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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에서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을 매년 실시하고 있어요.
이 작품은 출품작들 사이에서 눈에 확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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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 년 만에 만나보는 신인 작가의 그림책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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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개박하 잎과 비가 내려 축축해진 땅에 새겨진 발자국을 통해 드디어 치즈를 찾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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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브라운 상을 받은 책이라 뒤에 심사평이 있어요. 앤서니브라운 작가님이 엄청 칭찬을 후하게 하시면서 심사평을 쓰셨던데 심사평을 보고 봐서 그런가ㅋㅋ 그림 구성이 특히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표지에 노란 고양이부터 넘넘 귀엽고!!! 보통 그림책에서 잘 볼 수 없을 것 같은 특이한 장면배치들도 좋더라구요. 지나가는 행인이나 강아지, 칠판에 적힌 것, 벽에 걸린 액자의 사진 등등... 깨알같이 찾아볼 수 있는 작은 그림들이 많아요.
그림도 그림이지만 무엇보다 스토리가 재미있음! 아이들이 이것저것 추리해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랑 이 책으로 독자와의 만남도 하셨던데 작가님이랑 아이들이 같이 추리 게임 같은 거 하면 요고요고... 진짜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 뒤표지랑...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장면 몇 개 덧붙여봅니다.
![]() 앤서니 브라운 같은 대작가에게 이런 평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림에서도 글에서도 찾을거리가 많아요. 추리책 답게!
이 장면도 그림 구성이 특이한 것 같아요. 쌍원경 같은 느낌도 딱 나고... 그림 테두리가 말풍선 같아서 재미있어요. 그림이 지루하지가 않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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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최우수작
빨리 읽고 시퍼효~!! 그리고 심사평 말처럼
코난인가??? 우리 서연이는 이야기 첫 내용만 보고도 수사의 기본은 탐색이야! 집을 꼼꼼히 살펴보는 진이
치즈 아니야? 하고 살펴보는 모습이 넘나 귀여운 것!!
그렇다면 치즈를 여기에 빠트린 범인은
범인은 제대로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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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찾아라!』
꼬마 탐정 진이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친구 동구네 고양이 치즈가 실종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진이는 사건 현장도 꼼꼼하게 살피고 목격자들의 진술도 새겨들으며 치즈를 찾아 나서요.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사건 처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중요한 단서들이 스쳐 지나가기도 해요.
민지네 도마뱀도 정인이네 강아지도 실종되었다고 하는데, 『치즈를 찾아라!』에 이어 계명진 작가님의 추리 동화가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7회 수상작 『치즈를 찾아라!』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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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딸아이와 함께 첫 미션 도서. 치즈를 찾아라를 처음 접했을 때 , 여기서 치즈는 우리 딸아이가 매일 먹는 간식인 치즈인 줄 알고, "엄마 이고양이가 치즈를 먹었나봐. 그래서 여자 아이가 자기꺼 없어진 치즈를 찾으려고 하는가봐" 하면서 첫 오프닝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책의 마지막장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책장을 덮는 순간, 치즈는 더이상의 간식 치즈가 아니라 동구네 애완 고양이인 치즈였던 거죠...^^ 그럼 치즈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아요 남자주인공 동구의 친구인 진아가 전화를 받아요. 놀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동구네 애완동물인 강아지 맥스와 고양이 치즈 중에서 치즈가 사라져버린 사건이 벌어졌네요. 우리의 주인공 진아는 꼼꼼하고 세심하면서 추리력이 높은 친구랍니다. 현장을 살피고 단서를 찾아보고 치즈가 사라진 상황을 역추적 하면서 사건을 정리한답니다. 사라진 치츠를 찾기 위해 현장감식과 주변인물들의 행동 파악도 놓지지 않죠 ^^
진아가 모아놓은 그림사진의 단서들과 시간흐름에 따라 정리한 흐름도. 동화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원인과 결과라는 인과관계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의 발생을 정리 해 볼 수 있는 서사의 흐름도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연하게 제시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맥스와 치즈가 어떤 관계였는지, 맥스가 왜 치즈를 미워했는지도 그제야 이해가 된답니다. 이 책을 살펴보면 그림과 삽화가 아주 캐릭터처럼 귀여우면서도 묘사가 세밀하고 현실감있는 그림이 제시되어 있는 것 같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서 최우수 명예를 받은 아름답고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듯 하다. 더욱이 스토리는 긴장감있게 전개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궁금증, 긴장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결론을 시원하게 제시해 주는 글의 구성도 눈에 띄었다. 아이들이 그림책, 그림동화를 읽으면서 아름다운 감성과 따뜻한 심성을 기를 수 있는 감동적인 내용도 좋지만 이 책처럼 유쾌하면서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동화도 아이들에게는 좋을 듯 하다. 또한 진아의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탐정이 된 듯 열심히 범인을 찾으면서 책에 빠지는 재미도 느끼고 논리적인 생각과 세심한 관찰력도 본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Prologue. 너무나 야무딱지고 사랑스러운 첫째딸 . 8세. 둘째 동생 이제 20개월. 치즈를 찾아라 속의 동물 주인공 맥스와 치즈를 보면서 살짝 우리 첫째와 둘째가 오버랩 되는 건 왜일까? ^^* 동구네 가족에게 처음부터 사랑을 독차지하던 맥스에게 새로운 치즈가 등장하면서 가족의 온 관심과 사랑이 치즈에게로 옮겨가자 맥스는 서운함과 화가 나서 오히려 치즈에게 나쁜 행동을 하게 되고 마침내 가족들이 맥스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다시 맥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표현하게 되는데.... 둘째가 태어날 때 첫째는 6살.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어느 정도 자랐다고 생각을 하여 둘째 아기를 챙기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면서 온 가족이 새로운 둘째 아기와의 생활을 너무나 좋아하였다. 하지만 그럴수록 첫째의 등원 준비는 더 오래 걸렸고, 잘 하던 옷입기, 스스로 밥먹기를 더디게 하면서 오히려 관심을 더 받고 싶어 하였다. 아마 동구네 가족사진처럼 맥스혼자 시무룩하게 사진찍었던 장면처럼 우리 첫째 딸 아이만 가족사진에서 딴 곳을 쳐다봤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아! 좀 더 첫째에게 더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야 겠구나 하는 마음이 오히려 엄마인 나에게 잔잔하게 전해주었던 동화였다. 딸 아이는 어쩌면 처음부터 맥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면서 책속으로 빠져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책을 다 읽고 나선 맥스의 마음이 이해된다고 동구네 가족이 맥스를 더 사랑해 줘야 한다고 이야기를 스르륵 전하는 걸 보면서.... "엄마도 동생보다는 먼저 우리 딸을 챙겨주고 사랑을 표현할께 ^^*" 현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얼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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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찾아라
아이와 함께 굉장히 재미나게 읽었던 책 한권을 소개할께요.
아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앤서니브라운!!!
어느날 진이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이 책은 사라진 고양이 치즈를 찾는 내용의 그림책인데요.
진이는 이것저것 묻고 탐색하며 치즈의 행방을 쫓죠.
가족 모두가 걱정하고....
사건현장도 꼼꼼하게 살피는 진이.
과연 치즈의 행방은?
읽는내내 아이가 탐정이 된 것처럼 정말 신나했는데요.
진이가 치즈의 행방을 쫓으면서
아이는 자기가 탐정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사건해결 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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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찾아라! / 계명진 / 현북스 / 2018.01.15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5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제7회 수상작
▼ 표지를 다 펴보아도 이 동물이 무슨 동물인지 알 수 없네요.
궁금증으로 시작된 '치즈를 찾아라!'에요.
단지 제목의 치즈라는 단어에서 힌트를 얻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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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의 탐정 사무실에 의뢰가 들어왔어요.
(▲ 앞면지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되고 있어요.)
치즈같이 노란 고양이가 사라졌어요.
할머니와 엄마의 걱정은 쌓여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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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니 현장 사진도 찍어두며 현장을 꼼꼼히 관찰하고요.
고양이 치즈에게 개박하잎을 먹이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지요.
너무 많이 먹으면 정신을 잃기도 한다는 걸 가족들과 이야기를 통해 알아내지요.
주변 탐문을 하여 앞집 할머니가 치즈가 어디론가 가는 걸 봤다는 중요한 단서를 얻지요.
진은 탐정이니 사건 주변 탐색, 작은 것도 놓치지 않기, 사건 현장 꼼꼼하게 살피기까지 하네요.
진의 수사 능력에 저 또한 탐정이 된 듯 책 속으로 점점 빨려 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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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가
조금씩 진행되면
사진으로 주변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건 파일에 진행과정도 메모하며 단서를 찾아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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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만 보아도 치즈라고 생각하네요..
동네를 살피며 노란 병아리, 노란 꽃. 노란 쓰레기통. 노란 배나무, 노란 풍선, 노란 우체통,
노란 소화전, 노란 자전거, 노란 우산까지 모든 노란색은 다 확인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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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을 따라가보니 구덩이 속에 정신을 잃은 채로 빠져 있는 치즈를 발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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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맥스와 가족들이 울고 있네요.
고양이 치즈가 돌아와서 너무 기쁜 걸까요? 아니면 다른 사건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범인은 누구일까요?
사건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 있어요.
현장 사진 안의 액자들에서 보이는 맥스
맥스 집 안의 개박하잎 한 장
앞집 할머니 증언 속 강아지 꼬리
진이 추적하던 2개의 발자국과 치즈를 발견했을 때 주변에 남아있던 발자국
이 정도면 눈치채신 거죠?
저는 개박하잎의 행방을 찾아왔어요. 그림 속에 검은 화살표로 표시해 두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사건을 풀 수 있는 것 같아요.
탐정 진이 되어서 그림 속을 파헤쳐 가며 열심히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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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면지를 보니 진의 탐정 사무실의 유리창에 사건의 해결 과정들이 보이네요.
와~ 다른 사건도 들어왔나 봐요.
표지부터 면지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재미있게 구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 선정되었던 거겠지요.
앤서니 브라운의 심사평을 함께 올려보아요.
앤서니브라운 공모전의 다른 그림책
https://blog.naver.com/shj0033/220992350079
- 탐정 그림책 찾아보기 -
: 내가 탐정이야! 라고 외치는 탐정 그림책 뼈를 도둑맞았어요! / 장뤼크 프로망탈 글 / 조엘 졸리베 그림 / 보림 : 누군가 훔쳐 가는 뼈를 해골 탐정 셜록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꼬마 탐정 댄 / 앨리슨 맬로니 글 / 앤토니아 우드워드 그림 / 키즈엠 : 쿠키를 가져간 범인을 찾아라. 그림 도둑을 찾아라 / 아서 가이서트 / 비룡소 : 꼬마 돼지가 박물관에서 그림 도둑을 찾아요. 누가 발자국일까? / 밀리센트 엘리스 셀샘 글 마를레너 힐 던리 / 비룡소 : 어젯밤에 우리 집 쓰레기통을 뒤진 범인을 마당의 발자국으로 찾아요. 탐정 백봉달, 빨간 모자를 찾아라! / 정혜윤 / 책읽는곰 : 황소와 개구리의 개구리,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 사물 속에서 찾아야 해요. 킁킁킁! 탐정 개와 도서관 대소동 / 줄리아 도널드슨 글 / 사라 오길비 그림 / 상상스쿨 : 탐정 개 넬은 학교에서 책이 사라지자 아이들과 함께 책 도둑을 찾아요. 할아버지는 외계인일지도 몰라! / 엠마 로베르 글 / 레미 샤이아르 그림 / 현암주니어 : 할아버지의 이상한 점들을 모은 증거 노트를 따라 할아버지는 유추해 보자고요. 우리 가족의 비밀 / 아나 만소 글 / 수사나 델 바뇨 그림 / 북스토리아이 : 촌수와 호칭에 대한 가족의 비밀을 수수께끼 풀 듯 탐정 놀이를 하며 알려주네요. 척척 탐정은 지도를 못 본대 / 김미애 글 / 유설화 그림 / 스콜라 : '지리'에 관한 책, 척척 탐정이 사라진 엄마를 찾아가는 과정
글 책 파리의 비명 소리 / 파니 졸리 글 / 로랑 오두앵 그림 / 파인앤굿 / 엉덩이 탐정 시리즈 스무 고개 탐정 https://blog.naver.com/shj0033/221196515142
- 계명진 작가님이 누구시나요? -
어떤 능력자이시길래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님이실까? 궁금했어요. 그런데 자료가 거의 없네요. 지금은 '치즈를 찾아라'라는 제목의 책이지만 아마도 '고양이를 찾아줘'라는 제목으로 작가님이 강연이나 수업을 하셨던 것 같아요. 작가님이 하셨다는 저 강의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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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picbear.com/mellow_b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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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649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 현앤진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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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단순하면서도 무엇보다 독창적이네요.. 감성이 시각적으로 잘 표현된 것이 좋아요~ 일상 주변의 소소한 일 속에 숨겨진 감정이 그림으로 잘 나타나요.. 주어진 단서를 따라가다 보면 탐구력도 길러질듯 해요..귀여운 고양이랑 강아지가 나오고요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공감할 수 있어서 멋져요 ㅎㅎ 글밥도 꽤 있고 해서 7세 이상이 더 적당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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