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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선도하고 있는 공공예술 분야를 소개하는 책으로, 뉴욕 공공예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서 단순 포토존으로만 여겨질 수 있는 작품의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뉴욕의 마천루를 볼 때 워터뱅크를 눈여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MoMA 옥상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야외정원에도 보고 싶은 작품이 생겼으며, 미술관과 갤러리 밖에서 “(설치된)그 장소에 있어야만 의미를 띄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여행 중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없어 굳이 미술관을 가지 않을 분들, 걸어서 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우리의 눈은 앞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보지 않고, 우리가 인지하고 있는 것만을 담는 법이니까요 👀 공공미술에 눈을 뜨면 뉴욕 길거리 여행이 좀더 흥미롭고 풍성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연말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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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예술과 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진 이 도시를 공공미술 관점으로 바라본 책이다. 소수의, 정해진 공간에서, 한정된 목적으로 전시되는 미술을 탈피하여 다수의, 확장된 공간에서, 개방성의 목적으로 전시되는 미술들을 사진과 꼼꼼한 설명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작품 하나하나마다 남긴 작가의 설명과 해설은 공공미술의 일부 특성상 영구적인 전시가 불가능하더라도 한때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던 작품들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