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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가 공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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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하면 여러가지 시도가 등장한다. 그 중에는 도대체 왜 저런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시도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그 시도들 중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코코소리는 바로 그 새로운 시도와 평범의 경계에 있는 팀이 아닐까 한다. 전혀 혈연 관계가 없지만, 마치 쌍둥이처럼 보이는 이 재미있는 친구들의 시작은 바로 그 새로운 시도였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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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하면 여러가지 시도가 등장한다. 그 중에는 도대체 왜 저런 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시도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그 시도들 중에서 무척이나 매력적인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코코소리는 바로 그 새로운 시도와 평범의 경계에 있는 팀이 아닐까 한다. 전혀 혈연 관계가 없지만, 마치 쌍둥이처럼 보이는 이 재미있는 친구들의 시작은 바로 그 새로운 시도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새로운 시도는 그렇다고 무척이나 파격적인 것은 분명 아니었다. 그보다는 조금은 이미 많은 이들이 한 번은 시도를 했던 것들의 새로운 변주였다고 할 수 있다. 이들의 데뷔곡인 다크써클은 음악적인 스타일이나 그 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에서 크게 독특하다고는 할 수 없다. 외모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이기는 했지만, 그 파격적인 모습을 이미 오렌지 캬라멜과 같은 팀들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름의 파격이 파격이라기보다는 파격의 벤치마킹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바로 그 모습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바로 나와같은 사람이 그렇다. 그리고 그녀들의 그 나름의 어필 이후에 꽤 긴 시간을 지나 나온 이 미니 앨범은 그래서 더욱 더 흥미롭다. 그리고 그 파격의 시간 이후에 이들이 찾은 답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아이돌에게 있어서 음악적인 선택권은 그렇게 많지 않다. 특히나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코코소리와 같은 팀들에게는 더욱 더 그렇다. 하지만 그것이 또 다른 매력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앨범에 담긴 새로운 곡 두 곡은 상당히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크 써클과 오락가락해가 상당히 파격적인 시도였다고 한다면, 이 앨범에 새롭게 담긴 Mi Amor와 정전기는 이들이 꽤 긴 시간동안에 찾은 또 다른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도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코코소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시도가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이 미니 앨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8.09.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