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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손에 안 잡히는 주말, 가볍게 볼 생각으로 한 권짜리 만화를 찾다가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다.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덤으로 나오는, 좋았던 만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는데, 초밥집 여주인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만든 만화라고. 그래서인지 드라마틱한 이야기 보다는 평범한 이야기가 이어지지만, 그 중에도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있고, 재미난 이야기도 있다. 단골손님이었던 교수님 이야기가 왠지 찡했고, 아들이 초밥집에서 같이 일하면서 벌어지는 일은 잔잔한 이야기에 긴장감을 살짝 더해줘서 재미있었다 (물론 큰 갈등은 없고, 평화롭게 해결되는 이야기이긴 하다). 보고 나면 나도 동네 어귀에 단골 초밥집이, 아니 꼭 초밥집이 아니라도 단골 식당이 하나 있었으면 싶게 만든다. 물론 그게 힘든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두 다 알지만 그래도 가끔 꿈을 꿔보게 된다.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회전초밥이라도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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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여사장님 / 쿠와요시 아사 글그림 도쿄의 작은 상점가 초밥집을 배경으로 하는 만화책. 실제로 도쿄에서 영업하는 초밥집의 여주인공의 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만화책이라고 한다. 단품 초밥과 재료, 그에 얽힌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따스하게 그려져 있다. 그림체 역시 그런 내용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단권으로 구성된 만화책인데 초밥 보는 재미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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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고화질 초밥집 여사장님. 참치 중뱃살 초밥, 전어 초밥, 오이 김초밥, 붕장어 초밥,도미 초밥,줄무늬전갱이 회,전어사리 초밥,달맞이 정어리, 김초밥,배달 초밥,금눈돔 데침,성게알 초밥 차례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요즘만화들은 먹으면 가버리는 만화에 대결하는 만화들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초밥집 여사장님 만화책은 잔잔하면서 좋은 느낌을 남기는 만화였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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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요시 아사의 '초밥집 여사장님'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이 만화는 도쿄의 시내 한 구석에 위치한 작은 초밥집의 여사장인 요시에 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은행에 근무하다 맞선으로 작은 초밥집인 나토리 스시의 사장과 결혼하게 된 요시에 씨는 초밥집을 남편과 함께 꾸려가며 초밥과 인생의 맛을 알아 나간다. 요시에 씨의 초밥집 생활과 초밥집을 찾는 다양한 손님들과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만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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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 먹고 싶던차에 발견하게 된 초밥집 여사장님!! 초밥 하나하나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다양한 초밥의 종류가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밤에 읽게 되어서 배가 고프기도 하였다. 초밥을 만드는 여사장님이 주인공인 줄 알았으나, 여사장님 가족이 주인공인듯?! 잔잔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초밥과 함께 얘기되고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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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여사장님은 작은 초밥집을 운영하는 부부의 이야기로 큰 사건이나 갈등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만화였다. 초밥집이라는 제목을 보고 초밥 중심의 음식 만화라고 생각했지만 각각의 초밥들과 함께 주인공 부부의 과거 에피소드들이나 그 초밥을 먹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로웠다. 작지만 따뜻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초밥집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니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