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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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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이 책은    이 책은 저자가 개인의 차원에서든 집단의 차원에서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그 방법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그런 예측이 가능하려면 조건이 필요한데, 이성과 직관으로 이루어진 아주 특별한 방법을 따라야 하며, 오늘날까지 축적된 모든 지식을 미래 예측에 활용하고 이를 뛰어 넘는 새로운 자유의 길을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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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이 책은 

 

이 책은 저자가 개인의 차원에서든 집단의 차원에서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그 방법을 밝히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그런 예측이 가능하려면 조건이 필요한데, 이성과 직관으로 이루어진 아주 특별한 방법을 따라야 하며, 오늘날까지 축적된 모든 지식을 미래 예측에 활용하고 이를 뛰어 넘는 새로운 자유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하며, 그 방법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개념 정리

 

미래를 안다는 것,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이 세 개의 개념은 유사해서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데, 저자는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13-14)

 

미래를 안다.

- 미래가 사전에 미리 정해져 있으며, 미래의 세세한 부분을 전부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 이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우리에게 닥치는 운명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체념해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왜냐하면 이러한 운명을 매일매일 신이나 자연이 결정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신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게 하려면 기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래를 예언한다.

- 미래가 변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우리가 미래를 완전히 다 알 수 있다고 믿지는 않는다. 그래서 미래를 단편적으로 짐작하거나 운명이 정해 놓은 것을 약간만 예상하는 선에서 만족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미래를 완전히 바꿀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기도를 통해 조금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미래를 예측한다.

-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미래를 짐작하려고 노력하는 행위이다. 다만 앞의 두 경우와는 달리 이것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며 우리의 행동에 따라 애초에 했던 예측과는 달리 다른 길로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14)

 

다른 말로 하자면, 미래를 알기 위해또는 예언하기 위해애쓰는 것은 그냥 체념하고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반면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본인이 원한다면 자유롭게 살고 자기 자신이 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다. (14)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이 책에서 인과관계와 상관관계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었다.

그 말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말이 어떻게 쓰이는가를 비로소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그 두 개념은 예측하는 데에 실로 요긴하게 쓰이고 있는 것이다.

금융시장의 변동이라든가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바로 그런 예이다.

 

이 책에서 다양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다 인용할 수 없어, 두 개념을 설명하는 다른 자료를 인용해본다.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 상관관계는 인과관계와 혼동하면 곤란하다. 상관관계는 결과적인 측면이지 그 원인을 말해준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종종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는 해석이 많다. 여름철 평균 기온과 에어컨 판매량의 증가율은 분명 '여름에 더워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에어컨을 많이 샀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강남지역의 교육비 지출과 부동산 가격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해서 '강남의 교육열이 부동산 가격을 높였다'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 상관관계는 결과적인 지표이지 그것이 원인을 설명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관관계 (통합논술 개념어 사전, 2007. 12. 15., 청서출판)

 

꿈과 유대민족

 

성경에 꿈에 관한 기록이 여기저기 보인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성경에 꿈이 등장하게 되었는지 의아해하던 차에, 이 책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을 만났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들이 인간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것이 꿈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파라오들은 꿈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반면 유대민족이 성경 속에서 꿈을 언급한 경우는 오직 이집트가 배경이었을 때뿐이었다.>(74)

 

이 책에서는 요셉이라는 인물을 거론한다. 요셉이 바로 꿈과 관련된 인물인데, 그는 성경에 의하면 이집트에 팔려가서 종살이를 하다가 꿈을 해몽해주는 기이한 사건을 통하여 이집트의 총리가 된 사람이다. 그러니 이집트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요셉 이라는 인물만 거론하는데, 성경에서는 꿈과 관련하여 다른 인물도 등장한다. 예컨대 다니엘이 꿈을 해석하고 중요 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그 역시 유대인이지만 이스라엘 땅에 있지 않고 타국에 있을 때였다. 그러니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아닌 타국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저자의 주장은 타당성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성경은 꿈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이다.

 

이 책의 구성은 

 

이 책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part 1, 하늘을 예언하다 : 신의 권능

part 2, 시간을 통제하다 : 인간의 권능

part 3, 우연을 통제하다 : 기계의 권능

part 4,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책의 내용을 목차순으로 생각해보면,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맨 먼저 신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내려오고, 그 다음에는 인간의 손에서 기계로 넘어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과거에 사용되었던 예측에 관해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예측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더 나아가서 미래에는 어떤 식으로 예측이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예측을 하고 있는 것이니, 그야말로 예측을 실전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많이 배운다.

 

노마드 물품

1985년 저자가 제안한 이 개념은 부싯돌, , 스위스 칼,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노트북, 휴대폰, 반려 로봇 등 유목민이나 유랑자가 이동하며 살아갈 때 도움을 주는 물건들을 뜻한다.(12)

 

다시, 이 책은 

 

저자의 지론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전에 날씨를 미리 아는 것은 신관이나 권력자의 전유물이었다. 그래서 마치 날씨를 아는 것처럼, 또는 날씨를 바꾸는 것처럼 해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날씨가 어떤 경로를 통해 바뀌며, 그런 날씨의 변화를 아는 것은 기본 상식에 불과하다. 예측이 신으로부터, 권력자의 손으로부터 평범한 인간의 영역으로 내려오게 된 것이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졌으며, 우리들이 용기를 내어 예측하고 예측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도록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세상을 읽고, 사람에 대해 배우고, 자기 삶을 올바로 살아가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세상과 인간사,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삶에 대한 새로운 자세를 정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달의 사락 s***h 2018.01.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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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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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일어날 사실을 알 수 있다면 어떨까요? 어렸을 때 재밌게 보았던 ‘백투더퓨처’라는 영화에서 미래에 벌어질 일을 알게 되고 스포츠 로또 같이 그것을 이용하여 돈을 벌거나 잘못된 행동을 미리 대비하는 일을 보여 주고 있어요. 즉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게 되면 큰돈을 벌거나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되죠. 한마디로 인생을 바꾸거나 사회나 국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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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일어날 사실을 알 수 있다면 어떨까요? 어렸을 때 재밌게 보았던 ‘백투더퓨처’라는 영화에서 미래에 벌어질 일을 알게 되고 스포츠 로또 같이 그것을 이용하여 돈을 벌거나 잘못된 행동을 미리 대비하는 일을 보여 주고 있어요. 즉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게 되면 큰돈을 벌거나 새로운 기회를 가지게 되죠. 한마디로 인생을 바꾸거나 사회나 국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요.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미리 가볼 수는 없는 일이니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밖에는 없겠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사실 매일매일 미래를 예측하고 있어요. 가깝게는 출근버스나 지하철이 매일 비슷한 시간에 도착할 것이라는 것 같이 매일 반복되는 일들이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겠죠. 그런데 조금씩 시간을 확장해가면 점점 예측이 힘들어져요. 대표적인 예측인 일기예보의 경우가 바로 그렇죠.


이 책은 이렇게 어려운 예측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자는 개인의 차원에서든 집단의 차원에서든 자기 운명의 대부분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러려면 조건이 있는데. 이성과 직관으로 이루어진 아주 특별한 방법을 따라야 하고 오늘날까지 축적된 모든 지식을 미래 예측에 활용하고 이를 뛰어넘는 새로운 자유의 길을 열어야 한다고 하며 그 방법을 기술하고 있어요.


저자에 따르면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모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해요. 구체적인 방법으로 우선 하루, 1주일, 1개월, 1년, 10년 등으로 예측을 할 시간 단위를 정하고 나 자신이나 가족 또는 회사 아니면 국가 등 미래를 예측하고 싶은 대상을 선택해요. 그런 후 분석할 미래를  회고적 예측, 수명 예측, 환경적 예측, 감정적 예측, 계획적 예측의 총 5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답을 적어보고 그 각 영역의 분석을 바탕으로 미래의 역사를 써보면 되요. 이 때 가장 가능성 높은 사건은 ‘백색 이야기’로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사건은 ‘흑색 이야기’라고 이름을 붙여요. 나의 예측과 실제 벌어진 사건을 매일 비교하면 점차 더욱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져요. 처음에는 10줄도 채 쓰기 힘들지만 점점 더 예측이 쉬어지고 정확해진다고 하네요. 


예전에 이 책의 저자인 자크 아탈리가 쓴 베스트셀러이자 미래 예측서인 21세기 사전을 읽어본 적이 있어요. 그는 정치, 경제, 문화, 역사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사회 변화를 예리하게 전망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가진 프랑스 최고의 수재로 불리고 있다고 해요.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만이 제대로 인생을 계획하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번에 출간된 책은 자신이 그동안 시도한 미래 예측에 대한 방법론에 해당하는 책으로 읽어보고 미래 예측방법을 전수 받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c****9 2018.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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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 미래를 포기하지 않는 예측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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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과 같이, 늘 안좋은 부정적인 예언은 제법 이루어지는 반면, 기대와 바람의 제목들은 한창이나 실망감을 제법 안겨줄 때가 많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너그러움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예측을 지배한 사람들이 권력을 지배하였다는 역사적 사실로부터 예측을 위한 불가피한 노력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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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과 같이, 늘 안좋은 부정적인 예언은 제법 이루어지는 반면, 기대와 바람의 제목들은 한창이나 실망감을 제법 안겨줄 때가 많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너그러움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예측 불가능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예측을 지배한 사람들이 권력을 지배하였다는 역사적 사실로부터 예측을 위한 불가피한 노력들을 주장한다.

 

심지어 미래를 아는 것과 예언하는 것, 예측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음을 말한다. 곧 안다는 것과 예언하는 것에는 미래를 바꿀 수 없고 체념하고 받아드려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고 말한다. 반면, 예측하는 것에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살고 자기 자신이 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예측력의 개발을 원하는 독자라면 꼭 읽어볼 것을 권한다.

 

자크 아탈리에게 있어 우연은 통제가능한 수준의 것으로 여긴다. 전통적인 과학적 사고방식, 합리적 추론의 인과관계라는 사고 프레임을 통계적 관점에서의 상관관계라는 사고 프레임으로 바꿈으로 시간에 대한 개념 자체를 전복시켰다고 주장한다. 즉 직접적이고 매우 상관관계가 깊은 미래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피력함으로써, 예측 모형들을 통해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무어의 법칙에서도, 각종 경제모델을 통해서도 유효적절한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실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금융, 사람의 수명, 지진, 태풍, 기상, 범죄, 도로교통 상황, 소비 예측 프로필 등 모든 분야에서 상당 부분 예측적 범주를 이용한 각종 산업이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라는 매우 공격적인 어투의 제목으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미래에 대한 지식은 이미 불공평한 수준이며, 역사의 수많은 증거와 그와 같았음을 언급하면서, 인류가 자신을 위대하게 만드는 핵심은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전체 4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Part 3까지 미래를 예측하고 계획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과연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회고적 예측, 수명 예측, 환경적 예측, 감정적 예측, 계획적 예측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정해진 시간 단위 안에서 미래의 역사를 쓰려는 노력을 안내한다.

 

앞서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자신의 미래, 타인의 미래, 기업, 국가, 인류의 미래로 확장해 가면서 놀라운 결과를 얻는 훈련법을 제시한다. 본질과 비본질, 불변과 비불변의 요소들을 파악하여 자신의 결함과 실수들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며, 여러가지 집중적인 질문들을 통해 자신을 깊이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실현 불가능했던 일들이 실현되는 장면들을 목격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지금 곧 자신의 삶을 향한 깊은 통찰과 함께 인생을 바꿀 적절한 방법을 찾고자 하는 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저자 자크 아탈리는 자신의 책을 읽고 의견을 보낸 사람들에게 모두 답변을 하였다고 밝힌다. 저자의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책의 면면을 읽으면서 저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고자 어필하는 것 또한 적극적인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는 적극적인 모습일 것 같다

e****1 2018.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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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탈리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21세기북스, 2018)
"자크 아탈리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21세기북스, 2018)" 내용보기
매우 어려운 주제를 세계적인 석학 자크 아탈리가 다루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자크 아탈리는 ‘미래를 안다’ 혹은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과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미래를 안다고 할 때는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운명을 받아들이고 체념하게 된다. 미래를 예언한다고 것도 미래가 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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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운 주제를 세계적인 석학 자크 아탈리가 다루었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자크 아탈리는 ‘미래를 안다’ 혹은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과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미래를 안다고 할 때는 미래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운명을 받아들이고 체념하게 된다. 미래를 예언한다고 것도 미래가 변할 수 없다는 생각을 전제하고 있기에, 결국은 체념할 뿐이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열린 미래를 전제하고 있으며,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자유롭게 살 준비, 자기 자신이 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자유를 얻는 일이다.

 

저자는 과거에 인간이 어떻게 미래를 알아내려고 힘썼는지 수많은 종교적 철학적 문헌을 예로 제시한다. 인간은 고대부터 손금을 보아왔고, 점성술에 집착했고, 예언자나 사제들은 예언의 능력을 추구했다. 꿈이나 제비뽑기, 희생제물이나 카드와 커피를 통해서도 점을 쳤다. 놀랍게도 신의 시대, 예언자의 시대가 지나자 인간은 이성(理性)을 사용해 날씨를 예측하였다. 날씨를 예측하는 것은 날씨에 순응하지 않고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며, 더 나아가 날씨를 통제하기 위해서였다. 역사의 흐름을 보면 언제나 인간의 예측을 벗어났다. 결국 세상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그러자 인간들은 미래를 걱정하지 않은 채 체념하며 살아간다. 자신이 죽을 존재임을 망각한 채 ‘부조리한 위희(慰戲)’에 빠져 산다는 것이다. ‘위희’란 파스칼이 이론화한 개념인데, 본질적인 문제를 외면하게 하는 유희적 활동을 말한다. 개인의 자유가 확산될수록 미래를 예측하기는 더욱 어려워지는 법이다. 따라서 현대의 인간은 점차 기계에 미래에 관한 모든 것을 맡기고 있다.

 

기계라고 하는 새로운 군주에게 미래에 대한 지식을 위임하게 될 경우, 권력은 미래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기업의 속에 들어갈 것이다.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자크 아탈리는 여기서 인간이 이런 식으로 자유를 잃지는 않을 것이며, 자유롭게 미래를 예측하는 개개인의 잠재력을 키워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 그래서 이 책 마지막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엇보다도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다음 단계를 거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 자신이 정체성과 가치를 이루는 핵심을 분석한다(회고적 예측). 둘째, 앞으로 자신의 건강상태의 변화를 예측한다(수명 예측). 셋째, 자신의 미래에 영향을 줄 사람들을 분석한다(환경적 예측). 넷째, 그들이 나에게 취할 행동을 파악한다(감정적 예측). 다섯째, 미래의 나를 계획하는 나의 방식을 분석한다(계획적 예측). 결국 자기 자신을 예측하는 일은 ‘자유롭게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이다. 저자는 예측의 최대 적은 게으름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용기를 내어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미래를 안다거나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그것은 자유로운 인간으로 자기답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가치 있는 삶은 언제나 살기 전에 꿈꿔야 가능하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예측은 삶을 가져다준다.”(p. 264). 이 책은 인간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예언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어떻게든 미래를 꿈꾸고 자신이 꿈꾸는 대로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이 책의 논지다. 자유롭고 가치있게 사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이다.    

l******y 2018.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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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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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는 꽤 많다. 그러나 그 예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꽤 되는듯 하다. 년간 수천억달러 규모의 예측전문가들의 예측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다룬 책도 출간이 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으니 말이다. 지금도 엉터리 예측을 하면서 전문가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많다. 분야가 편중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은게 문제다. 그로인해 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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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는 꽤 많다. 그러나 그 예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꽤 되는듯 하다. 년간 수천억달러 규모의 예측전문가들의 예측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를 다룬 책도 출간이 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도 있었으니 말이다. 지금도 엉터리 예측을 하면서 전문가로 불리우는 사람들이 많다. 분야가 편중되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은게 문제다. 그로인해 난 미래 예측을 믿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 책을 만난것일까. 그것은 저자의 이력 때문이다. 저자 '자크 아탈리'는 정치, 경제,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럽 최고의 석학으로 정평이 나있기에 그가 알려주는 방법은 다를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위험천만하다고 한다. 그렇지만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그럼으로 인해 미래의 리스크를 관리하고 가능한 한 자신의 인생의 흐름을 스스로 정하기 위해서라는 자크 아탈리의 말에 동의하기에 만나게 됐다.

 

 

일찍부터 인류, 사회의 운명을 예측하는 데 관심을 가졌다는 저자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아버지 때문이라고 한다. 아버지로 인해 미래를 해독하는데 몰두하게 됐다고.  저자가 미래에 천착하는 이유는 마치 미래에 살고 있는 듯이 느낄 정도로 먼 미래에 대한 생각에 골몰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삶을 한계점 이상으로 연장하는 한 가지 방편이기 때문이라 한다.

 

 

많은 요인때문에 우리는 미래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목전에 닥친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데만 집중하게 되었다지만, 미래는 예측할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요즘이야 말로 자기 운명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거나 예측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극적인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저자는 인간을 만물의 영장 자리에 오르게 한 인간의 특성이 바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때문이라고 말한다. 수 세기 동안 축적된 지식을 활용하여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미래 예측 기법으로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 각자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며, 우리 각자가 자신의 운명을 예측하는 법을 통달할 수 있겠금 해준다. 미래 예측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하루 5분은 자신의 미래를 명확히 밝혀주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미래뿐만 아니라 타인, 기업, 국가, 인류와 세계등 모든 대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만날 수 있는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1*******3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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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서평]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내용보기
속칭 ‘미래학’이라고 하는 학문이 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점을 치는 것을 떠올리고는 한다. 미래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점을 치는 것과 미래학이 같은 범주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방법론은 전혀 다르다. 점이야 말 그대로 개연성 없이 우연이나 느낌에 따라 미래를 위해 현재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는 것이고, 미래
"[서평]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내용보기

속칭 미래학이라고 하는 학문이 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점을 치는 것을 떠올리고는 한다. 미래를 바라본다는 점에서 점을 치는 것과 미래학이 같은 범주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방법론은 전혀 다르다. 점이야 말 그대로 개연성 없이 우연이나 느낌에 따라 미래를 위해 현재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는 것이고, 미래학은 개연성에 바탕을 두고 학문적 기반에 따라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기 때문에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아마 미래학으로 가장 유명한 책은 앨빈 토플러의 3의 물결일 것이다. 여기서는 산업 시대를 거쳐 정보화 시대가 도래할 것을 예측했는데 이런 예측이 정확이 맞아 떨어졌다. 그 덕분에 대학 교수도 아닌 일반 작가에 불과했던 앨빈 토플러는 세계적인 석학의 반열에 들어섰다. 그리고 정보화 시대에 준비해 사업을 일으킨 사람들은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물론 실패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본론으로 들어와서 이 책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는 미래학의 범주에 들어가는 책이다. 그런데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책은 아니고 미래 예측에 관한 책이다. 크게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과거에 신의 권능 또는 점에 의지하여 미래를 예측하려는 방식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두 번째 장은 예언의 시대를 넘어서 날씨와 투자 등과 같이 인간의 지식을 동원한 미래 예측 방법이 나와 있다. 세 번째 장은 우연적 요인을 수학적 모형으로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등의 모형이 여기에 해당하는 내용일 것이다. 마지막 장에는 개인의 미래에서부터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 것인지에 대해 나와 있다. 전체적인 구성이 매우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래 예측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실제 미래 예측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서술해 놨다. 단순히 미래를 우연이나 감에 의존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어떻게 예측할지 잘 설명해 주었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해서 돈을 많이 벌거나 출세하라는 식의 처세술 또는 자기개발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미래를 어떻게 바라볼지는 개인에 따라서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미래를 바라보고 거기에 준비해야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숙제일 것이다. 이러한 숙제를 개인의 성공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은 어쩐지 속물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개인의 성공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 속에서 국가와 인류의 미래까지 함께 생각하는 것이 가치있는 미래 예측이라는 생각이 든다.

h******n 2018.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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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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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모두 알고 싶어 할겁니다. 우리는 미래를 아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에 성공할 것에 선투자를 할 수도 있고, 앞날에 발생할 리스크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를 안다는 건, 권력을 갖는 것이 될겁니다. 미래를 아는것은 파워이므로 우리의 선조들은 자연의 무서움을 우연에 의지한 예측에 상당한 의지를 했고, 그러한 능력을 가진 자들을 권력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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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모두 알고 싶어 할겁니다. 우리는 미래를 아는 것은 돈을 버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에 성공할 것에 선투자를 할 수도 있고, 앞날에 발생할 리스크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미래를 안다는 건, 권력을 갖는 것이 될겁니다. 미래를 아는것은 파워이므로 우리의 선조들은 자연의 무서움을 우연에 의지한 예측에 상당한 의지를 했고, 그러한 능력을 가진 자들을 권력자들은 꼭 소유를 했습니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는 인간이 미래의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바꿔볼려는 노력의 몸부림을 학술적으로 풀어준 저자 자크 아탈리의 노력이 빛나는 책입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그가 생각하는 미래를 확실하게 하는 방법도 소개를 합니다.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의 저자 자크 아탈리는 세계적인 인문경제 석학입니다. 알제리출신으로 프랑스에서 공부를 했죠. 전형적인 프랑스 엘리트 코스를 거쳤고, 소로본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테랑 정권때는 10년간 대통령 특별보좌관을 거치고 현재는 NGO컨털팅 대표로 세계를 향해 현재도 활발한 저작과 활동을 하는 분이십니다. 600백여만부 이상 팔린책이 50여권이라고 합니다. 도서검색을 하다보면 일본에서 상당히 많은 책이 출간된걸 알수있습니다.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는 저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인류는 미래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자연의 변화도 아마도 많은 시간을 두고 몸으로 체득하면서 살았을 겁니다. 그러한 삶에서 미래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는 '기도'였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얼마나 많은 장애가 있었겠습니다. 질병, 재해, 죽음, 동물의 공격, 적들 등 두려움의 존재들은 수두룩했을겁니다. 그것에서 평온을 얻게 해주는 건 바로 미래를 보는 이들이었을겁니다. 고대인간들은 신화를 통해 미래를 의지를 했습니다. 인간의 자아가 커지면서 개인의 미래를, 꿈으로, 손금으로, 계시로, 점성술로 앞날을 점치려 인간은 노력을 했습니다. 우연이라고 할수있는 타로까지도 저자는 설명합니다. 타로,손금,점성술 등은 아직까지도 우리곁에 생각이상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우연적 신술이 우리와 현재도 함께하는 이유를, 직관력이 뛰어난 이들과 예지력을 보이는 존재들이 있기때문이고, 그들의 능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종교의 신앙의 존재입니다. 증거도 없고, 돈도 들지않고(종교는 예외),눈으로 보여줄 수없지만 큰 힘을 차지하는 존재임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종교적인 능력의 시대는 점점 저물고 인간의 과학적 노력이 힘을 얻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신적 능력, 초자연적인 능력말고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를 하고 그 방법을 알게 되면 앞날에 겪게될 리스크를 상당히 줄일수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미래를 숙명이아니라 건설할 수있음을 알게 된거죠. 저자는 예언의 시대는 저물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재미있는건 인간의 숙명론에서 벋어난 민족이 10세기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신에게서 인간의 세상을 위임받았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이 이 세상을 다스릴 방법을 고민했다는 겁니다. 가장 숙명론자로 보였는데 그들의 능동력의 탁월한 능력의 원천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은 이 세상은 신의섭리를 통해 다스려진다고 했을겁니다. 중세로 오면서 숙명론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생깁니다. 내세에 대한 자유의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많이 이루지는 부분입니다만 신의 예속에서 인간의 단독의 삶으로 열리는 계기가 됩니다. 인간은 스스로 예측하기를 해나간겁니다. 이는 날씨의 예측이 인간의 부를 엄청나게 달라지게 합니다.

'투기자'라는 우리말의 영어표현은 speculation입니다. 라틴어로는 관측자, 정찰병,스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렇죠. 부동산투기를 많이들 하실텐데, 앞으로 오를것을 내다보고 부동산을 매입합니다. 투기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먼저 알아내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정말 치열하게 펼쳐집니다. 예측 훈련법을 소개하면서 전략게임, 음악,문학,유머 등까지도 언급을 합니다. 전략게임은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페르시아에서 체스라는 게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게임이론으로 발전하여 경제를 분석하는데 활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예측훈련을 한다는 건 이색적입니다. 음악의 변화와 반복을 통해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

3장의 목차가 "우연을 통제하다"입니다. 과거 인류의 시초때 점성술이나 신의 계시에 의지하던 미신에 의지하던 '우연'을 통제한다는 겁니다. 이는 바로 통계입니다. 1918년 레닌이 소련중앙통계국을 만든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각종 통계를 분석하여 정책을 시행하는 토대가 됩니다. 이는 인과관계보다는 상관관계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예측의 신뢰도가 올라갈수록 전체적의적 경향이 높아질 농후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DNA 유전자 검사로 지능, 성격, 건강 등을 예측하기 시작하면서 윤리적 문제점들이 일각에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 자크 아탈리는 기계적 예언을 능가할 인간의 능력또한 높이 삽니다.

마지막 장에는 자크 아탈리가 제안하는 미래예측법을 소개합니다. 방법은 5단계로 회고적 예측-수명예측-환경적예측-감정적예측-계획적 예측입니다. 이방법으로 개인적 미래뿐아니라 타인의 미래, 기업의 미래, 국가의 미래, 인류의 미래까지도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획을 할때 사용하는 기획법과 비슷합니다. 구체적 방법을 기술하는 것보다는 자신과 주변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미래를 얼마나 고민하고 계신지요. 현실에 골돌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단 5분이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계신지요. 저자가 묻는 겁니다. 앞으로 나에게 무엇이 닥칠까. 우리 가족에게는 우리 기업에게는 우리 국가에게는 이것이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이고 조금이라도 먼저 알게 되면 "자유를 정복하고 보존할 수있는 무기가 되어줄것"이라고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x****s 2018.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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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큰 핵심역량,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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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자크 아탈리21세기북스 2018.01.22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호기심이 많은 나에겐 언제나 매력적인 주제였다.그래서 서재에는 주역, 명리학, 사주 등 동양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예측 기법을 다룬 책들과 함께 짧게는 1년, 길게는 20년 후의 미래를 전망하는 미국 경영학의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미래 보고서들이 많이 있다.그런데 이 책은 프랑스 출신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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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자크 아탈리

21세기북스 2018.01.22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호기심이 많은 나에겐 언제나 매력적인 주제였다.그래서 서재에는 주역, 명리학, 사주 등 동양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예측 기법을 다룬 책들과 함께 짧게는 1년, 길게는 20년 후의 미래를 전망하는 미국 경영학의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미래 보고서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프랑스 출신의 연구자, 교수, 행정관료, 정치인 등의 역할로 유럽을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추앙받는 자크 아탈리의 책이라는 점에서 처음 추천받아 손에 든 순간부터 가슴이 뛰었다. 

역사 속의 시그널을 읽으면 미래가 보일 것이란 부제와 함께 미래에 대한 지식은 곧 권력이다는 메세지 속에서 그동안 내가 봐 왔던 책들이 제시하는 미래 예측 방법과는 다른 관점들이 보일 것이란 기대는 틀리지 않았다.

가장 먼저 이 책에서 찾은 한마디를 소개하면서 서평을 시작하고자 한다.
P. 264 개개인의 삶은 거대한 성당과 같다. 삶을 살기 전에 삶을 꿈꿔야 하고, 삶을 살기 위해 삶을 꿈꿔야 한다. 살아있는 동안 자신이 꿈꿈 삶을 모두 완수할 시간이 없다 하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이루어 놓은 일 안에서 살게 된다. "예측은 삶을 가져다준다."

저자는 고대의 인류의 삶 속에서부터 미래의 삶 속에서 진행될 미래 예측의 양태와 중요성을 역사와 종교, 철학, 과학과 경제학을 넘나들며 보여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현기증을 느끼는 건 나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 만큼 폭 넓고 깊이있는 저자의 지식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혜안은 읽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고대사회에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 신의 권능에 해당했기에 철학, 종교 등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었음과 동시에 위반시 국가나 권력집단의 응징을 당하는 행위였다. 이후 시간을 통제할 권능이 인간에게 주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예언의 시대는 저물었고 날씨에 대한 예측 등을 기반으로 점점 예측의 범위가 넓어졌다. 

경제적 인간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제활동에서의 예측하는 활동들이 세계사를 바꾸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면서, 시스템적인 예측과 기법들이 더욱 강화되었고, 현시점에 만날 수 있는 예상되는 미래에는 기계(컴퓨터와 네트워크)에게 예측의 권능을 위임한 인간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기계에 의해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측, 인과론과 상관관계 속에서 예측되는 미래를 소비하며 지배당할 것인지, 지배할 것인지 선택해야만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위대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 미래를 계획하는 능력이라고 말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얻게될 대가는 자유라며, 예측하기를 멈추지 말고 매일의 삶에서 수련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예측방법을 Part4(P215)부터 설명해주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첫 번째 단계로 회고적 예측 : 대상의 본질적인 정체성과 주요 불변요소, 그 대상이 과거에 변화한 방식, 위협과 급격한 변화에 대처한 방식...
두 번째 단계로 수명 예측 : 대상의 건강상태, 생활방식, 자신을 챙기는 방식에 대한 의견
세 번째 단계로 환경적 예측 : 세상을 움직이는 주체(사람, 기업, 국가, 환경) 중 대상의 운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체의 미래를 분석.
네 번째 단계로 감정적 예측 : 환경적 예측 단계에서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던 주체가 대상에 대해 취하는 미래의 행동을 파악하려는 것.
마지막 단계로 계획적 예측 : 대상의 인생에 일어날 것으로 알려졌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사건들을 분석.

이러한 단계를 자기 자신, 타인, 기업, 국가, 인류와 세계 등 가능한 모든 대상에 대한 1주일, 1달, 1년간 자신만의 답변(미래의 초석)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하나의 길, 단 하나의 길을 찾는 길을 '백색 이야기'라고 하고 이것을 완성하고자 노력한다고 했다. 또한 '흑색 이야기'라고 하는 매우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하더라도 최악의 사건들이 현실화되었다는 가설하에 만들어 지는 이야기까지 만든다고 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연습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예측 대상이 보낼 하루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으로 찻 삽을 뜨라고 제안하고 있다. 무슨 말인가? 미래 예측의 시작은 본인 만의 방법을 매일 같이 실천하는데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의 더 이상 기계의 권능에 인간다움을 포기하지 말자며, 인류들을 위해 호소하는 메세지로 읽혔으며, 개인적으로 이 방법을 매일 실천하여 더욱 고도화하는 것이 다가올 미래에 내 자신 스스로가 더욱 빛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참 고마운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책이다.

끝으로 옮긴 이에 대해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와 달리 역사, 철학, 종교, 경제에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이 옮긴 이의 정성어린 설명이 없었다면, 금방 지쳐서 읽기를 포기했을텐데, 그런 점에서도 의미있는 좋은 책이며, 서재에 장식용이 아니라, 매일같이 대상을 상대로 예측하는 능력을 키우는 지침서로서 옆에 두어야 할 책이라 강추한다.
n******3 2018.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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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 그리고 생존에 대한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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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면서 인간의 삶은 유지되어 간다. 과거는 지나간 것으로 후회해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은 시간이므로 미리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본다면 현재에 충실한 것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연연해 하고 있으며 닥치지 않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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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미래로 이어지면서 인간의 삶은 유지되어 간다. 과거는 지나간 것으로 후회해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고, 미래는 아직 닥치지 않은 시간이므로 미리 겁내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고 본다면 현재에 충실한 것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연연해 하고 있으며 닥치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불안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다. 미래를 예측할 수만 있다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걱정할 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좋은 일은 그냥 유지하면 되고 안 좋은 일은 미리 대비해서 위험을 피해가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 일이 마냥 정해진 대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를 잘 예측한다는 것이 무한경쟁시대에서는 정말 중요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렇다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하지만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미래를 어떻게 예측해서 나의 삶의 질을 높이고, 회사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이 책에서 길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에서다. 이 책은 모두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각 파트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Part 1_하늘을 예언하다: 신의 권능

Part 2_시간을 통제하다: 인간의 권능

Part 3_우연을 통제하다: 기계의 권능

Part 4_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저자는 서문에서 '미래를 알다', '미래를 예언하다', '미래를 예측하다'의 세 가지 표현이 얼핏 같은 의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뚜렷하게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먼저 '미래를 안다'는 것은 미래가 사전에 미리정해져 있으며 미래의 세세한 부분을 전부 알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신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주게 하려면 기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음으로,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 역시 미래가 변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바탕에 깔고 있지만 우리가 미래를 완전히 다 알 수 있다고 믿지는 않는다. 끝으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 역시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미래를 짐작하려고 노력하는 행위다. 다만 앞의 두 경우와 달리 미래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며 우리의 행동에 따라 애초에 했던 예측과는 다른 길로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앞의 두 경우로만 사고를 한다면 인생이 무슨 의미를 지닐 수 있을까? 운명론을 믿는다면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정해진 대로 인생이 흘러갈 것이니 체념한 삶이 되어 버릴 것이다. 나는 운명론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표현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미래예측 방법의 핵심은 다섯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단계는 회고적 예측이다. 여기서는 대상의 본질적인 정체성과 주요 불변요소, 그 대상이 과거에 변화한 방식, 위협과 급격한 변화에 대처한 방식, 약한 신호에 반응한 방식에 대해 기술하고, 이 과정을 통해 오래 지속될 상수를 도출해낸다. 두 번째 단계는 수명 예측이다. 이 단계에서는 건강상태, 생활방식, 자신을 챙기는 방식에 관한 의견을 낸다. 세 번째 단계는 환경적 예측이다. 이것은 세상을 움직이는 주체(사람, 기업, 국가, 환경) 중 대상의 운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체의 미래를 분석하는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감정적 예측이다. 이것은 앞서 환경적 예측 단계에서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던 주체가 대상에 대해 취하는 미래의 행동을 파악하려는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계획적 예측이다. 이 단계에서는 대상의 인생에 일어날 것으로 알려졌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사건들을 분석한다. 이 예측법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현재와 미래가 만나게 될 때 자신의 예측과 현실이 얼마나 맞아떨어지는지 비교하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를 예측하기 시작한 역사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도 다가올 미래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미리 예측해보고 대비하지 않는다면 요즘같이 경쟁이 치열한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데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배운 미래예측방법을 지금부터 꾸준히 연습해서 실제 미래에 근접한 미래예측을 통해 내가 몸담고 있는 회사와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내일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다.

다음 날을 생각하면 기분은 잿빛으로 우울해진다.

그러니 시커멓게 속이 탄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우리의 내일이 어떤 모습을 감추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 우마르 하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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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2018.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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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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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가 되면 눈여겨 보게 되는 분야의 책은 각 분야별로 새해를 전망한 책들이다. 2018 OO 트렌드 라던가 2018 OO 대전망 등과 같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는 새로운 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한 관심 때문일 것이다. 여러 분야에 대한 전망 중에서도 경제 관련 미래 동향이야말로 개인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관심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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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가 되면 눈여겨 보게 되는 분야의 책은 각 분야별로 새해를 전망한 책들이다. 2018 OO 트렌드 라던가 2018 OO 대전망 등과 같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는 새로운 해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한 관심 때문일 것이다. 여러 분야에 대한 전망 중에서도 경제 관련 미래 동향이야말로 개인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되는 미래예측은 경제 관련 예측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요즘같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와 기사 속에 책으로 만들어진 전망은 한박자 늦은 전망일 수도 있다. 책으로 쓰여져서 인쇄되어 책이 출간되기 까지 소요되는 시간 동안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 신기술 상용화 등과 같은 이슈로 인해 책에서 소개하고자 했던 전망이 틀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미래에 대한 예측을 직접 할 수 있다면 어떻까? 정치, 경제, 문화, 역사를 아우르는 지식과 통찰력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럽 최고의 석학으로 평가받는 자크 아탈리가 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는 이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미래에 대한 관심은 최근의 일이 아니라 민족과 개인의 미래에 대해 항상 관심이 있어왔고 '점성술' 등과 같은 방법으로 예언을 해왔음을 세계 곳곳의 역사 속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통해 소개하고있다. 이러한 '점성술'은 앱으로도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운받아 이용하고 있기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요하다고 한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점'을 통해 개인의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놀라웠다. 저자는 예측 능력 훈련법으로 전략게임, 음악, 문학, 유머 등을 소개하면서 이 방법만으로 충분하지 않음을 설명한다. 모든 것이 한없이 복잡하고, 상호의존적이고, 점점 많은 요인들이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에는 멀리 사는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들이 나와는 무관했지만, 오늘날에는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상호 영향을 받고 있음을 '메르스'나 '사스'와 같은 전염병의 전파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다.

오늘날에는 금융시장, 교통량, 날씨, 지진, 태풍, 범죄 등에 대한 예측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음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계에 의한 예측이 이루어질 것임을 소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류는 예측된 미래의 행동을 규제당할 수 있기에 저자는 개개인들이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의 미래를 움직여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인, 타인, 기업, 국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한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이 정말로 미래를 잘 예측하게 해주는지는 알 수 없지만, 흥미롭다. 타인이나 기업, 국가, 인류의 미래라는 거창한 예측은 아니어도 개인의 삶에서 미래를 예측해보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저자가 소개한 개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을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l******n 2018.0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