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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것은 진짜 아는 것일까? -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내가 아는 것은 진짜 아는 것일까? -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내용보기
이 책을 언제 처음 읽었더라?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일단 이 책은 청소년 과학 도서로 분류되지만인문학적 이야기도 있어서 좋다.무인도에 오래 있으면 우울증(?)도 생길 것 같은데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살짝 나온다.(진짜 살짝)그런데 읽으면서 여기서 내가 배운 지식은 진짜 지식일까?이런 의문이 들었다.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내가 아는 것을 진짜 이런 상황이
"내가 아는 것은 진짜 아는 것일까? -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내용보기

이 책을 언제 처음 읽었더라?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일단 이 책은 청소년 과학 도서로 분류되지만

인문학적 이야기도 있어서 좋다.

무인도에 오래 있으면 우울증(?)도 생길 것 같은데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살짝 나온다.

(진짜 살짝)

그런데 읽으면서 여기서 내가 배운 지식은 

진짜 지식일까?

이런 의문이 들었다.

책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것을 진짜 이런 상황이 오면 

내가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었다.

예전에 정글의 법칙을 보며 김병만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김병만을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TV에 나온 모습만 봤을 때)

이 책을 읽으며 그 프로가 더 생각났는데

내가 만약 거기에 김병만을 따라 갔다면

난 잘 살 수 있을까?

확신이 서지 않는다.

요새 내가 아는 것이 정말 그 필요한 상황에

잘 사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지식인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이 책의 내용들을 보며 근데 내가 이 상황에서

정말 이렇게 책의 주인공처럼 할 수 있을까?

잘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행을 가서 자주 보는 버섯도 실수로 

못 먹을 버섯을 캐오기도 하니 

아는 지식과 진짜 지식은 어쩌면 다를 것 같다.

또한 어떤 경우는 분명 먹을 수 있는 버섯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나랑은 안 맞아서 먹고

힘들어 했던 기억도 있다.

진짜 지식은 아는 것과 그 지식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경험하게 되었을 때

진짜 지식으로 되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을 더 잘 사용하려면 

산으로 캠핑을 가서 2박 3일 지내 보면

이 책의 지식이 더 잘 몸에 익힐 수 있게 될 것 같다.

캠핑을 갈 때는 최소한의 장비만 가져 가야 할 것 같고.

하여튼 책이 재미 또한 충분하고 청소년 책이라

읽는 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금방 읽는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 것은

이런 것을 모르는 것보다는 그래도 알고는 있는 것이

이런 상황이 혹여 발생했을 때 도움이 되겠지.

개정판이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 바뀌었는지는 개정판을 읽지 못해서

비교를 못하겠다. 

한 번 이 책을 읽으며 상상도 해보고

좋은 과학 지식도 얻는 

기회를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h****9 2020.08.05. 신고 공감 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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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크루소를 읽고
"로빈슨크루소를 읽고" 내용보기
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 보던중 베스트 셀러에 오른 웃긴 책이 있었다.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이 책을 펼친 순간 난 이 책에 휘말려 들었다. 로빈슨의 대한 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무인도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된다. 만약 내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근사한 별장을 짓고 밭도 가꾸며 토키도 키우고 어장도 하며 세상과 이별을 하며 마음근심 없이 살아갈것
"로빈슨크루소를 읽고" 내용보기
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 보던중 베스트 셀러에 오른 웃긴 책이 있었다.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이 책을 펼친 순간 난 이 책에 휘말려 들었다. 로빈슨의 대한 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무인도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게 된다. 만약 내가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근사한 별장을 짓고 밭도 가꾸며 토키도 키우고 어장도 하며 세상과 이별을 하며 마음근심 없이 살아갈것 같은 꿈이다. 나도 한때 이런 꿈이 없던건 아니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했다. 아직도 나의 생각은 어리숙하다고 느껴졌다. 내가 무슨 솜씨로 집을 지을것이며? 동물은 어떻게 잡아 키우며? 음식은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살아가는게 가능할까? 공상의 꿈은 이 책에 의해 깨어졌다. 비행기를 타고가던 노빈손은 무인도에 떨어지고 살아가는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이 책은 과학도서에도, 상식도서에도, 추천 도서에도 들어가도 될 충분한 자격이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알지 모르게 배운 과학책의 원리가 이 책에 쏙쏙 숨어들어가 있었다. 과학책이 이렇게 나온다면 좋을텐데...까지 생각이 들었다. 상식상으로도 여러가지를 배웠으며 다시 한번 우리들의 무인도를 동경하는 어리숙한 생각을 일깨워 주웠다. 그래서 책은 나의 친구이자 스승이라는 명언이 떠오른다.
j*******6 2003.12.10.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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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노빈손" 내용보기
로빈슨 크루소. 책 속의 무인도 포류자. 그리고 살아남은 자. 노빈손이 무인도에 갔다!! 포류중에 로빈슨 크루스를 꿈에서 만나고 (-_-.... 세상에 이런 일이!!!) 혼자 불도 피우고 물도 구하고 심지어 사냥까지!! 앞으로 선장이나 배의 직원이 될 사람은 꼭 읽어 보시길..... 그리고 포류에 대비해 준비해야 될 것도 여기에 나와 있다. [ 카메라의 렌즈 = 불을 발생시키는 볼록렌즈]  [
"노빈손" 내용보기
로빈슨 크루소. 책 속의 무인도 포류자. 그리고 살아남은 자. 노빈손이 무인도에 갔다!! 포류중에 로빈슨 크루스를 꿈에서 만나고 (-_-.... 세상에 이런 일이!!!) 혼자 불도 피우고 물도 구하고 심지어 사냥까지!! 앞으로 선장이나 배의 직원이 될 사람은 꼭 읽어 보시길..... 그리고 포류에 대비해 준비해야 될 것도 여기에 나와 있다. [ 카메라의 렌즈 = 불을 발생시키는 볼록렌즈]  [비닐 봉지 = 이슬을 받기 위한 도구] 이와 같이 여러가지 나와 있다. 글로 된 것은 아이들이 지루해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글이지만 아주 재미있게 나와 있다. 노빈손 시리즈도 재미 있다. 역사에 대한 것, 지구의 역할, 우리의 위치 등 너무 자세하게 나와있다. 꼭 읽어 보세요.
x******o 2006.06.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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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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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던 도중 비행기가 추락하여서 무인도에 떠밀려 오게 되었다. 첫 비행인데 처음부터 무인도에 떨어지다니. 어이없을 일이다. 노빈손이 침착히 자신의 소지 물품을 분류하던중 물이 필요함을 느끼고 물을 얻기위해 물이란 물은 다 뒤져보지만 4급수 이상의더러운 물이었다. 그래서 노빈손은 정수기를 만들어 정수시켜서 먹기로 하였다. 하지만 정수 시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내용보기
노빈손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던 도중 비행기가 추락하여서 무인도에 떠밀려 오게 되었다. 첫 비행인데 처음부터 무인도에 떨어지다니. 어이없을 일이다. 노빈손이 침착히 자신의 소지 물품을 분류하던중 물이 필요함을 느끼고 물을 얻기위해 물이란 물은 다 뒤져보지만 4급수 이상의더러운 물이었다. 그래서 노빈손은 정수기를 만들어 정수시켜서 먹기로 하였다. 하지만 정수 시켜 먹을수 있는 물은 2급수 나머진 화학 반응을 시켜서 먹어야 했다. 그래서 증류를 시켜 먹으려고 불을 구하기로 하였다. 불을 얻기위해서 비싼 카메라의 렌즈를 빼어서 불을 피우는데 꿈에서 로빈슨이 나타나서 비닐을 이용하면 되지 않냐고 약올리고 사라진다. 이렇게 노빈손이 많은 일을 하여서 조개도 구워먹고 하였다. 하지만 집을 지어야 살 수 있는데.. 노빈손은 큰나뭇가지를 꺽어서 만들 생각이었나 보다. 하지만 기둥이 있어야 되는데 빈손이는 그냥 뽑겠다고 했다. 이렇게 집도 만들었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기상이변 천둥 번개가 와르르르 치니 빈손이의 우울한 마음이 더 치솟았다. 그리고 끄지 않겠다고 하던 불씨가 꺼지고 그렇게 빈손의 체력이 약해진 것이다. 기상 이변이 지나가고 대나무를 자르는데 피가 솟았다. 빈손이는 말숙이의 알로에 사건을 기억해 내어서 알로에를 이용하여 치료도 하고 벌에게 쏘인 곳도 오줌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여유가 생겼는지 통나무를 모아서 배를 만드는데.. 날씨가 쫌 그렇다. 몇일을 기다린후 드디어 맑고 고운 날씨 드디어 정든 ? 집을 떠나고 진짜 집을향하여 떠나는 내용이다. 느낌 : 이책에는 많은 과학 상식이 나온다. 표지에 써있듯 정말 과학적인 책이라고 해도 될 것이다. 이책을 통해서 많은 과학 상식을 알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인상깊은구절]
오줌을 이용하여 상처를 치료 하는 것
s*****2 2005.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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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완벽한 과학서적이다.
"이 책은 정말 완벽한 과학서적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거의 완벽하죠. 보통 사람들이 무인도에 갔더라면 아마 살아남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절망했겠죠. 하지만 노빈손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닷물로 식수를 만들고 집을 짓고 물고기를 잡아먹는 등 절망적이지 않고 희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노빈손의 꿈에 나오는 로빈손씨? 는 정말 웃기더군요.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물론 한 번에 가르쳐 주었더라면 노
"이 책은 정말 완벽한 과학서적이다." 내용보기
이 책은 정말 거의 완벽하죠. 보통 사람들이 무인도에 갔더라면 아마 살아남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절망했겠죠. 하지만 노빈손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닷물로 식수를 만들고 집을 짓고 물고기를 잡아먹는 등 절망적이지 않고 희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노빈손의 꿈에 나오는 로빈손씨? 는 정말 웃기더군요.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물론 한 번에 가르쳐 주었더라면 노빈손이 덜 고생했을 지도 모르지만, 그 때문에 더욱 살아갈 용기를 얻은거라고 생각해요. 렌즈를 빼서 불을 피운다거나 독버섯 가리는 것이나 정말 대단했어요. 게다가 나중에는 결국 배를 만들어서 살아 나오죠.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끈기 있는 삶.
m***a 2004.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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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내가 지금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내용보기
무인도.. 만화에서 많이 보던 익숙한 곳이지만, 막상 내가 그곳에 혼자 남겨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번쯤 생각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을 읽기 전에 무인도에 남겨진다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을것이다. 먹을것인지, 먹으면 안되는것인지 구별하지도 못하고 물을 정화시키지도 못하고, 잠자리를 마련하지도 못할 것이다. 이 책에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적
"내가 지금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내용보기
무인도.. 만화에서 많이 보던 익숙한 곳이지만, 막상 내가 그곳에 혼자 남겨진다면 어떻게 될까.. 한번쯤 생각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을 읽기 전에 무인도에 남겨진다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을것이다. 먹을것인지, 먹으면 안되는것인지 구별하지도 못하고 물을 정화시키지도 못하고, 잠자리를 마련하지도 못할 것이다. 이 책에는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본적인 내용들이 적혀있다. 과학적이었다. 언뜻보면 무인도와 과학은 먼듯 하지만 가까이에 있는 것이 이 둘이었다.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 책이다. 노빈손 시리즈를 다 읽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이다. 이 책의 가장 앞부분에, 무인도에서 몇일이나 살것인가 하는 테스트가 있는데,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하루도 못 살았지만, 지금은 60일 이상 살수 있다. 물론 테스트일 뿐이지만, 그림도 재미있고 중간중간 팁이 과학상식을 더 높여준다. 참 재미있는 책이다.
c*****7 2003.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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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시리즈의 고전이자 최고작(?)
"노빈손시리즈의 고전이자 최고작(?)" 내용보기
심심할때 꺼내서 훑어보기 참 좋은책이다. 개성있는 이우일씨의 일러스트, 그리고 곳곳에 포진한(?) 재치.........책읽으면서 참 많이도 웃었다....;;;그리고 스토리에서 배우는 과학상식과 본문옆에 조그만 글씨로 씌여있는 유익한 토막 상식들......이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마는, 이정도면 충분한 양서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이 무슨 사전도 아니고......심
"노빈손시리즈의 고전이자 최고작(?)" 내용보기
심심할때 꺼내서 훑어보기 참 좋은책이다. 개성있는 이우일씨의 일러스트, 그리고 곳곳에 포진한(?) 재치.........책읽으면서 참 많이도 웃었다....;;;그리고 스토리에서 배우는 과학상식과 본문옆에 조그만 글씨로 씌여있는 유익한 토막 상식들......이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마는, 이정도면 충분한 양서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책이 무슨 사전도 아니고......심심할때 읽어보는 정도의 용도인 책인데,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할일없을때 꺼내 읽으며 기분 전환도 하고, 과학상식들도 배울수 있는유익한 책이다. 강력추천한다.
l*****0 2003.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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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서 배운 자연의 소중함>
"<무인도에서 배운 자연의 소중함>" 내용보기
사람들은 자신들이 쓰던 비닐봉지와 수도꼭지를 틀면 아무 문제없이 나오는 물, 라이터에서 나오는 불들… 모두가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원들이다. 그러한 자원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버리고 아깝게 사용했는가! 이 라는 책을 읽게 되면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했던 자원들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이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궁금한 점이 있었다. 주인공 이름이 왜 로빈슨이 아니
"<무인도에서 배운 자연의 소중함>" 내용보기
사람들은 자신들이 쓰던 비닐봉지와 수도꼭지를 틀면 아무 문제없이 나오는 물, 라이터에서 나오는 불들… 모두가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원들이다. 그러한 자원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버리고 아깝게 사용했는가! 이 <로빈슨크루소 따라잡기=""> 라는 책을 읽게 되면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사용했던 자원들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이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궁금한 점이 있었다. 주인공 이름이 왜 로빈슨이 아니고 '노빈손'(NO 빈손)이지 이거 '로빈슨크루소' 패러디한거 아니야? 하고 의문점이 생겼는데 막상 읽어보니 내용은 전혀 딴 판이었다. 이야기는 노빈손이 무인도에서 과학적 상식을 총동원해서 살아남는 이야기다. 정말 간단한 스토리이지만 읽다 보면 내가 과학시간 때 배웠던 내용들이 하나 둘 씩 바람처럼 머리를 스쳐간다. 이야기 구성이 짜임새가 있다. 사람이 무인도에 떨어지면 처음으로 할 일들 우리도 공감이 가는 일들을 하나 하나씩 헤쳐나가는 구성이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이해를 높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어린이도 쉽게 볼수 있으며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는 칸이 있어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수를 만들고, 불을 피우고, 식량을 구하고, 안전한 거처를 만들고, 구조신호를 보낼수 있다면 무인도에서 살아남을 수는 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다. 홀로남겨졌다는 외로움을 이겨내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도 더 힘이 든다. 로빈슨크루소의 유령이 노빈손에게 하나 둘 씩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면 노빈손은 그걸 이용해서 무인도에서 생존해 나간다. 노빈손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과학상식이 머리를 차지할 것이고 그만큼 유식해질 것이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단순히 재미만을 주지는 않는 것 같다. 지난날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했던 자원들이 고맙게 여겨지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의 소중함과 다른 각도로 사물을 바라보는 창의성을 팍팍 심어준 책이다.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어느새 과학지식이 머리에 차곡차곡 쌓여서 높은 탑이 될 것이다. 내용이 쉬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지구를 보존하고 아껴야 무인도도 깨끗한 모습으로 모험가들을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a******3 2003.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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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상식을 즐기면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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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과학도서다. 동시에 실용도서다. 노빈손(No 빈손)이란 대학생이 무인도에 표류되면서 살아가는 가는 방법을 방법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과학적 상식을 활용하고 배우게 된다. 활용하는 상식은 그야말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상식"수준이지만 그 활용은 놀랍기만하다. 과학 상식을 얘기한다고 이 책이 딱딱하냐면 전혀 아니다. 이야기 전개가 가
"과학 상식을 즐기면서 배운다." 내용보기
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과학도서다. 동시에 실용도서다. 노빈손(No 빈손)이란 대학생이 무인도에 표류되면서 살아가는 가는 방법을 방법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과학적 상식을 활용하고 배우게 된다. 활용하는 상식은 그야말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상식"수준이지만 그 활용은 놀랍기만하다. 과학 상식을 얘기한다고 이 책이 딱딱하냐면 전혀 아니다. 이야기 전개가 가벼운 꽁트 읽듯이 슬슬 넘어가는데다가 "도날드 닭"으로 유명한 '이우일'씨의 재미있는 원색 일러스트가 많이 삽입돼 있어 보는 재미 또한 만만찮다. 부담스럽지 않은 부피에 개그가 넘치는 일러스트, 게다가 유머와 위트가 가득한 이야기를 읽는 중에 (만에 하나 있을 지 모를... ^^;) 무인도에서의 생존 방법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가볍게 읽으면서 과학 상식을 배운다, 그리고 활용한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렇게 되어 있다. 야외 캠프를 즐기거나 낚시 등으로 야외에 자주 나가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아니어도,읽어보는 재미만으로도 아무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참고로 지은이중의 한 명인 '박상준'씨는 우리나라 SF동호인들 사이에선 유명한 사람이다.
s****9 2000.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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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덜 떨어진 듯한 노빈손, 그러나 알고 보면 천재??
"좀 덜 떨어진 듯한 노빈손, 그러나 알고 보면 천재??" 내용보기
서점에서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표지의 작은 글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어느 날 무인도에 뚝 떨어진다면 당신은 살아갈 수 있겠는가? 바닷물을 증류해서 식수를 만들고...' 그럼 이 책에 그런 얘기가 담겨져 있단 말야? 하고 나는 궁금한 마음에 그 책을 샀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은 아주 재미있다. 아래의 독자 리뷰가 보여주듯이 사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주인공 노빈손은
"좀 덜 떨어진 듯한 노빈손, 그러나 알고 보면 천재??" 내용보기
서점에서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표지의 작은 글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어느 날 무인도에 뚝 떨어진다면 당신은 살아갈 수 있겠는가? 바닷물을 증류해서 식수를 만들고...' 그럼 이 책에 그런 얘기가 담겨져 있단 말야? 하고 나는 궁금한 마음에 그 책을 샀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책은 아주 재미있다. 아래의 독자 리뷰가 보여주듯이 사면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주인공 노빈손은 조금 멍청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유머러스하고 잘 보면 똑똑해 보이기까지 한다.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서도 석 달 동안이나 살아있고, 결국엔 탈출했으며(이책에서는 안나오지만 여름 사냥이란 책을 보면 나온다..^^)게다가 생존하기 위해 물을 만들고, 집을 짓고, 짐승을 잡고 그런 것들이 이 책의 저자가 지구해양학과를 졸업한 만큼 아주 과학적이다. 그리고 계속 딱딱하게 과학에 대한 설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무인도에 떨어졌을 경우, 만날만한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노빈손을 통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또한 노빈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는 그 특유의 유머가 솔솔 풍긴다. 내가 장담하건데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이라면 노빈손이 나오는 또 다른 책이라면 바로 살 정도로 저절로 노빈손에게 매료될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노빈손은 일단 마른 풀과 나뭇가지를 잔뜩 긁어모았다. 그리고는 행여나 깨질세라 조심스럽게 렌즈를 카메라 몸통에서 분리해냈다. 먹지 대용으로는 환전해서 지갑에 넣어둔 외국지폐를 쓰기로 했다. 어차피 무인도에서 돈 쓸 일도 없는데 태워버린들 뭐가 아까우랴. 반짝! 렌즈가 햇빛에 빛날 때 노빈손의 눈도 따라서 빛났다. 그의 눈길이 머문 곳은 카메라 속이었다. 렌즈와 이별하고 나서 가슴이 뻥 뚫린 불쌍한 카메라. 거기엔 공항에서 새로 사 넣은 필름이 있었다. "그렇지, 필름은 검은색이니까 돈보다 훨씬 잘 탈 거야. 외환위기 때문에 온 나라가 고생하고 있는 마당에 아무리 무인도라지만 외화를 태워버릴수야 없지." 스스로의 애국심에 뭉클한 감동을 느끼며, 노빈손은 꺼내들었던 돈을 다시 지갑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렌즈와 필름을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뙤약볕 한가운데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