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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작가님의 청소년 소설은 처음 접합니다. 아이와 같이 읽어볼 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알찬 내용에 즐겁게 읽어볼수 있었어요. 제목에 데이트가 들어가서 아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인가 했었는데 제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더라구요. 5개의 단편이 묶인 단편집이였구요 데이트하자는 그중 하나의 단편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어른들이 잘못되었다고 삐딱하게 보지말고 그 아이들 그대로의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받아들이자는 교훈을 얻을 수 있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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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자!>> : - 사과를 주세요. - 데이트하자! - 삐딱이를 만났어 - 가출 기록부 - 짝사랑 만세 다섯 가지 이야기가 얼기설기 얽혀있다. 주인공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다. 우리의 중학생,고등학생들의 모습을 슬쩍 엿본 기분이다. 물론.. 현실의 아이들보다는 결이 참 고운 아이들이었다. 현실의 아이들도..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사실은 이럴꺼야.. 하면서 읽었다. 재밌게 읽었고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