏는 婚姻 問題 때문에 約婚者의 故鄕인 T郡으로 내려갔으니 …….” 이러한 便紙를 처음으로 받았을 때는 정희는 그것을 믿지 않았다. 성구와 近 一 年을 交際(라 할까?)를 하는 동안에 정희는 성구에게서 그댓 이야기는 듣지는 못한 - 뿐만 아니라 정희에게는 어떠한 女子와 婚約을 한 사내가 近 一 年이나 다른 女子(정희 自己)와 交際를 하면서 한番도 婚約한 女子를 찾아가 보지도 않는다는 것은 믿지 못할 일이었다. 萬若 그 便紙에 있는 말이 事實이라 하면, 성구는 그 近 一 年 동안에(設或 찾아는 못 갔다 할지라도)한마디의 한숨이라도 지었을 것이었다. 근심과 悲戀의 눈물이라도 지었을 것이었다. 極度로 利己的으로 - 自己와 성구의 사이의 사랑이며 自己의 쉬는 조그만 한숨이며 엷은 웃음에까지 차디찬 이 지적 解剖眼을 던지느니만치 - 利己的으로 생긴 정희 自己의 눈에(萬若 성구에게 그런 行動이 있기만 하였더라면) 벗어날 수가 없었을 것이었다. “변변치 않게…….” 얼마를 더 讓步하여 約婚者가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果然 무엇일까? 約婚者는 事實 있을지도 모를 일이야. 只今은 親戚이며 財産이며 아무것도 없는 성구지만, 舊韓國 時代의 方伯 자리로 돌아다니던 사람의 種子인 그인지라, 或은 父母끼리 술김에 約婚이라도 한 계집애가 있을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存在와 不存在를 區別할 必要까지 없는 귀찮은 일이다. 一萬 名의 約婚者가 있으면 무엇하나. 성구가 T郡을 잠깐 다녀오겠다고 내려갈 때에 정희가 무엇하러 가느냐고 물으매, 그는 그때에 그저 웃고 버리고 말았다. 성구가 내려간 뒤 四五 日 지나서 정희는 그 怪常한 便紙를 받았다. 성구가 다만 웃어 버리던 그 旅行의 目的에 對한 具體的 說明에 가까운 것이 그 便紙에 있기는 있었다. 이런 便紙를 받는 것이 좀 不快하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정희의 머리를 지배할 만치 큰 問題는 못되었다. 或은 破婚하러 갔을 지도 모를 일이니까……. 한 사나흘 걸릴 줄 알았던 성구의 旅行은 意外로 길어졌다. 한 週日이 지나서 열흘이 되어도 성구는 돌아오지 않았다. 성구의 旅行이 뜻밖에 길게 됨을 따라 정희의 머리에는 次次 검은 구름이 덮이기 始作하였다. 웬일일까? 破婚하러 갔을 성구 이매 問題가 좀 어렵게 되었나 그러나 問題가 ? 어렵게 되는 것 같은 것은 걱정이 없다. 그에게 무서운 것은 성구의 性格으로써 짜낸 只今의 경우였다. 만약 詩人이 되었더면 불세출의 詩人이 될지도 모를 만치 熱情的 性格의 主人인 성구이며…… 정희의 걱정은 여기 있었다. 相對者와 接觸하는 瞬間 인스피레이션 그것으로써 그 相對者의 全人格을 推定하며 그 推定뿐으로 그 사람에 對한 觀念을 지으려 하는 성구인지라, 그 所謂 約婚者라는 계집애가 성구의 첫눈에 어떻게 보였든지, 만약 첫눈에 ‘마음에 드는 계집애로다’고만 박혔을 것 같으면 거기 정희가 저퍼할 만 한 事件이 생겨나지 않을까? 金東仁(1900年~1951年)은 小說家. 號는 琴童ㆍ春士. 1919年에 우리나라 最初의 純粹 文藝 同人誌 ≪創造≫를 發刊하였고, 事實主義的 手法과 文章의 革新을 보여 주었다. 作品에 短篇 <弱한 者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長篇 <雲峴宮의 봄> 等이 있고 親日反民族行爲者이다. |
| 소설가 김동인이 쓴 단편소설인 정희가 더플래닛의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시리즈의 77번 작품으로서 이북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여러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인물들의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느낌을 작품을 읽는 동안 받게 되는 소설이었고, 그 외에도 간결하면서도 또렷한 이미지가 떠오르게 될 것 같은 표현과 묘사 등의 요소 역시 이 책에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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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에 대한 틀을 제약할 수도 있으니 각자 판단하고 읽어야할듯 합니다. 주요 핵심 포인트만 담긴 해설본 입니다 요약본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기 좋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함축하기 보단 여러가지 의견이 담긴 서평집같은 느낌입니다. 책 읽을 시간이 난다면 원본 서적도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책입니다. 간단하게 읽을 수 있어서 시간절약 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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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의 정희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7은 이 시리즈전자책은 우리의 훌륭한 문학작품들을 묶어놓은 전자책입니다.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좋은 우리단편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추천하는 시리즈전자책입니다. 분량도 적어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형궁의 봄, 젊은 그들,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배따라기, 감자 등의 작품을 남긴 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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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7 - 김동인] 김동인의 주요작품은 젊은 그들, 운현궁의 봄, 발가락이 닮았다, 광염소나타, 감자, 배따라기 등이 있습니다. 계속 구매해 볼만한 단편소설모음으로 만족합니다. 짧은 분량이라서 금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훌륭한 명작소설입니다. 우리의 문학작품들을 시리즈로 만든 단편소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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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은 배따라기, 광염 소나타, 감자, 발가락이 닮았다, 운현궁의 봄, 젊은 그들 등의 유명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정규교육과정에 등장하는 작품도 있기에 작가와 작품 인지도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김동인은 아이러니하게도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 포함 되어있다. 동시대에 활동했던 유명 작가들 중 이런 친일행위자가 많은 게 아쉽다. 정희는 일 년 동안 교제한 최성구에게 약혼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일 싫어했던 사람인 남영식과 결혼을 하겠다며 아버지에게 통보하는 소재는 오늘날의 막장 드라마 느낌을 준다 |
| 더플래닛에서 출간한 김동인 작가님의 정희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7을 읽고 리뷰를 적습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성구와 일년여를 교제하던 정희는 어느날 T군에 다녀온다던 성구가 돌아오질 않자 걱정을 합니다.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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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씨에게는 약혼한 처녀가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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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인 작가님의 <정희 - 꼭 읽어야 할 한국 대표 소설 77>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1925년 5월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소설로 주인공 정희는 어느날 일 년 동안 교제한 최성구에게 약혼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시기의 감정을 갖게 된 정희는 제일 싫어했던 사람인 남영식과 결혼을 하겠다며 아버지에게 통보하게 되죠. 지금으로 따지자면 막장 드라마 느낌도 나고 호불호가 갈릴만한 소재인 건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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