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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교재는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어떤 학습방법들을 염두에 두고서 만들어집니다.
어떤 학습교재를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은 그 교재와 맞는 학습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과연 모든 사람들에게 알맞은 학습방법이란 존재할까요
저는 공부를 할 때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같은 과목을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선생님이 가르쳐주실 때에는 정말 공부하기가 너무 힘들었던 반면에 다른 선생님이 가르쳐주실 때에는 정말 이해가 쉽게 되었었습니다.
더 신기한 일은 건너편 자리에 앉아있던 친구의 경우에는 저와 완전히 반대의 경험을 했다는 것이죠. 아마도 저와 그 친구는 정 반대의 학습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렵지 않게 각 사람에게 맞는 영어 학습방법도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마다 다 다른 형식의 영어교재가 필요하리라는 것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한 고민에서 탄생한 책이 바로 <혈액형별 잉글리쉬-영어회화>입니다. 기존 영어학습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육자가 4개로 분류한 학습성향을 각각 ABO혈액형에 대응시켜서 재미있게 풀어낸 학습교재들입니다.
임의로 만들어진 영어교재와는 달리, 사람들의 학습성향에 딱 맞는 교재인 것이죠.
그래서 매 교재의 시작부분은 ABO혈액형의 학습스타일과 자신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한 몇 가지 적성검사와, 각 학습스타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그리고 그에 알맞은 학습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형을 위한 공부법으로 이책에서는 학습내용을 숙지하고, 각 경우의 문장의 뼈대가 되는 패턴들을 공부하고, 패턴을 구성하는 주요 문법과 어휘를 학습하고,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공부한 패턴, 문법, 어휘를 이용해서 문장을 확장시키는 연습을 총 50일에 걸쳐서 하게 됩니다.
150가지의 패턴, 50개의 주요문법, 50개의 주요 어휘로 구성되어, 50일 동안 A형의 착실함으로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총 750개의 다양하고 실전적인 회화용 문장들을 자신 있게 자유롭 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경험 이후로, 공부를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이 사실은 운이 나쁘게도 학습성향이 맞지 않는 선생님을 처음에 만나서 포기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안타까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교재 때문에 진도가 지지부진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이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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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를 못하는 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영어공부에 투자했던가. 그렇다고 이 책 제목처럼 '혈액형' 때문도 아니리라. 딱히 필요도 없는 남의 나라말 배우기에는 내 끈기가 부족했을 뿐이고,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좋은 길잡이를 만나지 못했을 따름이다. 그런데 이 영어회화 교재, 구성이 좀 묘하다. 지루한 패턴 드릴링도 아니고, 상황영어나 서버이벌 영어회화도 아니다. 늘그막에 다시 영어회화 공부에 도전해 본다. 나의 인내심 부족을 얼마나 커버해 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50일 후에는 2권도 살 수 있어야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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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태연샘 ebs라디오에서 많이 접하고 있었어요!!! 라디오 청취하면서 많이 공부 하고-- 열혈 팬이였는데 너무 재밌는 책이 나온것같아요!!! 성향 별로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피드백해주며 공부 방법 알려주는 책임것같아요! 영어 공부에 관심 엄청많은데-- 공부 방법이 틀리다는 지적 너무 많이 받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책 재미나게 잘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