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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자유만이나 운명의 절대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섭리의 주관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 본문 중에서 -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신앙고배서라 할 수 있겠다. 나도 이런 신앙고백서를 한권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책으로 내기는 어려울 듯 하다. 뭐, 나의 글을 받아주는 데가 없기도 하지만, 신앙고백한 글들과 책들을 읽으면서 왠지 나의 신앙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뭐, 자원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고 진짜 삶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하시면서 나눔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돕는 분도 있는데, 나는 거기까지는....! 그냥 가끔 블로그에 예수님에 관한 글을 올리는 게 전부다. 누군가에게 예수님 믿으세요, 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뭐, 그 말이 주는 울림이 나에겐 별로 크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그렇게 말로 하는 건 영 어색하고 자신도 없다. 그래서 나는 나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도'란 걸 하고 있다. 적극적이 아닌 소극적으로. 그게 뭔지는 비밀인 걸로! (어쩌면, 이미 노출되어 비밀이 아닐 수도!)
어찌되었든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수님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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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육자이신 김형석 교수님의 인터뷰를 보고 여러책을 고루다 지금 내게 가장 궁금한 부분을 해소시킬 책을 고르다. 따뜻한 마음과 생각이 느껴지는 글.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들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감사할수 있다면...그 진리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르게 전할수 있다면... 앞으로의 세상도 선하고 아름다우리라 소망을 가지게 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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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경험과 경륜, 그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앞에 겸손해지게끔 하는 책
시대가 흐를수록,
더욱 간결해지고 날카로워지는 세상에서
인간이 다시 회복해야 할 삶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창조목적대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선하셨다
인간의 본성대로 추구하는 선함과 아름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질대로 맞추어 가는 선함과 아름다움의 삶을
살아 내보지 못한 이들은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를 살아가 보라고
자상히 권면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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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8.15, 6.25 를 거쳐, 민주화 운동 그리고 현재까지. 1세기를 사신 김형석 교수님의 간증과 더불어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그의 통찰을 보여주는 책이다. ======= 신앙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사는 일이다. 주님을 대신해서 사랑을 베푸는 생활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의 공존성이다. 이성적이거나 반도덕적인 신앙이 종교라는 이름 아래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 "주님이 부탁하시는 짐을 지고 뜻하시는 곳까지 가겠습니다. 저는 주의 작은 종의 하나일 뿐입니다”라는 기도였다. 그리고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렸다. 그러나 지금도 나는 주님의 지게꾼으로 머물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 개방 사회와 폐쇄 사회 중 어느 편을 택하는가에서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적 선택인 것이다.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세계는 하늘나라로 향하는 길인 것이다. N교수와 같은 이들은 현대 사회에서 또 다른 성격의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을 통해서, 의료 활동을 통해서, 어떤 때는 경제 활동이나 정치 활동을 통해서도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일반 신도들, 흔히 말하는 평신도의 선교 활동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나는 그가 오히려 부하들을 인간적으로 위해 주고, 맡은 일에 정성과 유능함으로 모범을 보였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남겼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시 H교수도 4·19와 더불어 대학을 떠나게 되었다. 절대다수의 교수들이 그의 행동을 마땅치 않게 보았던 것이다. 대학에서는 학문을 소홀히 하는 그리스도인보다 우수한 학자가 더 필요한 법이다. 자녀들과 제자들의 소질과 개성을 살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의 교육은 100명 학생에게 한 가지 운동 경기만 연습시킨 뒤, 기한이 차면 경기를 시키는 식이다. 100명 중 1등을 한 애는 보람과 희망을 갖는다. 또 2, 3등까지 인정을 받는다고 해도 나머지 97명은 똑같은 고생과 수고를 하고도 소외당하고 버림을 받는다. 그러나 소질과 개성을 인정받는 교육은 다르다. 100명에게 제각기 자기가 원하는, 체질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케 한다. 만일 100명이 100가지 운동을 선택한다면, 1등을 하는 학생이 100명 나올 수 있다. 모두가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내가 성장하면서 일할 수 있는 동안은 계속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생각을 잘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콩나물에 물을 주어 흘려보낼 바에는 물그릇에 물을 담아 놓고, 콩나물을 물그릇에 담가 두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하면 콩나물은 썩어 버리고 만다. 일과 인생은 별개의 것이 될 수 없다. 자랑거리는 못 된다. 주어진 의무일 뿐이다. 지금도 나는 하나님의 머슴이나 지게꾼이라고 생각한다.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부탁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며 저녁에 잠드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더 많이 일하고 더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 책임이 주어져 있을 뿐이라고 믿는다. |