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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교육의 차이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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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미국 교육 방식은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라는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어떤 교육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알 수 있으며,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 내 아이의 특성과 맞는 교육이 뭔지 알고 싶은 분, 앞으로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뭔지 알고 싶은 분, 아이 교육을 해외에서 시킬 분 등 많은 분들이 한 번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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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미국 교육 방식은 우리나라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라는 생각의 틀을 깰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어떤 교육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알 수 있으며, 아이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 내 아이의 특성과 맞는 교육이 뭔지 알고 싶은 분, 앞으로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뭔지 알고 싶은 분, 아이 교육을 해외에서 시킬 분 등 많은 분들이 한 번 읽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의미 있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9 2018.0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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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아이를 위한 교육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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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울까.아이를 키우면서 참 많이 하는 질문이었다.그저 우유 잘 먹고 잘 자고 똥 잘 싸기만 바라던 시절도 있었는데아이가 커가면서 욕심도 늘어나고 학교를 들어가니 영어도 잘 했으면 좋겠고, 수학도 잘하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반장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상도 많이 받고, 방청소도 알아서 하고, 숙제도 알아서 하고...바라는 게 참 많이진다.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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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울까.

아이를 키우면서 참 많이 하는 질문이었다.

그저 우유 잘 먹고 잘 자고 똥 잘 싸기만 바라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욕심도 늘어나고

학교를 들어가니 영어도 잘 했으면 좋겠고, 수학도 잘하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반장도 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상도 많이 받고, 방청소도 알아서 하고, 숙제도 알아서 하고...

바라는 게 참 많이진다.

 

그 중에 아마 가장 크게 욕심을 부리게 된 건 학업이었던 거 같다.

공부를 잘해야 좋은 학교 가고,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취직하고..

 

<교육의 차이>를 읽게 된 건 사실 애들 잘 키운다고 소문난 나라들은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는지 참고하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1장인 독일편부터 뒤통수를 맞은 거 같았다.

독일아이들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독일은 교육은 '되어가는 과정'이라 보고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적성과 역할을 찾게 도와준다고 한다.

그래서 목수든 변호사든 아이가 원하는 직업을 갖고 살도록 한다는 거다.

우리나라라면 아마 목수의 재능을 가져도 변호사가 되고 취미로 목공예를 하라고 윽박지를 텐데..

이런 교육이 가능한 건 사회에서 어떤 직업을 가지던 먹고 살 수 있도록 보장해주고

'마이스터'라는 이름으로 사회적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위해 가정, 학교, 사회가 같이 움직여 돌아가야 하는 게 인상적이었다.

 

독일만이 아니다. 영국, 미국, 싱가포르, 핀란드 등

책에 소개된 다섯 나라 모두 사회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지에 대해 합의가 되어 있고,

그에 따라 교육제도와 정책을 결정하고 지원한다는 거다.

 

요즘 교육학점제, 자유학기제, 영어 조기교육 금지 등

앞으로 교육제도들이 이렇게 바뀐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사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이해가 안갔다.

그런데 <교육의 차이>를 읽고 나니 바뀌는 제도들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갔다.

핀란드가 교육학점제를 했고, 영국이 논술형 시험을 보는지 책에서 맥락을 이해하니

바뀌는 교육제도들의 취지를 알겠다.

물론 외국에서 성공했다고 우리나라도 성공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남아 있지만...

 

그동안 자녀교육서를 참 많이 읽었다.

그런데 이 책만큼 많은 질문을 던지는 책도 없었다.

 

교육의 가치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의 교육철학은 뭐지?

멀리 갈 것도 없이 내 교육철학은 뭐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고, 전문직 되라는 게 교육철학인가?

나는 부모로서 아이가 어떤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걸까?

아이가 초중고 그리고 대학까지 16년 동안 학교를 다니는데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면 좋을까?

그렇게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교가 즐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덕분에 남편이랑 그렇게 오래 얘기해본 것도 처음인 거 같다.

남편이랑 앞으로 우리는 딸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아직 우리 부부의 교육 철학은 이것이다!라고 결론 내리지는 못했지만

성적에 연연하지 말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자.

그것이 설혹 액괴 만들기라도 아이가 충분히 해볼 수 있게 하자.

관심이 있는 건 더 알 수 있게 도와주자 등 

좀더 아이를 중심에 두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에게 공부 공부하고 싶지 않지만

혹시 우리 아이만 뒤처질까 고민되어

갈팡질팡하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교육은 성적이 아니라 아이가 무언가로 '되어가는 과정'이고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탐구할 수 있게

기다려주며 응원하는 것이란 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읽고 나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좀 가라앉는다.

 

e***2 2018.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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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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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잡지에서 작가가 민사고 나와서 옥스포드 학사.석사.박사 출신이란걸 보고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볼까 궁금해서 책을 샀는데..교육 선진국들의 교육제도나 교육 방식을 알아보는 정도.선진국의 사례를 토대로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나아갈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전혀 없다는게 아쉽다. 우리나라교육에 대해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얘기만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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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잡지에서 작가가 민사고 나와서 옥스포드 학사.석사.박사 출신이란걸 보고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시각으로 교육을 바라볼까 궁금해서 책을 샀는데..
교육 선진국들의 교육제도나 교육 방식을 알아보는 정도.선진국의 사례를 토대로 우리 교육의 문제점과 나아갈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전혀 없다는게 아쉽다. 우리나라교육에 대해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얘기만 서술.
b*****e 2018.09.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