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그림책은 백 번째 양 두두 박준희 글 한담희 그림 책고래 입니다. ![]() 우리가 보통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센다고 하지요? 그 양 세는 일, 그 흔한 일에서 이 그림책은 출발합니다. 빵 만드는 공씨 아저씨가 오늘도 양을 셉니다. 1번 양 2번 양 3 번 양 차례대로 아저씨의 호출을 받고 들어가요. ![]() 아저씨의 꿀잠을 위해 각기 제 역할을 하는 양들 그런데 100번 째 양이 두두는 슬퍼요. 왜냐면 자기는 한 번도 불려진 적이 없거든요. 공씨 아저씨는 늘 100번 째 양 두두를 부르기 전에 잠이 들어요. 아저씨 머리대면 자는 스탈인 듯... ![]() 그래서 두두가 첫 번 째 양한테 사정을 합니다. 한 번만 자리를 바꿔달라고 말이죠. 자기도 무언가 역할을 하고 싶은 두두에요. 그래서 구름을 모아 솜이불도 만들고 두두는 최선을 다합니다. ![]() 그런데...그런데... 오늘 아저씨가 양을 한 마리도 부르지 않아요. 밤새 빵을 만드느라 잠이 들지 않는 아저씨. ![]() 두두는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렇지만 곧 좋은 생각을 해냈어요. 아저씨가 부르지 않는다면 내가 아저씨를 부르겠다~!!! ![]() 그렇게 두두는 아저씨를 불러서 꿀잠을 재워주고요. 두두의 잠 재우는 부르기에 응하고 싶은 친구들이 줄을 섭니다. 이제 두두는 누군가를 불러주는 그런 일을 하게 됐어요. 양을 세며 잠이 드는 일에서 시작해서 발상의 전환을 하는 두두의 모습. 누군가 나를 불러 줄 때가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찾아나서는 두두를 보며 어떠한 삶을 살 것인지 그 태도와 자세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문제 상황이 있을 때 주어진 것에 좌절하지 않고 발상의 전환을 통해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두두의 모습은 제가 지향하는 모습이에요. 발상의 전환을 위해선 유연한 사고가 필요한데 그게 참 쉽지 않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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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마을 16
백 번째 양 두두
박준희 글, 한담회 그림, 책고래
잠 못드는 밤, 양 세어보신 경험 있으시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빵 가게 앞, 차례차례 줄 서서 들어가는 양들.
여기는 제빵사 공씨 아저씨 빵가게랍니다.
아저씨가 부를 때마다 차례차례 빵 가게 안으로 들어가죠.
양들은 아저씨의 이불이 되고, 베개가 되고, 자장가도 불러 주고..
하지만 백 번째 양 두두는 아저씨를 만나본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아저씨는 늘 두두를 부르기 전에 잠이 드니깐요.
친구들이 아저씨를 만나고 온 이야기를 자랑할때면
두두는 더욱 더 아저씨를 만나고 싶어졌어요.
몰래 들어가려 하면 금세 들켜 버리고, 친구에게 먼저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하면 거절당하고.
그러던 어느 날, 절호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딱 한번만 양보 해주겠다는 첫 번째 양.
두두는 아저씨를 위해 양털 이불도 만들고 맨 앞에 서서 아저씨의 부름을 기다렸어요.
하지만 아저씨는 그날따라 밤새 일을 하시지 뭐예요?
날이 점점 밝아 오고, 두두는 안절부절 못했지요.
그러다가...번쩍!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두두는 언덕 꼭대기에 올라가더니 큰 소리로 외첬어요.
"공씨 아저씨 하나!"
그랬더니 공씨 아저씨가 두두 앞으로 딱! 나타나는거예요.
두두는 아저씨를 너른 들판에 누이고 그름 이불을 덮어 주었어요.
착한 두두는 밤새 일한 오븐도, 밀대도, 바람 인형도 불렀어요.
"오븐 하나!"
"밀대 하나!"
"바람 인형 하나!"
이제 두두는 빵 가게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요.
밤마다 할 일이 많이 생겼겨든요.
누군가가 불러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두두 스스로가 두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거예요!
두두가 불러주기를 기다리는 친구들은 점점 늘어났답니다.
자기도 두두처럼 적극적인 어린이가 되고 싶다는 아이린.
그림책을 함께 읽고 우리도 두두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접고 오리고, 붙이고..
종이 접기 시간이 제일 재미있다는 아이린.
양의 상징인 곱슬곱슬 털도 표현해주고,
두두의 매력포인트! 발그스름한 볼까지.
어머. 멋진 두두 두마리가 만들어졌어요.
어린이집 다녀온 에일린에게
"언니가 이거 만들었는데 뭐인거 같아?"
"양, 두두!"
동생의 대답에 함박웃음 짓는 언니입니다 :)
"두두"가 프랑스어로 "자장자장"이라고 하더라구요.
<백 번째 양 두두>가 우리집에 온 이후로 우리집 자장가는
"자장~♪ 자장~♪" 대신 "두두~♪ 두두~♪"입니다! ^^
- 린린M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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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는 저녁이면 누구나 해 봤을 법한 양 숫자세기. 저는 워낙 잠을 잘 자는 편이라 양을 셀 필요도 없이 머리만 대면 바로 자는 편이었는데요. 티비나 책 등의 주인공들이 양을 세며 잠에 빠져드는 장면을 보면 귀엽다는 생각을 하곤했어요.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양을 세는 사람이 아닌 양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귀여운 그림책 <책고래>의 [백 번째 양 두두]가 나왔습니다. 출판사 : 고래 제목 : 백 번째 양 두두 추천연령 : 4세 ~ 초등2학년
책표지를 넘기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수 많은 양떼들. 누군가가 잠이 오질 않았아 봅니다. 저리 많은 양을 불러낸 걸 보면 말입니다. 아가와 함께 양을 손가락으로 짚으며 하나 둘 셋 세는 재미도 있는 페이지 입니다. 물론 아직 숫자세기가 되지 않아 엄마 혼자 열심히 불러주신 하지만요.
많은 양들을 부른 사람은 바로 제빵사 공씨 아저씨 였습니다. 아저씨의 부름에 따라 한 마리씩 달콤한 제과점으로 들어가는 양들의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두두만 빼고요. 공씨 아저씨가 백 번째 양인 두두를 부르기도 전에 잠에 빠져버려 집에 들어가 볼 수 없었던 두두. 창문 밖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애처롭기만 합니다.
그러다 두두는 좋은 생각을 떠 올립니다. 첫번째 양과 순서를 바꿔 들어가 보는 것이지요. 첫 번째 양이 할 일인 이불 만드는 것을 대신해주기로 하고 얻어낸 차례. 두두의 두 볼이 기대감에 차서 더 빨개진 것 같습니다. 두두는 바람대로 정말 공씨 아저씨의 집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야기에 약간의 반전이 있던지라 결국 공씨 아저씨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두두는 직접 공씨 아저씨를 불러내기로 합니다. '공씨 아저씨 하나!' 하고 말이죠. 백 번째 양인 두두가 아저씨를 불러냈다는 건 더 이상 양을 많이 셀 필요도 없이 스르르 잠에 잘 들게 됐다는 뜻을 나타내주는 걸까요
공씨 아저씨 뿐 아니라 제과점을 다른 고생한 물건들도 재워주기 위해 밤바다 바빠진 두두. 백 번째 순서인 두두가 바로 불러주어 잠도 바로 들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침대에 누워 잔잔한 목소리로 읽다보면 스르르 잠이 오게 되는 백 전째 양 두두. 오늘 밤 울 아가에게도 백 번째 양인 두두가 직접 찾아와 빠르게 그리고 달콤한 꿈나라로 빠져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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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양 두두 책고래 출판사 글 박준희 두두는 백번째 양이에요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양 세마리 제빵사 공씨 아저씨가 부를 때마다 양들은 차례차례 빵 가게 안으로 들어가요 양들은 공씨 아저씨의 이불이 되고, 베개가 되고 자장가도 불러주지요
하지반 백 번째 양 두두는 한 번도 공씨 아저씨 가게에 가 본적이 없었어요 공씨 아저씨는 늘~ 두두를 부르기 전에 잠이 들어버리셨대요 두두도 가고 싶었대요 친구들이 자랑을 하면 할 수록 더욱더요 두두는 무슨 방법이 없나 궁리를 했어요
몰래 들어가려 하면 자신의 차례라고 금세 들켜 버리고 나도 데려가 달라고 점잖이 부탁하면 아저씨가 부른 양들만 가는 거라고 톡톡 쏘아 붙였대요
그러다 첫번째 양이 구름 이불을 대신만들어주는 조건으로 백번째 양 두두와 순서를 바꾸어줬어요 너무 신난 두두 너무 기뻐서 펄쩍 날아올랐대요 그리고는 양털 이불을 만들려고 양털 구름을 거두었어요 폭신폭신한 이불을 만들려고요
영차 영차 두두는 양털 구름 이불을 이고 맨~ 앞으로 가서 기다렸어요 맨 첫번째로 들어갈 생각에 두두의 얼굴이 무척 설레어 보였어요 그런데 오늘따라 공씨 아저씨는 잠잘 생각은 않고 계속 일만 했어요 치덕치덕 반죽을 하고 노릇노릇 오래도록 빵을 구웠지요 날이 점점 밝아 왔어요 두두는 왔다갔다 안절부절못했지요 그러다 번쩍 좋은생각이 떠올랐어요 두두는 언덕 꼭대기를 한걸음에 뛰어갔어요 그러고는 큰 소리로 외쳤지요 "공씨 아저씨 하나!" 두두는 공씨 아저씨를 너른 들판에 누이고 구름 이불을 덮어 주었어요 공씨 아저씨는 달큰한 잠에 빠졌지요
두두는 밤새 일한 오븐도 너른 들판으로 불렀어요 "오븐 하나" 반죽을 펴는 밀대도 불렀어요 "밀대 하나!" 어린이 손님을 맞는 바람 인형도요 "바람 인형 하나!"
백 번째 양 두두는 이제 빵 가게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요 밤마다 할 일이 생겼거든요
그건 바로 다른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였어요 두두가 불러 주길 기다리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거든요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사람들을 태우고 달리는 지하철도 뱅뱅 도는 시계탑의 시곗바늘도 등짐 지고 히말라야 산길을 오르는 조랑말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두두는 매우 행복해 보였어요 백번째 양 두두, 백번 째 다 보니 한번도 자신의 이름이 불리지 못한것 같아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하지만 두두가 생각을 바꿔버렸어요 자신의 이름이 불리길 기다리는 대신에 자신이 다른이의 이름을 부르는것이였어요. 제일 먼저 부른건 공씨아저씨였어요. 공씨 아저씨에게 이름이 불리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자신이 이름을 부르면 다들 꿈나라로 가게 되니까요 저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백번째 양 두두가 저희 아이 이름도 밤마다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들 하나 라고 부르면 체력 좋은 아들도 금세 꿈나라로 갈 수 있게요 누나는 금세 잠드는데 아들들 체력은 어찌나 좋은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전환하면, 발상을 전환하면 또 다른 길이 보인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 백번째 양 두두가 항상 서운했을거라는 기발한 상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스스로 개척해서 자신이 얻고자한것을 얻은 두두를 보면서 잔잔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책이라 생각되었네요 앞으로는 양한마리 두마리 세다보면 꼭 백번째양 두두를 세어주어야만 될것 같다고 이야기하니 아이가 하는말이 그럼 천번째 양, 만번째 양이 슬퍼하면 어쩌냐고 하네요...ㅎㅎ 그렇게 양 친구들 이름을 모두다 불러주다간 꿈나라에 가지도 못하겠네요~ 아이랑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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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마을 16 백 번째 양 두두 글 박준희 그림 한담희 책고래 잠을 잘때 잠이 오지 않으면 양을 세? 하고 물어봅니다. 보통을 잠이 오지 않으면 책을 보거나 그래도 잠이 오지 않으면 방에서 나와 엄마랑 같이 있다가 잠이 오면 데리고 들어가기 때문에 양을 센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나 봅니다. 아이가 신기해 합니다. 백번째 양 두두는 잠이 오지 않는 않을때 세는 양들의 무리에서 삽니다. 백번째이기 때문에 한참을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제방사 공시 아저씨를 만날수가 없습니다. 피곤해서 양을 백번째까지 세기전에 잠이 들기 때문에 만날수가 없습니다. 무척이나 아쉽니만 어쩔수가 없습니다. 몰래들어가려고도 하고, 부탁도 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 끝에 구름이불을 만들어서 공씨 아저씨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만듭니다. 그런데 공씨 아저씨가 잠을 잘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어쩌지요? 아이랑 같이 책을 보면서 어떻게 아저씨를 재울수 있을까? 너도 양을 세면서 잠을 자볼까? 엄마는 어릴때 양을 세면서 잔적이 있어? 많은 질문들을 만들어 내는 책이었습니다. 즐겁게 읽고 즐겁게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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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보자마자 이 양이 다 몇마리야! 하면서 하나, 둘, 셋....세어보기를 시작하는 우리아이 양에 대한 호감도가 무척 좋더라구요!!! 양이라서 너무너무 좋다고 합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동화, 맞아요! 저도 너무 너무 좋아요~!! 자기전에 양 한마리, 두 마리, 숫자 세어보기에 푹 빠진 우리 아이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두두로 인해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금새 잠들어 보리는 아저씨, 두두의 차례가 돌아오지 않아 두두는 슬퍼요.
백 번째 양 두두는 이제 기다리지 않아도 되요~!! 밤다다 할 일이 생겨서 신이 난 두두 함께 신나봅니다^^
이제 상황이 바뀌었어요. 두두가 불러주길 기다려 주는 이야기~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들이 호기심을 심어주는 백 번째 양 두두, 두두와 함께 편안한 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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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백 번째 양 두두 _ 글 박준희; 그림 한담희 / 책고래 출판사 독서 후기 백
번째 양 두두 이야기.
작가분이
글을 쓴 모티브가 잠잘때 '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세는 것에서 따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잠들기 전 불리지 못한 백번쨰 양을
상상하다니! 이래서 아무나 그림책 작가를 하는게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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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정말 귀엽고 앙증맞아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책을 아이와 같이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바로 이 귀여운 양장의 책인 [백 번째 양 두두]랍니다.
이 책은 가로 사이즈로 예쁜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양장을 만지는 촉감이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책친구가 된다 하겠어요~ 이 [백 번째 양 두두]는 '양'의 이미지가 양 세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잠이 드는 베드 타임 북스가 되므로, 더 좋더라고요~
아, [백 번째 양 두두]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양' 친구인 '두두'를 만나게 되는 설렘과 기쁨이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아이의 기분 좋은 반응으로 첫 만남을 가지고 또 즐겁게 책장을 넘기는 손이 정말 즐겁더라고요~
[백 번째 양 두두]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독서하고 또한 즐겁게 그림들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등한 친구처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멋진 장점이 되는 것 같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이가 이 책 [백 번째 양 두두]를 안고 다니면서 '양', '두두'를 친구처럼 이야기하고 또 즐겁게 마주합니다. 신나는 이야기에 즐겁게 빠져들고 재미있게 제빵사 공씨 아저씨가 밤이면 밤마다 '양'을 찾는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네요. '양'들이 공씨 아저씨를 찾아와서 자장가도 불러주고 이불도 되어주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그리고 '두두'와 아저씨의 이야기에도 까르르~ 웃음이 나거든요~ 아이들이 정말 호감을 가지고 즐겁게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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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양 두두
![]() 다국적 꼬마들이 다니는 미국의 어린이집(daycare center)에서 미국인 원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제봐도, 한국인과 멕시코인들 아이들 취침 시각이 제일 늦지." 묘하게 차별적 뉘앙스를 띄었기에 지금 다시 생각해도 불쾌하지만 동시에 인정할 부분도 있는 말입니다. 한국 아이들 취침 시각 늦다는 것은 많은 통계자료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으니까요. "새 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라는 공영방송의 멘트가 나오는 밤 9시 이전엔 자야 한다는 순진한 생각을 요즘 꼬마들은 잘 하지 않죠. 잠이 모자랍니다. 『백 번째 양 두두』는 어쩌면 작가 박준희가 이처럼 잠이 모자란 아이들과 아이들의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은 부모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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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을 때 쉽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