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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경영의 기본적인 원칙을 우리 동양 고전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고전에서 말하는 자기 수행이 그대로 지금 현재에도 통용된다는 의미일 듯..... 흔히 알고 있는 고전 문구들을 지금 경영과 연관해 설명한 게 재밌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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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장마다 8개 꼭지씩 고전의 한 문구를 소개하면서 그에 연관된 경영지식을 부연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아무래도 저자가 마케팅쪽 전공이다보니 책 서두에서도 밝히고 있지만 고전강의로 유명하신 이기동 교수님과 더불어 고전강의를 청해 들으면서 이와 연관된 일종의 융합을 시도하신게 아닌가 싶다. 고전 문구 소개 및 해석이 20이라면 이와 연관된 케이스 소개가 80정도로 딱히 고전을 굳이 한자한자 해석해가면서 읽지 않아도 큰 맥락에서 보면 읽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한가지 예를 소개해보자면 시경에 실려있는 300편의 시들이 결국 '생각에 간사함이 없다'라는 사무사(思無邪)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이는 현대경영학적인 시각에서 해석해볼때 진정성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탐스 슈즈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또 손자가 최고의 전략이라고 칭한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전략인 벌모를 설명하면서는 3D TV전쟁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다소 상황이 바뀌었다는 부분도 놓치지 않으면서.
서두에서도 어느정도 사례의 올드함에 대해서도 양해를 구하고 있기도 했지만 중간중간 HBR의 아티클 이라던지 다소 유명한 국내 사례같은 경우에도 한걸음씩 더 깊게 소개하는 부분이 있어 그리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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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로움이란 옛것에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