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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전 책 “서촌의 기억”을 재밌게 읽어 팬이 되었다 그래서 구매하고 읽었다 . 나는 살아가지만 죽고 싶어하는 마음을 간직한 아이의 이야기. 삶마다 소중한게 다르고 죽음을 선택할 수 있다지만 평범한 나에게는 그래도 살아가는게 좋다고 말해주는 위로가 되는 책이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친구라는 것에 대해서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작가의 다음 책이 빨리 나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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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윤 작가님의 소년기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구매했습니다. 한때 달고 살았던 책이라고 했는데 흡입력있어서 택배 온 당일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읽어버렸어요. 곧잘 죽고싶어졌다고. 자라는 동안 그 생각만 내리 하면서 날들을 흘려보냈던 때가 생각했어요. 아마 저 말고 많은 분들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소년기를 지난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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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는 준경의 이야기 P11 나는 곧잘 죽고 싶어졌다 P140....괜찮아? 성숙의 계절을 지나온 사람에게 감히 던지는 미성숙한 위로. P141 나에 대한 기억은 때론 나 자신보다 타인의 기억이 정확할 때가 있는 거니까 P181 기적은 또 일어날 수 있어 나는 그 기적에 대비해야 돼 언제 어느 순간에 날 찾아올지 모르는거니까 P183 좋을 때야 소중하게 여겨 정말 찰나에 지니가는 시기니까 그땐 매순간 인생이 바뀌어 지금도 너의 인생은 바뀌고 있을 걸 P184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그러니 사랑해줘 너의 시절을 . . 이 되돌릴 수 없는 시절 안에서 우리 모두는 저마다 사랑을 하고 있었다 P195 어쩌면 나는 죽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닐까? 누군가의 관심과 보호를 받으며 옹골지게 살고 싶었던 건 아닐까? 사실은 그랬던 게 아닐까 책을 집어드는 순간 놓지 못 하는 흡입력과 스토리가 대박!! 첫문장이 죽음이 나와서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일까 싶었는데 오히려 공감하고 유쾌했던 부분이 더 많았다 "정말로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세상에 아직 그런 책이 없다면, 당신이 직접 써야 한다"는 토리 모리슨의 말에 영향을 받아 작가가 된 듯~ 정말로 이런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책은 소년들 뿐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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