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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른 순수 문학의 소설이라고 생각될 만치 인물의 감정 묘사와 문학적 색채가 가볍지 않은 소설이 있고
2) 아카가와 지로의 소설처럼 읽는 그 자체로서 흥미 진진한 줄거리와 트릭들로 재미 그 자체로 뒤범벅된 소설이 있고 (마치 무협지를 읽듯..)
추리소설의 탈을 썼지만 사회적 병폐를 고발하는 사회 소설
수대에 걸친 원한과 분노를 독특한 트릭을 등장시켜 전개해나가는 소설 (의외로 일본 추리 소설에 이런게 많지요.)
막판 한두장에 반전을 거는 그런 소설
쉽게 이야기 하면 추리 소설이라기 보다는 판타지에 가까운 소설입니다. 살인 사건은 일어나지만 그에 대한 동기 그리고 살인 방법에 대한 근거가 현실이 아닌 바로 환타지를 차용합니다.
그리고 현실과 환타지를 교차 시키면서 하나 하나 문제 (여기서는 사건)를 제시합니다.
물론 이걸 작가가 노린겁니다. 애클로이드 살인사건 처럼 아예 믿게 만들고 시작하는 거지요.
내용은 그렇게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환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 이상한 나라에서의 대화는 어떻게 보면 참 진득히 들어주기 힘들정도로 어렵죠 (어차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자체가 그렇습니다.) 추리소설이나 트릭을 찾는 그런 소설이라 생각지 마세요. 물론 그런것이 안나오는 건 아닙니다만.
예.. 그거네요. 그게 이 소설의 정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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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작이 뭐야?”, “책 추천 좀 해 줘.” 저 두 문장을 듣거나 보는 순간 떠오르는 여섯 글자 제목. 그래, <앨리스 죽이기>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운명적으로 처음 마주한 책이었다. 책을 좋아하는 것은 내 천생과도 같았기 때문에, 나는 4층에 교실을 배정받고도 줄곧 1층에 위치한 도서관을 들락거렸다. 늘 하염없이 책장 사이사이를 뒤지고 뒤져 나는 기어코 제목과 내용과 표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체까지 마음에 땋 드는 책을 찾아 내고야 말았다. 그날도 비슷했다. 허나 내가 그 책을 집어들기까지의 과정이 좀더 쉬웠다. 운명이라 일컬으려면 이 정도 질김은 되어야 하나 보다. 어김없이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서 항상 고수하던 코스대로 문과 가장 가까운 책장을 들여다 보는데, 짜고 매운 맛이 날 듯한 유독 두터운 벽돌(그 당시엔 이게 두꺼워 보였다)이 나를 글쎄 노려보는 것 아닌가. 내가 책을 아니라 책이 나를 선택한 느낌이었다. 앨리스 죽이기. 앨리스를 죽인대. 앨리스가 죽었대, 혹은 죽을 거래. 앨리스를 어떻게? 망설임이라곤 없었다. 곧바로 대출해 읽기 시작했다. 작가로서 제목 아래 이름을 빛내던 고바야시 야스미가 일본인이라는 건 어렵잖게 눈치를 챌 수 있었고, 그에 편견이 담긴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내 뇌리에 박힌 그 제목을 믿었다. 아... 내가 아는 일본 번역문이란 이런 게 아니었다. 부자연스럽고, 이 글씨들마저에도 어딘가 모르게 국풍 문화가 배여 있는 듯하고, 몇 줄 못 읽고 책을 덮게 만드는 거부감이 드는 그런 글이었다. 앨리스를 죽인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내가 홀린 듯 글이 녹은 듯 읽혔다. 문체부터, 첫 줄부터, 죽은 앨리스는 나를 사로잡았다. 스나크는 부점이었다. 저 의문투성이 문장이 처음엔 아리쏭하기만 했고, 책에서 재차 언급되었을 적엔 그리도 마음에 들었고, 책을 덮을 때쯤엔 잊었다. 알량한 매듭이다만 그것이 내가 6학년에 접어든 뒤로 다시 한번 죽은 앨리스를 찾게 만든 원천이지 싶다. 그렇다. 나는 앨리스와 앨리스이지 않은 것, 앨리스라 믿은 것, 앨리스일지도 몰랐던 것들을 잊지 못했다. 비록 교실은 5층이었지만 어렵지 않게 다시 집어든 책은 전보다 얇아져 있었다. 문득 생각해 냈다. 빌린 이 책을 교실에 가져가서 읽자 그 두꺼운 책을 어떻게 읽느냐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워 주던 그 별거 아닌 존경을. 감탄을. 그것에 나는 좀 즐거워했던 기억을. 원체 딴 생각에 몰입을 잘하는 편이라 때로는 곤란하기도 한 나는 다행히 혼자일 때 피식 웃으며 죽은 앨리스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여운에 일순 어깨를 떨고는 가장 짜릿했던 부분을 짚어 가며 총 두 번을 더 읽었다. 충격적인 결말. 트릭. 묘사. 고바야시 야스미를 끝없이 경외했던 것으로 나는 기억한다. 왜냐하면 당시의 난 추리 소설이라는 새 장르의 길을 고바야시 야스미가 열어 준 것이나 다름없는 미스터리 초짜였으며, 오컬트를 오컬트라 부르는 줄도 모른 채 오컬트에 빠진 중2병 환자였기 때문이다. 초짜에게 있어 결말의 반전은 생전 처음 경험한 탄산수로 다가왔고, 잔인하지만 담담하고 직설적이기 그지없는 살인 묘사는 중2병 환자에게 더없는 흥분제 같이 느껴졌다. 그때의 모든 향기와 감정과 상태를 지금도 어렴풋하게 감각할 수 있다. 2년이 또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앨리스의 죽음을 잊지 못하고 결국 앨리스의 존재이자 관인 종이 묶음을 책장에 들였다. 다시 맨앞으로 넘어가자. 사실 난 단 한번도 <앨리스 죽이기>를 인생작이라 생각한 적 없다. 그러나 인생 책, 책 추천이라는 키워드를 접하기만 해도 반사적으로 그 새빨갛고 새까만 표지를 떠올리는 것은 어쩌면 내가 아니라 뇌가 그렇게 여겼기 때문이라고밖에 논해 볼 수가 없을 것 같다. 한때 나에게 최고였던 작품이다. 아직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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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미있어해서 시리즈 전부 하나씩 구매해서 주는중입니다. 새로운 시각에서 보는재미가쏠쏠한것 같다고 하네요 제목때문에 좀 늦게 구입하긴 했는데 아이는 친구들은 벌써다본책이라고 해서 구입해줬어요..재미있어하네요. 두께도 적당하고요 그림양도 적당합니다 초등6학년읽어내기에 큰 무리없습니다. 방학때 읽어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다만 책표지가 좀 얇아서 많이구겨져서와서 한번 교환 받았어요 배송하실때 잘하셔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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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빈도가 낮은 일이 연달아 일어난다면 우연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야. 주사위를 던졌을 때 같은 눈이 계속 나오면, 그건 우연이 아니라 주사위에 속임수가 있다고 봐야겠지.” - 도마뱀 빌은 흰토끼의 집에 가려다 길을 잃어 낯선 세계에 오게 되었다. 그곳은 ‘호프만 우주’로 이상한 나라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곳이었다. 호프만 우주에서 빌이 처음 만나게 된 클라라와 한 노인. 노인은 빌이 다른 세계에서 넘어왔다는 것을 굉장히 흥미롭게 여기며 자신들의 이야기에 끌어들인다. 그것은 바로 클라라가 호프만 우주에서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고 빌이자 이모리는 이 이상한 사건에 휘말려 호프만 우주와 지구를 넘나들며 사건을 조사해 나간다. -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관이 아닐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부터 꿈과 이어지는 듯한 오묘한 세계관은 작품의 전체적인 그림을 뒤흔들고 있다. 또한 이렇게 독특한 배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어떤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같다. 배경과 세계관이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주변의 모습이었다면 아마 작품의 분위기는 확 달라졌을 것이다. 배경에 따라 바뀌는 등장인물들 속 공통되는 인물은 하나. 이상한 나라의 도마뱀 빌이다. 처음 앨리스 죽이기를 접했을 때 느꼈던 신선한 충격은 클라라 죽이기에서도 이어졌다. 생각 없이 툭툭 뱉는 그의 말은 때론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내리꽂히기도 하는데, 이런 장면들은 볼 때마다 새롭고 독특하다. - 보통 추리소설을 읽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게 등장인물 속 누군가를 의심하게 된다. 물론 상황에 따라 그 의심되는 인물은 계속 바뀌어 나간다. 그런데 이 시리즈의 책을 읽을 때는 조금 예외였다. 물론,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나는 이 작품을 읽어나가면서 누군가를 의심하기보다는 왜 이런 일이 생기고 있는지에 주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극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따라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의심할 때 함께 의심했다. 그렇게 온전히 극에 빠져있다 보면 어느새 결말에 다다를 수 있었다. 복잡해 보이지만 잘 정리되어 있던 이야기가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시리즈 중 두 권을 다 읽고 난 지금, 궁금한 점이 생겼다. 과연 추리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범인을 찾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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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야스미의 환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한 미스테리 소설 앨리스 죽이기. 대학생 아리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비슷한 내용의 기묘한 꿈을 꾸게 되는데요. 꿈으로 인해 자신과 앨리스가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리! 하지만 곧 누명을 쓰고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누명을 벗을 수 있는 시간은 단 7일. 앨리스와 도마뱀 빌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 하게 되는데.. 누구에게나 친근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프로 한 기묘한 소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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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동화로 접했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영화도 안봤기 때문에 등장 인물이 묘사되지 않아서 네이버 이미지 검색을 하며 읽었다. 예를들면 '험프티 덤프티' 씨...
추리소설 답게 첫 사건부터 아주 강렬하다. 이상한 나라에서 달걀인 '험프티 덤프티'씨가 살해 당했고 살해 용의자로 앨리스가 지목된다. 그리고 현실에서 오지씨가 똑같은 모습으로 사망한다.
즉 현실과 이상한 나라 사이에 평행선이 존재하고 현실의 '나'와 이상한 나라의 '나'가 있다. 이상한 나라에서 살해당한 아바타가 죽으니 현실의 '나'가 죽었다.
현실의 아리는 이상한 나라에서 살인 용의자로 지목이 되면서 하트여왕에게 목이 잘릴 위기에 처했고, 꿈 속 세계인 이상한 나라에서 죽으면 현실의 '나' 역시 죽게되니 현실과 이상한 나라를 오가며 어떻게든 누명을 벗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 누군지 찾아내려 애쓴다.
분명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나한테 눈쌀을 찌푸릴 정도는 아니였고 그 잔인성 보다 도대체 범인이 누군가에만 집중되다 보니 딱히 잔인한지 잘 못느꼈다.
그리고 후반부터는 반전이 휘몰아쳐서 내 예상을 다 뒤집어놓았는데 특히 제일 마지막 큰 반전이 날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진실인가. 저자는 장지의 '호접몽'을 보고 영감을 얻어 이 책을 집필한게 아닐까. 오랜만에 진짜 흥미진진한 추리소설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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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다! 내 마음속의 1위! 첫 반전은 뭐야,,했지만 끝으로 갈수록 다다르는 두 번째, 세 번째 반전이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고, 마지막 반전도 놀라웠음!!! 물음표 살인마스럽게 계속 꼬리를 물면서 말장난 치는 것도 매력적이고 유잼. 일단 앨리스 세계관이랑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고 빠져들 수 밖에 없다...뭐가 꿈이고 뭐가 진짜 현실인지 헷갈리는 '아바타라'라는 설정도 좋았음. 올해 초부터 추리소설 들을 몇개 읽기 시작하고 있는데 죄다 억지스러운 결말과 반전에 고구마 범벅이었는데 이건 진짜 진짜 재밌었다. 시리즈 다 살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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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쓴 글 답게 꿈과 현실의 감각이 없어지는 내용이었다. 처음에 나온 빌이 털뭉치라 한 존재가 중요한 존재라는걸 몰랐다. 이상한 꿈을 꾸는 대학생 아리는 대학에서 일어난 살일사건이 자신이 꾸는 꿈의 세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자신과 같은꿈의 세계를 꾸는 사람들을 알게되고 꿈의 세계와 현실세계가 이어져 있다는걸 알게된다. 역시추리소설의 내용은 속고 속이는 내용이 많다. 경감들의 정체를 알고 놀라웠다. 현실세계와 꿈의 세계의 성격이다르기 때문이었는데 이 글을 다읽고 나서 내가 생각한 꿈의 세계와 현실이 뒤바뀌어 있구나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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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겸 되는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나라의 앨리스> 시리즈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 읽는 데 약간은 어려움이 있었다. 배경지식 미달로 인해 소설을 보면서 나와 같은 의문점을 가진 독자가 많았을 것 같아 리뷰를 꼼꼼히 보았는데, 페이스북 동영상 댓글에서도 리뷰에서도 꽤나 잔인하고 고어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하기에 얼마나 잔인할까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내 기준에서는 그렇게 썩 혐오스러운 장면은 아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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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앨리스 죽이기"에 대한 기억이 퇴색될 무렵 이 책을 읽게 되었다. OOO 죽이기와 모티브가 된 소설이 있다는 것을 보고 시리즈 물이라는 건 알았지만 선뜻 읽지 못했던게 그 전에 읽었던 앨리스 죽이기에서도 앨리스 죽이기를 보고 볼걸 이라는 후회를 좀 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나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여기저기서 다루는게 많아서 원작을 보지 않아도 어느정도 캐릭터에 대해서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인물들은 생소하기 그지 없어서 읽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오히려 거의 아는게 없으니까 이 책 내에서의 캐릭터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면도 있긴 했지만 조금은 어색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는 행동들도 많았다. 그래도 책 뒤에 간략하게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서 다 읽고 난 뒤에 그 캐릭터들에 대한 지식을 담을 수 있었다.
지성과는 거리가 먼 도마뱀 빌과 지구에서의 아바타라인 이모리 겐. 모르는 길로 들어갔다가 호프만 우주에 도달한 빌은 그곳에서 클라라와 드로셀마이어 판사를 만나게 된다.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클라라를 지키고 협박장을 작성한 클라라의 친구를 칭한 범인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이모리 겐은 호프만 우주에서 빌이 나름의 수사(?)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범인의 윤곽을 잡으려 했지만 그것을 방해하는 인물에 의해 계속 살해당하는 이모리 겐. 죽고 살기를 반복하던 중 결국 클라라의 지구에서의 아바타라인 글라라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경찰의 수사협력도 얻을 수 없고 의지할 데라고는 미덥지 못한 빌 뿐인 이모리 겐은 클라라 죽이기를 계획한 범인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
원작 소설이 있는 것은 역시 원작을 읽어보는 게 좋은 것 같다. 굉장히 많은 원작이 뒤 섞여 있는데 그 중에서 아는게 호두깎이 인형밖에 없어 힘들었다. 시간이 되면 호프만 우주에서 소개되었던 다양한 동화같은 이야기들을 좀 읽어보고 싶다. 잔인한 면도 있다고 하니 심호흡 좀 하고. 앨리스 죽이기에 이서 클라라 죽이기까지. 다음에는 어떤 OOO이 죽임을 당할지. 이런 걸 기대하면 안 되지만 소설 제목이 이런 걸 어쩌겠는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