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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위해 읽기 시작한 일러스트 복식 책들 가운데 세 번째 도서다. [우리옷 한복 이야기] 시리즈를 보면서 같은 작가분의 [일본 복식 문화와 역사]와 비교하게 되다 보니 확실히 일본이 색감이 화려했고 조선이 색감 면에서는 제한이 많았구나 싶었다. 그래도 조선 이전편 보다는 조선시대편이 아무래도 훨씬 다채로운 감상이 일었다. 복식이 물론 다채롭기도 하지만 조선은 오방색 안에서 의복의 색을 제한을 두었다고 하니 그 내에서 색감을 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같다.
우선 남성의 복식 중 양반가의 도포와 같은 류의 옷들이 소창의, 중치막, 대창의, 장옷, 도포까지 이름이 다양한 것도 신기했다. 다 똑같아 보이는데 앞트임, 옆트임과 같은 사소한 차이로도 옷을 구분 짓는다는 게 신기했고 여성 복식의 변화는 그보다는 디자인의 체감 변화가 크게 느껴졌다. 기생은 천하다고 여겨지던 신분인데도 양반가의 의상보다도 제한이 없어 놀라웠다. 그리고 일꾼들의 복식에 현대로 치면 반팔 상의와 칠부바지가 등장해 진짜 신기했다. 일꾼들 복식이 그 하나만으로도 사극에서 보던 것보다는 자유로웠구나 싶기도 했다.
생각시란 말이 어린 궁녀를 가르킨다는 건 알았지만 어린 궁녀들이 새앙머리라는 머리 양쪽으로 땋은 머리를 했다는 건 새로이 알게 된 사실이다. (생각시라는 말은 어린 궁녀들이 새앙머리를 한다고 해서 새앙각시라 불린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 어린이(미취학 아동 나이대)는 쌍계 또는 쌍상투라고 머리 양쪽에 두 개의 상투를 하는 것도 처음 알았다. 물론 본서에 등장하는 거의 전부의 내용이 낯선 것이었지만 조선시대에 새앙머리와 쌍계를 했다는 건 정말 인상적이다.
방한의 의도였지만 방한하려는 용도가 여성 복식의 아름다움을 자아낸 것도 같고, 통일이랄까 연대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조선 문화인데 지역에 따라 버선 곡선이 다르다거나 여성의 혼례복이 다른 건 신선하면서 아무리 막아도 개성을 아예 없앨 수는 없는 건가 싶기도 했다. 여성의 의상이 단연 아름다움이 두드러지겠으나 남성 의상도 나름의 다채롭고 그 나름의 미학이 있다는 게 더 다가온 사실이기도 하다.
모든 신분에서 멋과 아름다움이 드러나지만 왕비의 의상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저자가 간간히 언급하는 바에서 전대의 국가들의 문화와 외세 문화의 영향이 유래하면서도 독자적인 조선만의 남녀 의상으로 변모하며 정착되어 가는 과정이 느껴졌다.
본서는 도입부에서 소곳부터 의상을 착용하는 차례를 그림 하나하나를 통해 설명하기도 하는데 아름다운 그림체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조선 사람이 되어 한복을 소곳부터 하나하나 입어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목차를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이 책에서는 신분, 성별, 나이, 상황에 따른 거의 전 방면의 복식을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사극과 역사 소설을 좀 더 재밌게 즐기시고 싶은 분도 창작에서 더 치밀한 묘사를 하고 싶은 분도 선택하기 좋은 책이 아닌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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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한복을 체계적으로 보고 싶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표지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어린이 용 도서로 보이지만 절대로 내용은 어린이 용이 아닙니다. 그림에서 나오는 자료들은 어디서 한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이미지들이 많습니다. 작가님께서 수많은 초상화와 유물들을 세심하게 참고하신 흔적이라 할 것입니다. 컴팩트하게 단권으로 시대별 한복의 변천사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남자 의복의 경우 군복의 형태까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었기 때문에 이해가 더 편한 부분도 있었고요. 사극에 나오는 한복의 명칭에 대한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조선 시대 이후의 의상 변천사를 다루는 책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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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을 보자 마자 너무 좋았다. 우리 고유의 우리옷을 너무 잘 설명해 놓았고 그림으로 자세히 잘 그려져 있다.그런데 서점에서 본 책들은 전부다 책에 비닐이 씌워져서 못 보게 돼있었고 샘플책 만 볼 수 있게 해놓았는데 집에 배송온 책은 책에 비닐이 씌워져 있지 않고 맨 앞 표지도 지저분하게 되어있어서 반품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앞 표지 부분이 책을 반품할 만큼 책을 보는데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여서 그냥 보기로 했다.
그래도 비닐이 안씌워져 있으니까 중고책을 정가 그대로 주고 산 느낌 이여서 별로 안좋다.책 위에도 약간 지저분하다.
우리 나라와 멀~리 있는 카자흐스탄에도 우리의 한복이 전시 되어있다. 어릴적엔 설날이나 추석때 한복을 입은 기억이 있는데 커서는 없다.어릴 적엔 명절날 한복입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요즘엔 보기 힘들다. 물론 TV에서 하는 사극 드라마에선 잘 볼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우리 옷인데도 불구하고 한복에 대해 잘 모르는데 이 책에선 여러 한복을 볼 수 있고 명칭등 그림을 아주 자세히 잘 그려 놓았다. 복식문화연구하는 학생들이 봐도 좋을 책이다. 한복을 입었던 시절 그리고 단군할아버지가 살아계셨을 적엔 우리의 조상들은 남자들은 결혼을 하면 머리에 상투를 했다. 상투는 우리고유의 문화이다. 이 책엔 상투를 한 남자그림들이 잘 그려져 있다.
왜 꼭 서양문화를 받아들이고 발전된 문화를 익히는데 머리를 자르는 것이 꼭 필요했는지 의문이 든다. 상투를 자르지 않고 결혼하기 전의 남자들은 길게 땋은 머리를 굳이 자르지 않고서도 발전된 문화를 익힐 수 있었는데도 말이다. 우리조상들이 물려준 남자들의 상투문화를 지금 유지하지 않고 있어서 참 아쉽다.
역사를 잊어 버린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는데 현 정부에선 임진왜란과병자호란을 전쟁으로 말을 바꾸어 아이들을 교육하려고 한다. 원래 전쟁은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이고 '란'이란 임오군란처럼 국내에서 반란이 일어난 것을 뜻한다. 그런데 우리는 중국과일본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우고 있다. 그리고 도로명 주소로 바꾸어 우리의 조상들이 물려준 옛 지명을 잃어버리고 교육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나중에 진짜 우리의 역사를 알고 싶어도 현정부의 현재의 교육들이 우리조상들이 물려준 역사를 지우고 있는 교육을 하고 있어서 참 큰일이다.
한 예로 김정민박사님말씀에 의하면 터키교과서에선 우리 나라와 터키가 중국을 견제해서 과거에 힘을 합쳤기 때문에 그래서 형제의 나라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 역사교과서에선 터키의 터 자도 배운적이 없다. 우리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잘못된 교육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의 조상이 단군할아버지라고 한다. 얼굴색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지만 그들과 우리의 조상은 같다. 티벳도 역시 티벳언어에 할매는 우리나라의 할머니 할배는 우리나라의 할아버지 등등 우리의 사투리와 유사한정도가 아니라 똑같다. 그런데도 우리의 역사책에선 전혀 배우지 않고 있다.
중국에 가면 우리 조상들이 만든 피라미드가 많이 있다. 이 피라미드는 잉카유적의 피라미드등과 같고 잉카유적의 피라미드의 태극문양등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적이 새겨져 있는데도 우리의 역사책에선 전혀 배우지 않고 있다. 멕시코에선 화가를 다그리다. 우리나라의 점쟁이,예언가를 다맞치다 라고 부른다고 한다. 언어만 봐도 조상이 같지만 멕시코등은 식민지를 겪으면서 카자흐스탄 사람들처럼 우리와는 피부색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되어 버렸다. 여러 인종이 섞이고 섞여서 지금의 그 얼굴 그 모습이 되어버린거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진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찾아야 한다. 그렇치만 우리 나라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중국과일본에 의해 왜곡된 우리의 가짜 역사를 진짜역사라고 주장하며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완전 나쁜 사람들이다. 역사학자들 전부 사표내고 김정민 박사님께서 역사책을 만들면 정말 좋을 거 같다. 물론 내 희망사항이다.
책에선 한복을 입은 인물들을 만화처럼 그려놨는데 너무 자세히 잘 그려 놔서 좋고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도 책 내용이 그리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고 참 재미있다. 볼만하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시대에 따른 약간의 변화상? 그런 부분이 빠진거 같아 아쉽다. 저고리의 경우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졌다거나 가채등의 크기가 작아졌거나 하는 시대에 따른 의복의 변화부분도 책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다. 초등학생정도의 어린아이들이 봐도 좋을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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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한복의 특징과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옷의 형태뿐만 아니라 시대적 배경과 의미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 단순한 복식 소개를 넘어선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설명과 다양한 예시 덕분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한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 전통 의상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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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아얌 이런 생소한 한복용어들을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일러스트가 다 예쁘고 화려해서 감상하는 맛도 있고, 한복에 대해 알아가고 싶으신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한복 공부할때 도움 많이 됐어요! 역시 이런건 줄글보다 그림이 짱…ㅎㅎ |
| 혜지원 작가님의 조선시대 우리옷 한복 이야기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지인에게 추천 받아 산 책인데 실용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잇는 것 같습니다. 큰 그림에 옷의 구조, 장식품에 대한 세세한 명칭은 새로웠습니다. 우습게 소리로 원숭이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한복에 대해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 혜지원에서 출판한 글림자 작가님의 아트북 조선시대 우리옷 한복 이야기 리뷰입니다. 제가 복식사 관련 책들 엄청 좋아해서 다양하게 모았는데 자세한 구조 같은걸 보는데는 글림자 작가님 책이 최고인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 책은 구조를 보기 어려운데 일러스트라서 그런지 엄청 자세합니다. 글림자 작가님 책은 충실한 내용으로 다 모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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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화가 굉장히 훌륭해요. 몰라던 의복 지식도 얻어갈 수 있어서 유용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조선 의복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작가님이 쓰신 책이라고 해도 용어 같은 것들이 좀 어렵게 다가온 측면은 있는 것 같아요. 그림은 굉장히 훌륭하지만은 2d 그림과 글로는 뚜렷하게 이해되지 않는 디테일이 있는 듯합니다. |
| 전공자를 위한 의복 관련 서적이야 많이 있지만 초심자가 읽기 쉬운, 도해로 된 서적이 필요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뷰를 보니 저같은 경우보다는 어린이를 위해 구매하시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머쓱하지만.... 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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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같은 한복 그림 자료 집의 보물 이랄까요. 흑요석님의 한복 자료집과 함께 이 책이 투탑이라고 생각해요. 모르던 의상도 있었고 특히 머리 스타일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나중에 그릴때 이것들 보면서 그릴 생각하니 참 좋았습니다. 한복 자료 책 출간 감사합니다. 지금 책장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슺니다 고증 생각하며 어떻게 변형 시켜야 예쁠가 생각하게 되는 책 이었슺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