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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대륙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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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의 내용은 역사, 지리, 경제, 사회, 정치 등 호주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라 하겠다. 이렇게 다른 나라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학술활동을 하는 것을 국제학이나 호주학이라고 하는 것인가보다. 외국어 대학교에서 다수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만들었다. 나머지 20%의 내용은 뉴질랜드와 남태평양에 있는 군소 도서국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궁금했던 파푸아 뉴기니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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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의 내용은 역사, 지리, 경제, 사회, 정치 등 호주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라 하겠다. 이렇게 다른 나라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학술활동을 하는 것을 국제학이나 호주학이라고 하는 것인가보다. 외국어 대학교에서 다수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만들었다. 나머지 20%의 내용은 뉴질랜드와 남태평양에 있는 군소 도서국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내가 궁금했던 파푸아 뉴기니아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오세아니아 지역은 수 만년 동안 사람이 거주했고 그 원주민들이 전통적인 생활을 하며 평화롭게 살던 지역이다. 주로 18세기에 유럽인이 대량 이주해서 그들의 식민지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유입된 질병과 학살로 지금은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다. 그나마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인구와 문화를 좀 더 유지하고 있다. 근래 호주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를 지향하는 의도에서 원주민인 애버리진에 대해 관대한 정책을 펴며 문화부흥에 힘을 싣고 있지만 여전히 토지의 수탈에 대한 보상 등의 문제로 갈등이 남아있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국토가 넓은 호주. 그러나 인구는 고작 2천만여명. 광대한 영토에서 나오는 천연자원과 농산물로 복지국가를 이루고 살고있다. 기후도 반대고 밤하늘의 별자리도 다르다는 미지의 남반구 대륙엔 무엇이 있고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의 제법 많은 부분이 해소되었다.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데 가봐야 하지 않을까.

y*******0 2008.01.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