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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떠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율법주의적인 교회 문화에서 받은 상처가 제대로 치유받지 못했거나 자유주의 신학속에서 오는 불분명한 진리의 향연 속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신앙심이 깊은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 성령님이 베푸신 은혜를 하나의 도덕적 무기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바리새인들이 뿌려 놓은 돌뿌리와 같을 것이다. 또 자기 편의를 위해 합리화한 신앙생활에 대해 무조건적인 침묵과 예수님의 사랑인 양 하는 방종이 교회에 만연하다면 이는 필연적으로 세상 속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일 것이다. 결국 우리는 기도와 예배로서 성령님이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성경을 통해 이를 확고히 믿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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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신을 믿지 않아도 된다, 복음에는 문화적 시의성이 결여돼 있다, 사고하는 인간이 기독교를 합리적이라 받아들일 일은 거의 없다는 회의론자들에게, 팀 켈러 목사는 "기독교는 정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이치에 맞고, 삶의 본질적 요소, 즉 의미와 만족, 자유와 정체성, 도덕적 나침반과 희망 등을 가장 예리하게 설명해주며, 인간의 필연적 욕구를 채워줄 자원을 제공하는데 단연 독보적"이라고 시작부터 단언하고 있다. 종교가 왜 계속 살아 남아 성장하는지에 대해, 그는 "많은 사람이 보기에 세속 이성에는 삶을 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뭔가가 빠져 있다", "허다한 사람이 자연 세계 너머 초월의 세계를 직관으로 인식한다"고 답한다. "사람들이 신을 믿는 이유는 그저 정서적 필요성을 느껴서가 아니라, 그래야 자신이 보고 경험하는 바가 말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속주의를 향해서는 "신앙의 부재가 아니라 새로운 신앙"이라고 일갈하고 있다. |
| 우주여행을 하고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게 될 시점에 기독교는 시의적절하지도 않고 현대 인류의 진보를 위해 반드시 폐기되어야 할 어떤 것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들이 주장하는 핵심에 근거에는 인류는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발전해 갈 것이기에 교육과 사회 진보를 통해 결국 완벽에 가까운 사회를 이룰 것이라는 맹신을 기반한다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면 원시 시대는 물론 불과 1세기 전만 해도 엄청난 인명이 살상되고 동일하게 인간을 말살함에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살상되는 규모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는 차이밖에는 없다 팀 켈러는 자신만을 기반한 인간의 주장과 철학 자체가 얼마나 허무하며 그 존립 기반 자체가 없는 사상누각인지를 여지없이 폭로하면서 오직 복음만이 사회를 갱생케 하고 인간을 살아나게 하며 성숙으로 이끄는 유일한 해답임을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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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세속주의에 맞서 기독교를 변증하는 책을 팀 켈러가 펴냈다. 이 책은 종교와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 관점을 보이는 현대 세속주의자들에게 세속주의의 문제점과 한계를 제기하며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켈러는 ‘신이 없다면 설명할 길이 없는 인생의 본질들’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기독교적 답변들을 통해 설명하며, ‘복음은 시의성을 잃었다’고 단언하는 기독교 비관론자들에게 세속주의의 유일한 출구로 기독교를 제시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교회에게 있어서 이 책은 더 유용하리라 본다. 한국교회가 이제 이전 세대에 경험해보지 않았던 수축과 주변부로의 회귀 현상을 직면하고 있는 때에 과연 그 처신과 자세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관점을 숙고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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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주의와 세속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향한 팀 켈러의 따뜻하고도 지성적인 변증서다. 저자는 오늘날 세상이 제시하는 도덕, 자유, 인권, 정의 등의 가치가 지닌 태생적 한계를 짚어내며, 그것들이 오히려 인간을 더 깊은 공허함에 빠뜨린다고 지적한다.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실존적 갈망과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에 오직 기독교 복음만이 가장 완벽하고 유일한 답이 됨을 세련된 현대의 언어로 증명해 내며 신앙의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
|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성경적 교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윤리적, 영적 질문들에 대해 깊이 있게 탐색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신앙을 일상 속에서 어뜨케 적용할지 고민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신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팀 켈러의 명료한 해설은 현대인들에게 신앙의 실체를 다시금 인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