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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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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 가운데 기독교 신앙을 폄훼하는 내용의 글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이 있다..안티 기독교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올바른 설명과 설득이 부족한 지식적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다..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없고..이성적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요구하는 주장들에 대해 과연 어떻게 논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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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들 가운데 기독교 신앙을 폄훼하는 내용의 글을 보게 되면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이 있다..안티 기독교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논리적으로 올바른 설명과 설득이 부족한 지식적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다..신앙이라고 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없고..이성적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요구하는 주장들에 대해 과연 어떻게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게 된다..하나님에 대해..기독교 신앙에 대해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말은 아예 믿지 말라고 하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주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는 21세기 새로운 무신론의 주장들에 대해 열린 관점으로 토론에 임하고 있다..절대 진리에 가치를 부여하고는 있지만 무턱대고 무신론자들의 주장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다..기적이라고 말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한 것처럼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 역시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성적 사고에 의해 신앙이 비판당하게 된 계몽주의의 영향으로 서구 유럽에서는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이 나타나게 되었다..더 이상 인류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보편적 은혜와 계시는 관심의 대상이 아닌 것이다..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느냐? 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인류에게 어떤 유익이 있느냐를 계산하려 하는 어처구니 없는 반응들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성과 신앙은 대립되는 것이 아니다..'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타당한 이유없이 어떤 것을 믿는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이 혼란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믿을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을 신뢰한다는 뜻이다'(p. 44) 어떤 합리적인 사고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올바른 가치를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니다..또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내용,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고 해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것도 아닌 것이다..
 
'리처드 도킨스'라고 하는 무신론 신봉주의자의 눈에는 하나님의 일반은총과 특별계시가 아무런 감흥이 일어나지 않겠지만..신앙의 관점에서 깨달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주만물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며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엄청난 축복의 증거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덮어 놓고 믿는 신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다..무조건적인 은혜를 추구하기에 앞서 올바른 지식과 건강한 사고가 밑바탕에 깔려 있을 필요를 느낄 수 있었다..안티 기독교 세력들을 향한 무조건적인 비판에 앞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앙이 올바른 것인지를 먼저 성찰해 보아야 할 것이며..우리가 믿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문제는 없었는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더불어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깊어져가는 진리에 대한 사색이 요구되는 듯 하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j*****7 2011.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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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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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아마 가장 많은 이단과 가장 많은 종교적 도전을 받는 것은 기독교일 것이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오직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선언하기 때문이다. 이런 독단적인 태도를 취하는 기독교에 대해서 사람들은 환영의 손길을 보내지 않는다. 하지만 기독교에 속한 사람들도 이런 진리를 알지 못하고 반박하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영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이 사적으로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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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아마 가장 많은 이단과 가장 많은 종교적 도전을 받는 것은 기독교일 것이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오직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선언하기 때문이다. 이런 독단적인 태도를 취하는 기독교에 대해서 사람들은 환영의 손길을 보내지 않는다. 하지만 기독교에 속한 사람들도 이런 진리를 알지 못하고 반박하려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영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이 사적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문제"를 놓고 함께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기도 한다. 왜냐하면 항상 결론을 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바로 이 유신론과 무신론 사이의 중간점이 없기 때문에 서로 타협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보통 인생에 대해서 3가지 질문에 대해 답을 잘 내릴 수 있으면 참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는 우리는 어디서 왔느냐이며 두번째는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느냐며, 세번째는 우리는 어디로 가느냐이다. 하지만 유신론과 무신론은 이 3가지 질문 중에서 첫번째에서도 서로 합의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나머지 사안들은 이야기조차 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진리가 두 개일 순 없다. 두 가지 모두가 똑같이 공존할 수 없다.
 
유신론과 무신론, 이 둘은 어떻게 보면 믿음의 영역에 있다. 지금 살고 있는 사람 누구도 "태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실제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모세오경 중 하나인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도 하나님의 영감으로 쓴 것이지 직접 보고 기록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윈이 진화의 첫 출발을 직접 목격한 것도 아니다. 빅뱅이론이나 다른 무신론 진영의 주장도 확실한 증거는 없다. 여러가지 정황들과 분명하지는 않지만 여러 흔적들을 보고 종합해서 믿는 것이다.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의 저자는 이런 맹점-유신론과 무신론이 한자리에 할 수 없는-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한자리에 앉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어떤 스마트폰이 더 좋으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관련이 있는, 인생의 모든 목적이 뒤바뀌어져야 하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역사 속에서 수많은 공격 가운데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변증법적 사고일지 모르겠다. 기독교만이 진리가 아니다라는 공격 속에서 성경과 여러 증거들을 통해 기독교만이 진리인 것을 증명해 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노력은 지금도 이뤄지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변증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피지기'라는 것이다. 내가 믿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내가 믿는 것을 증명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반대되는 의견을 무조건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논점을 이해할 때에 제대로 된 증명을 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가 한 자리에 앉아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저자가 마지막에 언급했듯이 "인간은 논증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인생관에 따라 사는 존재"이다. 하지만 인생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이런 논증을 통한 증명이기도 하다.
 
저자는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라는 책을 통해서 기독교인들에게 도전하고 있다. 덮어놓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변증법적인 사고를 통해 내가 믿고 있는 믿음, 기독교가 믿고 있는 신학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이다(물론 저자가 이런 변증법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있진 않지만 비슷한 개념인 것 같다).

t*******i 2011.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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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론과 무신론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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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책이 많이 출간되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책에 열광하고 있다. 법학자이자 복음주의자인 필립존슨과 종교와 과학에 관한 주제로 많은 글을 쓴 존 마트 레이놀즈는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지만, 저자들은 오히려 현재의 상황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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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책이 많이 출간되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책에 열광하고 있다. 법학자이자 복음주의자인 필립존슨과 종교와 과학에 관한 주제로 많은 글을 쓴 존 마트 레이놀즈는 이러한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지만, 저자들은 오히려 현재의 상황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은 누구인가? 저자들은 '새로운 무신론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무신론자들과 관련하여 내가 좋아하는 면은 그들이 잘못된 답변을 내놓기는 하지만 올바른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 그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아주 나쁜 것이라고 간주하고, 초자연적 요소를 가진 종교를 더 이상 해롭지 않은 것으로 묵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p.11)

저자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단번에 이슈들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토론을 위한 의제를 제안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무신론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진지하고 열린 토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그 토론을 통해 생각하고 고민할 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얇은 책을 통해 저자들은 모든 이슈들에 대해 하나하나 논박하기보다, 지금의 시점에서 서로가 어떻게 이 문제를 다루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우리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이 진정한 기독교와 함께 성장할 수 있고 또 교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양자 모두 유익을 얻을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했고, 또 그러한 희망을 피력했다. 우리 모두가 계속 대화를 나눌 때에야 우리의 문화는 풍성해질 수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대화를 고대하고 있다."(p.148)

그럼에도 이들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논의해야할 필요성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다원주의와 무신론자들의 폐쇄성과 문제점들에 대해서 강력하게 이야기한다.

"부식성이 강한 다원주의 방법론이 절대로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다원주의 그 자체다. 이 신념을 너무도 소중히 여기는 나머지 그처럼 품위 없는 조사 대상으로는 삼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모든 것은 환원주의의 산(酸)에 의해 모래로 분해되더라도, 이 신념만은 절대로 확실한 것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다원주의 자체가 이성이 아니라 뇌의 화학작용의 산물일 가능성은 결코 언급되지 않을 뿐 아니라 '타임'지의 표지에 실릴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p.72)

"다원주의의 주장과 그들이 증명할 수 있는 것 사이에 엄청난 간격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면, 자연선택설의 작용원리가 참으로 놀라운 창조력을 소유하고 있다는 다원주의자들의 주장이 한 번도 증명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다원주의가 지금처럼 군림하게 된 것은 실험이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자신만만한 주장 덕분이었다. 다원주의의 변두리 부분에서 결정적인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부에 있는 메커니즘, 곧 모든 자연주의적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그 메커니즘에도 결정적인 결함이 있다."(p.76-77)

리처드도킨스와 콜린스의 논쟁(이 책에서는 그 둘을 다 비판하고 있다)과 그들의 책에 만족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 싸움 가운데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고 진지하게 접근하는 것은 어떠하겠는가?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11.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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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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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느꼈지만 결코 쉬운 책은 아니다. 151페이지로 비교적 적은 분량이지만 그렇다고 후다닥 읽을 수 있는 책도 아니다. 하지만 '신앙'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특히 몇 년전부터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공격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한국판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내용보기

제목에서부터 느꼈지만 결코 쉬운 책은 아니다.

151페이지로 비교적 적은 분량이지만 그렇다고 후다닥 읽을 수 있는 책도 아니다.

하지만 '신앙'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특히 몇 년전부터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공격을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두 저자는 그들의 문제제기에 대해 진지하게 존중하는 입장을 취하면서도

비판적 자세를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치우치지도, 흔들리지도 않는다.

 

특히 필립존슨이 집필한 2장 - 하버드에서 무산된 필수과목, '이성과 신앙'에서

21세기에 제기되고 있는 새로운 무신론이라는 것이 결코 불필요한 것만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버드 교수 위원회가 스티븐 핑커 교수의 논리에 설득되어 표면적으로는 과목이 취소되었지만

이로 인하여 하버드를 비롯한 곳곳에서 일어났을 건강한 토론들을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신앙이 우리 삶에서 담당하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이 문제제기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뤄진 내용들을 시작으로

요즘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무신론적 문제제기'에 대해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조만간 [한국판 유신론과 무신론이 만나다]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a******7 2011.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