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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내 품으로 온 게 첫 번째 기쁨이라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는 게 두 번째 기쁨이라고 하면 욕심일까? 아이들 책장 앞에서 하나씩 빼서 읽어주거나 몇 권 들고 와서 보여주거나 도서관에도 데려가고 하니 이젠 책 들고 다니는 게 일상이 되었다. 물론 한 권도 보지 않고 지내는 날도 있다. 선생님 덕에 큰애는 등교하면 20분간 책을 읽고 주말엔 이 책 저 책 골라보며 주중에 읽을 책을 고르거나 내게 골라달라고 한다. 작은애는 기분파라 자기 전에 읽어달라고 할 때도 있고 그냥 재워달라고 할 때도 있다. 한동안 '찰리와 롤라'에 관심을 가지더니 요즘엔 '지원이와 병관이'를 좋아하고 어린이집에서 봤다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읽는다. 난 주로 주말에 많이 읽어주는 편이다. 내 몸과 마음이 더 편하니까.
책 표지에 나오는 스스로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해서 한 장 넘기면 뭔가를 읽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고 발자국이 있는 걸로 봐서 아마도 체피토가 만나는 사람들이구나 싶다. “뭐 하시는 거예요?” “관광 안내서를 읽는단다” “왜요? 왜 읽으세요?” 체피토의 물음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모두 친절하게 체피토에게 설명을 해 준다. 학교에 가고 선생님을 만나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집에 와서 가방에서 책을 꺼낸다. “책을 읽는 거에요.” 체피토가 대답했습니다. 그림이 무척 귀엽다. 이 책의 뽀너스. 워크북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마치 사고력을 키워주는 학습지처럼 되어있는데 아이가 좋아할만한 걸 모아놓았다. 둘이 서로 하겠다고 싸울까 걱정이다. ㅎㅎ
'책읽는우리집1'이라고 되어있다. 북스토리에서 시리즈로 만드나 보다. 체피토가 처음이고 다른 책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다음엔 어떤 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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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피토는 학교를 가야하는 오늘이 싫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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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책을 읽을까? 이런 질문을 딸아이에게 던지니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재미있어요." 이렇게 짧은 문장으로 대답하고 사라진 큰 아이. 아이가 한 그 재미있다는 한마디를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책을 읽는 다는건...재미있다... 가지고 놀다 실증나고 싫어하는 것의 감정이 아닌 좋은 의미로 아이가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재미있다는것은 즉 흥미롭고 좋다!! 라는 생각이라는 엄마의 결론^^
얼마전 알게된.. 책 읽는 우리집 시리즈의 1권 체피토, 뭐하니? 책 내용을 살펴보니 체피토라는 책 속의 친구를 딸아이와 만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책 읽는 즐거움을 맛본 채윤이와 체피토!! 뭔가 서로 통할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점점 밝아지고 환해지는 채윤이의 표정이 보였습니다. 체피토가 책을 좋아하게 된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진거죠.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과 책을 읽으면 새로운걸 배우고 알게 되는 즐거움을 맛본 또 다른 친구 체피토. 실제 친구가 아닌 동화속 친구이긴 하지만 딸아이의 마음과 통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게 해주어서 기뻤답니다.
새로운 책이 왔다며 좋아하는 딸아이 모습이에요.
어느새 책 속에 빠져서 체피토가 뭘 하는지 보고 있어요.
책과 함께 구성된 워크북 <생각을 키우는 신채윤의 그림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책속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오르게 만들게 도와주는 워크북 활동.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술술술~ 재미있게 했어요. 다른그림찾기, 완성그림찾아연결하기, 예쁘게 색칠하기, 숫자세보기, 같은색끼리연결하기, 이야기나누고 상상한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기, 숫자읽으면서 선으로 연결하고 색칠하기등..
언니만 찍고 있는 모습에 둘째 채원이가 자기도 찍어달라며 웃으보이네요. 언니하는거 보고 배운다고 책읽는거부터 연필잡고 그림그리는것까지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하는거 보면 채원이도 조만간 '책벌레'라는 별명이 붙여질 듯 싶어요^^
체피토는 어떤 책을 읽고 있는 걸까요? 라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아기돼지 삼형제라고 쓴 딸아이. 채윤인..체피토가 그 책을 꼭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인가봐요. 리틀프릿책은 무슨 책인지 저도 모른답니다. 채윤이에게 물어보니 ebs에서 나온 책이라는데... "그러니!!?엄마는 잘 모르는 책이네."하고 말했는데... 이제는 책장에 있는 책부터 방송에서 해주는 동화책까지 저보다 더 많은 책들을 접하고 있는 채윤양을 볼때면.. 참 고맙고 기특할 뿐입니다.
책속에 빠져 얼굴마저 보이지 않는 체피토가 참 낯설지 않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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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를 보고 있으면 참 흐뭇하고 기특한 마음이 들지요. 표지에 있는 체피토도 책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인가 봅니다. 책 속에 얼굴을 파묻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첫 페이지를 보니 학교 가기를 싫어하네요~~? 오늘부터 학교가야 한다는 엄마 말을 뒤로하고 후다닥 뛰쳐 나가는 체피토, 그저 뛰어노는건 좋고 학교는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에요.
학교를 가면 어떤일이 기다릴까? 그런것 따위엔 관심도 없는듯 여기저기 다니며 호기심을 충족하는 체피토를 따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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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경기에서 누가 이겼는지 궁금해서 읽는 신문, 만화책을 보며 신나하는 여자친구, 관광아내서를 보며 길을 찾는 아가씨, 자동차 설계도를 보며 고장원인을 찾는 정비사 아저씨, 예븐스타일을 잡지에서 찾는 이모, 돌기둥에새겨진 글자에서 천년 전 전쟁이야기를 찾는 고고학자, 그 다음 학교 교실로 들어갔어요~
"뭐하시는 거에요?" 체피토가 선생님께 물었습니다. "아이들들게 책을 읽어 줄거야."선생님이 대답했지요.
학교에서 돌아 온 체피토는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글을 모르는데도 그림만 보면 알 수 있다며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겠다고까지 합니다^^ 왜 책을 읽는지 스스로 알아낸 체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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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재밌으니까 읽어주려 한다는 체피토 오빠와
눈을 반짝이며 오빠가 책 읽어주기를 기다리는 여동생으 보니 참 흐뭇하네요. 책은 왜 읽을까? 그전에 몰랐던 책이 주는 기쁨을 이제야 깨달았나봅니다. 그러고보니 책에 푹 빠진 체피토의 모습이 바로 표지에 실린거였군요^^ 아이를 키울때 가장 중요시 해야할 것으로 여행과 독서를 꼽는데요, 직접체험인 여행과 간접체험인 독서가 삶에 끼치는 영향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을 거에요. 소중한 유아기때 책을 통해 얻는 기쁨을 느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것이 얼만 중요한지 알게해준 체피토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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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체피토가 거리에서 무언가를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왜 읽는 거냐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듣고 집으로 와서 체피토도 책을 읽습니다. 아직 글을 모르는 체피토지만 그림을 보면서 책을 읽고 또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 좋은 이유를 엄마가 입으로 말한다면 잔소리일뿐이겠지만, 이렇게 한 편의 이야기속에 담아놓으니 책 읽는 이유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어떤 아이들이라도 이것저것 읽을거리에 관심을 가질 것 같다. 책 속에는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등장하고, 여러 가지 읽을거리도 등장한다. '책'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신문, 만화책, 관광안내서 등 여러 가지 새로운 내용이 담긴 읽을거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찾아 읽고 싶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책 읽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고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기는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엄마들은 내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어려서부터 여러 가지 흥미있을 만한 책들을 안겨다준다. 옛날 우리가 어린 시절보다 훨씬 많은 책에, 훨씬 다양하고 읽고 싶어질만한 책들이 넘쳐나지만 그때보다 책 좋아하는 아이가 더 많아졌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 아이는 29개월, 지금은 그림 위주로 책을 보면서 엄마가 읽어주는 내용을 듣는 재미에 빠져있지만 조금더 지나 글자를 읽을때쯤이 되면 스스로 글자를 읽어가며 책을 읽어내는 것이 그리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스스로 책을 읽을 시기에도 정말 책 읽는 것이 즐거워서 자기가 직접 꺼내 읽고 싶어하는 아이가 되도록 어려서부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엄마가 할 일이라 생각한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책을 읽으면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체피토 뭐하니?'는 그런 의미에서 아이에게 계속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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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이름의 체피토란 꼬마아이를 만나봤어요. 본책과 얇은 워크북이 함께 들어 있네요.
학교에 가는 것보다 노는 게 더 좋은 체피토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거리를 활보하며 사람들을 만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하나같이 손에 책을 들고 즐거워합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체피토와 우리 딸래미의 공통점을 발견했어요. 바로 글을 읽을 줄 모르면서도 책을 읽는다는 것이에요. EBS 프로그램에서 집안에 있는 책을 그림 페이지만 보고 내용을 술술 외워서 말하는 여자아이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딸아이 혼자 페이지를 넘기며 내용을 어설프게 얘기하는 게 참 귀여웠는데요 주인공 체피토 역시 그림을 보며 내용을 파악하고 동생에게도 읽어주고 싶어하네요.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행동 습성이 만들어지니 우리 어른들이 아이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겠죠.
맨 아래 사진은 워크북의 일부 내용이에요. 틀린 그림 찾기, 생각하기, 줄 긋기, 색칠하기 등등 책 한권 읽고 활동하기엔 충분한 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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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이와 만난 책 체피토 뭐하니?를 소개해요^^ 넓직한 파란 표지에 네모의자에 앉아 책에 얼굴을 푹 파묻고 골똘히 들여다보는 체피토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죠. 경이는 표지를 보고는 나무집에 관한 재미난 그림책을 아이가 보고있다네요. 이 책은 엘리사 아마도라는 분과 마누엘 몬로이라는 작가가 함께 펴낸 책인데, 두 분이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시네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체피토는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학교에 가는 날인데 늑장을 부리지요. 학교가기전 잠시 외출을 하게된 체피토~ 가는길에 여러사람들의 신기한 모습을 보게되지요. 신문을 읽는 아저씨, 만화를 보는 여자친구, 관광안내서를 들고 관광중인 아가씨, 차밑에서 자동차 설계도를 보는 정비사 할아버지, 흔들 침대에 누워 잡지를 보는 이모 돌기둥의 상형문자를 연구하는 고고학자, 그리고 가기 싫어했던 학교에서 만난 책을 들고 계신 선생님 등 모두 다 무언가를 읽고 있는 모습에 체피토는 뭐 하시는건지 왜 보는 건지 물어보지요. 저는 질문을 던지는 아이의 똘망스런 눈빛을 작가가 참 잘 그려낸 그림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체피토는 학교 선생님께 빌려온 책을 집으로 가져와 의자에 앉아 재미나게 읽어보고는 동생에게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책을 읽어줄까?" 동생은 묻지요 "왜 읽어 주려는 건데?" 책은 재미있으니까 읽어주려는 거지. 이게 바로 정답이겠죠?
어느 유아전공 교수님의 말처럼 아이에게 책일기를 권하는 이유를 흔히들 아이가 똑똑해지게 하려고 아이가 하나라도 책을 통해 더 많이 지식을 알게 하려고가 아니라 아이가 책을 통해 행복하게 해주려고 라는 말이 문득 떠오르는 책이었지요. 여러분은 아이에게 왜 책을 읽어주나요? ^^ㅎㅎ 책은 아직 글을 몰라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체피토의 말에 공감이 가는 대목이었지요. 우리 3살 막내가 요즘 언니가 보는 책을 하나씩 가져와 그림만 골똘히 볼 때가 있거든요.
체피토는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책이 주는 즐거움을 알게된 모양이예요. 볼수록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놓은 책인듯해 맘에 와닿는 책이었지요.
경이는 잡지와 신문 그리고 아빠가 가져오신 광광안내도를 본 적이 있다며 재미나게 책을 보았답니다. 체피토가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보며 엄마 나도 동생한테 그림책 읽어준 적 있지? 그러네요 ㅎㅎ
부록으로 들어있는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도 있어서 책을 읽고 아이와 재미나게 활용도 해보았지요.
같은 조각 찾기, 다른 그림 찾기, 틀린곳 찾기, 점과 점을 연결해 그림 그리기, 나만의 책표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지가 들어있어 좋았답니다. [체피토 뭐하니?] 아이에게 그림책 외에도 다양한 읽을거리가 주변에 많다는걸 알려준 즐거운 그림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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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피토, 뭐하니?
체피토라는 귀여운 꼬마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며 뛰어나가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 "왜 읽는 거예요?" 정말 궁금한 질문이였어요. 엄마들이 생각하는 단 한가지 답~ "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 가 아닌.... 모두가 각각의 이유가 있고 즐거움이 있고~ 책과의 만남이 세상과의 만남의 사작이란 걸...... 돌아와서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는 귀여운 "체피토' 지금 제 옆에도 또 한명의 "체피토"가 웃고 있어요. ^^ 울 딸아이에게도 책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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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피토,뭐하니? - 엘리사 아마도 (글), 마누엘 몬로이 (그림) >
북스토리 아이에서 출간된 책읽는 우리집 시리즈1 어린아이 체피토가 세상을 통해 책읽는 습관을 기른다는 내용으로 알기 쉽게 그림과 함께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어릴때 나는 정말 책을 안 읽는 아이 중 한명이었다. 엄마가 책을 읽으라고 그렇게 말읗 해도 그때 그렇게 재미가 없었다. 어려운 고전셋트, 위인전,등등...
이런 책들을 어릴때부터 접하게 해 준다면 정말 책에 있는 세상이 궁금해져서 자연스레 책을 접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체피토는 오후에 학교에 가야 하는데, 학교에 가기 싫어 무작정 뛰어 나간다. 그런데 그렇게 뛰어나간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책을 들고 있거나, 무엇을 집중해서 읽고 있다.
좋아하는 팀이 경기를 이겼는지 보기 위해 신물을 보는 아저씨. 아주 여유있게 만화책을 보는 아이. 여행지에서 길을 잃어 지도를 보는 여행객들. 자도차 정비를 하기 위해 설계도를 보는 아저씨.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잡지에서 정보를 얻는 이모. 고대 유물을 탐구하는 아저씨 등을 만나고 온 체피토.
학교 갔는데, 교실에 책이 한가득이다~
바로 그 책 세상엔 뭐가 있을지 궁금해하는 체피토는 책을 파고든다. 그리곤 저녁에 여동생에게 읽어주겠노라 책을 펼친다~!!!
읽으면서 나도 나중에 엄마가 되면 아이가 스스로 책과 가까워 질 수 있게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책엔 아주 밝은 미래의 이야기들이 가득하고 그 아이들은 그것을 통해 밝은 꿈을 가질것이기 때문이다.
엄마가 자주 읽어주면서 아이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키워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인 거 같다~ 스스로가 책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줄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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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꼬마 체피토는 밖으로 후다닥 뛰어나가면서 오후에는 학교에 가야한다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학교는 정말 가기 싫다고 생각했어요. 밖으로 나간 체피토는 무언가를 읽고 있는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게 되요. 운동경기의 승패가 궁금해 신문을 읽고 있는 아저씨...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는 여자아이... 길을 찾기 위해 관광안내서를 보고 있는 아가씨.. 자동차의 고장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자동차 설계도를 보고 있는 정비사 아저씨.. 여러가지 정보가들어있는 잡지를 보고 있는 이모.. 옛날 이야기가 쓰여있는 돌기둥의 글자를 읽고 있는 고고학자.. 자신의 궁금증 해결 또는 즐거움을 위해 무언가를 읽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 체피토는 학교에 가서 책꽂이에 꽂힌 책들을 보고 선생님께 물어보죠... 뭐하시는 거에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꺼야!! 집에 돌아온 체피토는 가방에서 책을 꺼내 읽고 있는 모습을 보자 엄마는 글자도 모르는데 어떻게 책을 읽을수 있냐고 묻자 그림을 보고도 알수 있다고 체피토가 기특하게 대답했어요..^^ 그리고 동생에게도 책을 읽어줄까 하며 물어보죠.. 왜 읽어주냐고 묻는 동생에게 재미있으니까 라고 대답한 체피토... 꼭 우리집 두 아이들의 대답과도 일치하더라구요.. 왜 책을 읽냐고 물어보면 그냥 재미있으니까 라고 대답하는 아이들... 이 책은 어땠어 하면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 재미있으니까 늘 그렇게 읽고 또 읽고 하는거겠죠?? 재미가 제일 중요한것 같구요. 또 재미이외에도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을 제공해주기 위해 우리에게 보여진다는것도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책 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진 체피토 처럼 우리아이들도 언제까지나 늘 책은 재미있는 존재로 남아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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